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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4기 청년정책특보단’ 위촉… 청년 참여 시정 강화

하남시는 24일 청년의 시선에서 시정을 함께 만들어갈 '제4기 청년정책특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정책특보단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기존 서류심사에 면접 절차를 추가해 전문성과 정책 참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종 2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특보단은 각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병우 특보는 벤처·창업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일용 특보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이일용 특보는 한국영상대학교 음향제작과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문화콘텐츠 전문성을 쌓아왔다. 위촉된 특보단은 임명 직후 시민참여 주간회의에 참석해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받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정 파트너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특보단은 청년명예시장과 함께 ▲시정 주요 업무 청취 및 현장 방문 ▲각종 기념식·행사 참석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청년 의견 수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박예성 청년명예시장과 기존 청년정책특보단은 지난 12일 '청년도전지원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청년들과의 현장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남시는 2023년 청년일자리과 신설과 제1기 청년명예시장제 도입을 통해 청년 중심 시정을 본격화했다. 이어 2024년부터는 청년 정책 소통 창구를 '청년메이트'로 브랜딩해 시와 청년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하남청년 유망기업 대탐방, 청년의 날 기념 청년명랑운동회, 청년재정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이 청년 제안으로 추진됐다. 최근 3년간 접수된 청년 정책 제안 33건 가운데 14건이 실제 시정에 반영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4기 청년정책특보단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4 15:40: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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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복싱팀, 종합우승 기세 몰아 경기도체전 준비 추진

광주시 역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한국체대복싱 체육장. 체육관 문을 열자 뜨거운 열기와 함께 샌드백을 강타하는 묵직한 타격음이 공간을 가득 메웠다. 천장을 울리는 펀치 소리와 함께 선수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혔다. 2025년 한국실업복싱협회 회장배 종합우승을 차지한 광주시청 복싱팀은 현재 다음 목표인 경기도체육대회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장은 이미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과 열기로 가득했다. ■기본기에 승부 건 홍상표 감독의 지도력 2018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홍상표 감독은 선수들의 작은 동작 하나까지 놓치지 않았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스텝과 펀치 궤적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쉴 틈 없는 지도를 이어갔다. 홍 감독은 "선수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기본기가 탄탄해야 어떤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며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체력훈련과 산악훈련을 병행한 강도 높은 하체 강화 훈련은 물론, 순발력과 민첩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집중적으로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 대한복싱연맹 회장배 대회와 26일 경기도체전 선발전을 앞둔 가운데, 홍 감독의 시선은 이미 우승 그 이상을 향하고 있다. ■주장 이종승, 고향에서 커리어 마지막 불꽃 링 위에서 날카로운 레프트 잽을 뻗어내는 선수는 팀의 주장 이종승(-69kg)이다. 광주 출신인 그는 **서울시청 복싱팀**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고향 팀인 광주시청에 합류했다. 이종승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에서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맏형으로서 팀원들의 중심을 잡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월부터 8월까지 주요 대회가 이어지는 강행군이 예정돼 있다"며 "순발력 훈련을 강화해 수원·김포·성남 등 강팀을 반드시 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선수별 맞춤 전략… "라이벌 넘어 정상" 선수들은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실전 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김성현(-80kg)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상대 경기 영상을 반복 분석하며 가상 시나리오를 그리는 방식이다. 그는 성남시청 김은빈 선수와의 세 번째 맞대결을 준비하며 설욕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덕경(-55kg)은 하체 보강 훈련에 집중하며 경기 주도권 확보를 노리고 있다. 맨몸 훈련으로 순발력을 끌어올려 김포시청 이상구 선수를 넘어서겠다는 각오다. ■신예들의 패기… 팀의 미래 밝힌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대학 졸업 후 첫 실업 무대로 광주시청을 선택한 강정민은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정교한 타격 능력과 뛰어난 경기 감각으로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받는다. 중량급 전력 강화를 위해 영입된 홍예준(-91kg)은 강력한 훅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짧은 리치를 보완하기 위해 인파이팅 전략을 집중 연마하며 실전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끈끈한 팀워크, 광주시청 복싱의 힘 광주시청 복싱팀의 진짜 강점은 선수단의 단합력이다. 고된 개인 훈련과 단체 훈련, 혹독한 체중 조절 과정을 함께 견디며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전우'로 거듭났다. 훈련을 마친 선수들의 유니폼에는 하얀 소금기가 배어 있었지만, 누구 하나 지친 기색 없이 글러브를 맞대며 다음 훈련을 기약했다. 2005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광주시청 복싱팀은 이제 단순한 참가를 넘어 정상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가운 초봄의 공기 속에서도 이들의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광주시의 이름을 가슴에 단 선수들이 링 위에서 보여줄 뜨거운 투지에 시민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6-03-24 15:39: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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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참여 주간회의’ 개최… 주요 성과·미래 청사진 공유

