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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200명 입국…영농 지원 본격화

봉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했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지난 20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200명이 입국했다. 이번 인력은 농번기 현장에 투입돼 농작업을 지원한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닌빈성 142명과 화방읍 14명, 라오스 44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국가 인력이 참여해 농촌 노동력 공백을 보완한다. 입국 당일에는 초기 정착 절차가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통장 개설과 건강검사, 근로조건 교육, 보험 가입 등을 마친 뒤 각 농가로 배치된다. 현장 적응을 위한 교육도 병행된다. 산불 예방과 인권 보호, 안전 수칙 등을 중심으로 근로 환경 안정성을 높인다.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기 인력 수급을 안정화하고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농업 현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초기 적응과 근로 환경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향후에도 계절근로자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적기 인력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6-03-25 14:17: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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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준공…청년농 육성 본격화

봉화군은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대규모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군은 지난 23일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박현국 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은 공모 선정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실시설계와 착공, 시험가동을 거쳐 시설 구축을 마무리했다. 단지는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5.3ha 부지에 조성됐다. ICT 기반 스마트온실 2동과 연구지원센터, 자원재생시설 등이 함께 들어섰다.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설비도 적용됐다.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 공동 이용 시스템을 도입해 냉난방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액 재활용 설비는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다. 입주 농가는 청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체 교육과정을 거친 인원과 외부 선발 인력을 포함해 총 2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토마토와 딸기 재배를 시작으로 본격 영농에 나선다. 시설은 팀 단위로 운영된다. 각 팀은 일정 규모의 온실 공간을 임대받아 3년간 실습형 농업 경영을 경험하게 된다. 기술 습득과 창업 준비를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스마트팜 구축은 농업 구조를 바꾸는 계기"라며 "청년 유입 확대와 노동력 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봉화군은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6-03-25 14:17: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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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금성대군 신단 가치 재조명...충절의 공간, 다시 깨어난다

영주시는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금성대군 신단의 정비 사업에 착수한다. 역사적 상징성을 보존하면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순흥면 내죽리 일원에서 '금성대군 신단 주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국가 지정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금성대군은 조선 세종의 아들로 단종 복위를 시도하다 희생된 인물이다. 신단은 그의 충절을 기리는 공간으로 매년 제향이 이어지며 역사적 의미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시설 주변 환경은 그간 관리가 미흡했다. 역사적 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정비 필요성이 부각됐다. 사업 대상지는 약 2만9천여㎡ 규모다. 압각수 일대 환경 정비와 함께 휴게시설과 지원시설을 조성해 역사공원 형태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문화재 시굴조사를 앞두고 있다. 조사 결과를 반영한 설계와 행정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관광 자원과의 연계 전략도 병행된다.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등 인근 자원과 연결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관광 자원 간 연계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역사 공간의 기능을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영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 자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25 14:17: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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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마라톤 성공 개최 총력...참가자 1만1천 명 돌파

영주시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 개최를 앞두고 운영 준비에 집중한다. 참가 열기가 높아지면서 안전 관리와 현장 운영 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영주시는 오는 4월 5일 열리는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를 본격화했다. 올해 대회에는 1만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확대는 코스 구성과 지역 자원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소백산 경관과 문화 관광지를 연결한 동선과 지역 먹거리 제공이 참여를 이끌었다. 대회 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영주역과 서천교, 순흥면, 선비촌 일대를 순환하는 구간으로 설계됐다. 자연과 지역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도 진행 중이다. 교통 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코스 정비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잔치국수와 한우·한돈 불고기, 고구마빵, 사과, 막걸리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이 제공된다. 안전 관리 조치도 강화된다. 주요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와 도로변 주정차 금지 조치를 시행해 참가자 안전을 확보한다. 일부 구간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대규모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 통제에 대한 시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회는 당일 오전 9시 풀코스 출발과 함께 시작된다. 참가자에게는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타 지역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2026-03-25 14:17: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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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전통시장 캠페인 전개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 대상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24일 청송읍 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 밀집 지역을 활용해 감염병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장에서는 결핵 의심 증상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침 예절 등 일상 속 예방수칙 홍보도 병행됐다.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본 수칙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 방지 행동을 안내했다.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를 추진했다. 비만 예방과 심뇌혈관질환, 아토피, 치매 관리 등 통합 건강관리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올해는 '숨결지킴이 사업'을 통해 예방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고령층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결핵 환자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청송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며 "고령층은 정기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중심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 정책을 확대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2026-03-25 14:16:5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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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양 정화 작업 안전관리 강화

영덕군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영덕군은 지난 23일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바다환경지킴이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6개 읍·면 참여 인력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해양 정화 작업 중 발생 가능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재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 중심의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방식은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맞춰 구성됐다.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 상황을 가정한 위험 요소 분석과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작업 전 점검 항목과 보호장비 착용 기준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방법과 관련 법령 핵심 내용도 함께 공유됐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현장 활동의 가치가 크더라도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환경 보전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으로 작용한다. 군은 향후에도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예방 중심의 작업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2026-03-25 14:15: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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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콘텐츠 보강 마치고 재개관

