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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2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 발견됐다" … 대한텔레콤 가치 산정 오류 주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7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 "재산분할에 관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며 상고로 바로잡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재판 현안 관련 설명 자리에 직접 등장해 "먼저 개인적인 일로 국민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최 회장이 공식 석상에서 재판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최 회장은 항소심 판결에 대해서는 "사법부 판단은 존중돼야 한다"면서도 "재산분할에 관련된 명백한 오류를 발견했다. 그 오류는 (SK)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또는 얼마나 (분할) 되어야 하는지 전제에 속하는 아주 치명적이고 큰 오류라고 (변호인들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최 회장은 상고 이유에 대해 SK그룹의 명예 또한 걸려 있음을 설명했다. 그는 "항소심에서 'SK 성장이 불법적인 비자금을 통해 이뤄졌다' '6공화국 후광으로 SK가 사업을 키웠다'고 하는 판결 내용이 존재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뿐 아니라 SK그룹 구성원 모두 명예와 긍지가 실추됐고 훼손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고자 상고를 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이날 ▲대한텔레콤의 주식 가치 산정에 있어 액면분할이 고려되지 않았으며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의 업적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SK㈜ 지분을 분할 대상 재산으로 보는 치명적 오류를 범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 측 법률 대리인은 조 단위 재산분할 판단에 영향을 미친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산정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동근 법무법인 화우 대표 변호사는 "재판부는 최 회장이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 주식 가치 산정 과정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계산을 잘못하는 오류를 범했다"며 "항소심 재판부는 해당 오류에 근거, SK㈜ 주식을 부부공동재산으로 판단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재산 분할 비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쟁점이 된 SK㈜ 가치를 산정할 때 ▲1994년 11월 최 회장 취득 당시 대한텔레콤 가치는 주당 8원 ▲선대회장 별세 직전인 1998년 6월 가치는 주당 100원 ▲SK C&C 상장 시점인 2009년 11월 가치는 주당 3만 5650원으로 각각 계산했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재판부의 계산은 해당 주식의 두 차례에 걸친 액면분할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액면분할까지 고려했을 때 1998년 5월 당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은 주당 100원이 아닌 1000원으로 판단해야 한다. 대한텔레콤은 1998년 SK C&C로 사명을 바꾼 후 두 차례 액면분할을 거치며 최초 명목 가액의 1/50로 줄었다. 청현 회계법인 한상달 회계사는 "해당 주식이 두 차례 액면 분할됐던 점을 고려하면, 1998년 5월 당시 주식 가액은 100원이 아니라 1000원이 맞다"고 설명했다. 변호인단은 "1994년부터 1998년 고 최종현 회장 별세까지와 이후부터 2009년 SK C&C 상장까지의 SK C&C 가치 증가분을 비교하면서 잘못된 결과치를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대한 고 최종현 회장의 기여 부분을 12배로, 최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판단했다"며 "그러나 실제로는 고 최종현 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최 선대회장과 최 회장의 기여도 오류를 정정하면, '상속 재산'의 성격이 크다는 주장이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도 "이번 판결은 입증된 바 없는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SK 역사와 가치를 크게 훼손했다"며 "이를 바로잡아 회사의 명예를 다시 살리고 구성원의 자부심을 회복하겠다"고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17 16:10: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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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넘어 인도로…현지법인 IPO 절차 돌입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도를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4월 인도 델리 인도권역본부 신사옥을 방문해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인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회장이 강조한 것처럼 현대차그룹은 세계 자동차 시장 3위 규모로 급부상한 인도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인도는 현대차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놓칠 수 없는 지역이다. 지난해 기준 인도의 자동차 판매량은 약 500만 대로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시장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인도 시장을 '기회의 땅'으로 주목하며 현지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 법인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현지 생산 단지 구축과 기술 경쟁력 확대를 통해 주도권을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17일 인도법인 IPO 추진에 대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인도 현지 종속회사인 '현대 모토 인디아 리미티드'를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관련 예비서류인 DRHP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IPO를 통해 신주 발행 없이 보유 중인 인도법인 전체 주식의 17.5%에 해당하는 지분을 공개 매각해 약 30억 달러(약 4조 원)를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대로 IPO가 성사되면 현대차는 2022년 25억 달러를 조달한 인도생명보험공사(LIC) 상장을 넘어 인도 주식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 IPO를 기록하게 된다. 인도 현지 IPO 검토 기간이 통상 3~6개월가량이 걸리는 만큼 현대차는 연내 IPO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대차 측은 "매각 금액 등 최종 상장 여부는 시장 상황 또는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아직까지 명확하게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지난 1996년 인도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998년에는 타밀나두주 첸나이 공장에서 첫 모델 쌍트로를 양산했으며 현재 첸나이에 제1·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전기차 시설 확충을 위한 연산 13만 대인 제너럴모터스(GM)의 인도 탈레가온 공장을 추가로 인수했다. 지난 5월에는 '타밀나두 글로벌 투자자 회의'에서 수소자원센터(HRC) 설립과 전기차(EV) 개발 등을 위한 618억 루피(98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텔레가온 공장이 2025년부터 양산에 들어가면 현대차그룹은 현재 연산 82만대 규모의 첸나이 제1·2공장, 34만대 규모의 기아 아난타푸르 공장에 이어 3번째 공장을 구축하게 된다. 공장의 증설이 완료되면 현대차·기아의 인도 현지 생산능력은 약 150만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차는 인도법인 IPO 진행 상황에 대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 재공시할 방침이다.

