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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영국 방송공사(BBC)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

고양시가 영국 방송공사 BBC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사실이 알려지며 그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BBC는 지난 2일 스웨덴 예테보리, 노르웨이 오슬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랑스 보르도와 함께 대한민국 고양시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환경 관광도시로 소개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글로벌 마이스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 평가에서 세계 14위, 비유럽권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는 매년 환경·사회·마이스 인프라·도시마케팅 전담조직 총 4개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저탄소 미래도시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인구 백만이 넘는 대도시이자 녹지, 하천, 습지가 총면적의 50% 이상으로 도시와 자연이 균형을 이루는 역동적인 도시"라며 "앞으로도 고양시만의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갖춘 미래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정책 꾸준히 실천…공원·하천도 두루 갖춰 고양시는 민선8기 들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달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탄소중립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 2022년에 이어 지난해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초청돼 세계 도시들이 모인 장에서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협력해 생애주기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시범사업을 수행해 온실가스 배출원을 파악하고 녹색건축물 조성,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등 대응책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약 15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목표 92%를 달성했고 지난해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평가(CDP)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고양 장항습지는 생물다양성을 인정받아 한강하구 습지 보호구역 중 유일하게 람사르 습지로 등록돼 있다. 시 곳곳에는 272개소의 공원이 있고 2035년까지 1인당 체감 공원녹지면적을 13㎡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탄소 흡수원인 도시공원과 도시숲도 확충하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은 매년 대한민국 대표 화훼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고양시 대표 명소다. 그린네트워크 뿐 아니라 70개 하천, 한강 등 블루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 북한산에서 시작해 한강으로 흘러가는 창릉천은 지난해 3200억 규모의 환경부 주관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돼 2032년까지 치수·이수·생태·친수 분야에 걸쳐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산업기반시설, 광역교통망 등 미래경쟁력 확보해 자족도시로 고양시는 도시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 전역에 바이오, 방송영상산업, 드론산업 등 4차산업을 이끌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구상 중이고 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등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일 산업단지도 들어서고 있다. 기업유치 자족기반 마련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미래수요에 대비해 광역교통망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안산 원시까지 이어지는 서해선이 개통했고 하반기에는 교외선과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GTX-A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창릉신도시 교통을 책임질 고양은평선도 개통을 준비 중이다. 출퇴근 시간을 줄일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건설도 추진되고 있다. 일산, 화정, 능곡 등 노후계획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주민맞춤형 재건축도 준비 중이다. 또 보행자 중심 환경 조성을 위해 내구성과 경관성이 우수한 대형보도블록을 도입하고 경계선 턱 낮춤 등 보행약자까지 고려한 보도정비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보도정비에 적용하고 있다. 시민들이 쉽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431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도 개설돼 있다. ◆킨텍스 3전시장 건립 등 마이스 인프라 우수…ESG경영도 활발 고양시는 대표적인 마이스(MICE) 산업 선두주자로 꼽힌다. 시는 지난 2016년 도시마케팅 전담조직 고양컨벤션뷰로를 설립하고 2017년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에 가입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마이스 수도, 고양시' 도시브랜드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대전시장 킨텍스는 화장실, 연못, 정원 등에 빗물을 재활용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건립 예정인 제3전시장에도 태양광, 지열, 중수, 에너지관리 시스템 등 친환경 시설을 도입 예정이다. 킨텍스는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17.8만㎡의 전시면적으로 세계 25위권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마이스 인프라의 환경 관련 국제인증 노력도 활발하다. 킨텍스는 친환경 관광 인증(Earth check Gold)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는 고양컨벤션뷰로와 소노캄 고양 호텔이 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시스템(ISO20121) 인증을 취득해 마이스 행사 유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2 14:12: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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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교육위, 교육지원청 및 놀이센터 현장 점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부산시교육청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선다. 신정철 위원장 등 교육위원 7명은 22~23일 이틀간 ▲북부교육지원청 ▲해운대교육지원청 ▲유아놀이체험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 실태를 살피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늘봄학교 운영에 관해 지원청의 단위학교 지원 체계를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지역 늘봄과 함께 청사 안에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설치해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또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빅아이' 와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 등 특색사업 운영 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관내 학생배치 및 교육환경개선사업 진행 현황에 대한 내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대부분의 학교가 과밀로 운영되는 신도시 내 학교에 대한 학생 배치 및 지원계획뿐만 아니라 급격히 늘어난 모듈러 교실의 교육 환경 문제도 살핀다. 올 1월에 모듈러 교실을 설치 완료한 초등학교의 공기질 검사 결과, 일부 교실이 '부적합'으로 나와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확인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력·인성·생활체육의 세 가지 중점 사업 운영 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늘봄사업 뿐만 아니라 급식, 스포츠교육센터 등 지자체를 포함한 지역 사회와 연계해 각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기장군의 친환경 급식비 지원 단가 630원으로, 이는 2위인 남구보다 약 2.5배에 달한다. 교육위원회는 단위학교 지원에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급식 운영 등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 실태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정관신도시 내 지속적인 과밀학교에 대한 현황 및 지원 방안도 점검할 예정이다. 유아놀이체험센터는 현재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이 사하구 다대동에 있어 동부산권의 유아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2019년 9월 기장군 철마면에 개원한 유아전용체험 기관으로,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아가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유아·놀이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꿈 놀이터, 토요가족체험, 온가족 사랑이음, 가을예술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위원회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인력 운용 실태 등을 살피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 직원의 의견을 청취한다. 신정철 위원장은 "단위학교의 행정 업무 지원 및 학생배치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지원청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선다"며 "또 교육지원청과 유아놀이체험센터 등 기관이 설립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내실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14:1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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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지역 대표기업 육성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인 '2024년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세워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잠재기업 → 스타기업 → 선도기업'으로 분류하고 총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잠재기업은 창업 3~7년 된 기업이다. 기획 지원, 기술 이전, 시제품 제작 등 초기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한다. 스타기업은 연매출 25억 원 이상 기업이다. 기술 진단, 기술 혁신, 수출 지원 등 혁신성장에 중점을 둬 지원한다. 선도기업은 연매출 40억 원 이상 기업이다. 전담 프로젝트 관리자(PM) 매칭, 기업 협업전략, 연구개발(R&D)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남에 3년 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환경에너지 소재·부품, 친환경에너지 설비·기자재, 자연유래 헬스케어 등 전후방 연관 업종으로 4개 분야 142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별로 잠재기업 64개사, 스타기업 25개사, 선도기업 10개사, 주축산업 핵심품목 43개사 등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최근 3년 이내 지역특화 연구개발(R&D) 완료기업,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우수기업,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명문장수기업, 원산지인증수출자 등은 우대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자격 요건과 구비서류를 갖춰 온라인 신청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문은 전남도 누리집이나 전남테크노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전남도 기반산업과, 전남테크노파크에 문의하면 된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최신 기술 수요와 대내외 산업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유망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14:11: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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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