영덕군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의 전시 콘텐츠 보강 작업을 완료하고 운영을 재개한다. 체험 요소를 강화한 공간 구성으로 관람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추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하고 오는 2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최근 진행된 사업은 전시 몰입도와 현장 체험성을 높이는 데 집중됐다. 기념관은 앞서 노후화된 전시를 전면 개편한 바 있다. 기존 아날로그 중심 구성을 첨단 미디어아트 기반 체험형 전시로 전환하고 다양한 전시 공간을 재구성했다. 이번 보강을 통해 체험 콘텐츠가 한층 확대됐다. 장사 앞바다의 현장감을 구현한 공간과 동해 일출을 주제로 한 포토존이 새롭게 마련됐다. 관람객은 자연경관과 역사적 의미가 결합된 환경에서 전투의 의미를 보다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공사 기간 동안 일부 구간이 제한되면서도 관람객 편의를 고려한 운영이 병행됐다. 해당 기간에는 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요금 체계도 조정됐다. 성인과 청소년 관람료를 인하하고 군인 할인 폭을 확대했다. 다자녀가정 대상 혜택 범위도 넓혀 가족 단위 방문 부담을 줄였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전시 완성도를 높이고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을 통해 역사 교육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정비는 전시 공간의 기능을 넘어 참여형 역사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둔다. 지역 대표 보훈 시설로서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25 14:15: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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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촌 정주 여건 혁신 나서...수산물 공장 이전·생활환경 개선

영덕군은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주거지 내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생활 기반을 재편한다. 영덕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150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환경 개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농촌 협약 공모 선정에 이은 연속 성과다. 지역 공동체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 추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정비 대상은 강구면 금호지구다. 해당 지역은 주거 밀집 지역과 수산물 가공공장이 혼재해 소음과 악취 등 생활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군은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사업비를 투입해 구조 개선에 나선다. 마을 내 공장 6곳 중 5곳은 인근 농공단지로 이전하고 1곳은 폐업을 유도한다. 정비 이후 부지는 주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된다. 기존 공장 부지에는 쉼터와 공동주차장 등 생활 편의시설을 조성해 정주 환경을 개선한다. 추가 정비 계획도 병행된다.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잔여 시설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지역 간 환경 격차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 수렴을 핵심 원칙으로 삼는다. 이전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공단지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는 전환점"이라며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시설 이전을 넘어 생활환경 개선과 산업 구조 재편을 동시에 추진하는 모델로 평가된다. 향후 농촌 공간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 구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6-03-25 14:15:0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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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현장형 결핵 검진 강화...노인복지시설 중심 결핵 조기 발견

울진군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현장 중심 검진 사업을 운영했다. 의료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검진 체계를 강화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사업은 의료 이용이 제한된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삼아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검진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5곳 이용자였다. 현장에서는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해 총 16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판독은 실시간 원격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상 소견이 확인된 경우와 과거 결핵 이력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추가 객담 검사 필요성과 절차를 안내하며 사후 관리까지 병행했다. 이 사업은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억제를 위한 예방 중심 정책으로 추진됐다. 신체적 제약과 경제적 여건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계층의 검진 공백을 줄이는 데 목적을 뒀다. 장대근 울진군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은 조기 검진과 생활 속 실천이 핵심"이라며 "특히 고령층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환기, 손 씻기 등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하반기에도 이동검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6월부터 8월 사이 추가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일정 협의를 거쳐 검진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6-03-25 14:14: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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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비대면 세정 서비스 확대...체납 안내도 모바일로

울진군은 지방세 납부 기한을 넘긴 납세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 내역 확인과 납부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식이다. 울진군은 올해부터 체납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해 지방세 미납 내역을 안내한다. 메시지를 받은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체납액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새 방식은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충족한 상태에서 운영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적합성 심의를 통과해 정보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대면 안내 체계 도입으로 우편 반송 문제도 줄어들 전망이다. 주소 불명으로 발생하던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고 관련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알림톡 전달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 방식이 유지된다. 미열람 대상자와 법인에는 종이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해 안내 공백을 최소화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 안내 도입으로 납부 절차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신속한 체납 관리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행정 전환 흐름에 맞춘 세정 서비스 개선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에도 다양한 비대면 납부 환경을 확대해 납세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25 14:10: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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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주민 참여형 산림문화 확산...무료 묘목 1만 본 배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식목일을 앞두고 지역 주민 참여형 나무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체감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4월 1일 오전 10시 청사 앞마당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산수유와 모과나무, 오갈피 등 24종 묘목 약 1만 본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1인당 5본씩 무료 배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역할을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흡수원 확대라는 정책적 목표도 함께 반영했다. 현장에서는 규제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일상에서 체감하는 제도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과제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돌보는 과정은 산림의 가치를 체감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라며 "주민 참여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숲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단순한 묘목 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산림 행정 간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향후에도 주민 참여 기반 산림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25 14:09: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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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 위한 협의회 구성 건의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분당선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용인·화성특례시에 실무협의회 구성을 건의했다. 오산시는 24일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분당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며, 용인·화성과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발송된 공문에는 향후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위해 3개 도시 간 실무협의회 구성을 제안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시는 연장 구간이 포함된 용인·화성특례시와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초당적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3개 도시가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분당선 연장사업은 27만 오산시민뿐만 아니라 화성·용인 등 235만 경기 남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오산시가 협의체 구성 과정에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분당선 연장사업은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를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계획으로, 용인 남부권과 인접 도시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오산시와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가 공동으로 국가철도공단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으나,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오산시는 사업계획 보완 후 지난 1월 재신청했으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이번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한 초당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6-03-25 14:09: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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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원모니터' 위촉…주민 참여 행정 강화

