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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이즈미디어, 듀얼카메라 시장 확대 수혜주

고화소 스마트폰 듀얼카메라 확대 수혜주인 '이즈미디어'가 이달 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이즈미디어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10일부터 수요예측을 거쳐 17~18일 청약을 실시하고 오는 2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이즈미디어는 휴대전화에 탑재되는 초소형 카메라 모둘(CCM)을 조립하고 검사·조정하는 장비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CCM 장비의 핵심 기능은 포커스 조정 및 확인, 영상 검사 등으로 최적의 영상을 구현하도록 돕는 것인데 이즈미디어의 장비는 이와 관련 국내외 48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홍성철 이즈미디어 대표는 "최근 카메라 모듈이 소형화되고, 고화소화 추세로 가고 있어 CCM 제조 공정에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이즈미디어 전체 직원의 74%가 엔지니어와 연구개발(R&D)인력으로 기술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즈미디어의 장비는 LG이노텍, 파트론, 써니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화웨이 등이 최종 수요자다. 이즈미디어가 생산한 CCM장비들을 카메라모듈 제조업체들에게 납품되고, 이들이 생산한 CCM이 스마트폰 제조사에 납품되는 방식인 것이다. 이즈미디어는 지난해 매출액 431억원, 영업이익 43억원, 순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12.9%,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8.8%, 70.4%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3.2% 증가했지만 순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환차손에 대한 영향으로 현재 이즈미디어의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 안팎으로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1분기에는 환율 하락 영향에 따라 순이익이 줄었고, 전통적인 비수기였다"면서 "전체 매출에서 하반기 매출 비중이 연평균 73%로 높았다는 점에서 2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서고 하반기에는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즈미디어는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세에 따른 수혜주로 꼽힌다. 특히 기존 싱글카메라에서 듀얼카메라로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카메라 모듈의 조립·검사·조정에 필요한 장비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용 카메라, 생체인식카메라, 3D 카메라 등 새로운 시장도 함께 열리고 있다. 또 2015년에는 중국 선전에 현지 법인을 세워 중국 CCM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향후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고객사 및 인도 등에서도 영업력을 강화해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당 공모희망가는 7500원~1만원으로 총 152만주를 공모한다. 이 중 신주모집은 140만주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된 140억원의 공모자금은 연구개발, 운영자금,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26일 상장예정인 이즈미디어의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7-07-06 15:50:4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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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헤지펀드 10조 공룡 성장...'큰손' 투자처로 각광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이 약 10조4657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저금리 지속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슈퍼리치' 투자자들이 헤지펀드에 몰리고 있어서다. 주식시장이 오를 때는 물론이고 하락할 때에도 공매도(숏·short) 등 다양한 헤지 전략을 활용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연 5~10%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상품으로 강남 부유층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 '큰 손' 선호 헤지펀드 시장 10조원 6일 NH투자증권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한국형 헤지펀드 설정액은 10조 4657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12월 한국형 헤지펀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사상 최고 규모다. 개별 헤지펀드 설정액은 흥국 재량투자 4호가 전월 대비 1700억원 설정액이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국내 주식형펀드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헤지펀드가 대안 투자처를 찾는 고액 자산가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올해 들어 6조7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이탈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자 투자자들이 환매에 나선 것.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도 3500억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 나갔다. 헤지펀드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신생 운용사도 우후죽순 등장해 헤지펀드 운용사 수는 91개까지 늘어났다. 지난달에만 헤이스팅스, 포커스 등 2개 신규 헤지펀드 운용사가 새로 등장했다. 신규 헤지펀드도 52개나 새로 만들어져 한국형 헤지펀드 수는 481개로 늘었다. 사전 예약자들이 몰리면서 3일 만에 확보된 물량이 모두 팔려나간 경우도 있다. 교보증권이 지난달 20일 설정한 '로얄클래스 에쿼티 헤지 목표전환 주식형 펀드'는 49명의 투자자(최소 가입한도 1억원)로부터 총 86억원을 모집해 이날 폐쇄형으로 전환했다. 여기에 2015년 10월 2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도입되면서 진입 문턱이 낮아진 것도 주효했다. 