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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력 장애에도 '행정 공백 제로' 대응체계 강화

광명시가 365일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통신 재난 대응 역량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예기치 못한 전력 장애 상황에서도 행정전산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정전 대비 정보통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 정보통신실과 도시통합운영센터 정보통신실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낙뢰와 폭염에 따른 전력 과부하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정전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행정 운영의 핵심인 중요 등급 1 시스템(대민 홈페이지망, 행정포털시스템 등)의 무중단 가동을 유지한 가운데 ▲정전 발생 시 무정전 전원장치(UPS)의 즉각적인 전력 공급 여부 ▲장기 정전 시 비상 발전기 전환 ▲비상 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훈련 결과, 핵심 설비가 정상 작동하고 전력 전환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주요 행정 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재확인했다. 시는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향후 매뉴얼에 반영해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돌발적인 장애 상황에서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2:11: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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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위기청소년 39명 특별지원 확정…6400만원 투입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2026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39명을 최종 확정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심의기구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보호·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성평등가족국장을 비롯해 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1388 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상자를 심의하고,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신속한 연계를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 확대와 민·관·학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심의 결과 ▲생활지원 28명 ▲학업지원 6명 ▲활동지원 2명 ▲상담지원 2명 ▲자립지원 1명 등 총 39명이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6,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대상자에게는 생활비, 학업비, 상담비, 의료비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이 일정 기간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5월 중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를 완료하고, 신속한 지원금 지급과 함께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모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6 12:11: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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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 올해의 책' 3권 선정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읽을 '2026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지난 25일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독서릴레이 참여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추천과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도서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민대표와 함께하는 올해의 책 선포식과 독서릴레이 첫 주자에게 책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특히 시민대표가 선정 도서를 직접 낭독하며 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나눴다. 이어 2부에서는 일반부문 선정 도서인 '빛이 이끄는 곳으로'의 저자 백희성 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건축가이기도 한 백 작가는 자신의 시선과 집필 배경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선정 도서는 ▲일반부문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 ▲청소년부문 '율의 시선'(김민서) ▲어린이부문 '언제나 다정 죽집'(이지현) 등 총 3권이다. 광명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독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선포식이 시민들이 책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6 12:11: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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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날 기념 '영유아가족 어울림축제' 개최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25일 정조효공원에서 '2026년 영유아가족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푸른 희망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 보육교직원 등 약 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유아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 공연,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행사장에는 총 38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바운스와 스포츠 바운스 등 놀이마당 ▲과학체험, 생태교실, 민속놀이로 구성된 체험마당 ▲바람개비·키링·에코백 만들기 등 만들기마당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서비스와 어린이 통합관리 상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제공됐다. 시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의료지원반과 미아보호소를 상시 운영하고, 어린이집 원장 300여 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했다. 또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에 나서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장지아 영유아보육과장은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27: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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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창, 제주 정착 25년의 화폭…‘생명의 숨결’로 공존을 말하다

제주 서귀포 바다에서 마주한 고래는 한 화가의 시선을 바꿔놓았다. 풍경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데서 나아가, 자연과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질서를 화폭에 담아온 김품창 작가가 개인전 '제주환상_생명의 숨결'로 관람객을 만난다. 김 작가는 전시 개막을 앞두고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제주 정착 이후 자신이 구축해 온 공존의 철학과 작업 세계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가 25년간 제주에서 천착해 온 생명, 자연, 관계의 문제의식이 어떤 조형 언어로 확장돼 왔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2001년 제주 서귀포에 정착한 뒤 제주 자연을 작품 세계의 중심에 놓아왔다. 바다와 숲, 고래와 인간이 한 화면 안에서 어우러지는 동화적 장면은 어느새 그의 대표적 조형 언어로 자리 잡았다. 김 작가는 "내 그림 속 생명들은 주인공과 엑스트라가 따로 없다"며 "고래는 생명의 숨결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전시 제목에 담긴 '생명의 숨결' 역시 이러한 작업 철학을 압축한 표현이다. 그의 화면에서 제주의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바다와 숲, 사람과 동물이 서로를 밀어내지 않고 하나의 순환계 안에서 움직인다. 인간과 생명체들은 동화적 상상력과 초현실적 감각이 교차하는 공간 속에서 함께 유영한다. 미술평론가들이 그의 작품세계를 장욱진 이후 '동심의 시선'을 잇는 현대적 변주로 평가하는 이유도 이 지점에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 정착 초기 '제주이야기'부터 중기 '제주환상', 최근 '제주신화'로 이어지는 작업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7~8m 규모의 대작을 포함해 40여 점이 3개 전시장에 나뉘어 소개되며, 단순한 작품 나열이 아니라 조형 언어의 변화와 확장을 따라가는 회고 형식에 가깝다. 교육부 검정 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 미술 교과서에 작품이 잇달아 수록된 점도 눈길을 끈다. 국립현대미술관 아트뱅크 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주요 이력은 김 작가의 작품이 지닌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보여준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지나온 작업을 정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실제 작품 속 공존의 메시지는 구호처럼 전면에 드러나기보다 화면의 질서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다. 경계를 허무는 동물들, 바다와 숲을 넘나드는 고래,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생명체들은 생태와 관계 회복이라는 오늘의 화두와도 맞닿아 있다. 김 작가는 2016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개인전 '김품창 제주 15년'을 비롯해 2017년 '어울림의 공간-제주환상展', 2022년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개인전 '김품창의 제주환상전' 등을 통해 제주 자연과 공존 철학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존재해야 한다"는 작가노트의 문장은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다. 제주 자연에서 길어 올린 공존의 감각이 '제주환상_생명의 숨결'을 통해 어떤 울림으로 확장될지 주목된다.