전라남도는 22일 호남권 3개 광역 지자체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 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26억 원(국비 284억·지방비 14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전반에 적용해 수도권과 지역 간 인공지능 격차 해소를 통해 지역경제 재도약을 견인하기 위해 초광역 협업으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2028년까지 5년간 광주시, 전북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도농업기술원, 전남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과 함께 지능형 농업 실증 및 고도화, 지능형 농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기계 스마트화(원격자율작업), 최적 생육 및 환경 관리(노지정밀농업), 지능형 농업 데이터 수집 및 제어(관제네트워크)를 통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함으로써 농산업 경쟁력 고도화가 기대된다. 추진 사업은 ▲인공지능 자율작업 관제체계 실증 ▲인공지능 솔루션 서비스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기술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이다. 나주에 조성 중인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이미 구축된 노지 실증 테스트베드를 통해 ▲노지 작물 최적화 생육 관련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및 실증(관수·시비, 생육진단·지도, 병해충 및 품질진단 판별 등) ▲인공지능 융합 농업 서비스 플랫폼 구축 ▲개발된 인공지능 솔루션의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사업은 전남의 주력산업인 농산업과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통한 무인화, 지능화로 농가 인구 감소·고령화에 따른 성장한계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농산업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 농업을 선도하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농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22 14:10: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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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강진군 ‘다산학생수련원 건립’ 업무협약 체결

