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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운영…예비 청년 창업자 차량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가 일곱 번째 시즌을 맞아 지난 5일부터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을 위한 차량과 컨설팅을 진행해 온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그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시켰다.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만 18~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및 차량 활용방안 등을 받아 기프트카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차량이 필요한 예비 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기 창업자들은 내년1월까지 '기프트카 사이트' 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현대차그룹은 청년창업자들을 매월 선정해 총 10명에게 기프트카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의 일반창업 분야는 내년 2월까지 서류 접수하고 내년 4월까지 총 40명에게 기프트카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창업 컨설팅업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심사위원회를 운영한다. 심사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창업계획, 자립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매월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한다. 또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과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예비 청년 사업가들에게 기프트카를 활용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즌7까지 이어온 기프트카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자들의 사연을 응원하며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6-11-06 14:02: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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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비·가속성능 잡은 '맥스크루즈' 출시…현대차 SUV 최초 '디젤 8단 자동변속기' 탑재

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연비·가속성능 잡은 '2017 맥크루즈'를 선보였다. 지난 4일부터 시판된 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대비 크게 향상된 12.5㎞/L(구연비 기준 13.0㎞/L)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향상된 가속성능으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 차량은 기존 모델의 최상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의 고급스러운 주요 디자인 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최고급 크롬 도금 공법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하위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블랙 컬러 스웨이드 내장재를 추가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맥스크루즈 고객만을 위해 글로벌 대표 향료 제조사인 피르메니히사의 천연방향 향료를 원료로 차량용 향수 '에어 소프트너'를 디자인해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또 이 차량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기존 맥스크루즈 고객들의 최선호 사양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과 함께 주차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단일 트림으로만 운영되던 가솔린 모델은 경제형 트림과 최고급형 트림으로 나눠 운영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경제형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32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후측방 경보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적용 했으며 최고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은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과 최고급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 맥스크루즈는 디젤 8단 자동변속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품격있는 대형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 맥스크루즈의 판매가격은 2.2디젤모델이 3440만~4210만원, 3.3가솔린 모델이 3265원~4035만원이다.(2WD 자동변속기 기준)

2016-11-06 12:22: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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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성료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의 마지막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만6000여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6000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목표 거리인 57만3000km를 초과해 약 61만4000km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5바퀴를 넘게 달린 수치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사전에 약속한 청라지구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22.4km를 달린 기부자들 중 1만 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차는 1만 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7km 러닝, 인기 가수 다이나믹 듀오, 씨스타, 에픽하이 콘서트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함께 세상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이 3만6000여 명의 기부자들의 참여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기후변화 관련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제도인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에서 최고등급을 획득, 글로벌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입증 받았다.

2016-11-06 11:4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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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노조 불법 공장 점거 120일…매출손실액 800억원 달해

자동차 공조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갑을오토텍은 지난 7월 초부터 시작된 노동조합의 공장점거로 인한 매출손실액이 800억원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노조의 공장 점거는 120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09년 쌍용차 노조가 평택공장을 점거한 77일보다 43일 더 길어 자동차업계 최장 공장 점거 불법 파업으로 기록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노조의 공장점거로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면서 매출손실과 함께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평균 연봉이 약 8400만원인 노조의 불법 공장 점거에 의한 생산라인 가동정지로 회사가 존폐의 위기로까지 내몰린 것은 물론, 180개 협력사와 협력업체 1만9000여명의 가족들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관리직 직원들은 회사 정문 앞에서 노조의 공장점거 중단, 출근 정상화, 공권력 투입을 을 호소하고 있다. 또 지난 1일에 한국전력이 갑을오토텍의 전기요금 체납 관련 단전조치를 취하려 했지만 노조의 회사진입 거부로 철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가 장기간 회사를 점거해 공장가동이 중단된 상태에서도 공장에 전력공급이 계속돼 약 3억원의 요금이 체납된 상태"라며 "노조의 투쟁문화제와 시위방송의 진행 등 생산가동과 전혀 관련 없는 용도로 전기가 사용되고 있어 비용절감을 위해 한전에 수차례 단전조치를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의 공장점거는 120일간 지속되면서 80개 협력사와 협력업체 직원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조의 요구 사항은 ▲2014년, 2015년 2년 간 약 180억원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평균 연봉 8400만원에서 2015년도분 기본급 15만9900원/월과 2016년도분 기본급 15만2050원/월의 추가 임금인상 ▲직원 채용 시 노조의 거부권 ▲10년간 고용보장(정리해고 시 평균임금 36개월분 지급) ▲연 소득 3% 초과 지출한 의료비 전액 무제한 지급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 및 징계 면책 등 회사가 사실상 감당하기 어려운 내용들이다. 이 관계자는 "여름에 시작된 노조의 불법 공장 점거가 가을을 지나 초겨울까지 120일 동안 불법 파업 및 업무방해로 이미 800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며 "자금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회사가 전기료 부담이라도 줄이려 했으나 단전을 강행하지 못하고 있는 한전의 조치가 아쉽다"고 말했다.

