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금호타이어, 청소년 사진교육으로 작품전시회 지원…자유학기제 맞아 직업 체험 기회 제공

금호타이어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 중인 서울 강서구 경서중학교에서 11일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는 무빙 포토 클래스'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부터 경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 기초이론, 야외 촬영, 사진 인화, 전시 기획 등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사진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로 이후 가양3동 주민센터와 마을 축제(11/26)에서도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무빙 포토 클래스'는 전문 사진작가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금호타이어는 교육부가 올해부터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자 이를 기획했다. 교육과정은 한 학기당 총 6회(12시간)에 걸쳐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전문 사진작가의 수업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에도 서울 용산구의 한강중학교에서 이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빙 포토 클래스'는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으로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2016-11-13 09:37:0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정의선 부회장 중국서 광폭행보…중국 차기 유력지도자 3인방 만나

글로벌 첫 빅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협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지 공략을 위해 광폭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차세대 유력 지도자 3인방을 모두 만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극 나선 것이다. 10일 현대차와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의선 부회장은 지난 7일 출국해 이날 쑨정차이 충칭 서기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8일에는 구이저우성 천민얼 서기, 9일에는 광둥성 후춘화 서기를 잇달아 만났다. 정 부회장이 만난 3인은 향후 중국 정치와 경제를 이끌 유력 인사들로 부상하는 차세대 주자들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홍콩 언론사 명경망은 중국 차기 대권을 이을 가장 유력 후보로 이들 3인을 꼽은 바 있을 정도다. 쑨정차이 서기는 충칭 당서기와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겸하고 있는 인물로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제5세대 지도부 뒤를 잇는 차기 제6세대 지도부 대표주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후 서기와 쑨 서기는 시진핑 주석이 최고 지도자로 등극한 2012년 당 대회 때 정치국원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차기 지도자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천 서기는 시진핑 주석이 저장성 당 서기 시절부터 최 측근에서 보좌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7일 중국 첫 출장지인 충칭시로 이동, 쑨정차이 서기를 만나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인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30만대 생산 규모로 세워질 충칭 공장은 현대차의 중국 서부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이다. 이어 천민얼 서기와는 구이저우성 내 구이안신구(개혁·혁신 특별 시행 지역)에 내년 6월 본격적으로 들어설 빅데이터센터와 관련해 전략 합작 협의서를 체결하고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천민얼 서기와 정의선 부회장의 만남은 지난 4월 천 서기가 방한했을 당시 이후 두 번째다. 또 9일에는 광둥성 후춘화 서기와의 만나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는 광둥성에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등 광둥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스코 척 로빈스 CEO가 함께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꽌시'가 중요시되는 중국 사업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정 부회장의 활발한 행보가 중국 정부와 현대차 간의 우호 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11-10 19:29:3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에이치엘비 '아프로뷰 SO BT'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업체 에이치엘비는 지난 4일 출시한 '아프로뷰 SO BT'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아프로뷰 SO BT 이벤트는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와 함께 진행된다. 맵피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아프로뷰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 '좋아요'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프로뷰 SO BT-C (HAV-3700C)가 총 5명에게 경품으로 제공된다. 아프로뷰 SO BT는 무선 블루투스 OBD 모듈 연결 방식의 제품으로 전원 공급 형태에 따라서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오프라인 장착점용인 아프로뷰 SO BT-F는 ACC 퓨즈 타입의 제품으로 아프로뷰 전국 오프라인 대리점 및 장착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아프로뷰 오프라인 대리점, 장착점에 방문하면 OBD 모듈 및 설치비 포함 39만8000원에 장착이 가능하다. 아프로뷰 SO BT-C는 일반 시거잭 타입으로 할인, 양판점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OBD 모듈 포함 29만8000원이다. 아프로뷰 SO BT는 내비게이션 모드가 기본인 제품이다. 내비 길 안내는 스마트폰 맵 매피와 티맵이 연동되어 최신 트랜드인 실시간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실시간 길 안내는 최소 시간, 최적 경로 등 교통량에 따라 길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차량 운행 시간 및 운행량을 줄임으로써 차량 연료와 시간 절감의 혜택이 장점이다. 4가지 길 안내 UI가 제공되어 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길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차량 운행중 스마트폰을 꺼두거나 음성 통화시에도 길 안내는 계속 유지되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전자식 영상 미세 조절, 설정 모드 음성 안내, 발신자 전화 표시 등 부가적인 편의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무선 블루투스 OBD(차량 정보) 모듈은 속도, RPM, 전압, 외기 온도, 연료 잔량의 5가지 정보를 지원한다. 또, A/B/C/D의 4가지 UI가 제공되어 지원되는 OBD 정보에 따라 선택 활용이 가능하다.

