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LF "올여름 패션 키워드는 레드"…관련 상품 판매 증가

최근 패션업계에서 레드 컬러가 여름철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LF 주요 브랜드의 레드 컬러 제품 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LF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토마토코어(Tomatocore)' 트렌드 확산 등의 영향으로 레드 계열 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과거 포인트 컬러로 활용되던 레드는 최근 셔츠, 니트, 드레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의 주요 컬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LF 주요 브랜드들도 레드 컬러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헤지스는 셔츠, 스웨터, 티셔츠 등 이너웨어를 중심으로 레드 컬러 제품을 늘린 결과, 5월부터 6월 초까지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일부 제품은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기존 인기 상품에도 레드 컬러를 추가 적용했다. 헤지스골프의 레드 스트라이프 스웨터는 전체 스웨터 평균 대비 약 2배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은 올해 니트를 중심으로 레드 계열 제품군을 확대했다. 그 결과 5월부터 6월 초까지 레드 컬러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배 증가했으며, 전체 컬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리복은 2026년 봄·여름 시즌 스포츠 저지류를 중심으로 전체 컬러 구성의 약 30%를 레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더블플래그 역시 티셔츠와 액세서리 등에 레드 포인트를 적용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액세서리 부문에서도 레드 컬러 수요가 늘고 있다. 닥스 액세서리는 가방과 카드지갑 등에 레드 컬러를 적용한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LF몰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할인 행사와 함께 레드 컬러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6-09 11:30:0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GS25·GS더프레시, 하절기 식품 안전관리 강화

GS25와 GS더프레시가 여름철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식품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간편식과 신선식품 등 먹거리 전반의 품질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GS25와 GS더프레시는 제조 단계부터 물류,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식품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우선 품질관리 담당자가 협력사 제조시설을 방문해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상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제조사의 자체 품질검사와 별도로 추가 점검 체계를 운영해 식품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통 과정에서는 신선식품과 간편식, 냉장·냉동식품을 운송하는 저온 배송 차량을 중심으로 콜드체인 관리 수준을 강화한다. 온도 기록 장치 점검을 확대하고, 차량 온도 정보와 연계된 관제 시스템을 통해 배송 과정의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무작위 상품 수거 검사, 조리시설 위생 점검, 냉장·냉동 상품 적정 온도 관리 등이 이뤄진다. 상품 검사와 위생 점검은 전문 검사기관 SGS와 협업해 진행한다. 냉장 설비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SEMS)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온도를 관리한다. 이상 발생 시 가맹점주와 본사, 유지보수 업체에 즉시 알림이 전달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GS25는 일부 베이커리 제품의 소비기한을 한시적으로 1~3일 단축 운영하고, GS더프레시는 점포 내 조리식품 판매 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줄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6-09 11:28:5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배달의민족 '가게 성장 컨설팅' 성과…참여 업주 주문 수 36.5% 증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주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 3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은 매출 정체와 운영 효율화 등 경영 고민을 가진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외식업 전문가가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41명의 외식업주가 수료했으며, 기수별 평균 경쟁률은 9대 1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가게 현황 진단, 솔루션 제안, 성과 측정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손익관리, 메뉴 구성, 배달앱 마케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우아한형제들이 올해 3~4월 진행된 3기 참여 업주 13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컨설팅 이후 월평균 주문 수는 이전 대비 3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평균 음식주문거래액(GFV)은 29.9%, 고객 수는 3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주들은 상권 특성에 맞춘 고객 확보 전략과 포장 주문 확대, 재주문 고객 관리 등의 방안을 적용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배달앱 마케팅 활용도도 높아졌다. 특히 즉시할인 기능을 활용한 매장의 매출 성장률은 54.9%로 집계됐다. 즉시할인은 별도의 쿠폰 다운로드 없이 주문 단계에서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마케팅 수단이다. 참여 업주들은 손익관리 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매장 운영, 메뉴 및 이미지 개선 등 실질적인 경영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도 외식업주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6-09 11:27:53 김서현 기자
김태원 아워홈 대표, 용인공장 사고에 사과문 발표

