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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05주년 삼일절 기념 상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와 한국의 미를 담은 텀블러, 머그 등 삼일절 기념상품 3종을 3월 1일 선보인다. 이번 삼일절 기념상품은 'SS 우리나라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 473ml', '우리나라 무궁화 머그 355ml', '무궁화 베어리스타 키 체인' 등 총 3종으로,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로 디자인해 고귀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 독립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SS 우리나라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 473ml'는 4D 프린팅으로 금방이라도 꽃잎이 날릴듯한 생동감 있는 무궁화를 표현했다. 또한 "무궁화 우리나라 꽃 2024"이라는 문구를 새겨 애국심 고취는 물론 한정 상품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은은한 핑크 그러데이션으로 무궁화 꽃잎을 연상시키는 '우리나라 무궁화 머그 355ml', 무궁화 꽃을 들고 있는 귀여운 '무궁화 베어리스타 키 체인'도 함께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판매 종료) 스타벅스는 이번 삼일절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립문화유산 보존기금으로 조성해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고, 삼일절의 의미를 더함은 물론 향후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01 14:1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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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1운동, 통일로 비로소 완결…자유로운 통일 한반도 향해 나아가야"

윤석열 대통령이 3·1절을 맞아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5년 전 오늘,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의 독립국임과 대한 사람이 그 주인임을 선언했다"며 "손에는 태극기를 부여잡고, 가슴에는 자유에 대한 신념을 끌어안고, 거국적인 비폭력 투쟁에 나섰다"고 했다. 이어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다"며 "선열들이 흘린 피가 땅을 적셔 자유의 싹을 틔우면,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믿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이 어느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미래지향적인 독립 투쟁이라며 "왕정의 복원이 아닌,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자유를 누리는 새로운 나라를 꿈꿨고 선열들의 믿음과 소망은 지금 그대로 이뤄졌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구가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우뚝 섰다"며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며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는다"며 "저와 정부는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기미독립선언서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일본과의 관계를 정립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 양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간다면 한일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양국 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3·1운동의 정신을 통일로 연결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에 의존하며 2600만 북한 주민들을 도탄과 절망의 늪에 가두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이자 불멸의 주적으로 규정했다"며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윤 대통령은 "통일은 비단 한반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로, 우리의 통일 노력이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등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일은 우리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지난한 과제다. 국제사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러한 역사적, 헌법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시대사적 대변혁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미독립선언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 자유를 확대하고, 평화를 확장하며,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길 끝에 있는 통일을 향해 모두의 마음을 모아야 한다. 저희 정부가 열정과 헌신으로 앞장서서 뛰겠다"며 "함께 손을 잡고,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2024-03-01 12:31: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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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클래식 공연 부담 없이 즐기세요"

서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누구나 클래식'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원의 행복은 세종문화회관이 추진해온 문화 나눔 사업으로, 입장료가 단돈 1000원이다. 오페라, 마당놀이 등 다양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해 천원의 행복 누적 관람객 수는 약 2만1000명에 달한다. 누구나 클래식은 천원의 행복을 클래식 장르로 특화한 신규 프로젝트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장르 위주로 구성된다. 클래식을 대표하는 음악과 오페라를 기본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이 연말까지 총 7회 진행된다. 저소득층·차상위층 등 경제적 소외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관람석의 30%를 '행복동행석'으로 운영해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나머지 관람석에는 '관람료 선택제'가 최초로 도입된다. 관객이 자신의 티켓 금액을 1000원~1만원 사이에서 직접 결정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의 가치와 기대를 반영해 예매시 가격 탭을 직접 선택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클래식 첫 공연은 이달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금희의 해설 클래식 일상을 만나다 - 내 귀에 클래식'이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해왔던 곡을 중심으로 공연을 펼친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친근한 해설로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봄의 태동을 느끼며 감상하기 좋은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성재창 협연)',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채재일 협연)', 림스키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남형주 협연)' 등이 연주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누리집(www.sejongpac.or.kr/classic4all)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99-1000)로 하면 된다. 문화 취약계층이 무료로 관람 가능한 '행복동행석'은 관련 기관에서 단체로 신청 가능하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누구나 클래식은 사각지대 없는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시민공감 프로젝트"라며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문화약자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1 11:38: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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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비원츠' 파워퍼프걸 협업 제품 선봬...MZ고객 공략