2016-11-04 10:16: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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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칸 사무엘손 볼보 CEO 한국 시장 중요성 강조…2017년 자율주행차 분야 집중

한국을 첫 방문한 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볼보자동차그룹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사무엘손 CEO는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D-E(중대형) 세그먼트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중심지"라며 "한국 시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사무엘손 CEO는 한국 시장의 빠른 성장에 주목했다. 볼보코리아는 주요 신차 출시 없이도 2014년 55%, 2015년 42%, 2016년 26.7%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플래그십 세단 S80의 최근 3년간 국내 판매량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를 출시, 한 달여만에 300대가량의 예약 판매를 기록했다. 사무엘손 CEO는 "S90 초기 판매 수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더 뉴 S90이 한국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왜건 모델에 강한 볼보가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려면 한국 시장의 반응과 평가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볼보는 최근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스테이션 왜건 'V90 크로스컨트리'를 내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사무엘손 CEO는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볼보의 미래 사업 전략도 소개했다. 볼보는 내년 스웨덴 일반 도로에서 100대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드라이브-미 프로젝트'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차량 공유업체 '우버', 자동차 안전부품업체 '오토리브'와 협업으로 완벽한 자율주행을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볼보는 2017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에 이어 1회 충전으로 500㎞ 주행이 가능한 순수 전기차 출시 시기를 2019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출시를 목표로 잡고 있다. 사무엘손 CEO는 "최근 한국에서도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볼보의 스웨덴 프리미엄 가치를 한국 소비자에게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11-04 09:18: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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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 ‘카닥 테크샵’ 오픈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카닥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인 '카닥 테크샵'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카닥 테크샵은 수입차에 정확히 호환되는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의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운전자는 실시간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일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 현장 방문 시 교환 및 장착 서비스뿐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들의 노하우로 차량을 안전하고 완벽한 상태로 관리 받을 수 있다. 카닥 테크샵은 현재 수입차 엔진오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타이어 교환, 배터리 및 기타 소모품 교환 서비스는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카닥 테크샵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최저 8만9000원부터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닥 테크샵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는 제조사 순정 규격에 적합한 엔진오일에 오일필터, 에어필터가 포함된 상품이다. 특히 카닥 테크샵은 폐유 드레인 후, 필터하우징 내 잔유만을 석션하여 배출하고 새 오일을 주입하는 오일 교환 표준 공정을 따르고 있다. 또한 엔진룸 클리닝과 계기판 엔진오일 교환주기 리셋까지 정식센터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자는 카닥 앱에서 카닥 테크샵의 '오일 교환 서비스 예약' 버튼을 누른 뒤에 차량번호, 브랜드, 차종 등의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넥스젠 양재점, 분당점, 송도점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넥스젠은 지난 10월 카닥이 전략적 투자를 한 수입차 경정비 전문 기업이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카닥 테크샵은 카닥의 O2O 플랫폼을 통해 넥스젠이 가진 수입차 경정비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한 서비스"라며 "보증 수리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량이 안심하고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수입차 오너 운전자들의 만족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11-03 23:39: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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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시리즈 MVP 양의지 선수 'K7' 부상 수여…2012년부터 공식 후원사 활동

기아자동차가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양의지 선수(두산베어스)에게 프리미엄 세단 K7을 선물했다. 기아차는 지난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직후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양의지 선수에게 부상으로 기아차 대표 프리미엄 세단 K7 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VP 시상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기아차 이형고 경남서부지역본부장이 시상자로 나서 양의지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K7 2.4모델을 전달했다. 양의지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촬영은 물론, 차량에 직접 싸인을 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K7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양의지 선수는 "올해 올스타전 MVP로 K5시그니처를 받은 민병헌 선수가 부러웠다"며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으로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던 K7을 부상으로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5년 연속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기아차는 이번 한국시리즈 MVP에게 K7을 수여한 것 이외에도 지난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스타전 MVP' 민병헌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K5 시그니처'를 부상으로 수여한 바 있다.