하남시는 24일 오전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달라진 하남, 달라질 하남'을 주제로 '제15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국·단장, 소장 등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동 유관단체장, 아파트 입주자대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위원 등 시민대표 80여 명이 함께해 총 150여 명이 회의에 참여했다. 이번 주간회의는 그동안 하남시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를 되짚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주요 보고를 통해 ▲공공서비스 ▲교육 ▲기업·일자리 ▲교통·도로망 등 7개 분야에서 나타난 '달라진 하남'의 변화를 설명했다. 도시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산업 기반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성과가 시민 생활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달라질 하남'을 위한 미래 핵심 사업도 제시됐다. 시는 ▲서울 지하철 3호선·서울 지하철 9호선 및 위례신사선 연장 ▲캠프 콜번 개발 ▲K-스타월드 조성사업 ▲교산지구 자족용지 내 인공지능(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해 자족 기능을 갖춘 고품격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회의에서는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미사강변도시 보행 육교 설치, 감일·위례지구 교통체계 개선 등 권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으며, 시는 이에 대한 추진 방향과 계획을 설명했다. 하남시는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도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미사 권역을 시작으로 27일 원도심 권역, 30일 감일 권역, 31일 위례 권역 순으로 진행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하남이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신속히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5:39: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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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 "처인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로 계획 반영 환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경기도가 수립한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처인구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로 관련 4개 사업이 반영된 것을 환영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처인구 도로망 확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이번 반영이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된 교통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이자 지역 발전의 본격적인 전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계획은 도로법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경기도는 신규 건의사업 68건 중 2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용인 지역에는 ▲지방도 321호선(역북~서리) 4차로 확장, ▲지방도 318호선(덕성~묵리) 4차로 신설, ▲지방도 318호선(독성~백봉) 4차로 확장, ▲지방도 318호선(백암~설성) 4차로 확장 등 4개 노선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지역 발전의 핵심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과 물자가 원활히 이동할 수 있는 도로망이 함께 갖춰질 때 경쟁력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도 318호선 일부 구간과 지방도 333호선, 지방도 325호선은 반도체 전력공급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도로망과 함께 전력 지중화망까지 포함돼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계획 반영에 그치지 않고 예산 확보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로가 제때 구축되어 기업 투자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 주민 교통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6-03-24 15:39: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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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고려대학교 동탄병원(가칭) 개설허가 사전 승인 통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3월 2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설립 계획에 대한 종합병원 개설 사전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승인으로 화성특례시 동탄 지역에 700병상 규모, 26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 건립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해당 병원은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주요 진료과목과 함께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최첨단 AI 시스템과 초연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화성시는 지난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주택토지공사(LH),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 대표사(리즈인터내셔날,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와 함께 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사전 승인 절차는 의료법 제60조와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년 8월 발표), 2025년 의료법 개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강화와 병상 관리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정명근 시장은 "보건복지부의 사전 승인을 통해 병원 건립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최고 수준의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의료 안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절차를 세심히 점검하고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진료과목 특화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본격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03-24 15:38: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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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MARS 2026, 화성 첨단산업 미래 여는 출발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4일 AI 산업 전환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에 참석해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발전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등 시의원과 기업 관계자, 투자자, AI 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가 참여했다.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산업·기술 컨퍼런스로, 화성특례시 주최, 화성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렸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연구원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 투자유치 설명회, AI 아이디어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과 정책, 투자를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업의 AI 전환(AX)을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투자와 성장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MARS 2026은 첨단산업 도시 화성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AI 도입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는 AX 전환의 중심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기술과 정책, 자본이 연결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선도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AI 산업 기반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3-24 