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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대학교 축제 뜨겁게 달궜다!…청량 비주얼 다채 퍼포먼스 진행

'글로벌 걸 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코스모시는 지난 6일 전북대학교 대동제를 시작으로 중앙대학교 안성 캠퍼스, 덕성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등 8개의 대학 축제에 올라 대중과 만났다. 코스모시는 각 대학교에서 'BabyDon'tCry=BreakingTheLove'(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 'Lucky=One'(럭키=원),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코스모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오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코스모시의 청량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본 대중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코스모시는 27일 제주대학교, 29일 성결대학교, 6월 1일 순천대학교 축제에 출연해 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모시는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 of the world ~'('~ 오브 더 월드 ~')를 발매했다. '~ of the world ~'는 사랑을 통제하려던 5개 디바이스의 실패 후, 스스로 오류가 되기를 선택한 소녀들의 특별한 세계관을 담은 앨범이다. 이들은 수록고들을 선공개하며 독창적인 서사의 시작을 알렸고, 전곡 타이틀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Silence ~ body & soul ~'('사일런스 ~ 보디 앤 솔 ~') 무대에서 보여준 요괴 분장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코스모시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한편 코스모시는 지난달 11일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에 글로벌 멤버십을 오픈,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팬사인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026-05-27 10:0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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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눈물 기자회견 1년 뒤…결국 김세의 구속 [이슈PICK]

배우 김수현이 1년 가까이 이어졌던 논란 끝에 "진실이 밝혀졌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수현 측에 각종 의혹을 제기해온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가 결국 구속되면서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7일 공식 입장을 내고 "수사 결과 가세연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과 증거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논란이 컸던 카카오톡 대화와 음성 파일에 대해 "위·변조 및 AI 조작 자료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기자회견 당시 공개된 고인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과 무관한 타인의 대화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고, 음성 역시 AI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허위 자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원이 사안의 중대성을 인정해 김세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6일 김세의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김세의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에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김세의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교제 의혹과 관련 녹취록,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가세연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채무 변제 압박이 김새론 사망의 원인 중 하나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다. 논란은 순식간에 확산됐다. 김수현은 당시 긴급 기자회견까지 열어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다.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말했고,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채 법적 대응에 집중해왔다. 그리고 약 1년 뒤, 수사기관은 가세연 측이 공개한 자료 상당수가 조작됐다고 판단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음성 조작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사건은 단순 폭로 논란을 넘어 '허위 정보와 AI 조작' 문제로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김수현 소속사는 "지난 1년은 오직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었다"며 "진실을 밝혀준 수사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 반응도 크게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너무 늦게 진실이 밝혀졌다", "이미 이미지 타격은 다 입었다"는 반응이 나오는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AI 조작까지 동원됐다면 사안이 심각하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 연예계 논란을 넘어, AI 기술과 허위 정보가 결합했을 때 얼마나 큰 파장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로도 남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5-27 09:48:47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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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참가만 해도 185억…16강 가면 얼마 받나

FI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상금을 역대 최대 규모로 올리면서, 홍명보호도 본선 진출만으로 최소 18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월드컵이 이제는 단순 축구 대회를 넘어 '천문학적 돈이 움직이는 무대'가 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FIFA는 2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평의회를 열고 참가국 배분금을 기존 7억2700만 달러에서 8억7100만 달러로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참가국들의 항공·훈련·운영 비용이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한 결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본선 진출 상금이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조별리그 참가만 해도 1000만 달러, 우리 돈 약 148억 원을 받는다. 여기에 훈련캠프 운영과 선수단 이동 비용 명목으로 추가 250만 달러, 약 37억 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즉 홍명보호는 최소 185억 원을 확보한 셈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만약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에 오르면 상금은 1100만 달러 수준으로 올라간다. 16강에 진출하면 무려 1500만 달러, 약 221억 원까지 늘어난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 축구 팬들이 가장 많이 외치는 "다시 16강"이 이제는 실력뿐 아니라 돈 규모에서도 완전히 달라진 셈이다. 우승 상금은 더 압도적이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은 5000만 달러, 약 738억 원을 받게 된다. 준우승은 3300만 달러, 4강만 가도 최소 2700만 달러 수준이다. 사실상 국가대표팀 하나가 대형 글로벌 기업 프로젝트급 돈을 움직이는 시대가 된 셈이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상금 구조 자체가 크게 커졌다. FIFA는 "역사상 가장 안정적인 재정 상태"라며 축구 산업 전체에 더 많은 자금을 재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 입장에서도 이번 대회는 여러 의미가 크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경쟁한다. 객관적으로 만만한 조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지만, 최근 아시아 축구 경쟁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는 분위기도 나온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손흥민 세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여기에 이강인, 배준호, 양민혁 등 젊은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중심축으로 올라서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크다. 결국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단순히 "16강 갈 수 있나"를 넘어, 한국 축구의 세대교체와 역대 최대 상금이 함께 걸린 무대가 될 전망이다.