2024-06-17 16:08: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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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라도 해야지"…韓 증시 전체 거래량 58%가 '데이트레이딩'

올해 국내 주식시장 거래의 절반 이상이 주식을 매수한 당일 바로 되파는 데이트레이딩(당일매매)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초단타 매매'다. 데이트레이딩을 주로 하는 투자자들의 비율은 개인투자자들이 많았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의 데이트레이딩 거래량은 1020억9774만주로 전체(1752억3760만주)의 58%를 차지했다. 거래대금은 1111조1139억원으로 전체(2302조5862억원)의 48% 규모로 집계됐다. 올해 코스닥 거래대금에서 데이트레이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뒤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대금 기준 데이트레이딩 비중은 코스닥 57.1%로 코스피 40.1%보다 컸다. 데이트레이딩 비중은 2022년 53%, 2023년 55%였다. 올해 코스피·코스닥 데이트레이딩 중 개인은 71.3%를 차지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8%, 10.2%를 차지해 개인투자자들이 단타매매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레이딩 규모가 커진 이유로는 글로벌 증시가 강세장을 펼치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장기간 박스권에 갇혀 상대적으로 부진한 데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변동성이 큰 종목을 골라 빠른 매수·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2024-06-17 16:02: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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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스위스 바이오 인베스트먼트 그룹 샘 맥아워 CEO 6만달러 기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14일 개교 1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맥아워 CEO의 기부 소식을 발표하고 장학금 기념식을 진행했다. 맥아워 CEO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 누적 12만 달러를 기부하고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는 '샘 맥아워 장학금'을 조성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맥아워 CEO는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근무하는 등 여러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스위스 소재 투자 기업인 바이오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CEO로 재직 중이며, 조지메이슨대학교 자문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7년에는 '국경 없는 경영인회'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맥아워 CEO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개교 10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교육이야말로 빈곤의 고리를 끊고 학생, 지역사회, 국가 전체에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학생들도 자신을 위한 공부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맥아워 CEO의 기부를 통해 더 많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글로벌 기업의 중역으로도 많은 성과를 냈을 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하는 맥아워 CEO의 모습은 많은 학생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7 16:02:21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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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가명정보 활용 세미나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부산 가명정보 활용 세미나'가 열린다고 밝혔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하거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다. 2020년 8월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된 '가명정보제도'는 개인정보 처리자가 통계 작성, 과학적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등을 위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해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도 데이터를 안전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제도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의 보안성을 높이면서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지만 가명 정보 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부·울·경 지역 내 가명 정보 활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발표 주제는 ▲KT-NICE 데이터를 이용한 부산시 가명 정보결합 분석 사례 소개 ▲비정형 데이터 가명 처리 주요 내용 안내 중점으로 진행된다. 특히 'KT-NICE 데이터를 이용한 부산시 가명 정보결합 분석 사례 소개'의 경우 지역 가명 정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와 KT의 업무 협약으로 진행된 결과다. ▲부산시 인구 유입·유출 특성 분석 ▲부산시 거주 인구의 연령·소득별 생활권 특성 분석 ▲부산 방문 관광객의 활동 패턴 프로파일링의 분석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가명 정보 관련 업무 수행자 및 가명 정보 활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믹스를 이용해 사전 신청을 하면 별도 참가비는 없다. 