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인권센터, 이동약자 중심 투표소 접근성 점검

수원시 인권센터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수원시, 수원시 인권위원회, 수원시 선거관리위원회,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수원시센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19명의 인권영향평가단이 2개 조로 나뉘어 투표소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수원시 인권위원과 휠체어 이용자도 평가에 참여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 약자의 관점에서 투표소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평가단은 4개 구 투표소를 대상으로 ▲접근성 ▲출입 환경 ▲시설 이용 가능 여부 ▲과거 권고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출입로 단차, 경사로 설치 여부, 통로 폭, 승강기 및 화장실 이용 가능성 등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일부 투표소의 경우 재개발 지역에 위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물리적 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이러한 현장 여건을 반영한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이행 여부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기존 민원과 평가 결과 등 누적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지를 선정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며 "구조적 한계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도 현장 여건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5 19:31: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상상캠퍼스, 어린이 체험전 '우리들의 작은 우주' 개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는 어린이 체험전시 '우리들의 작은 우주'를 9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남다현, 백인교, 최승준, 황선정 등 4인의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단체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우주의 풍경을 판화 기법으로 직접 표현해보는 활동도 운영된다. '우리들의 작은 우주'는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매개로, 멀고 거대하게만 느껴졌던 우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하도록 기획된 전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보이지 않는 세계를 향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색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으며, 어린이들은 '별바다 탐험대' 대원이 되어 보고, 듣고, 만지는 방식으로 우주를 체험하게 된다. 전시는 총 5개의 미션(섹션)으로 구성된다. 황선정 작가의 '우주 감각'에서는 보이지 않는 입자의 움직임을 소리·빛·진동으로 체험하며, '우주 시그널'에서는 비밀 펜과 손전등을 활용해 숨겨진 메시지와 우주의 이야기를 발견한다. 최승준 작가의 '우주 항해'는 손의 움직임에 따라 행성이 반응하고 실제 우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다현 작가의 '우주탐사'에서는 상자 속 우주를 들여다보고 뽑기 기계를 통해 캐릭터를 구출하며 탐험 과정을 경험하고, 백인교 작가의 '우주 매직홀'에서는 다양한 색과 크기의 행성을 직접 움직이며 웜홀을 통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감각과 상상이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린이 각자의 '작은 우주'가 확장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정해진 답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주를 구성하며 낯선 세계를 받아들이는 유연한 사고를 키울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우주를 단순한 과학적 대상이 아닌 감각과 상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세계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열린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5 19:31:0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 안치권 부시장, "행정 공백 없이 시정 안정 운영에 최선"

의왕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안치권 부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 점검에 나섰다. 안 부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방선거 기간 동안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안 부시장은 공공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문화예술회관'과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으로, 두 시설 모두 시민의 문화·여가 수준 향상에 기여할 핵심 공공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상 4층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현장에서는 대규모 공연 시설인 점을 고려해 공사 전반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더불어 이용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시설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지상 1층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부곡커뮤니티센터 현장에서는 아동 복지시설과 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기능이 결합된 공간인 만큼, 향후 시설 간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하도록 공사 단계부터 면밀히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치권 부시장은 "시정 운영에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과 부곡커뮤니티센터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핵심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5 19:30:2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청년 대상 평생교육이용권 484명 선발

화성특례시는 청년층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지역특화(청년) 분야 2차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484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5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자는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교육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역특화(청년) 분야는 취업 준비, 직무 역량 강화, 자기계발 등 청년 맞춤형 학습 수요를 반영해 운영된다. 신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휴대전화 인증 등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한 뒤, 잔여 인원은 소득과 관계없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2026년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일반·AI·디지털·장애인) 및 화성시민평생장학금 수혜자 또는 선정 예정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경기도·국가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5 19:29:5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화성특례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 방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지급되며, 이후 1차 기간 내 미신청자와 추가 기준을 충족한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신청·접수 체계를 정비하고, 오프라인 지급수단 확보 및 현장 안내를 강화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금이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부정 유통 방지 체계도 함께 가동한다.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되며,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추가 기준 충족자를 포함해 추진된다. 지원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화성지역화폐 등으로 지급되며, 세부 지급 방식은 대상자별 안내에 따라 운영된다. 시는 신청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선불카드 및 상품권 수요를 면밀히 관리하는 한편 민원 대응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급 대상 여부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현장 안내에도 세심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및 지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누리집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5 19:29: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남·북부 산업단지 안전협력 네트워크 구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산업단지 건설현장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남·북부 산업단지 안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GH는 이날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남부권역의 안성 제5산단과 북부권역의 양주 은남산단 및 테크노밸리 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첫 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현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와 위험성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권역 간 긴밀한 안전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GH는 앞으로 시공 중인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 교차 방문 방식의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현장별 우수 안전관리 노하우를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시켜 안전관리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근로자가 직접 위험 상황을 체험하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근로자 참여형 안전체험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소작업 및 추락 사고 VR 체험, 감전 사고 시뮬레이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체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운영하는 건설안전 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안성 제5산단 앵커기업인 현대자동차 공장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기획·운영돼 공공과 민간이 함께 근로자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남부와 북부를 잇는 안전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간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형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업단지 현장의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5 19:28:5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2026 올해의 책 후보 11권 선정