지난해 노동자 사망 사고로 혹독한 홍역을 치렀던 아워홈에서 또다시 유사한 유형의 '끼임 중상 사고'가 발생했다. 김태원 아워홈 대표이사는 사고 발생 직후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전격 발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동일 사업장에서 잔혹사가 반복되면서 아워홈의 안전 경영 시스템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 김태원 아워홈 대표이사는 8일 오후 경기 용인 제2공장에서 발생한 하청업체 노동자 끼임 사고와 관련해 "업무 현장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대표이사로서 깊이 사죄드린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부상 직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제품 포장 작업 중 발생한 사고 직후 구조와 응급조치를 마치고 현재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진행 중"이라며 "중상을 입은 직원과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워홈은 사고가 발생한 용인 제2공장 생산라인을 전면 중단하는 강수를 둔 상태다. 고용노동부 등 정부 기관과 지자체의 합동 조사가 시작된 만큼,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워홈 측은 "전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전면 실시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아워홈 용인 제2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작업자 A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목이 끼이는 참변을 당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를 바라보는 업계와 유족의 시선은 싸늘하다. 사고가 발생한 용인 공장 어묵류 생산라인은 지난해 4월에도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목이 끼여 숨진 바 있다. 당시에도 당국의 조사와 재발 방지 약속이 이어졌으나, 불과 1년여 만에 판박이 사고가 재발하면서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사고가 발생한 생산라인은 현재 운영을 전면 중단했으며, 지자체와 정부기관 주도하에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2026-06-09 00:36:1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뷰티 크리에이터 협업 신제품"

애경산업은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에서 120만 뷰티 유튜버 '써니채널'과 공동 개발한 윤광 스틱 블러셔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막대형으로 설계됐고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쓰인다. 애경산업과 써니채널은 약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가졌다. 써니채널의 실제 메이크업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색감과 제형을 완성했다. 우선 한 번 사용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맑고 생기 있는 '워터멜론 핑크',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로즈라떼 브라운',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는 '모브 라즈베리'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밀착되는 제형을 처방해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쉬머 펄 입자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광채와 탄력감을 더해준다. 애경산업은 이러한 제품 개발이 브랜드, 크리에이터, 소비자 간 실질적인 소통 경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9일에는 오프라인에서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 교실을 열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다양한 협업과 제품을 지속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6-08 15:56:1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젠슨 황 'K-푸드' 삼매경에 유통가 행복한 비명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 동안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K-푸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에 소주, K-치킨을 즐긴 데 이어 평양냉면과 삼계탕까지 섭렵하면서 그가 거쳐 간 외식·유통업계가 전례 없는 '젠슨 황 특수'를 누리고 있다. 황 CEO는 지난 7일 서울 을지로의 유명 평양냉면 노포인 '우래옥'을 찾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전날인 6일에는 서울 남대문시장 칼국수골목과 종로구의 유명 삼계탕 전문점 '토속촌'을 잇달아 방문했다. 황 CEO는 토속촌에서 삼계탕과 통닭, 파전 등을 주문해 일행과 나눠 먹으며 한국의 전통 인삼주를 곁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의 K-푸드 사랑은 입국 첫날부터 뜨거웠다. 지난 5일 입국 당시 취재진에게 "한국식 바비큐와 치킨이 그리웠다. 삼계탕도 최고며 전부 다 맛있다"고 밝힌 그는, 당일 저녁 곧바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고깃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및 재계 거두들과 만나 삼겹살에 소주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황 CEO와 총수들은 하이트진로의 '테라'와 '참이슬'을 섞은 소맥 조합인 일명 '테슬라'와 OB맥주의 '카스'를 함께 마시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삼겹살로 1차를 마친 황 CEO 일행의 다음 행선지는 K-치킨의 대명사인 치킨집이었다. 황 CEO 측이 치킨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즉석에서 결정된 2차 장소는 'BBQ 홍대입구역점'이었다. 본사인 제너시스BBQ조차 사전에 방문 계획을 전달받지 못했을 만큼 깜짝 방문이었다. 부인 로리 황 여사와 함께 테이블에 앉은 황 CEO는 최태원 회장, 구광모 회장, 이해진 의장 등과 함께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8마리와 생맥주, 카스 캔맥주, 그리고 BBQ의 자체 탄산음료인 '스파클링 레몬보이' 등을 주문해 치맥 타임을 가졌다. 황 CEO가 지나간 자리는 즉각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며 유통가에 막대한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곳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다. 황 CEO가 5일 일홍대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준 자체브랜드(PB) 과자 '세븐셀렉트 허니바나나맛 HBM 칩스'는 황 CEO 방문 이후 일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무려 766% 급증했다. 