2016-11-10 19:11:46 양성운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 3분기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8% 이상 성장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6년 3분기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페라리는 2016년 1분기부터3분기까지 전년대비 8% 증가한 6074대의 차량을 출고했다. 특히 3분기에만 1978대의 차량이 출고됐다. 한정판 모델 F12tdf와 올해 출고를 시작한 GTC4루쏘, 최근 출시된 라페라리 아페르타 등 12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15% 가량 증가하며 이번 경영실적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1), 미대륙(Americas3), 중국(Greater China2) 지역의 3 분기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와 19% 오른 출고량의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아시아태평양(Rest of APAC4) 지역의 출고량은 차량 도입이 지연되면서 전년 동기대비 3%의 감소치를 보였다. 3분기 누적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상승한 22억69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신차 및 부품 부문에서 16억 700만 유로를, 엔진 부문에서 2억 25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억49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이는 페라리 8기통 모델과 한정판 모델 F12tdf, GTC4루쏘의 높은 판매량과 더불어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 등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2016-11-10 19:11:0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에게 올란도 차량 후원

한국지엠 쉐보레는 10일 장애인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에게 장애인용으로 개조된 올란도 차량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영업·A/S·마케팅 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노사부문 이용갑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세러머니 행사를 열고 김세진 선수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은 이 행사에서 김세진 선수를 쉐보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지엠은 김세진 선수가 신체 일부가 자라지 않는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수영이라는 본인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등 무한한 도전정신을 가진 점이 쉐보레 브랜드 철학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차량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로봇다리 희망전도사 수영선수'로 잘 알려진 김세진 선수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장애를 극복한 모범 사례로 기록된 바 있다. 김세진 선수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은 결과, 지난 2011년 비장애인 시합인 제 83회 한국동아수영대회 자유형 400m에서 장애인 비공인 한국신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해 열린 제5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 무려 대회7관왕을 달성했다. 또 2013년에 개최된 말레이시아 아시아청소년게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거머쥐었으며,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수영 마라톤 10㎞ 예선에 참가하는 등 장애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16-11-10 16:43:5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독일 아우토빌트지 하이브리드차 아이오닉 상품성 극찬…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제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독일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디자인 및 차량 성능 등 주요지표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앞섰다. 이번 비교평가는 두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 ▲차체 ▲환경(이산화탄소 배출량, 공차중량, 주행소음 등) ▲주행다이나믹 ▲커넥티비티 ▲컴포트 ▲파워트레인 ▲비용 등 7가지 항목에 대해서 총 750점 만점으로 평가됐으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7가지 항목 중 5가지 항목에서 앞서면서 총점 543점으로 529점에 그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쳤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날렵하고 모던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6단 DCT 적용으로 기어변속감이 우수하고 스포츠 주행 모드시 기대치보다 높은 가속성능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으면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하이브리드차량 개발에 있어 후발주자인 현대차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선두주자인 도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이긴 것으로, 유럽에서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차량 기술을 인정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 아우토빌트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신형 BMW i3를 간이평가해 발표했는데 두 차종 모두 별 다섯개 만점에 4개를 획득해 동등한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간이평가에서 민첩성과 핸들링, 고속 주행시의 안정된 승차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신형 BMW i3에 비해 내부 공간과 적재하중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유럽서 현대차의 아이오닉이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며 "국내 고객들에게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이 차량 구매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매주 70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이다.

2016-11-10 14:42: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팅크웨어 최고급 블박 '아이나비 퀀텀' 20여 일 만에 6천대 '완판'

팅크웨어가 지난달 선보인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이 20여 일만에 6000여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퀀텀은 지난달 17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6000대, 금액으로는 3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일부 지역에선 물량이 부족해 예약 판매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시 초기 가격이 높아 소비자들이 외면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히트행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제품은 오는 12월부터는 중국 선전에 있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이다.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아이나비 퀀텀'은 세계 최초 전·후방 QHD 해상도에 독보적인 아이나비 기술력이 대거 탑재돼 있다. 특히 더욱 강력해진 주행·주차 야간보정 솔루션 '울트라 나이트비전'과 소리까지 감지하는 지능형 주차녹화시스템, 국내 최대 전방 140도, 후방 180도의 와이드 시야각을 적용해 주변상황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녹화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기존 30만원대가 주를 이루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40만~50만원대 고가의 플래티넘 블랙박스 시장를 개척했다"며 "아이나비 퀀텀의 돌풍이 국내에 이어 중국까지 이어나가며 올해 블랙박스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 초도 물량 완판 기념으로 출시 이벤트를 1주일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19일까지 '아이나비 퀀텀'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11-10 11:11:4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제네시스 G80 스포츠 고급스러움과 인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갖춰