2026-05-27 09:28:2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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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각료회의 백악관서 개최…이란 협상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는 27일(현지 시간) 내각 주요 인사들을 모아 진행하는 각료회의를 당초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상태로 인해 백악관으로 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간) "내일 악천후 가능성을 감안해 각료회의를 백악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면서 "캠프 데이비드로의 여행은 연기될 것이다"고 전했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CNBC 등은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회의에서 경제 및 중소기업 분야 성과, 사기 근절 태스크포스팀 주요 활동, 외교 정책 현황 등 행정부 최근 성과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란과 평화 협상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란과의 합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곧 협정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타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회의에는 내각 전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정되며,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의 마지막 각료회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캠프 데이비드는 1978년 지미 카터 당시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평화 협정을 체결한 곳이며,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엔 첫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등 굵직한 이벤트가 열린 바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다만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은 기상 상태를 감안해 캠프 데이비드 회의는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2026-05-27 08:51:19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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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KTX 120여개 운행 중지·변경

지난 26일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인해 코레일이 27일 첫차부터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지 또는 조정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시의 복구 작업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차 안전 운행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서울~행신역 구간 KTX를 비롯해 120여 개 KTX 운행을 중지·변경하는 등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 경의선은 무산~수색역 구간은 운행하나, 서울~수색 구간 운행을 중지했다. 경부·호남선 KTX는 서울~부산역과 용산~목포·여수EXPO역 구간만 다니며,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강릉·부전역 구간에서만 운행한다. 또 KTX별로 전 정차역에서 임시 정차한다. 평소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던 정차역에서도 잠시 멈추게 되면서 지연이 예상된다. 일반열차의 경우 경부선 무궁화호는 대전~부산역, 호남선 무궁화호는 서대전~목포·여수EXPO역, 장항선 익산∼천안역 구간만 각각 운행한다. 모든 ITX-새마을과 ITX-마음 모든 열차는 수원역에서 출발해 도착한다. 반면 1호선과 경의중앙선(문산~용산~용문)은 정상 운행된다. 사고 복구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은 추가 조정될 수 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절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단차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026-05-27 08:19:09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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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흐리고 비…남해안·제주 폭우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와 돌풍, 천둥·번개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10~60㎜ ▲강원 내륙 10~60㎜ ▲강원 산지·동해안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10~60㎜ ▲광주·전남 30~80㎜ ▲전북 10~60㎜ ▲부산·울산·경남 30~80㎜ ▲대구·경북 10~60㎜ ▲울릉도·독도 5~30㎜ ▲제주도 50~100㎜ ▲제주도 북부 20~80㎜다. 전남 해안은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6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0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2026-05-27 08:07:0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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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향원재, 정필연 작가 초대전 '겹으로 쌓여진 기억의 공간' 개최

