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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재선 성공 후 첫 직원조회…“민선 9기, 시민 중심 적극행정 총력”

성남시는 19일 오전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출범을 기념하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시정 발전에 헌신한 우수 공무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소통 이벤트 순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이날 훈시를 통해 "이번 직원조회는 민선 8기의 값진 성과를 직원 여러분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민선 9기를 향해 더 큰 각오로 출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난 임기 동안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 등 대형 위기들이 잇따랐지만,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대응해 준 덕분에 성남시의 위기관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선거 기간 중에도 시정 공백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준 직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특히 신 시장은 성남시의 미래 비전으로 '글로벌 일류 도시'를 제시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민선 9기에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민생 행정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도 잊지 않았다. 신 시장은 기습적인 폭우와 극심한 폭염에 대비해 재난 취약 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점검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해 공직사회의 신뢰를 유지하라고 두터운 주문을 더했다.

2026-06-19 13:26: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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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방학 기간 학생 비행·범죄 예방 총력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여름방학 대비 학생생활교육 강화 계획'을 수립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1학기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 기간까지 학생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학교폭력, 범죄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단위 생활지도 계획 수립 ▲방학 전 학생 대상 안전·생활교육 강화 ▲가정과의 연계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생활지도 담당 부장교사 협의체인 '생활교육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 경찰 지구대,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지역별·학교급별 연합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구별 연합 지도반은 범죄 예방과 선도 활동이 필요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진행하며 위기 학생 보호와 선도 활동을 병행한다. 주요 활동은 학생 안전 귀가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활동, 우범지역 순찰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범죄와 비행,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3:26: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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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오산 미래 경쟁력, 도시개발·교통망 확충에 달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이 도시개발과 교통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요 기반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8일 도시주택국과 시민안전국, 차량등록사업소로부터 주요 업무와 공약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도시개발, 교통, 시민안전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조 당선인은 세교3지구 도시지원시설 용지 확보를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운암뜰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의지를 밝히며 부서별·분야별로 추진되는 개발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할 수 있는 통합 관리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KTX 오산역 정차를 비롯해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분당선 연장, 트램 구축 등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과 오산역 환승주차장 조성, 주요 도로 개설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재원 확보 방안과 지역 간 연계성, 교통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민안전 분야에서는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상시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조용호 당선인은 "도시개발과 교통사업은 오산의 미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사업별 추진 상황과 재원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9 13:26: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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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프랑스 '비바테크' 참가 지원…유럽 투자·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VivaTech) 2026'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 제조(DX) 기업들의 글로벌 투자유치와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해외 투자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비바테크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유럽 최대 규모의 혁신기술 전시회로, CES와 MWC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자와 혁신기업, 대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첨단 제조기술 등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경과원은 올해 참가 지원의 초점을 단순 전시가 아닌 글로벌 투자유치와 기업 성장 기반 확보에 두고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도내 디지털 제조 기술기업 8개사를 선발해 지원했다. 특히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IR 컨설팅과 투자자 매칭,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을 사전에 지원하며 해외 투자자 관점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행사 기간 운영된 '경기 DX존'에는 유비씨와 엔엑스엔랩스 등 도내 혁신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시연과 비즈니스 상담, 투자자 대상 IR 피칭, 현지 기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Dassault Systemes와 KIC 유럽,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들은 첨단 제조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참가기업들은 현지 네트워킹 행사인 'Tech along the Seine River'에 참여해 프랑스 디지털산업협회와 투자기관,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넓혔다. 실질적인 투자 성과도 이어졌다. 건설현장용 자율주행 콘크리트 표면 가공 로봇을 개발한 아이티원은 유럽 현지 기업으로부터 57만5000달러 규모의 투자 검토 제안을 받았다. AI 기반 작업관리·에듀테크 솔루션 기업인 다비다는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교육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솔루션 실증(PoC)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신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18일 열린 '경기 스케일업 피칭 데이'에서는 경기 DX존 참가기업과 한국관 참가기업들이 해외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표하며 후속 투자 협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현곤 원장은 "비바테크는 세계 투자자와 혁신기업이 만나는 글로벌 기술혁신 플랫폼"이라며 "해외 벤처캐피털 매칭부터 투자 연계, 현지 파트너 발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후속 투자 협상과 현지 파트너 발굴을 지속 지원해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19 13:25: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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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선인 경기준비위, 도민 참여형 정책 제안 창구 운영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인수기구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누리집을 개설하고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당선인에게 바란다' 게시판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게시판은 도민이 단순한 정책 수요자를 넘어 정책 설계자로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새 도정의 청사진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준비위 시민참여특별위원회는 경기도 정책은 행정기관 내부가 아닌 도민의 삶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문제를 체감하는 도민이 최고의 정책 설계자라고 설명했다. 정책 제안 분야는 ▲복지 ▲건강·의료·식품 ▲농림·축산·해양 ▲교육·취업 ▲교통·건설·환경 ▲도시·주택·토지 ▲산업·경제·투자 ▲문화·관광·체육 ▲소방·재난·안전 ▲조세·법무 ▲인공지능(AI) 등 총 11개 분야다. 도민들은 생활 속 불편사항부터 경기도의 미래 발전 방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6월 19일부터 25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준비위 누리집에 접속해 네이버 또는 카카오 계정으로 본인 인증 후 로그인하면 된다. 이후 거주 시·군과 제안 분야를 선택하고 정책 내용을 작성하면 누구나 손쉽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민병덕 경기준비위 시민참여특별위원장은 "한 줄의 제안이 누군가에게는 오랜 기다림의 해답이 될 수 있다"며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도민이 느낀 그대로의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도민이 제출한 제안들을 분야별로 검토해 추미애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향후 도정 운영과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9 13:25: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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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대상 진로·취업 특강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취업 컨설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 역량을 높이고 자녀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등 대상자 특별전형을 중심으로 한 대학 입시 준비 전략과 실제 진학 사례를 소개하고, 대학 진학 이후의 학업 및 진로 설계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인천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참여한 '1대1 맞춤형 입학상담 부스'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과 대학 입학 준비 방법, 진학 계획 수립 등에 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와 함께 대학 진학 외에도 대학형 전공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역량과 희망에 따라 전공과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안내했다. 성인기 전환 지원과 취업 성공 사례도 함께 공유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줬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입학사정관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자녀의 대학 진학 준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취업 컨설팅 사업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과 학부모 연수, 대학 입학상담 등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9 13:2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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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1위…역대 최고 행정성과 달성