'배기음, 묵직한 핸들링, 가벼운 주행, 드라이빙 퍼포먼스' 현대자동차의 독립 브랜드 '제네시스'로 출범한 지 1년 만에 처음 선보인 제네시스 G80 스포츠를 주행하면서 받은 느낌이다. G80 스포츠는 지난달 기준 사전계약 물량을 포함해 500여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G80 전체 판매량의 15%에 달하는 수준으로, 회사가 예상한 10% 선을 훌쩍 뛰어 넘는다. 특히 G80 스포츠는 기존 G80 세단의 내외관 디자인에 스포츠 모델 만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세팅을 갖춘 국산 최초의 고성능 대형 스포츠 세단이다. 덕분에 30~40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에 최근 제네시스 G80 스포츠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주행성능을 알아봤다. ◆실내·외 디자인 '스포츠 감성' G80 스포츠는 내외관의 각종 부위에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 전면부는 다크 크롬 재질에 매시 타입(그물 모양)의 라디에이터그릴과 범퍼 하단부의 대형 인테이크 그릴, 코퍼 크롬 재질로 포인트를 준 LED 헤드램프, 방향지시등 조작시 LED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순차 점등되는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강렬함을 더했다. 후면부는 틴팅 처리된 렌즈가 적용된 리어 LED 콤비램프와 듀얼 트윈팁 머플러, 범퍼 하단부에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 적용 등으로 스포츠 모델 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방향지시등은 아우디에 적용된 순차 점등식 시퀸셜로 변경됐다. 실내 디자인은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담아냈다. 우선 3스포크 타입 스티어링휠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림의 폭과 직경을 조절해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했다. 전용 세미 버킷시트에 앉자 온 몸을 감싸안은 듯한 착좌감이 인상적이다. ◆달리는 즐거움 차량의 주행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G80 스포츠를 타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을 출발해 경기도 파주 헤이리까지 약 100㎞ 구간을 달렸다. 자유로 고속구간과 일반도로와 도심구간을 주행할 수 있는 코스였다. 3.3리터 6기통 터보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지만 시동을 켜는 순간 고요함에 놀랐다. 시동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주행모드는 에코, 컴포트, 스포츠 모드로 구성됐다. 가속 패달을 밟자 차는 부드럽게 앞으로 나갔다. 그러나 고속 구간에서 주행 모드를 스포츠로 선택한 뒤 가속 페달을 밟자 거침없는 가속성을 발휘했다. 컴포트 모드에서 2000rpm 전후 위주로 회전수가 나왔지만 스포츠 모드를 적용하자 4000rpm까지 올라갔다.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m로 기존 G80보다 출력이 18%, 토크가 28% 높은 덕분이다. 빠른 주행에도 흔들림은 전혀 감지되지 않았고, 고속에서 코너링을 해도 뒷부분이 밀리는 느낌은 없었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는 에코, 컴포트 모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배기음도 느껴졌다. BMW M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AMG 등 퍼포먼스 모델의 우렁찬 배기음은 느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이 외에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세이프티 언록 기능, 애플 카플레이 등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주행 보조 기능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가 적용됐다. G80 스포츠의 공인연비는 8.0㎞/L다. G80 스포츠는 3.3 터보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가격은 665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날 시승한 풀옵션 모델의 가격은 7700만원이다. [!{IMG::20161109000186.jpg::C::480::제네시스 G80 스포츠 실내.}!]

2016-11-10 06:00: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아우디 A6·A8 등 휘발유차 배출가스 조작 논란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경유차 배출 가스 조작 파문으로 고전하는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이 최근 휘발유차 배출 가스도 조작한 혐의가 포착된 것. 국내에서도 이들 차량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기위원회가 4개월 전 아우디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작하는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적발된 소프트웨어는 폴크스바겐이 디젤차에 썼던 배출 가스 조작 소프트웨어와 달리 휘발유차에도 사용 가능하며 운전대 각도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조정하도록 설정됐다. 운전대가 똑바로 놓여 있는 상태에서는 배출량을 제어하고, 좌우로 움직일 경우에는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이상으로 배출되는 방식이다. 규제 당국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할 때 운전대를 고정한 상태에서 실험을 진행한다는 사실에 착안한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아우디는 이런 소프트웨어를 지난 5월까지 생산된 A6, A8, Q5 등에 적용해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 게이트'가 터진 지난해 9월 이후에도 계속 불법을 저질러온 셈이다. 이에 따라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에 대한 집단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은 9일 환경부에 아우디 휘발류 및 디젤차량에 대한 이산화탄소 조작장치 존재 여부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아우디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작하는 장치를 부착한 것이 미 캘리포니아 주 환경청(CARB)에 의해 적발됐다"며 "'AL551' 자동변속장치가 장착된 아우디 휘발유 및 디젤차량(Q5, A6, A8 등)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조작장치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즉각적으로 조사할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15일까지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디젤 차량뿐만 아니라 휘발유 차량에까지, 질소산화물(NOx)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끝없이 조작하는 폴크스바겐그룹에 대해 환경부의 리콜 검증도 즉각 중단해야한다는 요구도 내놓았다. 하종선 변호사는 "현재 진행 중인 부품(ECU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리콜 검증 절차를 즉시 중단하고, EA189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에 대해 즉각적인 자동차교체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아직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새로운 불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배출 가스를 조작한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2016-11-09 18:48: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