강진군은 전라남도교육청과 강진군 신전면 벌정리 일원 '다산학생수련원'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8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은 2022년 강진원 강진군수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에게 건의한 사업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시대정신과 리더십이 숨 쉬고 있는 강진에서 기존의 획일적인 수련 활동을 탈피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융복합 현장교육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강진군에서 부지를 제공한다. 지난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강진원 군수의 건의를 적극 수용해, 2023년 TF팀을 구성하고 글로벌 미래교육 수련시설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다산학생수련원은 500명 동시 합숙이 가능한 생활관과 다목적 교육관, 생존수영 및 해상안전체험장 등 주요 시설을 구축하고, 학교 교육과정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련시설로 구축될 예정으로, 교육비 특별회계 8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문답과 토론 교육을 실현하고 협력을 통해 집단지성을 만들어 낸 다산 정약용 선생은 일찍이 미래 교육을 위해 전남교육이 가야 할 길을 알려주셨다"며 "그 실용 교육 정신을 받들고 가르침을 새겨 다산의 정신과 얼이 깃든 강진에 다산학생수련원 건립해 전남의 아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문화유산과 기반시설을 활용해 수련원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두 기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남형 교육자치, 미래교육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강진군이 함께 할 것"이라며 "학부모와 지역민을 위한 다산학생수련원 시설 일부 개방 및 각종 공연 유치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강진과 도교육청이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전남의 지정학적인 교통의 중심지로 지리적 중심권인 중남부권역에 있으며, 다산의 정신이 깃든 현장 교육의 산실로 2011년부터 전국 공직자 등 6만여 명이 다녀간 다산청렴연수원을 비롯해 관내 교육 전문기관인 강진만 생태체험관, 학생푸소, 전남인재개발원, 전남국제직업고, 다산학생수련원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04-22 14:10: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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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클라우드 구축…공공시스템 효율화 추진

광주시가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기반 통합환경을 구축하며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공공시스템 운영에 한발 다가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모델 시범사업'에 따라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시와 자치구,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총 15개 기관의 65개 정보시스템을 민간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했다. ※ 클라우드컴퓨팅 : 집적·공유된 정보통신기기, 정보통신설비,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자원을 이용자의 요구나 수요변화에 따라 정보통신망을 통해 신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처리체계 광주시는 민간클라우드 전환으로 연 3억원의 이용요금을 절감했다. 클라우드로 전환된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CPU, 메모리, 스토리지, 백업 용량 등 최적화 작업에 따른 것이다. 자치구와 산하기관에도 자원 최적화를 독려하고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이용요금을 줄였다. 민간 클라우드의 경우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청구돼 초기 구축 이후 지속적인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자원(리소스)을 최적화한 게 주효했다. 이처럼 클라우드 전환은 행정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시정 운영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운영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에게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 광주시는 아직 전환되지 않은 정보시스템은 오는 2030년까지 시스템 교체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클라우드시스템 운영 모니터링과 꾸준한 자원 최적화를 통해 자원간 통합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예산절감은 물론 지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운영으로 공공서비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클라우드시스템 전환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공공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민간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공공시스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14:1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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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급방식으로 개선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23일부터 제공하는 올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급방식으로 개선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영암군은 거동 불편 어르신 등의 편의를 위해 지급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선불식 충전카드로 지급하던 기존 방식을 바꿔, 올해부터는 신청자가 보유한 농협 신용·체크카드에 20만원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농협카드를 보유한 여성농업인은 바우처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따로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여성농업인이 해당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가 우선 차감되고, 유흥업소와 의료기관, 대형마트 등에서는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다. 영암군은 4월 말 기준으로 여성농업인이 갖고 있는 카드에 포인트를 지급한 다음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지급된 포인트는 올해 안에 사용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농협에 방문하지 않고도 행복바우처를 받는 등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암군은 여성농업인 4,382명에게 8억7,600만원을 행복바우처로 지원했다.

