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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IV 액상제형 유럽 출시..글로벌 주도권 강화

셀트리온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액상 제형을 유럽에 출시하며 인플릭시맙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인플릭시맙 액상 제형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셀트리온만이 보유하고 관련 특허까지 등록한 제품으로, 램시마의 영향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램시마 액상 제형은 기존 램시마 정맥주사(IV)(100mg 동결건조 제형)·램시마SC에 더해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선택지를 확장한 제품이다. 액상 제형은 동결건조 제형 대비 조제 시간을 약 50% 단축할 수 있으며, 투약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및 소모품 비용도 약 2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저장 공간 및 보관료도 최대 7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셀트리온 북유럽 법인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인플릭시맙 국가 입찰에서 램시마 정맥주사(IV) 액상 제형으로 수주에 성공하며 출시 초반부터 성과를 거뒀다. 현지 법인은 지난해 11월 램시마IV 액상 제형의 유럽 허가 획득 이후, 주요 국가 입찰을 대비해 사전 준비해 왔다. 그 결과 노르웨이에서는 낙찰 직후 판매가 개시됐으며, 2028년 1월까지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르웨이 인플릭시맙 IV 시장에서 약 35%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액상 제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진행했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5개국(EU5)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SC 제형의 개발 및 판매에 이어 IV 액상 제형까지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일하게 인플릭시맙 IV(동결건조 및 액상)·SC 제형의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북유럽을 시작으로 올해 프랑스, 네덜란드, 체코 등 유럽 전역으로 램시마 액상 제형 출시를 확대해 인플릭시맙 시장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제품군(IV·SC)은 유럽에서 68%의 점유율로 인플릭시맙 시장 처방 1위를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 백승두 북유럽 법인장은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셀트리온에 대한 신뢰가 축적되고 있는 가운데, 램시마 액상 제형은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판매·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면서 처방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1 13:44: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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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수두백신 균주 'MAV/06' 30년분석 논문..."국산백신 경쟁력 입증"

GC녹십자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수두백신 균주 'MAV/06'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리뷰 논문이 SCIE급 국제 학술지 '휴먼 백신&테라퓨틱스'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논문 발간에는 GC녹십자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1991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MAV/06 균주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 시판 후 안전성 보고 자료, 실제 접종 데이터 및 유전체 분석 자료 등 40여 건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MAV/06은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되는 오카 균주와 동일한 유전 계통(Clade 2)에 속하면서도 야생형 바이러스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유전적 특성을 보여 백신으로서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MAV/06은 Clade 2뿐만 아니라 Clade 1, 3, 5 및 야생형 Clade 2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폭넓은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GC녹십자의 수두백신이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수두 바이러스 변이에 대해 광범위한 방어력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 영유아부터 면역 저하 환자까지 포함한 다수의 임상시험 결과에서 MAV/06 기반 수두백신 접종 후 체내에 생성된 중화항체 비율이 99~100%로 나타나 항체 지속성 역시 기존 오카 균주 백신과 유사한 수준이다. 30년 이상 축적된 실사용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MAV/06 기반 수두백신의 이상반응 발생률이 10만 도즈 당 0.41~0.57건 수준으로 글로벌 주요 백신 대비 낮았다. GC녹십자의 두 번째 수두백신인 '배리셀라주'는 제조 공정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 수두백신이다. 카나마이신, 네오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 등 항생제 유래 이상반응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MAV/06 기반 수두백신은 현재까지 20개국 이상에 약 3000만 도즈 이상 공급됐다. GC녹십자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 개발 백신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GC녹십자 최봉규 인공지능데이터과학(AID)센터장은 "이번 리뷰 논문은 국산 수두백신이 지난 3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해 온 안전성과 유효성을 학술적으로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백신 접근성이 낮은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1 13:43:1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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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의총 결의문, 당 전원의 진심…지선 승리 최선 다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지난 9일 의원총회에서 107명 의원 전원의 의견을 담아낸 그 결의문을 당대표로서 존중하고, 그 결의문을 바탕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지역발전 영입 인재 환영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그날 의총에서 밝힌 우리의 입장이 마지막 입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의 논란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함께 '윤어게인'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결의문을 냈다. 장 대표는 "그날 입장이 나오기까지 당지도부와 원내지도부는 여러 차례 거쳐서 여러 협의들을 했고, 지도부의 여러 의견을 모아서 의총을 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던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어떤 논의와 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세세하게 말씀드리는 것 또한 또 다른 논란의 시작이 된다. 분명한 것은 107명 전원의 이름으로 밝힌 입장이 국민의힘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가 국민을 향해 보여드려야 할 것은 계속된 논쟁이 아니라 결의문을 우리의 마지막 입장으로 하고, 어떻게 변화된 모습으로 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인지, 결과로 보여드릴지 고민하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결의문에 담기지 못했지만 여러 다른 논의들도 있었다"며 "당대표로서 얼마만큼 수용하고 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해 고민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입장을 당대표로서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결의문 채택은 내부의 갈등을 끝내고 지선을 승리해야 한다는 107명 의원과 당원, 지지하는 분들의 마음이 담겨진 결과"라며 "결의문에 담긴 내용, 그 과정에서 저를 포함해 107명의 의원들이 보여준 진심, 그것만 봐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6-03-11 13:30:38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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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충남 후보자 추가 접수… 오세훈·김태흠 출마 길 열려