한편, 부산 가명 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2022년 8월 29일에 개소한 지역 가명 정보 활용 지원센터이다. 부·울·경 지역 내 가명 정보 컨설팅, 교육, 가명 처리 지원을 하며 가명 정보 생태계 조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06-17 16:00: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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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업계에 '봄배추' 적극 매입 요청...평창서 여름배추 생육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강원 평창을 찾아 집중호우 시 침수·유실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김치협회에 여름배추 매입에 앞서 봄배추도 적극적으로 사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하절기 배추 수급안정을 위한 주요 방책 중 하나이다. 송 장관은 17일 오후 여름배추 주산지인 평창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작황을 점검하고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이어 여름철 수급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 봄배추·봄무 비축 상황과 김치업계의 원료 확보 동향도 함께 점검했다. 그는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에 봄배추는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어서 소비자 부담이 낮아지고 있다"면서도 "여름철은 폭염, 폭우 등으로 배추 재배가 어려운 시기이므로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농협 등과 합동으로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배추 수급안정을 위해서는 대량수요처인 김치업체의 사전 원료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렴한 봄배추를 많이 매입해 재배 농가도 돕고, 기상이변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공급부족에 대비해 줄 것을 김치협회에 요청했다. 또 농협중앙회에는 여름배추 계약재배 물량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계약재배 농가가 안정적으로 배추·무를 생산할 수 있도록 약제와 영양제를 충분히 지원하고, 배추 예비묘도 차질 없이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고랭지 채소의 수급조절에 큰 역할을 담당할 강원권 비축기지 신축도 계획대로 완공(2027년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를 위해 차질없는 공정관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지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고온과 호우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은 고랭지 배추 농가들이 재배면적을 줄일 것으로 조사(평년비 5% 감소 전망)됐다. 이 때문에 여름배추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생육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노지 봄채소들이 본격 출하되면서 채소류 가격은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노지채소는 기온, 강우 등 기상요인과 생육관리에 따라 생산량 변동이 큰 품목이므로 철저한 작황관리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다만, 겨울배추 작황부진으로 올해 4월에 평년비 62% 치솟은 바 있는 배추 도매가격은 이달 들어 봄배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전년·평년대비 하락세로 전환했다.

2024-06-17 16:00:0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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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2024년 제3회 일구데이’(구인.구직행사) 개최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일구데이'를 개최한다. '일구데이'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행사로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주고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에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주)쿠팡풀필먼트(유) ▲현대에코텍 ▲(주)삼구아이앤씨 ▲에스파이브시티 ▲(주)밝은티에스 ▲다인종합개발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1:1 맞춤형 현장 면접을 통해 기술개발직 및 지게차 운전원, 재활용품선별원, 하우스맨, 인스펙터, 청소원, 경비원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연수구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6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접수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과 채용행사 및 일자리 정보 등에 관한 내용은 연수구청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보다 더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연수구민의 취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7 15:59:5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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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 3.0 사업단, 장애인미디어축제 성료