2024-04-22 14:10: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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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BOOK(북)적북적 영암 어린이날' 행사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재)영암문화관광재단과 5/4~5일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BOOK(북)적북적 영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반나절 행사에 그쳤던 영암군 어린이날 기념식이 올해부터는 이틀로 확장된다. 영암·남악·목포 등 전남 서남권의 아이들이 월출산 자락 드넓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하며 책과 친해지는 어린이 독서문화축제로 영암군이 행사의 가닥을 잡았기 때문. 영암군은 '어린이날 기념식'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선포식' '제1회 어린이 책 잔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어린이와 그 가족, 관광객 등을 맞는다. 첫날인 4일 '제102회 어린이날 큰 잔치 기념식'은 사전행사인 어린이날 퍼레이드로 문을 연다. 본 행사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 '키즈 EDM 쇼' '넘어지지 않아! 오뚜기 아저씨' '어린이 풋살대회' 등이 이어진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가 어린이를 포함한 영암군민에게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약속·전달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선포식' 퍼포먼스가 열린다. 올해 3월, 영암군은 신혼부부 최대 1,630만원부터 대학생 최대 2,510만원까지 1인 최대 2억6,200만원을 지원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정책을 발표했고, 이날 그 내용을 영암군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기념식이 끝나면 전시·체험·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책과 어울리는 영암군의 첫 어린이 책 잔치가 다음날까지 이어진다. 책 잔치는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출판 기념식과 작가와의 북토크' '어린이 낭독극' '독후화 그리기와 북 도미노, 책 제목 초성 맞추기 대회' '어린이 풋살대회'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지난달 <바위틈 별천지>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 등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4권을 펴낸 영암군은, 이날 행사에서 출간 기념식을 열고 은는이가, 오치근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연다. 전시행사로 '영암 옛이야기 원화·빅북 전시' '그림책의 역사, 교과서 변천사, 희귀도서전' 등이, 체험행사로 '고전 활자 인쇄 찍기' '북 바인딩' '로봇이 들려주는 동화' 등이, 경연대회로 '독후화 그리기' '북도미노' '책제목 초성 맞추기' 등이 진행된다. 북 잔치 행사장 한복판에는 대형 피크닉 존이 마련돼 어린이와 그 가족이 돗자리 등을 펴고 간단한 음식을 즐기며 행사의 이모저모를 즐길수 있도록 돕는다. 북텐트·북캠핑·북마켓 장소도 마련되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 영암군의 어린이날은 풍성한 공연과 체험으로 구성된 책 찬치로 꾸며진다.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책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14:0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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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휴비스,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성료…자원 재활용 의미 되새겨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지난 20일 전주 휴비스 공장에서 열린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1996년 시작된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과 후원하는 환경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 약 1100명이 참가했으며, 가족까지 포함하면 22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그림 경연대회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지키는 우리들의 노력 ▲100년 뒤에도 깨끗한 우리 동네, 미래 친환경 도시의 모습 등 2개의 주제가 제시됐다. 학생들은 원하는 주제 1개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고아라(온빛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림축제에 참가했다. 그림을 그리며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호 방법을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축제가 열린다면 꼭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와 가족들은 행사 당일 운영된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활용한 화분·키링 만들기 ▲친환경 파우치 꾸미기 ▲환경 관련 그림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아울러 올해 처음 운영한 '에코 플리마켓'은 사전접수에서 150개팀이 몰려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플리마켓 참가자들은 장난감, 도서, 옷, 신발 등 가정 내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각자 가져와 저렴하게 판매하며 자원의 재활용을 실천했다. 삼양사 배용준 전주EP공장장은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한 결과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림 경연대회 수상자는 5월 17일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림대회 총 상금은 1680만원으로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자 3명에 상금 각 100만원을, 금상(수당재단 이사장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수상자 6명에 상금 각 70만원을 수여한다. 이어 은상 6명(상금 각 50만원), 동상 6명(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9명(상금 각 20만원), 입선 100명(상금 각 3만원) 등 수상자 총 130명을 선정한다.

2024-04-22 14:08: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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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문화재청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선정

전라남도 나주시가 원도심 국가유산 주변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개선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지정 구역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낙후된 정주기반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국가유산 보수·정비 위주의 기존 예산 지원과 규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과 공존하고 상생하는 국가유산 보호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지자체 중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통해 나주시를 비롯한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 단계로 나주시는 올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정주환경 개선 기준 마련을 위한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 예산을 문화재청에 요청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가유산 주변 마을정주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국가유산이 밀집된 읍성권, 원도심 권역 골목의 노후된 담장 정비, 전선 지중화 등 보행환경 개선과 국가유산과 어울리는 역사 경관 조성을 계획 중이다. 공원 인프라 개선, 간판 정비, 유휴공간 활용 개발 등 생활문화 경관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국가유산으로 인해 여러 제약을 받아온 주민들이 이제는 국가유산 덕분에 삶의 질이 풍요로워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22 14:08: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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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 성공 기원 ‘먹깨비’ 이벤트 실시