국민의힘이 11일 "서울시장과 충남지사 후보에 대해 추가 공천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도 출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과 충남은 선거의 상징성과 규모가 매우 큰 지역으로, 공관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충분한 경쟁과 검증 구조를 만들고 선택을 넓혀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정치권 안팎에서 마지막까지 출마를 고민하는 인재들에게 정치의 문을 열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며 "오늘 추가접수 공고 한 후 내일 하루 접수를 받은 뒤, 13일 면접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오세훈 시장과 김태흠 지사가 공천 신청을 접수할지는 미지수다. 앞서 오 시장은 당의 노선 변화를 촉구하며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 김 지사는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정현 위원장은 "기존에 신청한 후보들의 권리는 그대로 존중된다"며 "공관위는 끝까지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겠다"고 설명했다.

2026-03-11 13:29:06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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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 대통령 검찰개혁 의지 변함없어…檢개혁은 李정부와 민주당 상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검찰 개혁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는 변함없이 한결같고 강하다"며 당정청이 합심해 검찰 개혁을 잘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일관된 철학을 당에서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민주당 일각에서 정부의 검찰 개편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당 안팎이 시끄럽다. 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이 정부의 검찰 개편안에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전날 이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소와 검찰 수사권 유지가 맞바뀔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 대표는 "검찰 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이라며 "수사는 경찰에게, 공소는 검찰에게라는 원칙은 한 치도 바뀔 수 없는 대원칙"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는 머리를 맞대고 다시 한번 미진한 부분, 부족한 부분, 혹시 있을지 모를 독소 조항, 이런 부분들을 잘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긴밀하게, 요란하지 않게 내부에서 토론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검찰 개혁을 열망하는 국민, 당원 여러분과 당정청의 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법원 개혁을 당정청이 원팀, 원보이스로 마무리했듯이 검찰개혁 또한 당정청이 긴밀히 조율하고 협력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열망이 실망이 되지 않도록 당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1 13:27:33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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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대입 수시, 학생부 줄고 논술 커졌다…의약학 논술 지형 재편