함께 나눠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팔도 '비락식혜'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각각 12%, 13% 증가했다. 기습 방문을 받은 BBQ 홍대입구점도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25년 7월에 오픈한 약 40평 규모의 이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과 2030 세대가 몰리는 홍대 메인 상권 1층에 위치해 평소에도 매출이 높은 핵심 점포다. 황 CEO 방문 이후 그가 남긴 사인과 앉았던 자리를 인증하려는 발길이 몰리면서, 금·토·일 주말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20% 이상 추가 상승했다. 황 CEO의 치킨 사랑은 주말 프로야구 경기장으로도 이어졌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시구 행사 현장에서는 BBQ의 '크런치 순살크래커' 113박스가 단체 주문됐다. 크런치 순살크래커는 닭다리살에 오레가노 풍미를 더하고 빵가루 크럼을 입혀 튀겨낸 인기 순살 메뉴다. 이 대량 주문은 황 CEO를 비롯해 경기에 초청된 엔비디아코리아 직원 및 가족들이 경기 관람 중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잠실야구장은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구장으로, BBQ는 지난 2019년 입점해 현재 구장 내에서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치킨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방한 당시 황 CEO가 방문했던 깐부치킨이 가맹점 전체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본 데 이어, 올해는 미국·중국·일본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BBQ가 배턴을 이어받았다"며 "글로벌 AI 거물과 국내 최고 경영진이 치맥을 즐기는 장면은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K-푸드의 대중성과 상징성을 전 세계에 타전하는 최고의 광고 파급력을 지닌다"고 평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8 15:19:3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LG생활건강, 'CNP' 동남아 공략 확대..."고효능 K더마 될것"

LG생활건강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디지털 콘텐츠 기반 협업을 강화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베트남 인플루언서 툰 팜을 초청해 CNP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툰 팜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틱톡에서 약 4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크리에이터다. 이번 방한에서 툰 팜은 LG생활건강 본사, LG사이언스파크 연구소, 뷰티 편집샵, 피부과의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K더마 제품과 기술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툰 팜은 해당 일정 동안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개인 계정에서 직접 촬영한 게시물을 공유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K뷰티를 알렸다.CNP는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며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후, 피부 특성 등을 적극 반영한 제품군을 구축해 고효능 고급 K더마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앞서 툰 팜과 함께 선보인 '프로폴리스 트리트먼트 앰플 에센스'도 브랜드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CNP의 올해 1분기 베트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CNP 관계자는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브랜드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진정성 있는 협력을 통해 CNP만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6-08 15:15:5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신상] 더본코리아 빽보이피자 오구샌 폴드 샌드위치 外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전용캡슐 동서식품이 여름철 수요에 맞춰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의 아이스용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인 '카누 라이블리 브리즈'와 '카누 인피니트 피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카누 조이풀 스노우', '카누 와일드 워터폴'에 이어 아이스용 캡슐 제품군은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카누 라이블리 브리즈는 라이트 로스팅을 적용한 제품으로,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산미와 베리류 향미를 강조했다. 카누 인피니트 피크는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묵직한 바디감과 견과류 풍미, 쓴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출시했던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카누 썸머 블렌드'도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재출시한다. 이 제품은 다크 로스팅 원두를 사용해 아이스 커피에 적합한 진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요에 맞춰 소비자들이 로스팅 강도와 풍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오구샌 불고기 폴드 샌드위치 2종 더본코리아는 빽보이피자가 플랫브레드를 활용한 신메뉴 '불고기 폴드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바게트 형태의 샌드위치 메뉴 '오구샌' 라인업에 추가된 메뉴로, 플랫브레드에 불고기와 각종 토핑을 넣어 접은 뒤 오븐에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리얼불고기 폴드 샌드위치'와 '리얼열탄불고기 폴드 샌드위치' 2종이다. 리얼불고기 폴드 샌드위치는 간장 양념 불고기에 데리야키소스와 체다치즈소스를 더했으며, 리얼열탄불고기 폴드 샌드위치는 열탄불고기와 매운 소스, 마요네즈를 조합했다. 두 제품 모두 불고기와 케이준 감자튀김, 채소, 모차렐라 치즈 등을 넣어 한 끼 식사 메뉴로 구성했다. 빽보이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6월 8일부터 14일까지 빽보이피자 메뉴는 최대 6000원, 오구샌 메뉴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보이피자 매장에서 판매한다.