HK이노엔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최신 유행을 반영한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고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HK이노엔은 '비원츠'가 대표 제품 2종과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워퍼프걸' 캐릭터 굿즈를 담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카툰 네트워크의 파워퍼프걸은 올해 탄생 25주년을 맞은 여성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최근 인기 아이돌이 뮤직비디오에서 파워퍼프걸로 변신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비원츠'의 브랜드 정체성과 높은 자존감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휘하는 '파워퍼프걸'의 세계관을 연계해 기획했다는 것이 비원츠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파워퍼프걸 피토콜라겐 아이세럼 스틱 원 플러스 원 및 세안 밴드 세트 ▲파워퍼프걸 시카콜라겐 리프팅 크림과 파우치 세트 등 2종이다. 아이세럼 스틱 세트에는 블로섬, 버블, 버터컵 등 파워퍼프걸 캐릭터 세안 밴드 1종이 포함됐고 리프팅크림 세트에는 파워퍼프걸 캐릭터 3종 파우치 중 1종이 포함됐다. 특히 피토콜라겐 아이세럼 스틱은 '롤러 볼'을 탑재하고 있어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사지를 하면서 눈가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도 용기 자체에 괄사 롤러를 장착한 제품이다. 비원츠는 마사지 효과를 더하는 도구를 결합한 제품들로 셀프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01 08:43: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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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 크림' 3종 확장...피부 고민별 해법 제시

동국제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피부 고민별로 집중 관리하는 프리미엄 마데카 크림인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시그니처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래디언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퍼밍 등이다. 기존에 '국민 크림'으로 이름난 마데카 크림의 효능효과를 바탕으로 피부 진정, 브라이트닝, 탄력 등 여러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크림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제품 3종은 동국제약이 55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기술을 통해 완성한 테카힐, 테카샷, 테카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시그니처'는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밀도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피부 진정에 특화된 병풀추출물과 피부 보습을 돕는 판테놀을 배합한 '병풀판테놀'이 무도포 부위 대비 10배 빠른 진정 기능을 제공한다. 동국제약은 인체적용시험에서 무도포 부위 대비 ▲주름밀도 ▲보습밀도 ▲탄력밀도 ▲피부 치밀도 등 4중 밀도 효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광노화 개선, 열에 의한 자극 진정 등의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래디언스'는 피부에 수분을 채워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꿔주는 크림이다. 피부에 바르는 즉시 촉촉하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스며들며 120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퍼밍'은 쫀쫀한 제형을 갖춘 탄력 크림이다. 아울러 동국제약은 향후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01 08:43: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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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양궁 꿈나무 양성 지원 나서…올해 8개 권역 26개 초등학교서 수업 진행

현대제철이 대한양궁협회와 양궁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29일 대한양궁협회와 학교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양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양궁이 국내에서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되기에는 전문 지도 인력 및 체험 공간 부족, 고가의 장비 문제 등으로 인해 체험 기회가 적어 어려움이 있었다. 현대제철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대한양궁협회와 협업해 초등 양궁수업 기초모델을 마련하고 교안 및 장비 개발에 나섰다. 현대제철 초등 양궁수업은 방과 후 늘봄교실 및 정규수업 시간에 은퇴선수 등 양궁 전문 강사가 지도하고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의 전국 8개 권역, 26개 초등학교에서 양궁수업이 진행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이 미래 양궁 꿈나무 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양궁이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오진혁, 구본찬 등 세계적인 양궁 선수를 보유한 남자양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올림픽 3회(2012 런던, 2016 리우, 2021 도쿄) 양궁 경기에서 연속으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바 있다.