헤지펀드 운용 요건이 자기자본 6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완화됐고, 투자 최소금액도 1억 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 결과 시장에 새로 뛰어든 헤지펀드 운용사가 크게 늘고 자산가들의 투자도 증가했다. 한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는 "올해 공모형 펀드를 비롯해 금융상품 대부분이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며 "새로운 투자법과 절대수익률을 강조한 헤지펀드들이 이 틈을 비집고 자리를 잡았다"고 분석했다. 헤지펀드를 돕는 증권사의 전담 중개업자인 프라임브로커의 덩치도 커지면서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사업을 하고 있는 6개사의 운용자산도 10조원대로 성장했다. PBS는 헤지펀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로, 헤지펀드의 주거래 금융사로 통한다. 지금껏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5곳이 경쟁했으나, 올해 신한금융투자가 가세하면서 6파전 양상이다. ◆ 수익률 호조…기관 진입 관건 운용사들의 투자 실적도 좋은 편이다. 6월 말 기준 481개 한국형 헤지펀드 가운데 376개가 연초 이후 플러스 수익률을 내고 있다. 전체 헤지펀드 수익률은 단순 평균 3.83%, 설정액 가중은 3.72%의 수익를 기록하고 있다. 롱숏 헤지펀드가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일반 주식형 펀드가 매수 전략으로 위주의 전략만 사용하는 것과 달리 헤지펀드는 주가가 오를 만한 종목은 사고(Long),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공매도(Short)를 병행해 시장 등락과 크게 상관없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그러나 트렉레코드(운용성과)가 쌓이는 만큼 한국형 헤지펀드의 부익부빈익빈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형 헤지펀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육성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운용인력들의 전문성이 확대됐지만 선진국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다"면서 "한국형 헤지펀드가 퀀텀점프를 하려면 보다 다양한 운용 전략 구사가 가능해야 하고, 규제 일변도의 정책 패러다임 변화도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한다.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의 미적미적한 태도도 헤지펀드에는 아픈 부분이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말부터 참여를 했지만 아직 업계가 만족할 만한 투자는 없는 게 현실이다. 국민연금 투자 방식을 참고하는 다른 연기금과 공제회 등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당장 투자하지는 않더라도 투자의 문을 열어놓고 시장을 좀 더 지켜봤으면 한다"며 "해외 사례를 보면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의 진입이 시장이 활성화하는 데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2017-07-06 11:46: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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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쏠쏠한 공모株, 올바른 투자전략은?

#. 김 모 씨는 지난 2015년 12월 휴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 주당 15만원에 총 100주의 물량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지난 3일 57만5000원에 휴젤을 매도했다. 김씨는 1년 6개월 만에 4250만원의 차익을 얻었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기업들의 수익률이 코스닥 수익률을 웃돌고 있어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모주 청약에 앞서 출자방식, 보호예수 물량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살펴볼 것을 조언한다. 지난 3일 휴젤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수요예측 당시 희망 공모가 밴드보다 낮은 가격에 공모가가 형성되고, 청약경쟁률이 91대 1에 불과해 체면을 구겼던 휴젤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예측에 참여해 물량을 배정받았던 일반투자자라면 현재까지 280%의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코스닥에 상장한 새내기주들의 성적표도 좋다. 상반기에 총 17개 기업이 코스닥에 새로 상장했는데 이 중 12개 기업이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이들의 평균 수익률도 36%에 달해 연초 이후 코스닥 수익률(4.8%)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어플라이언스(168%), 신신제약(85%), 코미코(87%), 와이엠티(96%), 하나머티리얼즈(96%)는 80% 이상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휴젤의 신고가와 더불어 신규 상장사의 주가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자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하반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티슈진 등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기다리고 있어 공모주 투자 열기는 뜨거워질 전망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공모주에 투자하기에 앞서 철저한 기업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국내 IPO를 담당하고 있는 한 증권사 관계자는 "실제 공모가는 동일 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에 비해 약 20~30% 가량 낮은 수준에서 형성되기는 하지만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함께 고려해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투자자구성 및 출자방식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 실제 사모펀드가 최대주주인 삼양옵틱스는 공모가 대비 주가가 하락한 상황이다. 청약 경쟁률도 2.3대 1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흔히 사모펀드는 기업을 상장시켜 투자금을 회수하고 엑시트(탈출)전략을 모색한다는 우려가 있다. 또 이번 상장이 편법 승계를 위한 작업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제일홀딩스 역시 견고한 실적과 사업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공모가 대비 주가가 14% 하락한 상황이다. 