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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유재산 전수조사로 1700여억원 소유권 귀속

성남시가 공유재산 전수조사를 통해 73필지(16만4297㎡), 1700여억원의 숨은 재산을 발굴하여 시로 소유권을 귀속시켰다. 시는 공유재산 전수 실태조사를 통해 2023년 7월~2024년 5월까지 약 1만4000필지의 시유재산 전수 조사를 통해 토지대장과 등기부 자료를 일일이 대조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등기 상태인 공유재산 55필지(107,292㎡), 공시지가 환산 1185억원을 보존 등기했다. 또한 중앙부처(건설부, 기획재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18필지(5만7005㎡), 공시지가 환산 517억원을 시로 무상귀속했다. 중앙정부로부터 시에 무상으로 귀속돼야 할 토지가 수십 년 동안 이전되지 않고 그대로 존치되다가 이번에 귀속된 것이다. 시는 실태조사 과정에서 1990년대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성남시로 무상귀속 돼야 할 토지 중 일부 필지가 중앙부처와 LH 소유권으로 여전히 존치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회계과 재산관리팀 안성재 주무관과 이경미 주무관 두 공무원이 전문성과 노하우를 발휘해 기록관리시스템과 기록물 서고에 보존하고 있던 당시 서류를 찾아 사업시행자였던 LH에서 시행했던 등기 촉탁 문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그럼에도 수십 년 동안 장기 미등기 상태이거나 중앙부처와 공기업 소유로 되어 있는 소유권을 성남시로 이전하기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중앙부처와 공기업으로부터 동의와 협조가 필요한 사항인 데다가 자칫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사항이었다. 회계과 두 주무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원 등기소, LH 등과 지속적인 협의와 끈질긴 설득 끝에 소송 없이 마침내 소유권을 시로 귀속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2024-06-17 16:27: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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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체 실태 조사 실시

인천광역시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36일간 관내 광업⋅제조업 부문 4,199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인천시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해 전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인천시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사업체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모든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체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연간 품목별 임가공(수탁제조) 수입액 △재고액 △유형자산(사업체) 등 13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답자가 원하고 편의에 맞는 인터넷, 팩스, 이메일,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진행된다. 전유도 시 정책기획관은 "미래 발전을 위한 국가경제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 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있으니 조사원증을 패용한 통계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2025년 1월에 확정 공표한다.

2024-06-17 16:27:1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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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1호 커플 내달 결혼식 개최

성남시는 지난 16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서 개최한 올해 2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에서 모두 50쌍(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쟁률 6대 1을 뚫은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커플 매칭률은 44%다. 시는 매칭 확률을 높이기 위해 10개 조를 짤 때 인공지능(AI) 매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격 유형 지표(MBTI)를 분석한 뒤 서로에게 어울리는 이들과 같은 조(1조당 10명)를 편성했다. 참여자들은 레크리에이션, 연애 코칭, 1대 1 대화, 저녁 식사, 커플 게임, 와인 파티 등을 즐기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하고,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성남시가 2년 차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행사에서 1호 결혼 커플도 탄생했다. 지난해 11월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최00(36세·군무원) 씨와 황00(34세·의료계) 씨로, 이들은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 최 씨는 앞선 6월 13일 시청을 찾아와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청첩장을 전했다. 신상진 시장은 "'솔로몬의 선택'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 첫 커플이 탄생했다"면서, "성남시의 이런 시도가 결혼을 축복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인식개선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하나의 좋은 계기가 돼 전국 지자체로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9월~11월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6차례 더 개최한다.

2024-06-17 16:26: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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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년 수산공익직불금 신청 기간 연장

통영시는 수산공익직불금 신청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하고 있었으나, 시행지침 개정에 따라 7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금은 어업 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가 및 어선원에 대해 직접 지불금을 지원,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 공익 기능 증진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기존에는 전년도에 농업, 임업 직불금이 지급됐으면 올해 수산공익직불금은 신청이 제외됐다. 그러나 이번 시행 지침 개정에 따라 전년도 농업, 임업 직불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수산공익직불금과 농업, 임업 분야의 직불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소규모 어가·조건 불리 지역 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어업인은 주소지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어선원 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선적항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 처음 시행된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불금은 올해 개인당 13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원 증액돼 어업인이 더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수산과장은 "개정된 사업 시행지침으로 직불금 선택의 폭이 늘어나 어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간 신청하지 못했던 어업인들이 연장된 기간 신청하고 자격 요건을 지급 확정 시까지 유지해 직불금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7 16:25: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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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 개최

화성시가 지난 16일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의 음식문화특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시가 지난 2022년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이 협업해 추진 중인 음식문화 정책 사업의 하나로, 문화·역사·음식이 어우러진 화성시만의 특화된 음식 거리 브랜드를 지정해 우수먹거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발안만세시장은 1차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2차 화성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최종 선정됐다.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4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음식과 문화·역사가 함께 어우러진 특색 있는 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남성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화성시지부장, 송진호 발안만세시장상인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6-17 16:23: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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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진주관리역, 불법 촬영 범죄 예방 합동점검 실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관리역은 14일 진주시,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와 함께 철도역사 고객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 합동점검과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하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불법 촬영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코레일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진주역을 비롯한 시 관내 철도역사를 대상으로 코레일이 신규 도입한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시행했다. 코레일은 평상시에도 고객 편의시설 내 의심 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일일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장실 내 고객 안심 비상벨, 불법 촬영 신고 전용 창구 등을 운영하며 불법 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은 합동점검 외에도 "시민의식 개선이 가장 큰 예방 활동"이라는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의 의견에 따라 불법 촬영 범죄 관련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벌였으며 많은 시민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 범죄 예방 활동에 참석한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정윤정 소장은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진주역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예방 활동 시행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불법 촬영 범죄 예방 활동을 시작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각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역사 내 고객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은경 진주관리역장은 "이번 관계기관 합동점검으로 역사 내 고객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코레일 진주역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철도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7 16:2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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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네트워크·다산네트웍스,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 중계기 양산 협력