2024-03-01 08:0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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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직업계고 취업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 윈덤그랜드부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학년도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직업교육 추진계획 안내 및 2023학년도 우수학교 사례 발표를 위해 마련됐다.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직업계고 38개교 학교장, 교감, 교무부장, 취업부장 등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인사말(교육감) ▲취업 역량강화 우수사례 발표 ▲2024학년도 직업교육 추진계획 및 직업계고 체제 개편 안내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취업 역량강화 우수사례 발표는 동명공고, 영산고, 부산자동차고가 발표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지역 혁신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교육 혁신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부산항공고등학교, 부산해군부사관고등학교, 부산스마트팜고등학교, 부산K-POP고등학교, 부산원자력고등학교, 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 등 학교 설립과 전환 개교를 통해 직업계고의 재도약과 직업교육의 내실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 지역 인재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데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01 08:0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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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 2024년도 제1차 소통위원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새울본부 글로벌트레이닝센터에서 2024년도 제1차 새울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정상 운전 중인 새울 1호기 현황과 3월에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는 새울 2호기 정비 계획, 한창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새울 3, 4호기 건설 공정과 시운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 및 계획 등을 소개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서생면 이장협의회장, 온양읍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울산광역시협의회장 등 3명을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새울원전본부 소통위원회는 원전 운영과 건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새울본부 관계자, 울주군의회 의원, 지역 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언론인, 시민단체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격월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울본부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위원회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협력 방안들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1 08:01: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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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취약차주의 금융 부담 낮춘다…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자금 지원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낮은 금리의 자금 대여 -저신용 차주 대상 금융 공급 확대 및 이자부담 경감 효과 KB국민은행은 저신용 취약차주의 제도권 금융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저신용층 대상 신용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다수의 우수 대부업자에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불법 사금융 이용을 예방하고 '서민금융 우수대부업 제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여한다. 이를 통해 저신용 차주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와 자금 공급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취약차주 지원을 유도한다. 이번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총 지원 규모는 100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금융당국이 발표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가운데 선별하여 선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공급으로 저신용 취약차주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상생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01 08: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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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삼일절 특별 영상 '민족의 혼을 노래한 영화인, 나운규' 공개

-영화 '아리랑'의 제작자이자 독립운동가, 나운규의 삶 조명 KB국민은행이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민족의 혼을 노래한 영화인, 나운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독립운동 기념사업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열세 번째 영상인 이번 나운규 편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인기 가수 송가인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1926년 개봉한 영화 아리랑과 이 영화를 통해 우리 민족 정신을 만인에게 전파한 나운규 선생의 삶을 조명했다. 나운규 선생은 민족교육의 산실 명동학교 출신으로 3.1 운동에 참여했으며 민족의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독립운동가이다. 특히 1920년대 우리 민족의 문화와 얼을 없애려는 일제의 문화통치에 맞서기 위해 영화 아리랑을 제작했다. 당시 4대 아리랑 중 하나인 경기아리랑을 새롭게 편집하여 영화에 담았다. 이 노래가 본조아리랑으로 오늘날까지 우리가 가장 익숙하게 듣고 노래하는 대표적인 아리랑의 전신이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삼일절 105주년을 기념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 아리랑에 담긴 독립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해당 영상을 기획했다"며 "케이팝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문화가 전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지금, 모든 국민이 아리랑과 같은 우리 문화의 뿌리를 잊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및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해인 2019년 삼일절에는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부른 노래를 재현한 '대한이 살았다' 영상과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듬해 삼일절에는 '독립영웅 11인의 청춘 미술전'을 개최하고, '대한이 살았다'통장 발급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장학사업을 후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01 08:00: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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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사업장’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2024년에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29일 서울 명동은행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공사는 이 자리에서 전년도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 기업과 협력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BPA는 2023년 주요 협력업체인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기법, 사업장의 폭발 위험장소 구분 및 개선 대책 제시 등에 관한 안전·보건 컨설팅 및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또 혹서기 옥외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밀폐공간 산소·가스 측정 시스템과 '한국형 안전 사다리(K-사다리)' 등을 지원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했다. BPA는 2024년에는 상생협력사업 대상을 확대해 기존 협력업체 3개사 외에 항만도시 부산의 특성에 맞춰 지역 중소기업 2개 사도 추가 참여시켜 안전한 항만 현장을 조성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산재예방감독정책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약 60개 기관이 참석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의 안전의식과 관리 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됐다"며 "앞으로 점차 사업 범위를 확대해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1 08:00: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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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국토부 조사 결과 변수 남아