구주매출과 신주발행 물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도 필요하다. 구주매출은 기존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공개 매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모 자금은 주주의 몫이된다. 반면 신주발행에 의한 공모자금은 기업의 투자자금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이다. 의무보유확약 비율 확인도 필수다.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이 해당 기업의 주식을 얼마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겠다는 것으로 기관은 공모주를 많이 배정받기 위해서 의무보유확약을 약속하기도 한다. 즉, 기관들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을수록 해당 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일반투자자가 공모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애초에 많은 물량을 배정받기 힘들어서다. 공모가 대비 주가가 상승한 기업들의 청약 경쟁률은 보통 700대 1 수준이다. 이는 700주를 신청해도 물량 배정은 1주만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 같은 일반투자자라도 증권사마다 배정순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1주도 배정받지 못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한 종목에 대한 과도한 집중보다는 '공모주 티끌모아 태산' 전략을 추천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성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기업이라면 기업가치보다 조금 할인(낮은 가격)돼 나오는 공모주를 조금씩 사 모으면 꽤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07-05 16:08:5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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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 짐싸는 카카오, 코스피 이전이 득될까?

카카오가 코스피시장 이전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르면 7월 중순 카카오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코스피 이전 상장에 따른 실효에 대해선 시장의 반응이 엇갈린다. 올해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주가가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카카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향후 카카오는 코스닥 상장폐지 절차를 거쳐 코스피 시장에 신규상장 신청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이전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카카오의 코스피(KOSPI)200지수 특례편입 가능성에 쏠렸다. 이는 코스피 상장 후 15거래일간의 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상장사 상위 50위권을 유지하게 되면 편입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코스피200에 편입된 종목은 인덱스 추종 자금이 따라오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한다. 현재 카카오의 시총은 6조6426억원이고, 코스피 시총 50위인 현대글로비스의 시총이 5조8688억원 수준이어서 선물옵션 만기일인 오는 9월까지 급락세가 없으면 카카오는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 코스피 상장사라는 점 자체가 외국인에게 신뢰도를 줘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거란 기대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이전상장을 요청한 이유 중 하나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스피 상장사라고 해서 무조건 외국인의 자금을 많이 유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카카오는 24% 이상의 외국인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스피 시총 50위 내 외국인 자본 비중이 카카오보다 낮은 종목은 15개에 달한다. 코스피 이전상장으로 주가가 상승할 거란 확실한 근거도 없다. 지난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한 기업들의 성과가 이를 증명한다. 지난해 7월 이전상장한 한국토지신탁은 상장 후 주가가 14.2% 하락했고, 동서는 10.9% 떨어졌다. 더욱이 카카오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는 113.73배로 동일업종 평균 PER(44.21배)보다 고평가된 상태다. 금융투자업계에서 "카카오는 코스닥 상장보다 미래 성장성을 증명해야 할 때"라고 일침을 가하는 이유다. 지난 2014년 10월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을 앞두고 카카오(옛 다음)의 주가가 18만원 대까지 올랐다. 당시 한 증권사는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조정했고, 2017년 예상 영업이익을 5962억원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올해 카카오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1600억원 대로 오히려 2014년보다 하락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14년 17.6%에서 지난해 실적 기준 2.2%로 현저히 떨어진 상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가치)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지만 코스피는 다르다"면서 "카카오의 실적이 좋아지지 않으면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해 재평가를 받아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17-07-04 16:10:1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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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기자간담회] 외식전문기업 디딤 "해외 점포 오픈에 집중"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한화ACPC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디딤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합병상장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화ACPC스팩과의 합병비율은 1대 308.3545,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8일, 합병기일은 내달 21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돼 외식업계에서 11년 동안 업력을 쌓아온 디딤은 직영 브랜드 백제원, 도쿄하나, 풀사이드288 등을 운영 중이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마포갈매기, 미술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자재 유통 서비스 사업도 하고 있다. 