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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1일 주총서 박윤영 대표 선임…이사회 개편·지배구조 정비 추진

KT가 박윤영 전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하며 경영 정상화와 지배구조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KT는 이달 3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윤영 대표이사 선임안을 포함한 9개 의제를 처리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박윤영 대표 내정자의 공식 선임 여부다. 박 내정자와 함께 이사회에 합류할 사내이사 후보로는 그룹 내 콘텐츠 플랫폼 전문가인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가 낙점됐다. 경영진뿐만 아니라 사외이사도 새롭게 꾸려진다. 기존 인물 중 유일하게 연임에 도전하는 윤종수 ESG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한 숭실대 교수, 권명숙 전 인텔코리아 대표,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외이사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변화도 있을 예정이다. KT는 이번 주총에서 사외이사의 명칭을 '독립이사'로 개정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는 이사회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한 이사진을 한꺼번에 교체하던 기존 집중형 방식에서 탈피해 순차적으로 인력을 교체하는 분산형 구조로 전환함으로써 이사회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동시에 KT는 국민연금과 노동조합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소통 대책도 내놓았다. 정관과 이사회 규정 사이의 충돌 가능성을 지적한 국민연금의 의견을 수용해 관련 조항의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조의 요구를 반영해 사외이사에 대한 엄격한 평가제를 도입하고 운영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1 15:09: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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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AI시대 보건산업론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보건산업과 AI의 융합 패러다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서 'AI시대 보건산업론'이 출간됐다. 2016년 AI 바둑 소프트웨어 알파고 공개를 기점으로 인류는 '새로운 AI 시대(New AI Era)'에 진입했다. 이후 2022년 11월 오픈AI가 공개한 챗GPT는 AI를 일상과 비즈니스 전반에 활용해야 한다는 새로운 인식 전환을 촉발했다. AI 폰, AI PC, AI 비서, AI 로봇, AI 휴머노이드 등이 전 산업에 구현되면서, 보건산업 역시 AI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받아들이는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AI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설계, 바이오마커 탐색, 약물 상호작용 예측 등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 전 과정에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그 결과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은 개발 기간을 30~50% 단축하고 비용을 25~50% 절감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AI시대 보건산업론'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종합 교재로, 총 3장으로 구성됐다. 1장 '보건산업의 이해'에서는 보건산업의 정의와 주요 특징, 4차 산업혁명과 보건산업의 변화, 헬스케어 경제를 선도하는 보건산업 발전 성과, 글로벌 보건산업 시장의 잠재력과 전망을 다뤘다.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국의 보건산업 전략과 정책, 그리고 혁신 엔진으로 부상하는 미국·유럽·아시아·한국의 보건산업 클러스터 사례도 상세히 분석했다. 2장 '주요 보건산업들'에서는 의료서비스·제약·바이오헬스·의료기기·화장품·시니어케어 등 6대 핵심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기업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최근 급성장한 바이오의약품 개요와 잠재력, K-뷰티로 대표되는 한류 기반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확장, 고령화 사회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한 시니어케어산업의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집중 분석했다. 3장 'AI시대 보건산업'은 이 책의 핵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헬스케어 산업의 생태계와 산업구조를 심층 분석했다. 피지컬 AI인 AI 헬스케어 로봇, 빅테크 기업의 AI 헬스케어 혁신 사례, 사회적·경제적 기대 효과까지 망라했다. 기존 보건산업 교재가 다루지 않았던 K-뷰티·시니어케어·디지털 헬스케어·AI 헬스케어 산업을 포함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이 책은 김용환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등 5인의 저자가 공동 집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맥킨지, 가트너, JP모건, BCG,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소, 한국바이오협회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최신 자료를 토대로 집필했다. 보건학·제약·의공학·생명공학·AI 분야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병원·기업 실무자, 보건산업 관련 정책 입안자와 공무원 등 산·학·연·관·병 전문가를 두루 독자층으로 삼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1 14:46: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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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본업 성장 한계 넘는다…3사 ‘AIDC 인프라 전쟁’ 본격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성장이 정체된 기존 통신 사업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인프라 주도권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각 사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기술 실증 센터 가동, 그룹사 역량 결집 등 차별화된 전략을 구체화하며 거대 인공지능 인프라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AIDC 구축과 확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 사별로 글로벌 협력 확대와 기술 실증,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등을 통해 시장 선점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AIDC는 일반 데이터센터와 달리 생성형 AI의 방대한 데이터 학습과 추론을 위해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의 연산 자원을 제공하는 특수 인프라다. 