케이온네트워크(대표이사 박준동)와 다산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우)가 업무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17일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한 중계기 양산체제를 위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다산네트웍스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케이온네트워크가 추진하는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한 중계기 양산체제를 갖추는 한편, 향후 유·무선 통신기술을 적용한 제품 등도 공동 개발해 해외시장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2016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정부예산 300억원을 투입해 상용화 개발에 성공한 이래 무선통신 R&D 전문기업인 클레버로직이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한 모바일핫스팟네트워크(MHN)의 주요장비에 대한 양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케이온네트워크가 다산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양산체제를 갖추게 되는 MHN은 mTE, mDRU, mSU 등으로 구분되며 기존 이동통신사가 지하철 주요 구간에 설치된 중계기 대비 월등한 성능으로 500~600m 마다 장비가 설치되게 된다. 현재 MHN의 백홀속도는 2.4Gbps로 5G백홀 대비 5배, LTE백홀 속도보다는 20배에 달한다. 케이온네트워크는 지난 2018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용도자유대역 주파수로 고시한 22~23.6㎓ 대역으로 1.6㎓폭을 활용해 통신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박준동 대표이사는 "다산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무선중계장비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다"며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에 대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통신서비스가 가능케 됐다"고 밝혔다. 남민우 회장은 "정부 예산이 투입돼 개발된 무선백홀 시스템을 다산네트웍스의 기술생산 노하우가 결합돼 본격 양산체제를 갖추고 향후 수출까지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국민께 양질의 통신서비스를 통해 가계통신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17 16:22: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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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무사회,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가 부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과 함께 부산사랑의열매 29호 나눔리더스클럽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황인재 회장, 김삼현 부회장, 권혜진 홍보이사와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사랑의열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나눔 문화 형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회원들에게 사랑의열매 주요 캠페인과 기부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부산사랑의열매는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관리와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지난 1일 출범한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날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고, 부산 나눔리더스클럽 29호로 가입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황인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할 창구가 생겨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무더워진 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부 모임·단체를 뜻하며 3년 내 1000만원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2024-06-17 16:21: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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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생명공원에서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 성료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가 주관한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가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약 5만여명의 방문객이 운집해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과 혁신을 체험했다. 행사 첫날에는 배곧마을교육자치회의 협조로 배곧지역 초·중학교 학생 2천여명이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모빌리티 세상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시흥캠퍼스에서는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강연 및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행사기간 동안 자율주행 버스 운영부터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전시, 다양한 기업 IR세션과 멘토링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방문객들은 배곧생명공원의 야외무대와 피크닉존에서 휴식을 만끽하며, 다양한 공연과 미래 모빌리티 체험을 즐겼다. 15일과 16일 저녁에 진행된 드론라이트쇼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밤하늘을 수놓은 1,200대의 드론들은 여타 드론라이트쇼에서 보지못한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시흥 배곧생명공원을 가득 채운 방문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흥시와 경기도의 캐릭터를 활용한 이미지와 첨단 모빌리티에 대한 창의적인 이미지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동안 배곧생명공원을 찾은 많은 인파에도 방문객들의 성숙한 안전의식과 행사운영기관의 철저한 안전대책이 눈에 띄었다.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의 협력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미래를 먼저 맞이하기 위해 R&D 투자에 경기도가 앞장서고, 그 선봉에 시흥시가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제안에 "시흥이 경기도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루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2024-06-17 16:20:3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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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예술치유활동 ‘일상을 담다’, 마을건강센터와 연계 추진

부산문화재단은 '15분 도시 부산' 실현과 시민의 일상 속 외로움, 고립을 해소하고 문화 공동체로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커뮤니티 예술치유활동 '일상을 담다''사업을 구·군의 마을건강센터와 함께 연계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는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 위험에 노출된 사회 고립층에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기 효능감과 사회성 회복으로 언제나처럼 건강한 일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2년 첫 시범사업에서 10개의 마을건강센터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23년 15개, 올해는 18개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 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 마을건강센터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7개 자치구의 18개 마을건강센터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대상자와 분야별 명확한 목적과 기대효과에 맞는 양질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된 전문 단체에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예술치유활동을 개별 마을건강센터에서 각각 11회 차씩 운영한다. 각 마을건강센터는 보유 시설 및 장비 등을 고려해 시각예술,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별로 기획해 운영된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커뮤니티 예술치유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예술적 소통으로 정서적 치유를 통해 미적 체험을 이루고, 내면 강화로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7 16:20: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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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홍수기 앞서 하천·하구 쓰레기 적극 수거

환경부가 17일 홍수기 동안 집중호우로 하천·하구에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21일까지다. 환경부는 정화주간 행사를 통해 하천·하구 주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영농폐기물 등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때 하천이나 바다로 떠내려가는 쓰레기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하천·하구 변의 쓰레기를 수거한다. 활동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하구 등이다. 참여기관들은 하천에 유입돼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등 방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운다. 환경부는 정화주간 운영 외에도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를 통해 불법투기 행위를 감시하고 정화활동을 시행하는 등 상시 오염원 저감 활동을 추진해 왔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상기후로 집중강우 빈도가 잦아지면서 매년 하천·하구에 유입되는 쓰레기양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관계기관과 적극협조 해 방치된 쓰레기를 줄여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6-17 16:15:24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