가톨릭대·한양대 논술 100% 전환 숭실대·세종대·인하대 등 반영 비중 확대 가천대·부산대·삼육대 의약학 논술 신설 연세대·경북대·단국대 일부 모집 폐지 학생부 영향력은 더 옅어지고 논술 비중은 더 커지면서, 2027학년도 대입 논술전형이 '내신 보완형'에서 '논술 실력형' 전형으로 한층 선명해지고 있다. 여기에 의약학계열에서는 논술전형 신설과 폐지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수험생들의 지원 지형도 함께 재편되는 양상이다. 11일 이투스에듀가 2027학년도 주요 35개 대학과 의약학계열 대학의 논술전형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형 반영 비율 조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변경, 모집 단위 신설·폐지가 올해 논술전형의 핵심 변화로 나타났다. 전형 방법 측면에서는 학생부교과 반영 비율을 축소하거나 아예 논술 100%로 전환하는 사례가 확인됐지만, 학생부 반영 비율을 확대하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학별로 보면 가톨릭대와 한양대(서울)는 논술 100% 전형으로 바뀌며 학생부 반영을 없앴다. 단국대(죽전)와 세종대, 숭실대, 인하대는 논술 반영 비율을 높여 논술의 실질 영향력을 키웠다. 숭실대는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도 2개 등급 합 5에서 6으로 조정해 지원 문턱을 다소 낮췄다.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는 대학별 세부 조정이 이어졌다. 덕성여대는 글로벌융합대와 약학과에서 반영 과목과 합산 방식 일부를 바꿨고, 동덕여대는 논술전형 수능최저를 2개 등급 합 7에서 6으로 강화했다. 성균관대는 탐구 반영 방식을 바꾸고 의예과 최저기준도 손질했다. 한국외대는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의 수능최저 체계를 각각 조정했고, 홍익대도 서울캠퍼스의 기준을 변경했다. 논술고사 자체의 변화도 있었다. 연세대(서울)는 자연·통합계열에서 과학 제시문을 바탕으로 한 다면사고평가를 새로 도입하고 수리적 사고력 평가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논술고사 구조를 바꿨다. 고려대(세종) 약학은 논술 수학 출제 범위에서 '기하'를 제외해 수험생들이 준비해야 할 범위에도 변화가 생겼다. 모집 단위 조정 역시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덕성여대는 유아교육과 논술 선발을 중단하고, 홍익대는 세종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 상경학부, 광고홍보학부를 논술 모집 단위에 새로 포함했다. 의약학계열에서는 신설과 폐지가 동시에 나타났다. 가천대는 약학과 6명, 한의예과 7명을 논술전형으로 새로 선발하고, 부산대는 의예과 11명과 약학부 6명의 논술 선발을 신설했다. 삼육대도 약학과 5명을 뽑는 논술우수자전형을 도입했다. 반면 단국대(천안)는 의예·치의예 논술전형을 폐지했고, 경북대 약학과 연세대 치의예, 연세대(미래) 의예 역시 논술 선발을 중단했다. 중앙대는 전형 체계 변화가 두드러졌다. 기존 논술전형은 2027학년도부터 '논술(일반형)'으로 이름이 바뀌고, 별도로 '논술(창의형)' 전형이 신설된다. 창의형은 논술 70, 학생부교과 20, 출결 10을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일반형과 중복 지원도 가능해 지원 전략상 변수로 떠오른다. 다빈치캠퍼스 모집 단위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도 폐지된다. 이처럼 2027학년도 논술전형은 단순히 선발 인원 증감에 그치지 않고, 반영 방식과 최저기준, 고사 구조까지 함께 바뀌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학생부 반영은 줄고 논술 비중은 커지면서, 논술전형은 논술 성적 중심 전형으로 더 뚜렷해졌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학생부 위주 전형이 대세인 수시 지원에서 논술전형은 많은 학생들이 고려하는 전형"이라며 "특히 학생부 반영의 축소·폐지나 수능최저학력기준 변경 등은 지원자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요소이기 때문에 변화 양상을 미리 살펴 보고 지원 전략을 구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3-11 11:33: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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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고용량' 조인스정 발매..."임상 기반 치료옵션 확대"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고용량 제품으로 '조인스에프정 300mg'(이하 고용량 조인스F)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성분인 조인스 성분 함량을 기존 200mg에서 300mg으로 1.5배 늘려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통상적인 하루 복용량은 600mg으로 기존 1일 3회 복용이 필요했던 데 비해 하루 2회 복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 함량을 높였음에도 정제 크기 증가는 기존 대비 약 5~10% 수준에 그치고 두께는 오히려 줄여 복용 시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약값 부담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달 1일 급여 등재된 고용량 조인스F 약가 상한 금액은 488원이다. 용법·용량 기준으로 조인스에프정 300mg의 일일 약가는 976원으로, 조인스정 200mg의 1일 약가 1170원보다 약 16% 부담이 줄어든다. 조인스정은 항염 및 연골보호 효능을 갖춘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 등 3가지 생약 추출물을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물 기반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소염제와 동등한 통증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단기적인 통증 완화에 초점을 둔 치료제와 달리 장기적인 증상 관리에 쓰인다. 조인스정은 2002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24년 간 처방을 통해 통증 개선 효과를 검증해 왔고 이러한 효과는 SK케미칼이 새롭게 공개한 고용량 조인스F의 임상 3상에서도 나타났다. 해당 임상 결과, 관절 통증 및 기능 개선 평가에서 고용량 조인스F는 기존 소염진통제 계열 치료제 대비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보였다. 이상반응 발생률 역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SK케미칼 박현선 파마사업 대표는 "골관절염은 고령층에서 흔히 나타나며 질환 자체의 고통과 더불어 활동성이 떨어지며 근육량, 삶의 질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 완화를 위한 전문적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라며 "복용 과정에서 겪는 환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1 11:29:1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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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글로벌 호가장 본격화…257엔터 인수 '글로벌 루키' 엑스러브 품었다!