안양시는 2026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내달 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들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독서 문화 운동이다. 시는 본격적인 투표에 앞서 문학가, 교수, 작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를 통해 어린이 3권, 청소년 3권, 일반 5권 등 총 11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분야별 후보 도서 어린이 분야는 ▲건전지 엄마(강인숙) ▲나비도감(최현진) ▲친구 자판기(조경희)이고 ,청소년 분야는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함세정)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라이프 재킷(이현)이다. 또 일반 분야는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김경집)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제철행복(김신지) ▲먼저 온 미래(장강명) ▲할매(황석영) 등이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각 분야별 최다 득표 도서 1권씩이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오는 5월 8일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선정된 도서를 활용해 '작가와의 만남', '서평·북튜브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25 19:28: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HPV 예방접종 대상 12세 남아까지 확대

화성특례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 시행한다. 이번 지원 확대에 따라 2014년생(2014.1.1.~2014.12.31. 출생) 남성 청소년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HPV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인 ▲12~17세 여성 청소년(2008~2014년생) ▲18~26세 저소득층 여성(1999~2007년생)에 더해 올해부터 12세 남아가 새롭게 포함되면서 지역 내 감염병 예방 및 보건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성별과 관계없이 예방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특히 청소년기에 접종할 경우 항체 형성이 원활해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2026년 12세 남아(2014년생)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2014~2015년생, 2028년에는 2014~2016년생으로 매년 대상 연령을 1세씩 확대해 17세까지 단계적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접종 안내를 위해 시행일인 5월 6일에는 문자 수신에 동의한 2014년생 남아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미성년자의 예방접종은 보호자 동행이 원칙이며, 지정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권장된다.

2026-04-25 19:27:5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국내 육성 고구마 품종‘호풍미’ 재배면적 확대

해남군에서는 병해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국내육성 신품종 고구마'호풍미'재배면적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덩이줄기썩음병 등 병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한 품종에 대한 농가 수요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23년 첫 보급된 호풍미 품종은 2024년 48㏊ 규모에서 2025년에는 300ha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25년 기준 해남 고구마 재배면적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군은 재배면적 확대의 핵심 수단으로 조직배양묘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약 19만 8,000본의'호풍미' 조직배양묘를 농가에 보급했다. '호풍미'는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식미, 외관 상품성을 갖춰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특히 병해충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고 상품성이 우수해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호풍미'를 재배한 농가에서는 품질과 당도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한 재배 농가는"병해가 적어 관리가 수월하고 수량도 안정적이어서 올해도 재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남군에서 앞으로도 조직배양묘 보급을 확대해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호풍미는 맛과 재배 안정성을 모두 갖춘 품종"이라며"조직배양묘 보급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5 19:27:08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관광플랫폼'인천e지'앱, 모바일 접근성 품질인증 3년 연속 획득

인천광역시는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가 3년 연속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한국 웹 접근성 인증평가원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약자의 이용 편의성을 엄격히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천e지'는 총 18개 항목에 대한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사용자 검증을 모두 통과해 100점 만점으로 지난 4월 20일 공식 인증 받았으며, 누적 다운로드 33만 건을 기록 중인 이 플랫폼은 AI 여행비서와 다국어 서비스, 이벤트 연계 투어, 다국어 서비스 등 혁신적인 기능를 제공하며, 인천 관광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인천e지 앱'은 군·구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축제 밀착형 서비스'와 '역사·문화 테마 콘텐츠'등 테마형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AI 여행 플랫폼 '이지꾸'를 통해 관광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한 관광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선호 시 글로벌 도시국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인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천e지'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적이고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25 19:25:13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보건복지부와 의료취약지 해소 논의…현장 점검·간담회 진행