2026-04-26 11:20: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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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계선지능 청년' 인턴 기회 넓힌다

경기도가 경계선지능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 경험처를 기존 민간 중심에서 공공기관까지 확대했다. 경기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해당 사업이 단순 교육을 넘어 진로 탐색부터 직무교육, 현장 실습(인턴),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에는 총 76명이 참여해 이 중 18명이 인턴 과정을 수행했으며, 9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일 경험을 제공한 민간기업과 협동조합은 8개소다. 도는 참여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직무 경험을 쌓고 조직 내 협업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부터 공공기관 참여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서관이 신규 일 경험처로 추가됐다. 올해 현장 실습은 9월부터~11월까지 진행되며, 총 25명의 참여자 가운데 10명이 공공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실습 현장에는 직무지도원이 함께해 참여자의 업무 적응을 지원한다. 참여자 모집은 5월 중 수탁 운영기관인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별도 공고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공공기관 연계를 계기로 일 경험 기회를 공공과 민간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하반기 개원을 앞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와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6 11:20: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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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 컨설팅 지원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은 '2026년 용인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온라인 진출 교육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영업·홍보 및 직원 관리 등 경영 분야 ▲세무·노무·법률 분야 ▲브랜드·마케팅 분야 ▲경영 온라인화 및 상품 기획 분야 등으로,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서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총 20개 업체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총 9시간의 컨설팅이 제공된다.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가정, 용인 거주자 등에는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6 11:1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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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학부모·자녀 AI 교육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현계명)은 오는 26일부터~11월 28일까지 '2026 자녀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학습자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로봇공학 기반 코딩 제어 실습을 통해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피지컬 인공지능 체험'과 인공지능 도구를 학업 및 창작 활동에 활용하는 과정 등이 포함된다. 실습에는 ▲카미봇 ▲스파이크 프라임 ▲엠봇2 ▲핑퐁로봇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구가 사용된다. 아울러 생성형 인공지능, 프롬프트 공학,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미래채움센터와 컴퓨팅교사협회(ATC)의 전문 강사진 지원을 받아 민관 협력 형태로 운영된다. 현계명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미래채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미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가정에서 시작된 디지털 소양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1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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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ADHD 아동·가족 '별빛소통캠프' 운영

용인특례시가 ADHD 아동과 가족의 정서 안정과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처인구 캐리비안캠프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별빛소통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DHD 아동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가정, 총 35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양육자를 대상으로는 ADHD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양육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부모교육이 진행됐으며, 아동들에게는 체육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또래 간 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저녁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파이어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운영돼 일상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의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형열)은 100만 원 상당의 바비큐 식사를 지원했으며, 용인특례시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가족 간 이해를 높이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19: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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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결산검사위원 현장 점검…예산 집행 적정성 확인

용인특례시 결산검사위원들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 점검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이 지난 24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예산 집행 실태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고기근린공원과 보정미르휴먼센터, 동백미르휴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예산 집행이 이뤄졌는지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시설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고기근린공원은 수지구 고기동 일원에 조성 중인 사업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잔디광장과 맨발길 일부가 시민들에게 개방된 상태다. 보정미르휴먼센터와 동백미르휴먼센터는 이달 초 각각 개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적정성 확보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면밀한 결산검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위원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용인시의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낭비 요소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2026-04-26 11:1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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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 사업현장 잇단 방문…실행력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용진 사장이 주요 사업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GH는 김용진 사장이 최근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 사장이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실시한 부서별 현장 업무보고에 이은 두 번째 점검으로, 지난 2일 발표한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의 후속 조치다. 앞서 GH는 행동계획을 통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 모듈러주택 활성화, 지분적립형주택 공급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러한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현장 안전관리까지 강화하는 실행 중심의 조치로 평가된다. 김 사장은 지난 20일부터 광교 A17블록(지분적립형주택 건립 예정지), 북수원 테크노밸리, 주요 산업단지 및 2·4대책 사업지구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권역별 주요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일정은 주요 사업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이고 마지막 작업자 한 명의 안전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19: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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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가동