통신업계가 AIDC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은 데에는 유무선 통신 본업의 저조한 성장률과 달리 AIDC 사업은 벌써부터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통신 3사의 AIDC 연간 합산 매출은 1조9394억원이다. 이는 전년(1조5250억원) 대비 27.2% 증가한 규모다. 유무선 통신 본업이 3%대 성장률을 기록한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전세계적으로도 AIDC 시장은 2025년 2364억4000만 달러에서 20230년 9337억6000만 달러에 이르며 연평균(CAGR) 31.6% 성장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AIDC 구축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율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SKT는 서버 제조사인 슈퍼마이크로 및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손잡고 전력, 냉각, IT 인프라를 모듈 단위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팹 모듈러 방식의 통합 솔루션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 건축 방식보다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어 글로벌 빅테크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기술적으로는 컴퓨팅 자원 연결 기업 파네시아와 협력해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기반의 차세대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함으로써, 서버 내 메모리 부족 현상인 메모리 벽 문제를 해결하고 연산 성능을 극대화하는 시스템 최적화에 주력하고 있다. KT는 실제 운영 환경과 동일한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실용주의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KT클라우드는 최근 서울 목동에 국내 유일의 AIDC 실증 공간인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하고 엔비디아의 최신 B200 GPU와 140㎾급 초고밀도 액체냉각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가의 장비 없이도 동일한 발열 환경을 구현하는 수냉식 부하기를 독자 개발해 설계 검증 비용을 낮췄으며, 인피니밴드 대비 효율적인 RoCEv2 기반 네트워크를 도입해 차세대 인프라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KT는 올해 4월 가산 AIDC에 국내 최초로 액체냉각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2030년까지 IT 전력 용량을 300㎿ 추가 확보해 시장 수요를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그룹사의 역량을 총동원하는 '원 LG' 전략을 통해 압도적인 규모의 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경기도 파주에 200㎿급 규모의 수도권 최대 AIDC를 건립 중이며, 이곳은 최대 12만 장의 GPU를 수용할 수 있는 핵심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 CNS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DBO(설계·구축·운영) 사업 모델을 강화하는 한편, 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 엑사원과 퓨리오사AI의 반도체를 결합한 K-AI 인프라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B2B 영역에서는 지능형 컨택센터(AICC)를 고도화하고, B2C 영역에서는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와 피지컬 AI를 결합해 고객 일상에 스며드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완성한다는 포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1 14:41: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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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5 CSR 임팩트 보고서’ 첫 발간…AI 인재 1380명 양성

크래프톤은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정리한 '2025 CSR 임팩트 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한 것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전략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베터그라운드, 크래프톤 정글, AI 펠로우십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약 1380명의 디지털·AI 인재를 양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발 교육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은 개발자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단기간 집중 교육을 통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2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SW-AI랩, 게임랩, 게임테크랩 등 세 가지 과정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누적 174억 원 이상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재난 대응, 유기동물 보호,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원 참여형 기부 활동과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약 2000명의 임직원이 봉사, 멘토링,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게임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고려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도 추진했다. 회사는 향후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 CSR 임팩트 보고서는 크래프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1 14:28: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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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2명 중 1명, 공부에 AI 쓴다…정답 찾기보다 설명·피드백 중심