2026-06-08 15:15:5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벌써 여름" 유통업계 총출동…먹거리·냉방가전 할인 경쟁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빠르게 여름철 수요 잡기에 나섰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대형마트와 편의점, 가전·가구 업계는 신선식품부터 냉방 가전,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기획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돌입했다. 8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들은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여름 마케팅에 돌입하고, 신선식품·보양식·냉방가전·생활용품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SSG닷컴은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여름철 먹거리와 생필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장보기 할인전을 진행한다. 수박 4종과 이색 품종 수박을 포함한 여름 제철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1+1 또는 다중 구매 할인 혜택으로 판매한다. 11일부터는 최대 1만 원의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매일 진행해 가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홈플러스 역시 오는 10일까지 '쿨 썸머' 행사를 열고 물놀이용품, 냉감 침구, 선풍기 등 계절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체 브랜드(PB) 냉면과 간편 수산물 등 먹거리 상품도 강화했으며,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 주요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측은 이른 더위에 맞춰 고객들이 여름 필수 상품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업계는 1인 가구 증가와 제철 상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여름 먹거리와 기후변화 대응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세븐일레븐은 하절기 먹거리 출시 시점을 전년 대비 1개월가량 앞당겨 오는 10일부터 '종가열무비빔밥', '냉메밀소바&유부초밥' 등 여름 한정 푸드를 선보인다. 초복을 한 달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하림과 협업한 '세븐셀렉트 영양반계탕'을 출시해 복날 수요 선점에 나섰으며, 미쉐린 1스타 셰프와 협업한 들깨수제비 및 제철 과일도 함께 판매한다. GS25는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로 수요가 급증한 우양산을 전략 상품으로 육성한다. 지난해 우양산 매출이 전년 대비 351% 신장한 데 이어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자, 자외선 차단과 방수 기능을 갖춘 '암막 우양산' 2종을 오는 출시했다. 기존 40대 이상 여성 중심에서 2030 세대와 남성으로 확산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우양산 전용 매대도 운영할 예정이다. 가전과 침구 업계는 잘게 쪼개진 냉방 수요와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6월 한 달간 '하이라이트 세일'을 통해 냉방 가전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며, 에어컨 구매 시 청소 서비스를 최대 50% 할인하는 동시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자체 브랜드 라인 '쿨탠다드'를 통해 탁상용, 클립형, 냉각 휴대용 등 공간과 동선에 맞춘 선풍기 6종을 새로 출시해 제품군을 넓혔다. 에이스침대와 SK스토아 등 침구 업계도 5월부터 매출이 급증한 냉감 패드와 바디필로우 등 수면 수요를 겨냥해 관련 상품 세일과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 여름 상품 경쟁은 누가 더 빨리 할인하느냐보다 소비자가 실제로 더위를 느끼는 순간을 얼마나 잘 잡아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에어컨, 선풍기, 침구처럼 품목은 달라도 결국 승부처는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의 불편을 줄이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상청은 '2026년 6~8월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6-08 15:15:1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