조선시대 학문 숭상과 염원을 담았던 전통 '책가도(책거리)'의 정신을 현대인의 내면 감성에 담아낸 전시회가 열린다. '갤러리 향원재'가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정필연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 초대전 '겹으로 쌓여진 기억의 공간'을 개최한다. 정 장가는 전통 민화 책거리를 현대적인 조형 언어로 재해석해 오고 있다. 정 작가에게 책거리는 단순히 사물을 재현하는 대상이 아니다. 작가는 전통 형식 안에 존재하는 감각과 구조를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 봤다. 특히 책거리 형태를 과감하게 단순화하고, 화면을 기하학적으로 분할한 특징이 있다. 아울러 색과 선의 리듬을 극대화하는 실험도 지속하고 있다. 작품 속 '흰 여백'은 단순한 빈 공간이 아니다. 정필연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작업 속 흰 여백은 지워진 기억이기도 하고, 아직 쓰이지 않은 시간이기도 하다며, 관람객이 자신의 감정과 기억을 머물게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전했다. 전통 책거리가 학문과 부귀, 이상향을 상징했다면, 정필연의 책거리는 인간 내면의 욕망과 감정, 그리고 삶의 궤적을 담아내는 새로운 '마음의 구조'가 된다. 특히 이번 전시의 대표작인 '겹의 시간'(2026)을 비롯해, 화면을 감각적인 분할로 채워낸 〈햇살이 바다를 읽는 시간〉(2025), 〈시선의 숨1〉(2025) 등은 반복되는 문양과 강렬한 색면, 그리고 비워진 공간들이 어우러져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정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추상적 풍경을 선사한다. 갤러리 향원재의 안호숙 대표는 "시절이 아름다운 5월의 마지막 즈음, 책거리를 오랫동안 깊이 있게 작업해 온 정필연 작가를 모시고 초대전을 열게 되어 기쁘다"라며, "과거의 회화를 바라보는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예부터 겹으로 차곡차곡 쌓여진 시간들을 헤집어 오늘의 삶으로 다시 배열해보는 뜻깊은 사유의 공간에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27 07:33:3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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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 송병권 대표 신규 선임..."경영 재정비"

인스코비가 경영 체제 전환, 정관 변경 등을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한다. 인스코비는 기존 유인수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라 송병권 대표를 신규 선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송병권 신임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동양인터내셔널 대표를 거쳐 현재 한국물류협동주식회사 대표와 KS인더스트리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송 신임 대표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으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앞서 지난달 6일 경영 정상화 및 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선임됐던 박호진 경영지배인은 이날 임기 만료로 사임했다. 이러한 새 경영진 출범과 맞물려 인스코비는 정관 변경을 단행했다. 기존 100여 개에 달하던 사업 목적을 40개 안팎으로 삭제하거나 통합했다. 삭제된 주요 사업 목적을 살펴보면, 고순도 흑연 개발, 그래핀 연구 개발 등 소재 부문부터 NK세포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등 첨단 바이오 부문까지 다양하다. 한편,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신약개발 및 제조업, 백신개발업 등은 유지한다. 인스코비 측은 이번 사업목적 변경의 사유에 대해 "경영 효율화 및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26 22:38:2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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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붕괴 현장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도 역할 있다면 협조하고 돕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국민의힘도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하고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한 후 남은 지방선거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장 대표는 소방 당국의 사고 보고를 들은 뒤 "마음이 무겁다. 이렇게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갑작스레 비보를 접해 황망해하시고 마음 아파하실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발생했으며, 3명이 숨지고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던 작업자 등 3명도 다쳤다. 장 대표는 "앞으로 작업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나머지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게 관리·감독하고 주의를 기울여서 작업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붕괴 사고로 지금 열차 통행이 안 되고 있다"며 "신속하게 재개될 수 있도록 하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해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도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재 직무가 정지돼 있지만 현직 시장으로서 정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추후 이 현장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2026-05-26 20:16: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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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차도 붕괴현장 찾은 정청래 "빠른 시간내 행안위 열어 원인 밝혀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소문 고가 붕괴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경기 여주와 이천, 충북 제천 등을 돌며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지원 유세를 펼친 정 대표는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가 발생하자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다. 이번 사고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발생했으며, 3명이 숨지고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던 작업자 등 3명도 다쳤다. 정 대표는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위로드리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공사의) 발주처가 서울시고 시공사로 건설업체가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확인했다면 인명 사고가 나지 않았을텐데 이런 사고가 터져서 안타깝고 화가 난다"고 했다. 정 대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와 계신데, 빠른 시간내에 행안위를 열어서 이 부분의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누가 책임을 져야 하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따져보고 점검하는 것을 빨리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에서 계속 안전, 재난 사고에 대해 경고하고 조치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해 여당을 책임지는 당대표로서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도 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사회적 애도 분위기 등을 고려해 ▲과도한 율동, 로고송 등 선거운동 전반 언행 유의 ▲구조활동 완료 시까지 차분한 유세 기조 유지 ▲사고 수습에 방해되는 허위 정보 및 추측성 발언 엄금 등을 공지했다.

2026-05-26 20:06: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