15:37: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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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동백초 학생 통학 안전 지도 봉사 참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아침 기흥구 동백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창국 동백초 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도 현장을 방문해 통학 안전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와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장과 공직자들도 학생 통학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초·중·고교 교장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통해 학교별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니며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백초 후문과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직접 학생들의 통학을 지도하며, 봉사자와 학교 관계자와 함께 안전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 관계부서에는 횡단보도에서 봉사자가 서 있는 구역을 녹색으로 표시하도록 제안했다. 용인시는 동백초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꾸준한 시설 개선을 추진해왔다. 2022년 승하차 베이 설치, 2023년 LED 바닥신호등 정비, 2024년 옐로카펫 및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설치와 방송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은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시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15:37: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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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 지정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6년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지정됐다.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은 자연환경, 치유 프로그램, 시설 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 인증 제도로, 전국 우수 치유 관광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이하 센터)는 2019년 첫 선정 이후 8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운영 성과와 경쟁력을 입증했다. 센터는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숲과 차밭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치유와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 ▲건강 증진 체험,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이용자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 녹차탕 및 찜질 체험, ▲ 녹차 족욕 및 핸드스파 프로그램, ▲ 친환경 음식 만들기 체험 및 천연염색 체험, ▲ 녹차오란다 만들기 체험, ▲ 숲 체험 프로그램 등 자연과 치유를 접목한 특화 프로그램이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아울러, 군은 시설 개선과 체험 인프라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5년 총 25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2개소 10동 리모델링, 숲속 맨발길 1km 조성, 산나물 채취단지 2㏊ 조성 등 보완사업을 추진해 이용객 편의성과 체험 다양성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국민 건강증진과 치유관광 거점시설로서 역할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성질환 예방과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4 15:3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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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숲숲학교' 교육 협력단체 모집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도 '숲숲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협력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숲숲학교'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공간을 활용해 자연·예술·인문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실험·사유·탐구 기반의 경험 중심 교육을 지향하는 대표 교육 브랜드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교육 기획·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 단체는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는 '학기중 교육'과 '여름방학 심화교육' 두 분야로 나뉘며, 두 분야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학기중 교육'은 「숲 감수성」, 「숲 인문학」, 「숲과 예술」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주제별 2개 단체 내외를 선정하고 단체당 800만~900만 원을 지원한다. '여름방학 심화교육'은 학습-실험-성과 구조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개 단체를 선발해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심화교육은 경기상상캠퍼스 10주년을 맞아 '삶의 학교'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창작과 실험,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학습을 통해 주제를 이해하고, 실험과 탐구 과정을 거쳐 결과를 도출하며,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해결하는 주체적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며,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단체를 선정한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소재의 문화예술교육 단체로, 최근 3년 이내 활동 실적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학기중 교육과 여름방학 심화교육으로 운영 구조를 나누어 다양한 단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숲을 매개로 한 교육 주제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삶과 연결되는 창작·실험형 교육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4 15:37: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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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난취약계층 대상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신상진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가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까지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세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 분야에 따라 다양한 안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방 분야 신청 가구에는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가 지원되며, 전기 및 보일러 분야를 신청한 가구에는 가정 내 관련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소방, 전기, 보일러 분야 가운데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접수 결과를 토대로 소방 분야 200가구, 전기 분야 150가구, 보일러 분야 100가구 등 총 450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5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5:36: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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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국립과천과학관, 