경북도는 4월 24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영주시를 찾아 보건소 기능개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순회 간담회를 열어 의료취약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공중보건의사 감소 등으로 악화되는 지역 의료 여건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영주시보건소에서 보건복지부와 시·군 보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보건지소 기능 개편 추진 현황과 의료취약지 대응 상황, 지역 보건의료기관 역할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어 안정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의료서비스 제공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체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오후에는 영주적십자병원에서 의료혁신위원회 지역순회 간담회가 열려 의료공급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필수의료 공백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료혁신위원회는 2025년 12월 11일 신설된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다. 참석자들은 초고령화와 인구감소, 농어촌 중심의 지역 구조로 의료 접근성이 제한되는 현실을 공유하며 제도 개선과 정책 과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북도는 이번 점검과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건소·보건지소 기능을 재정립하고 공공보건의료 역량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와 협력을 확대해 의료취약지 중심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의료취약지 문제는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소와 보건지소 기능 강화를 통해 도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대응해 지역보건의료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지소 213개소를 통합형 38개소, 전환형 2개소, 증진형 19개소, 유지형 122개소 등으로 유형화했다. 나머지 32개소에는 의과를 제외한 공중보건의사(한의과·치과)를 배치하는 등 지역보건 기능 재정립에 나서고 있다.

2026-04-25 05:41:1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북부권 AI·로봇 체험교육장 운영…청소년 미래교육 확대

경북도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 북부권 AI·로봇 청소년 오프라인 체험교육장을 조성하고 지난 21일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기술 체험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AI와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해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북부권 청소년들에게 실습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대상은 도내 북부권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이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조립형 교구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과 연구소에서 활용되는 정밀 로봇암 'UFACTORY LITE 6' 10대와 고성능 전산 장비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8주 과정(총 16차시) 동안 로봇 구동 원리 이해를 시작으로 로봇 제어 프로그래밍, AI 비전 센서를 활용한 사물 인식, 진공 흡착 기능을 활용한 물류 분류 등 실무형 기술을 실습한다. 교육 현장의 반응도 높은 편이다. 지난 21일 개강한 1기 모집에서는 토요일 오전반 10명 정원에 32명이 지원해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도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교육(상시 10개반, 100명 규모)과 함께 800명 규모의 온라인 교육 과정도 준비 중이다. 온라인 교육은 5월부터 북부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수준별 맞춤형 콘텐츠로 운영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단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기 교육은 4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기 교육은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치헌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지역 여건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기회가 제한돼서는 안 된다"며 "AI·로봇 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5 05:40:54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새마을의 날 기념식·문화제 개최…공동체 가치 재조명

포항시새마을회는 24일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운동장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시민 화합에 기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장 수여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들의 공로를 조명했다. 2부에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OX퀴즈와 노래자랑,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경휴 포항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새마을운동 56주년을 맞아 함께한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중요한 동력이자 지역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자산"이라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의 새마을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새마을회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실천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5 05:40:45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환경기술인 간담회 개최…현장 애로사항 청취

경북도는 4월 24일 매일유업 경산공장 회의실에서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기업체 환경기술인 소통의 날'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관리 현장의 실무를 담당하는 기술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환경규제 이해도를 높이며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는 1990년 6월 설립된 단체로, 대구와 영천, 경산, 고령권을 중심으로 118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환경관리과 관계자와 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 환경관리 정책 방향과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이어 사업장 환경관리 유의사항과 주요 법령,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으며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환경법 위반 사례와 최근 법령 개정 내용에 대한 실무 중심 설명이 이뤄져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도는 기업의 환경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자율점검업소 740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과 굴뚝자동측정기기,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 지원 등에 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부터 '기업체 환경기술인 소통의 날'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환경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균 경북도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기술인은 사업장 환경관리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환경관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구미를 시작으로 이번 경산에 이어 포항까지 권역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열어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25 05:40:2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하·폐수시설 지하화 논의