디딤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657억5200만원, 영업이익 54억92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1%, 126.8%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58억2100만원, 영업이익 9억9500만원, 순이익 6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은 5.8%, 순이익은 13.6% 증가한 수치다. 매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브랜드는 숯불구이와 한정식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백제원이다. 지난해 직영점 매출(356억원)의 42.5%가 백제원으로부터 나왔으며 현재 전국에 4개의 직영점이 있다. 다음으로는 일식 코스요리 전문점 도쿄하나(36.0%), 한라담(8.0%)이다. 이범택 디딤 대표이사는 "현재 모 백화점에서 250~300평 규모의 디딤스트릿을 조성해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향후 직영 브랜드를 백화점 등 몰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출액(288억원)의 65.4%는 전국 256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는 마포갈매기가 차지한다. 디딤은 소스와 양념육류 등을 생산하는 공장도 가지고 있다. 전국 16개 직영매장과 399개 가맹점주 매장 등에 직접 재료를 납품함으로써 이익률을 올리고 있다. 디딤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총 15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이 대표는 "미국은 직영점 중심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고, 아시아와 중국은 직접 투자하기보다는 마스터 프랜차이즈나 개별 가맹점을 통해 진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해외 점포 오픈에 집중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오픈이 예정되어 있거나 계약된 점포는 10개 정도다. 빠르면 2017년 말까지 총 25개의 해외점포가 생긴다. 현재 홍콩에 있는 '마포갈매기 BBQ'점의 월 수익은 3억5000만원이고, 순이익은 1억원이다. 이 대표는 "해외에서 한국 음식 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디딤은 오는 18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8월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정이다. 이번 스팩합병상장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2019년까지 직영점 9개점을 오픈하고, 18억원의 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2017-07-04 14:35:2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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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바꾼 현대차투자증권, IB와 리테일 투 트랙 전략으로 승부수

현대차투자증권이 사명변경을 계기로 IB와 리테일을 양대축으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3일 현대차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1일 사명을 기존 HMC투자증권에서 변경하고 '현대차'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증권사로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그 동안 부동산, SOC, P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능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IB와 리테일을 양대축으로 삼아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충해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은 IB부문의 신사업 진출은 물론 외부 인력을 영입하는 등 IB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함형태 IB사업본부장 및 IB 전문인력 17명을 새롭게 영입했으며, 이는 IB사업본부의 경쟁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기술사업금융업의 라이선스 확보를 추진 중에 있다. 최근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혁신기업 대상 기업 금융 업무 특화 등 현대차투자증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IB 분야를 강화해 나간다는 것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새로운 영역 진출뿐만 아니라, 전통적 IB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2015년 11월 이후 2년만에 자동차 공조 시스템 부품 업체인 세원의 10월 코스닥 상장(예정)을 대표 주관하는 등 대형사와는 차별되는 중형증권사의 IB영역을 개척하며 넓혀가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의 1분기 순영업수익 480억원 가운데 절반 정도는 IB부문(239억원)에서 나왔다. 현대차투자증권은 리테일부문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지점 방문이 필요 없는 모바일 무인점포 'The H On-ly'를 선보였다.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핀테크를 활용한 온라인 브로커리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MTS 시스템 고도화 등 효율적인 리테일 브로커리지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고객에게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 공급하고, 시장상황에 적합한 자산전략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현대차투자증권은 7월 3일 시장상황에 맞춰 능동적으로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공모형 자산배분펀드를 출시했다. 현대차투자증권과 트러스톤 자산운용의 자산배분전략과 파운트 투자자문의 로보어드바이저가 결합하여 최상의 자산배분전략을 실행하는 이번 상품은 다량의 펀드 중 어느 펀드를 선택할 지 고민하는 투자자의 고민을 줄여 줄 수 있는 자산배분상품이다. 현대차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고객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2017-07-03 14:17:5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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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IPO결산] IPO기업 3개 중 1개는 반도체·OLED 기업