담양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12,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먹깨비 신규 가입 유도와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기존 가입자는 3,000원의 할인쿠폰을 1인, 1일, 1회 기간 중 매일 사용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5,000원의 신규 가입 쿠폰과 중복하여 총 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먹깨비는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chak)으로 결제할 수 있어 상품권 10% 구매 할인 혜택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공공배달앱으로 전년도 매출이 상승했다"라며 "올해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와 먹깨비고객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은 매출을 올리고, 소비자는 배달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14:08: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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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인천관광공사,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은 지난 18일 인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박주봉 회장과 백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회의 유치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송도컨벤시아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공사 시설물 제휴 등 지원혜택 확대 ▲지역경제 동향 및 기업행사 소식, 관광 콘텐츠 등의 정보 공유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강화로 인천을 관광과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봉 회장은 "인천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부상하는 가운데 MICE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경제 부흥의 핵심 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인천상공회의소도 인천을 MICEㆍ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인천관광공사도 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04-22 14:08:24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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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역사를 통해 광주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22~24일 경남 통영·창원 일대에서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 임시회 및 '역사를 통해 광주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연수를 실시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요 교육 정책과 관련한 현장 연수로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참여의 광주교육을 실현하고 올해 광주교육 중점사업과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타 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주요 정책과 관련된 역사적 현장을 방문해 그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가치인 청렴, 문화·예술,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는 데도 목적을 뒀다. 첫날인 22일 진행될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 임시회'에서는 청렴, 독서교육, 문화예술 등 여러 자율 주제에 대한 발전자문위원들의 광주교육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또 청렴한 리더의 자질: 충무공 이순신의 청렴 리더십' 특강 등을 통해 청렴과 역사의식을 일깨운다. 이어 2박 3일간 진행될 이번 연수는 ▲한산도 제승당 참배, 한산대첩 승전지, 삼도수군 통제영 등 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한 충무공의 청렴 리더십 공유 및 (가칭)광주민주주의역사 누리터 활용 방안 협의 ▲광주형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을 위한 박경리 기념관 방문 ▲지역특산품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체험,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마산 '지혜의 바다 도서관'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의 리더십과 청렴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며,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광주교육의 긍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4-04-22 14:07: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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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인재개발지원과 관계공무원과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사업과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 최효숙의원은 "조원동 청사 활용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상당한 규모의 소요예산과 지속적인 운영·관리 비용 대비 효과성, 향후 주변개발시 재매각 가능성을 고려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인재개발지원과장은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는 학생·학부모·지역주민·교직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활용도 높은 공유복합공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대상건물은 석면, 내진설계, 구조보강 등이 시급한 본관건물과 업무시설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舊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매각과 관련하여 부동산 경기, 주변개발여건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실정임을 설명했다. 이어 최의원은 교과서 박물관 탄소중립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례를 언급하며, "공유재산의 교육적·사회적 활용 가치 증대와 면밀하고 촘촘한 예산 집행, 활용도 높은 공간 조성으로 사업의 기대효과가 충분히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라고 강조하며 정담회를 마쳤다.

2024-04-22 14:07: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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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2024 서울 프롬프톤 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디지털재단과 구글 클라우드는 서울시 인공지능(AI) 행정 도입을 위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구하는 '2024 서울 프롬프톤 대회' 참가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서울 프롬프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해 서울시 행정 업무를 고도화할 수 있는 '프롬프트 템플릿 제작'과 서울시 이해 관계자에게 도움되는 '공공 서비스 개발' 총 2개다. 만 14세 이상 2~5인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사업 공고란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https://bit.ly/3JjsiSk)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 심사를 통해 발대식 참여자 30개팀을 선정한 뒤 멘토링 과정에서 10개팀을 선발한다. 이어 본선을 거쳐 최종 7개 우승팀을 뽑을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대상),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상(최우수상 및 우수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금 규모는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400만원, 우수상 4팀 각 200만원이다. 프롬프톤 우수작은 서울시 AI 행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4-22 14:04: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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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중기 '매출'줄고 '비용'늘어…경영개선 위한 지원책 마련"

"중소기업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산업생태계나 고용측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리스크요인을 점검하고, 적시에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 금융 애로 점검 협의체' 1차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5대 지주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연구소가 참여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해부터 감소하고 있다. 2022년 4분기 4.2%까지 오르던 매출액 증가율은 2023년 1분기 -1.2%로 감소세로 돌아선뒤 2분기 2%, 3분기 2.7%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연체율도 상승했다. 은행권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021년 1월말 0.4%에서 2022년 1월말 0.29%로 떨어지다 2023년 1월말 0.39%, 2024년 1월말 0.6%로 오르기 시작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시기와 비교해 절대적 수치는 양호하지만, 대기업·중견기업의 매출 부진에 따라 중소기업도 어려움도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은 "지주내 은행, 카드사, 저축은행, 보험등 계열사가 독창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이용해 분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적시에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체에서는 국내기업의 신용현황이 논의됐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은 "기업부문의 부실이 경제전반의 시스템리스크로 전이 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부동산시장과 민간소비등 내수시장 침체가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측면에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이 장기적으로는 매출성장, 비용관리, 자산활용 측면에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장기성장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금융공급과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관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위와 중기부는 매달 협의체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금융 리스크를 점검할 예정이다.