안성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1위)에 선정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8년 만에 우수기관(3위)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에 오르며 도내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행정평가 제도다. 행정안전부의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기도 주요 도정 시책 지표를 반영해 실시하며,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평가는 정부 지침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정량평가와 우수 행정사례의 독창성·효과성을 심사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지방자치단체의 기획력과 집행력, 행정 운영 전반의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안성시는 총 110개 평가지표 가운데 109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여기에 정부합동평가 정성지표 가산점까지 확보하며 3그룹 최종 1위에 올랐다. 시는 그동안 정기적인 실적 보고회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며 부서별 목표 달성을 관리해 왔다. 또한 총괄 부서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평가지표 매뉴얼 숙지와 실적 향상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정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내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경기도로부터 재정 인센티브(상사업비)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확보한 예산은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역량 강화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19 13:25: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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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 로봇 실증사업 선정…국비 1억원 확보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 자율순찰로봇을 활용한 공원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수원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AI 로봇 실증사업(서비스 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지에이아이, ㈜이롭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원시민 안심공원 조성을 위한 AI 자율순찰로봇 도입'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효원공원에 AI 자율순찰로봇을 도입해 공원 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국비 1억 원, 시비 2000만 원, 민간부담금 8000만 원이 투입된다. 수원시는 올해 말까지 효원공원에서 4족 보행 기반 AI 자율순찰로봇 1대를 실증 운영할 계획이다. 로봇은 주요 산책로와 광장, 체육시설 주변을 순찰하며 안전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또 쓰러짐, 화재, 폭행·싸움, 시설물 파손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안내방송과 관계기관 알림 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야간 취약 시간대와 민원 다발 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3년간 효원공원에서 로봇을 운영하고, 시민 체감 효과와 운영 성과를 분석해 다른 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AI 자율순찰로봇 실증 운영으로 공원 내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실증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시민 체감형 안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0:59: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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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서 전세사기 피해자 권리구제 법률교육 실시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권리구제를 지원하기 위한 법률 안내 교육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용인시 기흥구 구갈다목적복지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권리구제 법률 안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민사·형사 절차와 전세사기 피해 지원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도와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이 협업해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민사소송과 강제집행 절차, 형사 고소 등 법적 대응 방법, 전세사기 피해 관련 권리구제 절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피해자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대응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내용증명 발송 방법을 비롯해 지급명령 활용, 배당요구 절차, 우선매수권 행사 방법 등 피해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설명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물론 권리구제 절차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1대1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단순한 주거 문제가 아니라 법적 권리 회복이 중요한 사안"이라며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3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전세사기 피해 접수와 상담, 긴급생계비 지원, 긴급주거 및 이주비 지원, 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등 다양한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6-19 10:5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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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용인포은아트홀서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특례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특례시가 '용인특례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포은아트홀을 연계한 이원화 전시를 통해 스마트시티로서의 용인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디지털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포은아트홀이 위치한 용인을 '백남준의 도시'로 설정하고, 지난해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큰 호응을 얻은 동명의 전시를 올해 용인포은아트홀로 확대해 선보인다. 전시에는 백남준을 비롯해 강이연, 구기정, 권혜원, 염인화, 신재영 등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영상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기술과 인간, 자연과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호랑이는 살아있다〉를 비롯해 몰입형 기술의 구조를 탐구하는 권혜원의 〈우로보로스 엔진〉, 생명체의 멸종 역사를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질문하는 강이연의 〈배니싱〉, 기후위기 이후의 미래를 상상한 염인화의 〈솔라소닉 밴드(Inst.)〉,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실험하는 구기정의 〈투명성 시각 풍경〉, 디지털 환경에서의 지각과 의미 생성 과정을 다룬 신재영의 〈파동과 질서〉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용인포은아트홀 외벽을 거대한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형태로 구현된다. 첨단 미디어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영상 작품들은 야간 시간대 도심 공간을 새로운 문화예술 무대로 탈바꿈시키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제목인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는 프랑스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시 '영원'에서 가져온 표현이다. 백남준이 꿈꿨던 '비디오로 연결된 삶'과 비선형적 시간 개념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문구로 해석된다. 용인특례시와 백남준아트센터 관계자는 "2년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용인이 디지털 아트 투어리즘의 중심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기술과 예술,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도시에 대한 백남준의 상상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19 10:58: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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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거북섬마리나서 해양재난 대응 훈련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양재난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해양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시흥시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에서 대형 화재와 기름유출, 익수사고 등 복합 해양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공사를 비롯해 시흥시, 시흥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습과 상황부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상계류장 내 선박화재 발생과 화재 확산에 따른 기름유출, 초기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익수자 구조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응하며 실전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선박용 소화기와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훈련을 비롯해 오일펜스와 유흡착재를 이용한 해양오염 방제훈련, 구명환·구명로프·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응급구조 훈련 등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해양레저 활동 증가와 함께 해상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는 만큼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이용객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북섬마리나는 2026년 1월 정식 개장한 마리나 시설로, 해상 54선석과 육상 36선석 등 총 90선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마리나 계류 고객을 상시 모집 중이다.