올해 상반기는 최근 5년간 공모 현황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큰 규모의 IPO(기업공개) 장이 열렸다. 신규 상장기업들은 공모가 대비 평균 30%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IPO를 통해 주식시장에 진출한 기업은 총 21개(유가증권 4개사, 코스닥 17개사)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장사 수(20개)와 비슷하지만 규모는 달랐다. 지난해 20개 상장사의 공모규모는 1조1812억원이었고, 올해 21개 상장사의 규모는 4조7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2.9%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 나란히 상장한 아이엔지생명과 넷마블게임즈의 영향이 크다. 11일 코스피에 상장한 아이엔지생명의 공모가는 3만3000원으로 정해져 공모규모는 1조1055억원에 달했다. 다음날 연달아 코스피에 상장한 넷마블게임즈의 공모자는 15만7000원, 공모규모는 2조66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신규 상장기업의 평균 상승률은 32.66%로 나타났다. 코스피에 신규 상장한 17개사의 주가는 평균 10.47% 올랐고, 코스닥 4개사 상장사들은 평균 37.88% 올랐다. 이 중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공모가 대비 상승률이 178%에 달해 올해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상장기업 3개 중 1개는 반도체·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업으로 나타났다. 서플러스글로벌, 에프엔에스테크, 코미코, 이엘피, 와이엠티, 하나머티리얼즈, 필옵틱스 등 7개 기업이 반도체 및 OLED 장비 및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었다. 청약경쟁률에서도 반도체·OLED 업종의 활약이 돋보였다. 상반기 청약경쟁률 상위 5개사 중 4개사가 하나머티리얼즈(955대 1), 와이엠티(842대 1), 에프엔에스테크(841대 1), 코미모(745대 1)로 반도체·OLED 업종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식자재 수입업체인 보라티알(1026대 1)이 상반기 상장사 중 유일하게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상반기 IPO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증권사는 NH투자증권이었다. 21개사의 IPO 중 8개의 상장을 주관했다. 특히 올해 IPO 최대어로 꼽히는 넷마블의 상장을 대표로 주관해 이에 대한 수수료만 150억~2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한국투자증권이 총 6개의 상장주관을 맡아 선전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티슈진 등 대어급 종목들이 IPO를 앞두고 있어 시장에서는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IPO 시장 공모자금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7-03 14:07:5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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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투자로 국가자산을 증대시키고,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활기찬 사회 만들겠다"

"벤처창업 지원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다" "수조 원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고속도로 건설, 남해안 관광 인프라 투자도 추진될 것이다. 올해 안에 미래에셋은 글로벌마켓에 6000개의 호텔룸을 갖게 될 것이다" 국내 1위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오너인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일 열린 20돌 기념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미래에셋'의 청사진이다. 박현주 회장은 승부사다. 미래에셋캐피탈에서 번 돈으로 박 회장이 세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듬해인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으로 증권시장이 침몰했던 시기에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 '박현주 1호'를 출시, 수백 억원의 투자금을 모집하면서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1998년 국내 1호 자산운용사를 세웠고, 국내 최초의 공모펀드인 '박현주 1호'를 내놓으며 국내 재테크 시장 판도를 바꿨다. 이어 3억 만들기 적립식 펀드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박현주 신화'는 한국 금융의 자존심이자 상징이었다. 피델리티, 템플턴 등 거대 투자회사들도 박 회장의 투자전략을 벤치마킹할 정도였다. 지난해에는 대우증권을 인수하며 자기자본 6조8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고 증권사를 만들었다. 올 6월에는 네이버와도 손을 잡고 ▲국내외 디지털 금융사업 공동진출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공동연구 ▲국내외 첨단 신생혁신기업(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투자 등을 추진키로 했다. 박 회장이 끊임없는 도전에는 다 이유가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필요 자금을 적재적소에 공급해 국가 경제에 신성장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과 인생 철학이다. 그는 "굳이 규모에 집착하지 않지만 운용사의 운용자산 약 110조와 증권사 보험사의 예탁자산 약 250조, 총 360조원의 10% 수익을 만들면 36조원의 국부를 늘릴 수 있다. 소득증대을 통한 소비증대 국가 경제의 선순환 구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미래에셋을 만들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주식거래 해외 국가는 5월 말 현재 미국 등 33개국에 달한다. 