2024-04-22 14:0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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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만2605세대 입주...전달比 67%↑

오는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2605세대로 전달 대비 약 67% 증가할 전망이다. 주춤했던 새 아파트 입주가 내달부터 다시 증가하며 6월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임대·연립 제외, 총가구 수 30가구 이상 아파트 포함)은 45개 단지, 2만2605세대로 전달(1만3561세대)보다 67%(9044세대) 증가한다. 전년 동월(2만3803세대)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238세대가 입주한다. 전월(3790세대)과 비교하면 1.7배(4448세대) 많은 물량이다. 경기 5675세대, 인천 2563세대가 입주하고 서울은 입주물량이 없다. 경기는 내달 도시별 물량 중 가장 많은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 '광주탄벌서희스타힐스1단지'(416세대), '동두천중앙역엘크루더퍼스트'(168세대), '안산한신더휴'(377세대),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안성공도'(705세대), '덕계역진산블루시엘'(72세대), 'e편한세상옥정리더스가든'(938세대), '양평우방아이유쉘에코리버'(219세대), '오산세교한양수자인'(786세대), '힐스테이트오산더퍼스트'(927세대), '동천역트리너스'(94세대),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665세대), '화성동탄2제일풍경채퍼스티어(308세대)' 등 12곳의 단지가 입주한다. 인천은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1205세대), '영종국제도시서한이다음'(930세대) 등 4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에선 1만4367세대가 입주한다. 내달 입주 물량은 수도권(36%)보다는 지방 비중(64%)이 높다. 특히, 경남 입주물량이 4640세대로 5월 도시별 입주물량 중 두 번째로 많다. 경남 지역 자체로는 지난 2019년 12월(1만858세대)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1470세대)과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1368세대)이 입주하고 진주, 창원 등에서 집들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의 지역은 전남(2305세대), 부산(2221세대), 강원(1516세대), 대구(861세대) 순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주춤했던 새 아파트 입주가 5월부터 다시 증가하며 6월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6월 전국 입주예정물량은 총 3만990세대로 5월보다 37%(8385세대) 많고 올해 상반기 중 최다물량이다. 3·4분기에도 각각 3만14세대, 4만9686세대가 입주하는 등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물량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리드는 "수도권 위주로 새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신규분양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지자, 입주단지의 분양권 거래에 새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으로 당분간 입주장의 새아파트 관심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22 13:51: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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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닭고기 업체 찾아 'AI 방역 철저' 강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국내 한 닭고기 공급업체를 찾아 소매가격 안정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조류인플루엔자(AI) 대비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이날 경기 화성 소재 ㈜한강식품(닭 계열화사업자)을 방문해 닭고기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송 장관은 "계열화사업자가 중심이 돼 계열농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생산기반을 확대해 닭고기 가격안정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정부가 닭고기 납품단가 인하지원을 올 연말까지 추진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겨울 철저한 방역관리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최소화되고, 닭고기 공급이 증가해 수급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당분간 소비자가격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계열화사업자와 협력해, 종계와 병아리 추가입식을 지원해 닭고기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활용하해 연말까지 계열화사업자가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값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겨울 고병원성 AI 피해 최소화가 수급에 미친 영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지난 겨울 계열농장에 대한 철저한 AI 방역으로 피해가 거의 없었던 데 힘입어 닭고기 공급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계속적으로 병아리 입식을 확대하고 있다"며 "농식품부의 납품단가 인하 지원 사업을 통해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닭고기 단가를 1000원씩 낮춰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22 13:49:3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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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실천릴레이 40호 주인공 세종 호박넝쿨 봉사단 곽선자 단장 선정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의 40호를 선정했다. 22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오후 4시 타이어뱅크 세종고대점에서 이번 40호 주인공인 세종특별자치시의 호박넝쿨봉사단 곽선자 단장에게 타이어 교환권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곽선자 단장은 2018년부터 호박넝쿨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다. 세종시의 사회복지시설이나 복지관 등을 방문해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또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해 왔다. 여기에 네일아트, 경락마사지, 손 마사지, 급식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했다. 생활 속의 시민의식으로 확산시키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높이는데 노력했다. 이 같은 공적으로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0호 주인공으로 선정 됐다. 한편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인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2024-04-22 13:48: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