종합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은 11일 257엔터테인먼트와포괄적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자회사 WM엔터테인먼트와 인수 통합(PMI)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WM엔터테인먼트는 257엔터테인먼트의 IP 자산 및 아티스트 전속권 일체, 임직원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포괄 양수하게 됐다.257엔터테인먼트 박재용 대표는 W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하며 기존 김진우 대표와 함께 2인 체제로 공동 경영에 나선다. 이로써 RBW는 K-팝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루키' 엑스러브(XLOV)를 품으며 글로벌 확장세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5년 1월 데뷔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K-POP 남성 아이돌 최초 젠더리스(Genderless)를 지향한다. Mnet '보이즈 플래닛' 등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아 데뷔 전부터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우 대표는 "257엔터테인먼트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 이번 인수는 RBW,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의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집약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글로벌 시장 내 엑스러브 IP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용 대표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K팝씬 트렌드를 보다 빠르게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엑스러브와 팬덤 '이볼(EVOL)'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끈기 있게 전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RBW는 현재 마마무를 비롯해 오마이걸, KARD, 영파씨 등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원위, 안예은, 가비엔제이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글로벌 최대 루키로 불리는 XLOV IP까지 더해지며 RBW는 제작·기획·글로벌 유통 역량을 아우르는 '멀티 레이블 시너지' 체제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2026-03-11 11:13: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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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5일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페어 개최…기업·대학 등 60여개 기관 참여

세종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창업 연계 행사를 연다. 세종대는 글로벌 유학생 플랫폼 스튜바이저, 외국인 유학생 특화 취·창업 플랫폼 커리어투스와 함께 오는 25일 교내 광개토관 B2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ISF Spring 2026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페어 &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의 진학, 취업, 창업, 정착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기업 채용 인터뷰, 국내외 대학(원) 진학 상담, AC·VC 투자 미팅, 대사관 연계 네트워킹, 금융·법률·비자·주거 등 정착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에는 채용 기업 20개사, 국내외 대학 20개교, 스타트업 지원 기관과 대사관, 서비스 기관 20곳 등 모두 6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QS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QS 부스 운영과 함께 Samuel Ang Regional Partnerships Director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국제교육자협회(KAIE), 한국전문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AD), 한국어기관협의회(KLIC) 등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세종대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플랫폼 'ISF(International Student Futures)'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스타트업 포럼'도 함께 열린다. 포럼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한국어 세션에서는 세종대와 경희대 취·창업 지원 부서 관계자가 유학생 창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영어 세션에서는 국가별 유학생 커뮤니티 대표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창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충훈 세종대 대외협력처장은 "우수한 글로벌 인재가 세종대에서 역량을 키우고 한국 사회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정부,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허브 대학으로서 국제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1 10:59:5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