해외주식계좌 잔고(예수금 포함)는 1조4000억원으로 작년 말 9000억원보다 51% 증가했다.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한 글로벌 브로커리지 서비스(GBK·Global BroKerage Service)추진본부 신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BK추진본부는 산하에 해외주식컨설팅팀 등을 두고 해외주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주식 관련 정보 제공하는 글로벌기업분석실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등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우량 기업까지 발굴해 소개한다. 지난달 27일에는 유럽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트레이딩센터를 연내에 건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더블린에 이어 글로벌 금융 심장부인 뉴욕에까지 트레이딩센터를 열 경우 물샐틈없이 전 세계 금융시장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바이오 벤처창업 1세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투자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두번째 전략으로 IT벤처 1세대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와도 손을 잡았다. 벤처 창업지원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서다. 미국에서는 이미 페이팔 창업주로 성공을 거둔 피터 틸 등이 '파운더스 펀드'를 만들어 벤처 창업자들에게 종잣돈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네이버와 국내외 디지털금융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금융과 관련된 AI공동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지난해 12월 네이버와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차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신성장투자조합의 활동도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당장엔 돈이 되지 않더라도 관광산업, 특히 최고급 호텔이나 리조트는 미래 먹거리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3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최고급 호텔 포시즌스를 약 3800억원에 인수했다. 2015년에는 미국 하와이의 페어몬트오키드호텔과 샌프란시스코의 페어몬트호텔을 연달아 사들였다. 이듬해엔 하와이의 하얏트리젠시와이키키 리조트를 약 9000억원에 인수했다. 박회장은 "올해안에 미래에셋은 글로벌마켓에 6000개의 호텔룸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지난 1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한다는 업무협약을 전라남도와 체결한 바 있다. 인프라 투자 외연을 더 넓혀 친환경에너지에도 투자한다는 포석이다. 박 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은 늘 도전해 왔고 그 도전의 추동력은 혁신이었다. 그는 "처음도 지금도, 미래에셋은 혁신의 길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이미 와 있는 미래' 인 4차 산업혁명의 최전선에 서서 전략을 갖고 투자하는 것도 혁신의 하나이다. 고객과 주주, 우리 모두를 위해 미래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셋의 DNA는 투자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투자는 자본에 모험정신과 야성을 불어넣는 일이며 투자 없는 성장은 존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투자를 통해 국가자산을 증대시키고 고용을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활기찬 사회를 만들 수 있다. 평생 열심히 일하고 은퇴하신 분들께 평안한 노후를 마련해 드릴 수 있다"면서 "투자를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신념을 다지는 길이 미래에셋이 고객동맹을 실천하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쓰겠다"며 2010년 한 약속을 7년째 지키고 있는 박회장. 이날 다시한번 인재론을 강조했다. 그는 창업할 때,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만들었고, 그 신념은 지금까지 변함없다. 박 회장은 "사람을 키우고 기회를 주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오너의 가족이나 소수에게만 기회가 있는 폐쇄적인 조직이 아니라 능력을 펼칠 기회를 주는 기업, 그래서 직원이 성취를 이루고 긍지를 갖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을 개인소유를 넘어 경쟁력 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고 전문가가 꿈을 구현하는 투자의 야성을 갖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것. 그는 "은행 중심의 한국 금융산업에서 미래에셋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미래에셋을 신뢰하시는 주주님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주주, 고객과 사회,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제반 이해관계자의 가치증대를 위해 미래에셋은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잊지말라 지금 네가 열고 들어온 문이 한때는 다 벽이었다는 걸. 쉽게 열리는 문은 쉽게 닫히는 법 들어올땐 좁지만 나갈땐 넓은 거란다.'('처음 출근하는 이에게' 고두현 시인) 박회장은 "첫 출근의 마음으로(고두현 시인의 시처럼),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20살의 미래에셋은 글로벌 마켓에서 아직은 너무 많은 갈증을 느낀다. 한국사회에 부를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세계시장을 누비는 꿈을 꾼다. 한 눈 팔지 않고 담담히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만 4000명의 임직원이 투자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믿음과 격려의 눈으로 지켜봐 달라. 미래에셋은 지속적인 혁신가(permanent innovator), 금융에 새 길을 여는 영원한 혁신가가 되겠다"면서 "후대가 글로벌마켓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미래에셋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7-07-02 12:00:0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