진학사 조사서 47.7% "주 1회 이상 활용"…주 1~2회 25.2%로 가장 많아 개념 이해 49.7% 최다…문제 풀이 도움·요약 정리·답안 점검 순 고등학생 2명 중 1명꼴로 공부에 인공지능(AI)을 정기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공교육 현장 내 AI 활용 확대에 나선 가운데, 학생들은 이미 개념 이해와 문제 풀이, 답안 점검 등에 AI를 학습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진학사가 전국 고등학생 3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등학생의 47.7%가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공부에 AI(ChatGPT, Gemini 등)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수행평가 제외 기준) AI 활용 빈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 1회 이상 상시 활용하는 그룹 내에서는 '주 1~2회' 활용한다는 응답이 25.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 3회 이상'(14.4%), '거의 매일'(8.1%) 순으로 나타났다. 즉, 고등학생 절반에 육박하는 47.7%가 매주 정기적으로 AI를 학습에 접목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2.7%, '한 달에 1~2번 정도만 사용한다'는 응답은 29.6%로 나타났다. 이는 AI를 학습에 적극 활용하는 학생층이 형성되는 한편, 활용에 소극적인 학생들도 적지 않아 AI 활용 여부에 따른 새로운 학습 격차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공부에 AI를 활용하는 학생들(2724명)의 이용 방식(2개까지 중복 선택)을 분석한 결과, '개념 이해: 어려운 내용에 대해 설명 요청'(49.7%)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문제 풀이 도움(풀이 방향·힌트·오답)(29.0%) △요약/정리(지문·필기 내용 요약·정리)(27.9%) △내 답안 피드백(평가/수정 요청)(17.4%)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정답을 찾는 도구가 아니라, 막히는 개념을 설명받거나 풀이 방향을 확인하는 '질문형 학습 도구'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과제를 대신하는 도구로 쓰기보다 모르는 개념을 설명받거나 풀이 방향을 확인하는 '디지털 과외'처럼 활용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라며 "특히 언제든 질문할 수 있고 즉각적인 설명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AI가 학생들의 새로운 학습 보조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1 14:02: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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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유한양행, '세계 콩팥의 날' 기념..."조기 진단 중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이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콩팥 건강 토크쇼 '당-장 바로 알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 중요성과 콩팥 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글로벌 행사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은 이번 토크쇼에서 콩팥 조기 관리의 실천 방안과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연자를 맡은 한대석 더맑은내과 원장은 만성콩팥병 3기 환자에게 구체적인 관리 행동을 설명했다. 환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지만 콩팥 기능 지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만성콩팥병이 상당 부분 진행된 후에 진단받은 경험을 공유했다. 한대석 원장은 "만성콩팥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질환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만성콩팥병은 진행될수록 심혈관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콩팥 기능 저하가 지속되면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 단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원장은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은 기존에 진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을 최소 1년에 한 번, 심혈관질환·가족력·비만·흡연 등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2년마다 한 번씩 방문해 콩팥 기능을 점검하고 조기에 진단받아 콩팥 및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되는 약제를 포함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콩팥 건강에 대한 질의응답,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콩팥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CRM 사업부 황인화 전무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당-장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심장-신장 통합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온 데 이어 앞으로도 조기 진단 환경 조성과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유재천 부사장은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양사가 협력한 자리였다"며 "유한양행은 글로벌 파트너십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1 13:49: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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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시범 지정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질병관리청 주관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시범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지정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병원체 확인과 진단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민간의 우수한 검사 역량을 사전에 확보하는 제도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진단 역량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모의훈련 진행, 진단 숙련도 평가 등에 참여하도록 하고 신종 감염병 발생 시 검사 역량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시범 지정은 질병관리청과 진단검사의학재단이 공동 수행했다. 기관 현황을 비롯해 검사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 감염병 병원체 검사 수행 경험 등 다양한 항목을심사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재단은 감염병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 범부처방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검사기반 민관 협력 병원체 감시체계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병원체 감시정보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증 12종과 노로바이러스 등 장관 감염증 5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시보드도 갖췄다. 이 시스템은 감염병 발생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방역당국의 조기 경보 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의 우수한 검사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질병관리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의훈련과 역량 강화를 지속하며 국내 신종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1 13:45:5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