우주천문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과 우주천문 분야 진로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천문 특화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탐구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연계 학생 진로 탐색 및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우주천문 분야 교육 콘텐츠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인천교육청은 국립과천과학관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우주과학 이해를 심화하고, 교사들은 최신 과학기술이 반영된 연수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형주 관장은 "학생들이 우주를 직접 관측하고 탐구하며 과학적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우주천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우주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우주를 무대로 사고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지평을 확장하겠다"며, "탐구 중심 학습과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형 과학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15:35: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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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지역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금철완 경기도 복지국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정책 추진 현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합돌봄 정책의 본격 시행에 앞서 제도 운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주거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도록 하는 정책으로, 기존 복지·의료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 '돌봄통합지원단'을 신설하고, 31개 시군에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행정 기반을 정비해 정책 조기 정착과 지역 격차 최소화를 추진해왔다. 올해 2월에는 도비와 시군비 6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 광명시·화성시·안성시·양평군 4개 시군을 '통합돌봄도시'로 선정해 맞춤형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용성 의원은 "통합돌봄은 도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정책 전환"이라며 "현장의 실행력과 지속적 점검이 제도의 성공적 안착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 누구나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3-24 15:3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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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곁 지킨 신천지 시몬지파, 골목과 사람 살피며 ‘따뜻한 이웃’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성전 주변 상가와 주민들을 향한 생활밀착형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천지 시몬지파가 지난해부터 활동 빈도를 월 2~3회 수준으로 높였다. 교회 인근 상가를 찾아 안부를 묻고, 골목과 상권 주변 쓰레기를 줍고, 폭염기에는 냉수와 생수를 나누고, 명절이나 기념일 전후에는 떡과 메시지 카드를 전했다. 그 결과 지역 주민과 상인들 사이에서는 "동네 골목과 상가 주변 청결도가 나아진 것 같다", "생활환경과 미관이 전보다 좋아졌다"는 체감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 번의 봉사로 끝나는 변화가 아니라, 반복된 실천이 생활권의 표정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눈에 보이는 변화, 깨끗해진 거리와 골목 장마가 한창이었던 지난해 7월과 8월, 신천지 시몬지파 성도들은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일대에서 빗물받이 청소와 거리정화를 함께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담배꽁초 3192개를 걷어냈고, 흙으로 막혀 있던 배수로까지 뚫어냈다. 올해 역시 월 1회 고양시 화정 로데오거리 900m 구간과 골목 일대를 정비하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수십 리터, 담배꽁초 1000개 안팎을 수거했다. 이에 현장 반응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섰다. 한 상가 직원은 화단 깊숙한 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가리키며 도움을 요청했고, 다른 시민들은 "냄새 때문에 힘드시겠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은평구 불광천 일대에서 빗물받이를 30cm가량 파내며 배수로를 뚫었던 봉사자들 역시 "다른 곳도 이렇게 막혀 있었다면 금방 물바다가 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반복된 정화가 단순 미관 개선을 넘어 생활환경 유지에도 보탬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참여를 이끄는 봉사, 환경 인식 개선으로 이러한 지속성은 시민 반응의 변화로도 이어졌다. 로데오거리 정화 현장에서는 80대 여성이 "자신도 봉사를 할 수 있겠냐"고 물었고, 재활용·분리수거 캠페인 부스에는 아이들과 젊은 층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다. 체험형 캠페인에서는 10대 학생들이 인증샷을 남기고, 빗물받이 게임 부스에서는 한 중학생이 시민 참여를 직접 독려할 정도로 현장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데서 끝나지 않고, 왜 빗물받이 관리가 필요한지,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어떻게 물길과 생활환경에 영향을 주는지 체감형 방식으로 설명한 점도 눈에 띈다. 시민들은 실제 담배꽁초가 물속에서 변질된 모습을 보고 "실감 난다"며 공감했고, 하천 정화 활동에서는 EM흙공에 대해 묻고 설명을 듣는 등 봉사가 환경 인식 개선으로 확장되는 모습도 나타났다. ◆상가 문턱 낮춘 인사, 관계로 이어진 계절 나눔 신천지 시몬지파는 거리정화에만 머물지 않았다. 상가와 운수종사자를 포함한 생활권 접점을 수십 곳 단위로 쌓아왔다. 설 명절을 앞두고 본부인 화정교회 건물 내 14개 상가를 찾아 인사를 전했고, 3월 창립기념일 전후에는 인근 상가 15곳과 택시·버스 기사 25명에게 떡과 메시지 카드를 전달했다. 여름철에는 주변 상가 12곳에 수박화채를 나누고, 덕양구청 일대에서는 다섯 교회 성도 20여 명이 냉수 나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 사이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와 반갑다", "귀엽고 정성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왔다. 상인들이 먼저 반가움을 표하고 관계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상권 분위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쌓인 접점이 만든 변화, 친숙한 이웃으로 신천지 시몬지파는 같은 지역을 반복적으로 찾으며 골목 청결도를 높이고, 상가와 주민의 심리적 거리를 좁혔다. 또한 시민 참여를 끌어내는 생활밀착형 활동으로, 주변 상권과 주민 생활권을 따뜻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누적된 관계와 반복된 손길이 쌓이면서, 교회 주변을 둘러싼 시선도 '지나가는 단체'에서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이웃'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 생활밀착형 봉사가 지역사회 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한 번 보여주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골목을 치우고, 상가를 찾고, 계절의 필요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손을 잡는 일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지역 밀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성전 주변 상권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5:35:4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