티웨이항공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월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4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94억원 및 100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일본·동남아 중심의 근거리 해외 여행 수요 급증과 2022년 도입한 중대형기 A330-300을 통한 시드니, 싱가포르 등의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 운항이 주요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더불어 청주공항 등 지방공항의 국제선 신규 취항을 2022년초부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 요인도 긍정적 요인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총 여객 수송객 수 794만명에서, 2023년에는 992만명으로 국내 LCC 수송객 수 2위로 올라섰다. 4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비수기라 낮은 매출 및 이익이 실현됨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규모의 매출액을 실현했다. 다만 4분기 결산 과정에서 회사의 우수한 실적 및 향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기 위한 동기부여 차원의 임직원 성과급 지급과 유럽 등 노선 취항 확대를 위한 대형기 및 신기재 도입 계약, 정비 부품 및 장비 도입, 승무원 등 인력 충원에 따른 비용 증대와 실 현금지출이 없는 회계상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이 인식되며, 4분기 영업이익은 타 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 중대형기 A330-300 2대를 포함한 총 7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해외여행 수요의 선제적 점유를 통한 외형 확대와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한 승객 편의성 제고 및 안전 투자 확대에도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악화된 재무 상태를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그간 회사가 턴어라운드 하는 데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장 투자자들과의 소통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부터 시작된 국토교통부의 기체부품 조사가 장기화되면서 장거리 노선 확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토부는 지난해 말 티웨이항공이 인가받지 않은 기체 부품을 사용한 정황을 발견하고 해당 부품 사용과 관련해 누락된 기록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30대 가량 되는 항공기의 정비기록을 점검하고 있다. 만약 국토부 조사에서 미인가 기체부품 사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수익성 다변화를 위한 중장거리 노선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을 하는 대한항공의 유럽 4개 노선(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이관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과 관련한 '조건'에 해당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6월 파리 취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4개 노선에 진입할 예정이다.

2024-03-01 07:59: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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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지역 내 KTX-이음 정차역 유치 추진

부산 기장군이 지역 내 KTX-이음 정차역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KTX-이음은 현재 중앙선 노선을 따라 '서울 청량리-경북 안동' 구간이 개통해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안동-영천'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청량리역부터 부산 부전역까지 전 구간이 개통돼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군은 기장 지역에 KTX-이음 정차역이 설치되면 광역철도(부산~울산~양산) 및 도시철도(노포·정관선, 기장선)와 연계한 교통순환망이 구축돼 부산 도심에 대한 접근성 향상은 물론 전국적인 교통망 확보로 지역교통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국책사업인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등 지역 내 13개 산업단지의 교통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동남권 메가 프로젝트인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교통 불편 해소, 그리고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 내 비상 수송 수단 확보를 위해서라도 KTX-이음의 기장 지역 정차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군은 2021년 범군민 서명운동 전개를 시작으로 ▲2022년 10월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 용역 완료 ▲2023년 6월 유치 건의서 및 서명부 국토교통부 방문 전달 ▲2023년 9월 유치 건의서 및 타당성 용역 결과서 코레일 방문 전달 ▲2023년 11월 유치 건의사항 국토교통부장관 전달 등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앞으로도 군은 전 군민이 참여하는 유치 염원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한편,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꾸준히 보완 및 확보하고 코레일, 국토교통부,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반드시 KTX-이음 정차역 유치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KTX-이음 정차역 유치는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과 함께 지역의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기장의 백년대계를 견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KTX-이음 정차역을 반드시 유치해 기장군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1 07:58: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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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경남도 농어업인수당 신청 및 접수

합천군은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경남도에 거주하는 농·어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다. 다만 2022년 농외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관련법 위반자,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당은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 30만원 혹은 선불카드 30만원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6월 중 지원 자격 및 요건 검토, 이의 신청 접수 및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된 수당은 7월 15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10월까지 농어업·농어촌 관련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및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환수된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업인수당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민들은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수당을 신청하시고, 의무 이행사항을 필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1 07:57: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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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동차 부품 공장 신설 투자 유치 MOU 체결

울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빛을 보고 있다. 울산시와 정산테크는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우태경 정산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 양해각서에 따르면 정산테크는 울주군 온양읍 GW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또 신설 투자와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도 이번 투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사측과 꾸준히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정산테크는 국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생산 및 수출 증가에 맞춰 자동차 부품을 개발·양산하기 위해 기존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사업장과 별도로 이번 공장 신설에 나섰다. 신설 사업장에는 사업비 총 196억 원이 투자되며, 울주군 온양읍 GW일반산업단지에 1만 5203㎡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이달 중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신설공장이 준공되며 2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2025년 말 기준 80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우태경 정산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울산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신설 투자를 계기로 경쟁력 있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산테크가 이번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신설 투자를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시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해 투자와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 12월 오트로닉, 2023년 2월 선진인더스트리, 2023년 4월 신기로직스 등 자동차 부품 기업과도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2024-03-01 07:57:04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