2016-11-03 16:10: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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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도심서 351.1km 주행 성공…해당 영상 화제

현대차그룹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심 주행거리 측정'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지 6일 만인 3일 현재 300만건 조회를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영상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도심에서 운행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측정하고자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순환하며 촬영했다. 환경부가 인증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191.2km이지만 이번 실험에서 해당 차량은 배터리 소진시점까지 총 351.1km를 주행했다. 이는 공식 주행거리의 약 1.8배에 해당하며, 서울~대전 구간 왕복 거리인 약 300km를 훌쩍 넘는 수치다. 영상에는 배터리를 100% 완속 충전한 후 배터리의 경고등이 표시되는 시점까지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해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영상은 연비 측정의 공정성을 위해 새벽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심 통행이 원활한 시간과 혼잡한 시간을 교차해 실제 도심 교통 상황과 비슷한 환경에서 연속 촬영됐다. 주행거리가 공인 복합 주행거리보다 높게 측정된 이유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관성주행을 주로 사용하고 회생제동장치를 활용한 연비운전 기능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도심 출퇴근 용도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우수한 연비를 확인시켜준 사례"라며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향후 국내 친환경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3 16:07: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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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지부, 박근혜 정권 퇴진 시국선언…'꼭두박씨 대통령에게 나라 맡길 수 없다'

'꼭두박씨 대통령, 당신에게 더 이상 나라를 맡길 수 없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과 함께 조합원 서명운동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지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순실이라는 폭풍에 의해 대한민국이 요동치고 있다"며 "지금 한국사회는 결정적인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답게 다카키 마사오, 오카모토 미노루 두 개의 창씨개명까지 해가며 독립군을 무참히 학살했던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엄중한 정세에 대응하고자 이날 긴급하게 제446차 간부합동회의를 개최했다"며 "이 자리에서 고남권 지부장은 간부들의 결의를 모았고 박근혜 정권과 수구보수세력에게 더 이상 국정운영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지부는 "민중들이 명령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위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비선실세 최순실과 박근혜 정권이 전경련과 대기업들로부터 수천억원을 상납받아 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만들어서 편취한 비자금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라며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비자금을 몰아 준 전경련과 대기업은 노동자들을 더욱 착취할 무기인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저성과자 퇴출제 등의 알짜배기 선물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들의 목숨 줄을 담보로 한 타락한 정권과 자본의 거래는 명확한 특정경제범죄 위반이다"며 "이처럼 대악무도한 박근혜 정권과 자본을 상대로 정의롭게 싸우다가 구속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결국 옳았음이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부는 이달 12일 민중총궐기대회에 조합원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전 간부 출근투쟁과 시국농성을 실시하고 시국선언에 동참하는 조합원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한국지엠지부는 백남기 농민의 사망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한국지엠지부는 "맨몸으로 거리에 선 칠십의 노인 백남기 어르신에게 물대포라는 공권력으로 조준 사살했다. 그들은 사람이기를 포기했다"며 "공권력에 의한 타살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은 부검을 시도하며 파렴치한 비도덕적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6-11-03 12:29: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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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임직원 가족 초청해 유대감 다져…회사 현황 공유 및 상호 소통 시간 마련

쌍용자동차는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 현황을 공유하며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등 다채로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 영상 시청,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 간담회,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의 '사싱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는 물론, 자녀들을 위한 리틀스타 극단의 인형극 '아빠가 된 늑대', 사내 마술동호회의 마술쇼, 전문 레크리에이션 등 노사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노사 대표 간담회에서는 회사 현황에 대한 소개와 중장기 비전 공유는 물론, 최근 티볼리 판매 물량 증가에 따른 흑자 전환 기대감과 회사의 당면 과제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들이 오갔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국내외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쌍용자동차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회사를 믿고 응원해 주는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라며 "임직원 가족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고 신뢰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3 10:08:5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