동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 사업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4 장애인미디어축제'가 부산시민들의 호평 속에 성료됐다고 17일 밝혔다. 2024 장애인미디어축제는 동서대 LINC 3.0 사업단,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동국대 LINC 3.0 사업단, 한국영상대 LINC 3.0 사업단, 콘텐츠분야 ICC 협의회 등이 주관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미디어 문화 축제로 '모두가 만나는 미디어 세상'이라는 가치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2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재단 조한규 이사장과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 동서대 LINC 3.0 사업단 김정숙 부단장, 지역 방송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동서대 LINC 3.0 사업단 공유협업센터는 동국대 LINC 3.0 사업단, 한국영상 LINC 3.0 사업단, 콘텐츠분야 ICC 협의회와 협업해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작은 영화관에서 배리어 프리 독립영화인 '석대천에 백조가 있을까'를 상영했다. 이 작품은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콘텐츠분야 ICC 협의회는 2022년 6월에 발족한 LINC 3.0 사업단 콘텐츠 분야 ICC 협의체로 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사업화를 위해서 꾸준히 공유협업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8년간 장애인미디어축제를 공동 기획한 이현동 교수는 "동서대는 부산 지역 배리어 프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고 문화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성과물을 배리어 프리 버전으로 매년 장애인미디어축제에 제공하고 있다"며 "동서대가 준비 중인 글로컬 대학 30과 내년부터 시행되는 RISE 체계에서도 배리어 프리 문화 콘텐츠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해 보편적 문화 복지 향상에 공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8년 연속으로 장애인미디어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7 15:5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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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광양시는 올해 7월 1일 이후 신생아를 출산하고 지역 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일반산모에게 최대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양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빠른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2023년 12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완료했으며, 지난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하반기부터 확대된 내용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부터 적용되는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의 달라진 내용은 ▲지원 대상 조건 완화 ▲대상자별 지원금액 상향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지원금 신설 등이다. 먼저 지원 대상 조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시에 출생 신고한 신생아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가 모두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어야 지원했지만, 올해 7월 1일 이후 신생아를 출산한 가정부터는 산모(1인)가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면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대상자별 지원금액을 상향했다. 지역 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일반산모의 지원금액을 80만 원에서 종전보다 20만 원 상향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관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은 산모(관외 산후조리원 이용자, 산후조리원 미 이용자)에게는 40만 원을 지원한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의 경우에는 종전과 같이 지원(최대 126만 원~최대 140만 원)하되 차상위의 경우 1일 지원액이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지원금이 신설됐다. 관내 거주하는 공공산후조리원 감면대상자(둘째 아이 이상 출산 산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및 그 배우자 등)가 2025년 개원 예정인 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산후조리비용 지원 신청은 출산일 기준 90일 이내에 본인 신분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역 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산후조리원 이용확인서와 영수증을 구비서류로 제출해야 하며, 관내 산후조리원 미 이용자(관외 산후조리원 이용, 산후조리원 미 이용자)의 경우 영양제 구입 등 산후조리를 위한 영수증을 구비서류로 제출하면 한다.

2024-06-17 15:58:2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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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 낙樂한 달빛축제 6월 21일 개최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학산면 낙낙한 달빛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달빛축제는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학산면 풍물 동아리의 사물놀이 식전 공연, 물 속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수중인간 퍼포먼스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암 옥돌체육관의 어린이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져 달빛축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박찬일 셰프의 낙지요리 시식회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유명 셰프인 박찬일이 어란을 올린 이태리식 낙지찜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이 요리는 이탈리아 요리와 한국 전통 식재료의 독특한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은 박찬일 쉐프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며 낙지 마을에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 팔씨름 선수인 김영덕 선수와 방문객들이 직접 대결을 펼치는 시간도 마련되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기대된다. 이 대결에서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영덕 선수와 팔씨름 대결에서 3초를 버티는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이기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지역 클래식 공연팀 브리앙트와 김영덕 선수의 팝페라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김영덕 선수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지역 공연팀 브리앙트가 함께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팝페라 공연은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산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EDM 파티는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지역 특산품과 수공예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새로 설치된 경관조명이 학산면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경관조명 아래에서 달빛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학산면 달빛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달빛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된 가운데,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달빛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06-17 15:58: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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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 준공식 개최