경산시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도시 여건 변화에 대응한 하수도 시설 정비 방향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하수도법에 따라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시 전반의 하수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기초시설 인근의 급격한 도시화로 발생한 경관 훼손과 악취 민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특히 하·폐수처리시설 이전과 지하화를 포함한 종합 계획이 핵심 안건으로 논의됐다. 1986년 가동을 시작한 경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은 도심 확장으로 현재 주거 밀집 지역에 포함됐으며, 인근 주민 다수가 악취를 체감할 정도로 생활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고회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지난해 7월 착수해 올해 7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 소유 공공환경시설 중장기 연구 방안'과의 연계도 집중 논의됐다. 해당 연구는 2034년 운영 종료 예정인 국가 소유 시설 6곳의 지속 운영 여부를 검토하는 내용으로, 시는 이를 토대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안을 올해 하반기 중 조기 승인해 줄 것을 기후부에 요청했다. 시는 민간 위탁 운영이 종료되는 2034년 이후를 대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새로 조성하고, 기존 공공 폐수처리시설은 용도를 폐지한 뒤 지하화와 상부 공간 활용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도심에 위치한 공공 하·폐수처리시설로 시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다"며 "시설 지하화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상부 공간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라며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와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5 05:40:19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마을 정책 통합관리 연구 착수…정책 효율화 추진

경북도는 4월 24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부처·부서·사업별로 분산 추진돼 온 마을 정책을 통합 관리하고 경북형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마을 정책 통합 관리 및 재편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마을 사업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이웃사촌마을, 지역활력타운, 마을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마을 정책은 사업 간 연계 부족과 유사·중복 사업 문제로 구조적 비효율이 지속 제기돼 왔다. 경북도는 향후 4개월 동안 도내 마을 관련 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해 정책 범위와 분류 기준을 다시 정립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정주 여건과 일자리, 생활 서비스, 공동체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관리 체계 설계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연구의 주요 과업은 마을 사업 표본조사와 재원 구조, 추진 성과 등을 포함한 기초자료 구축, 기능별 분류체계 정립, 부서 간 협업 체계 마련, 기존 사업의 기능 확대와 연계형 재편 모델 도출 등이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신규 마을 모델을 발굴해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 모델로는 읍과 면 지역이 생활 기반을 공유하는 '생활권 연계형', 이동형 복합 서비스와 주민 조직을 결합한 '생활 서비스 전달형', 외국인 정착과 생활 인구 유입을 고려한 '정주 전환형' 등이 제시됐다. 경북도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 적용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전국 확산이 가능한 정책 모델로 발전시켜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태경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북 마을 정책이 개별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정책 체계로 전환될 것"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모델을 발굴해 새로운 마을 정책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5 05:40:0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특별법 법사위 통과… 본회의 의결 대기

창원시의 실질적 자치권 확보를 위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지난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특별법 제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본회의 의결만을 앞두게 됐다. 이번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은 정부안과 8건의 의원 발의안을 병합 심사해 마련된 '행안위 대안'으로, 기존 정부안보다 강화된 자치권과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담았다. 국가와 도의 행·재정적 지원 의무, 행안부의 시 지원 기본계획 수립 의무가 명문화됐으며 기구·정원 운영 근거도 마련돼 조직 운영 자율성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법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창원시는 총 17개의 신규 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 승인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 및 징수 ▲생태계보전부담금 부과 및 징수 등이 주요 신규 사무다. 이번 입법에는 100만 창원시민의 지지와 창원시 자치분권협의회의 활동, 시시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5개 시의 공동 대응,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입법 지원이 뒷받침됐다. 시는 오는 5월 초 본회의에서 법안이 최종 의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법사위 통과는 시가 단순한 명칭을 넘어 실질적인 행정 주체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본회의 통과 즉시 신규 사무 17개를 포함한 27개 핵심 사무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5 05:39:57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영천시, 2027년 국비 확보 전략회의 개최…공모사업 발굴 논의

영천시는 24일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비 확보 및 신규 시책 발굴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정책 방향과 시 현안 사업을 연계한 신규·공모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대응 전략과 부서별 국비 확보 방안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90개 사업, 총 1364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영천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금호강 본류 서부지구 비점오염저감사업, 관광명소 주변 환경 개선 및 기반시설 정비, 영천 마늘 AI 기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아열대채소 수직농장 테스트베드 조성 등 27개 사업이 제시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금호 연장, 스마트경로당 개발 및 보급,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진입도로 개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63개 사업이 포함됐다. 영천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방문을 확대해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가 재정 정책과 부처별 동향을 분석해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계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정애 권한대행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실효성 있는 계획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과 시민을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5 05:39:09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