양평군은 지난 23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제11기 민원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1기 민원모니터는 총 1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식에는 70여 명이 참석해 민원모니터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민원모니터는 군정 현안과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주민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제도 개선과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서 정책 및 행정 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은 이번 민원모니터 구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주민 의견 수렴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적극 검토·반영해 행정 실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민원모니터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민원모니터를 중심으로 정기 간담회와 의견 수렴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5 14:09: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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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7종 선정

안성시는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7개 업체의 신규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3월 3일부터~7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 부합성,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수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됐다. 신규 답례품은 ▲그린팜의 버섯티백차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의 도자기 생꿀 ▲고삼농업협동조합의 추어탕·생일 선물세트 ▲안성마춤농협의 너비아니·스테이크·캠핑꾸러미 ▲오팜위드협동조합의 흑염소진액 ▲유한회사 밀크마이스터의 젤라또 ▲주식회사 희망그린식품의 커피 및 분말음료 등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모두 안성시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차를 맞아 기부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세액공제 혜택 확대에 따라 20만 원 기부 시 제공되는 6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더욱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기존에도 안성쌀, 한돈세트, 지역화폐, 공예품 등 총 38개 업체 142개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올해 3월 기준 전년 대비 약 10배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금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03-25 14:08: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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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안성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영농 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농업 현장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51세~80세(1946년~1975년생) 중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검진은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 질환 ▲폐질환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12월 11일까지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일반 국가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을 동시에 수검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정밀한 건강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 비용은 수검자 본인이 10%만 부담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특수건강검진이 고된 농작업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농업인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3-25 14:08: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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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학생전용 통학버스 '안(安)녕(YOUNG)버스' 운행

안성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전용 통학버스 '안(安)녕(YOUNG)버스'를 오는 3월 30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안(安)녕(YOUNG)버스'는 '안성(安)'과 '젊음(YOUNG)', '밝은 인사(안녕)'의 의미를 담아 학생들이 아침마다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총 5개 노선에 7대의 버스를 투입해 13개 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별·요일별 수업 종료 시간을 반영한 맞춤형 하교 시간대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안성시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과 동일하며 환승 할인도 가능하다. 단, 학생 본인 명의 교통카드 사용이 필요하며, 보호자 명의 카드 사용은 제한된다. 버스는 평일에만 운행되며, 주말, 공휴일, 방학 기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초기 5월까지 시범운행 후 6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주요 노선은 공도·진사리, 죽산·일죽, 안성 시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죽산고·일죽고·두원공고·가온고 등 주요 학교를 경유한다. 운행 관련 정보는 경기버스정보시스템,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안성시청 홈페이지 및 각 학교 알리미 앱에서도 안내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통학버스는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학생 안전성을 강화하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4:08: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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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맞춤형 귀촌 생활 교육 제공

여주시는 4월 23일부터~7월 30일까지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슬기로운 여주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3년 내 귀촌한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10일까지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와 여주대학교,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귀촌인이 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은 여주살이, 텃밭·정원 관리, 식품 만들기, 생활 기술, 건강관리 등 실생활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 문화유산 이해와 체험, 생활 전기·설비·자동차 관리, 응급 대처와 구강 관리 등 건강 관련 교육도 포함된다. 참여 신청은 여주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출석률 70% 이상 시 수료가 가능하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촌인의 지역 적응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해 인구 유출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연계한 교육 운영으로 지역 평생교육 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여주시 평생교육 관계자는 "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 제공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에서 가능하다.

2026-03-25 14:0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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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안양역쇼핑몰, 지하상가 임대료 30% 인하

안양시와 안양역쇼핑몰(주)은 24일 안양역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료 인하에 관한 실시협약(변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홍경욱 안양역쇼핑몰(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지하상가 임대료는 기존 대비 30.6% 인하되며, 효력은 오는 2031년 12월까지 적용된다. 또한 2024~2025년 임대료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된다. 안양역 지하상가는 2006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되어 안양역쇼핑몰(주)이 관리·운영하는 지역 대표 상권이다. 그러나 최근 경기 둔화와 유동 인구 감소로 매출이 떨어지면서 상인들의 경영 부담이 커졌다. 이에 시는 상권 현황과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 실시협약 변경 적정성 검토 ▲관리·운영 자문단 자문 ▲사업시행자 내부 투자심의위원회 동의 등 절차를 거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대료 인하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이 개선되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이 안양역 지하상가가 경기 불황을 극복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4:07:3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