완도군은 지난 6월 14일 완도 황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완도 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은 2020년 농림축산부 주관 향토산업 육성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신지면 송곡리(신지로 216) 4,798㎡ 부지에 건립됐다. 공장에는 황칠 가공, 유통, 출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센터는 황칠 판매 및 마케팅, 농가 교육 장소로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향후 황칠 숲길, 애견 놀이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신의준·이철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 보고와 감사패 전달, 센터 견학 등이 진행됐다. 개관식 후 참석자들은 황칠 향, 칵테일 만들기, 황칠 묘목 가드닝 클래스, 힐링 피크닉 등 황칠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은 황칠 가공, 유통, 출하뿐만 아니라 다양한 황칠 제품과 황칠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치유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황칠을 생산하고 있는 우리 군에 황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설이 준공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군에서는 황칠 특화림 조성과 제품 개발, 유통, 마케팅 등 황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경동 완도군산림조합장은 "센터가 다양한 황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거듭나 완도 치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는 황칠의 주산지로 상왕봉 등 일대에는 20여만 그루의 황칠 천연림이 자생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완도 황칠에 차별화를 두고자 황칠 나무와 잎의 원산지가 완도임을 증명하는 '지리적 표시 증명 표장'에 등록을 했다. 디퓨저와 황칠 잎 차, 농축액, 소금, 떡갈비 등 음식, 체험 상품 등 황칠을 원재료로 한 다양한 제품도 개발했다.

2024-06-17 15:57: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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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 7월 6일 개장

이번 여름 해수욕장은 보성의 차향과 낭만 가득하게 즐길 수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보성군은 율포솔밭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안전요원 배치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장하며, 통합안전관리센터 1동, 관광안내소 1동, 샤워장 3개소, 음수대 2개소, 화장실 2개소, 탈의실 1개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일원에 위치해 소나무 숲, 은빛 모래, 율포해수녹차센터 등이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맨발 걷기, 캠핑, 해수욕 등을 즐기는 피서객들에게 인기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회천수산물위판장, 보성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바다낚시공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춰져 있다.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등 관광명소 진출도 용이하다. 특히, 보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3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놀이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 1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암반해수와 찻잎을 우려낸 녹수를 이용한 목욕장을 운영하고 있어, 야외 물놀이 후 목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는 장소다. 군 관계자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고 야영장 이용도 자유로운 만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라며 "쾌적한 휴양지를 위해 안전관리 종합상황실 운영과 수시로 시설점검, 방역 활동 등으로 피서지 안전과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17 15:56: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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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경기도의 예산 낭비 지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은 6월 14일(금)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보고에서 경기도의 예산 낭비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의 집행내역을 살펴보면, 예산의 과다 편성으로 인한 사업 달성도와 실집행률 간 차이 발생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물가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과도한 자부담으로 인해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 등이 예산 미집행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병근 의원은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사업인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예로 들어 "수요조사를 통해 수립한 기존 계획 10개소 중 30%에 해당하는 3개소나 사업을 중도 포기했다"고 지적하며, "국제 정세 등 외부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는 연료 관련 사업을 시행함에도 연료가격 급등과 같은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가 미비했고, 공백이 발생했을 때 신규 사업장 추가모집 등 유연한 대처를 통해 사업 목표를 달성하고 예산 불용을 지양하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장기화 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청정연료(LNG, LPG) 가격이 급등하여 발생한 포기 사례로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지 못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돌발상황 발생 시에도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국비 교부 지연으로 차년도 이월이 발생하거나 과도한 예산 편성 혹은 물가 상승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변수에 의해 불용되는 사업이 많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좀더 면밀하게 검토하여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국비 지원사업의 경우 단순한 예산 교부로 그치는 것이 아닌 광역지자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2024-06-17 15:56: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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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공동연수 실시

경남 고성군 재가복지협의회는 지난 15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르신의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상근 고성군수 등 내빈들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우수 종사자 표창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서수정 관장의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종사자 인권교육' 강의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어르신들의 제일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돌보며 사회적 효를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성군도 계속 장기요양 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재가복지협의회 차현지 회장은 "오늘 공동 연수를 통해 지역 장기요양기관 간 정보 교류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0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뒤 ▲장기요양 요원 치매 전문 교육비 지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공동 연수 개최 ▲요양보호사 건강지원사업 ▲노인복지 기여 종사자 표창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6-17 15:56: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