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으로 보는 코스닥 투자 유망주
정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2018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주목할 점은 혁심성장에 있다. 규제완화를 통한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성장동력 핵심 선도사업 및 혁신기업 생태계를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것. 특히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성장동력 핵심 선도사업으로 초연결 지능화(빅데이터), 스마트 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 등 8개 분야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예정임을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연결기기 확대 및 2019년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 한다. 내년에는 10기가 인터넷망 상용화 등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데이터 구축과 개방, 유통 및 활용 등 전 과정에 걸친 실제 데이터 기반 영역별 국가 빅데이터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에 활용되는 스마트센서용 주파수 공급도 진행된다. 또 기초기술(산업수학·뇌과학 등), 지능화 기술(AI·지능형 반도체등), 융합기반 기술(AI-로봇, 블록체인 등) 등 3대 분야 연구개발(R&D)도 중점 추진된다. 4대 입법(정보통신기술(ICT)특별법, 산업융합촉진법,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지역특구법 등)을 조속히 완료해 핵심 선도사업에 대한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생태계 활성화도 추진한다. 주요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비중 확대(벤치마크 지수 변경, 코스닥 관련 차익거래에 대해 세제유인 제공 등), 벤처·코스닥 펀드 활성화(세제지원 요건 완화 등) 및 기술특례상장기업 자금지원 확대, 코스닥 진입규제 등 자본시장 인프라 재정비(풋백옵션 경감 추진, 상장요건 확대 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같이 규제완화를 통한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성장동력 핵심 선도사업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한 혁신기업 생태계 육성 등은 4차 산업업혁 관련 주식들의 본격적인 상승에 촉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