수원특례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해 시민들의 원활한 신청을 지원한다. 1차 TF는 4월 20일부터~5월 8일까지, 2차 TF는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1차 TF는 ▲사업총괄반 ▲지급관리반 ▲사업지원반 ▲정보통신지원반 ▲사업홍보반 ▲민원대응반으로 구성됐다. 4개 구에는 사업지원반을,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추진반을 각각 운영한다. TF 단장은 김현수 제1부시장이 맡는다. 정부는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에 따른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소득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45만 원, 소득 하위 70%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청 기간은 대상별로 구분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은 1차(4월 27일~5월 8일)와 2차(5월 18일~7월 3일) 중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하위 70% 시민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에 해당하는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수원페이, 선불카드(신한) 중 선택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전용 앱에서 신청서를 입력하면 되고,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후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는 선불카드 17만 장을 사전에 확보하는 등 지급 준비를 마쳤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톡과 네이버 등 20개 금융 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2026-04-26 11:18: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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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

수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아동위원 30명과 대학(원)생 멘토 20명을 위촉했다.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수원'을 구현하기 위한 참여기구다. 위원들은 ▲아동권리 증진 활동(권리 교육, 글라스아트 제작·전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 관련 정책 토론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회는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초·중·고등학생 30명과 대학(원)생 멘토 20명으로 구성됐으며, 5개 조로 나뉘어 활동한다. 멘토는 아동들이 정책 제안을 구체화하고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아동권리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조별 활동이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정책에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아동이 권리 주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2년 5월 상위 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2026년 7월 상위 단계 인증 갱신을 앞두고 있으며, 아동 권리가 존중되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6-04-26 11:1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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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계층 대상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 돌입

경기도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1차 지원 대상은 생활 자금 지원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으로,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거주자는 지역 우대 정책에 따라 5만 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5월 8일까지다. 접속 지연과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청 첫 주인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시행된다.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5·9·0은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는 요일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연계 은행 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본인이 신청해야 하나, 2007년 12월 3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방문 신청 시 도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경기지역화폐 카드 지참을 권장하고 있다. 해당 카드를 지참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지원금 충전이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를 돕는 서비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도는 지원금 신청을 빙자한 스미싱 사기 문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정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문자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는 접속하지 말고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득 하위 70%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도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원금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6 11:17: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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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교산에 통합공공임대 1,100세대 공급 추진

경기도가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주거와 일자리,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세대를 공급한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하남교산 A-3블록 공공주택사업' 사업계획을 지난 23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하남시 천현동 일원 3만5,722㎡ 부지에 아파트 7개 동(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1㎡부터 59㎡까지 다양한 평형의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거점사회복지시설' 도입이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이 주거 기능에 치중되면서 입주민의 사회적 단절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지적돼 왔다. 경기도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한 공간에 통합,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체 세대 중 100세대는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고령자 특화 주택으로 공급된다. 해당 주택에는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고령층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된다. 입주민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공간도 확충된다. 단지 내에는 일자리 상담실과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버블세탁소, 카페라운지 등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일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하남교산 A-3블록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17: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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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 물류단지 조성 확정…7천여명 고용 창출 기대

여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여주 대신 물류단지 계획(지정 및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은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대신 물류단지는 ㈜대신로지스파크가 여주시 대신면 하림리 일원 약 99만㎡ 부지에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물류단지로, 총사업비는 약 2조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류 기능을 집적해 기업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물류·유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주시는 그동안 산업 및 물류 기반 확충을 위해 투자유치 전담 조직 운영, 인허가 사전 컨설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2조3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신 물류단지는 수도권 동남부 교통망과의 접근성과 제조·유통 산업과의 연계성을 기반으로 물류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약 7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여주시는 앞서 2024년 ESR켄달스퀘어 및 ㈜대신로지스파크와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SK하이닉스 협력사 등 제조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 기반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27만㎡ 규모의 '가남 신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6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여주IC 물류단지'와 '대신 물류단지' 등 주요 물류·산업 인프라 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역 내 산업 기반 확충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물류단지 승인으로 지역 산업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02:4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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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양시와 계약심사 협력 간담회…실무 개선 논의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본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안양시 계약심사 담당자들과 함께 계약심사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심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설계내역 오류, 원가계산 부적정 등 공통 현안을 점검하고 양 기관의 실무 경험과 개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계약심사를 사전 예방적 행정수단으로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와 안양시의 계약심사 처리 현황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 추진 사례가 공유됐으며, 실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 노하우를 교환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사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지자체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계약심사 업무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타 지자체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계약심사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02:46: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