2026-06-19 10:57: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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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 70개사 통합 지원체계 본격 가동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기술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경과원은 18일 제2판교 경기스타트업브릿지에서 '경기 기술창업 지원사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킥오프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경기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70개사 대표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원은 올해부터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40개사),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10개사),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창업지원(20개사) 등 기존에 개별 운영하던 3개 사업을 통합해 총 70개 기업을 지원한다. 그동안 각 사업은 기업진단, 교육, 컨설팅, IR 데모데이 등 유사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면서 중복과 비효율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경과원은 공통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한편, 재도전 기업의 재기 전략 수립과 반려동물산업 분야 인허가·규제 대응 등 사업별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지원체계를 개편했다. 이날 킥오프데이는 지원사업별 참여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 로드맵과 연간 일정 안내, 5대 핵심 분야 개론 강연, 선배기업 사례 공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재훈 알파브라더스 이사는 시장 검증, 그로스해킹, 사업계획서 고도화, 투자유치 전략, 인공지능(AI) 활용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분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성연 경기창업기업인협의회 운영이사는 협의회 운영 현황과 선배 창업기업 간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여기업들이 30초 협업 스피치를 통해 사업 아이템과 협업 수요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과원은 이번 킥오프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기업진단, 컨설팅, 교육, 투자유치 역량강화,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 투자 밋업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태일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킥오프데이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통합 성장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첫걸음"이라며 "도내 창업기업들이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유치와 사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0:57: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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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도내 1위…10년 만에 최우수기관 선정

파주시는 2025년도 행정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거둔 성과로, 파주시의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 성과가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목표 달성 수준을 평가하는 정량지표 110개와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정성지표 11개를 종합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을 진단한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행정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그룹 내 1위는 물론,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총점 100점 만점 기준 100.425점을 획득해 탁월한 행정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정성평가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등 국정목표 4개 분야 11개 지표 가운데 9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도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실적 중심의 행정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품질 향상과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한 것은 모든 직원이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함께 정책의 완성도와 시민 체감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0:57: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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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난민 실태 전수 조사 착수... 1만 8천여 명 생활여건 파악

경기도는 18일 의정부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난민 실태모니터링 착수보고회'를 열고 조사 추진 계획을 밝혔다. 실태조사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난민 인권 보호와 기본생활 보장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광역자치단체 중 난민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2026년 3월 말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민은 1만 8,169명으로 도내 장기체류 외국인의 약 2.5%를 차지한다.도는 난민이 비자발적 이주라는 특수성을 가진 만큼 기존 이주민 지원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실직적인 지원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며,조사는 주거, 교육, 의료, 고용, 법률지원 등 경기도 난민 조례에 규정된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는 설문조사 130명과 심층면접 38명을 병행해 지원 제도의 공백과 미비점을 발굴하고, 지역·체류 자격별 맞춤 정책 제언을 도출할 계획이며,조사는 7월 설문지 개발과 조사원 교육을 거쳐 8~9월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10월 발표된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난민들이 사회적 고립이나 빈곤에 처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공동체 통합과 갈등 예방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제도 개선 과제와 정책방향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지자체 최초로 '난민 지원 정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6-06-19 10:57:14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