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한달새 주식형펀드에 2.4조 몰려...'지수상승' 인덱스펀드 인기

국내 증시가 조정 받는 동안 투자자들은 증시 상승장에 베팅하고 있다. 내년에는 증시가 한 단계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 전문가들은 내년 코스피지수가 3000포인트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11월 21일~12월21일)간 국내주식형 펀드로 2조4473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유입액으론 2011년 5월(2조413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심지어 해당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각각 0.12%, 6.22%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이 조정 받는 시기에도 주식형 펀드에 자금이 몰린 것이다. 이 중 국내주식형에 들어온 자금의 97% 이상이 인덱스 펀드로 향했다. 특히 주가 상승 시 수익을 얻는 시장지수 상장지수펀드(ETF)로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7143억원) 다음으로 KODEX 코스닥150(2012억원), KODEX 레버리지(1868억원) 등 주가 지수를 추종해 수익을 내는 ETF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코스피 시총 상위 200개 종목의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470억원) 역시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투자자들도 KODEX 200(7025억원), TIGER 200(3283억원) 등을 대거 순매수 했다. 이는 내년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지수가 내년에 최대 31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넘을 것이란 전망에는 기업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서다. 이익률 성장세는 둔화되겠지만 증시 밸류에이션(가치) 상승 즉, 재평가(Re-rating)가 이뤄질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 2004년 국내 상장사들의 가파른 이익 증가 이후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낮은 이익성장에도 큰 폭의 지수상승장이 이어졌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018년 주당순이익(EPS)은 올해 대비 약 8.6%가 증가할 것"이라며 "전년의 53.1% 성장세에 비해 상승폭은 줄겠지만 시장은 '안정성' 측면을 높게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코스피는 3년 만에 최저 주가수익비율(PER)을 기록 중이다"면서 "약 8.88배 수준의 PER은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긴축정책 영향이 하반기에 두드러지면서 '상고하저'의 흐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퀀트팀장은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스튜어드십코드 등 정책 기대감으로 상반기엔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겠지만 3분기 고점 이후 박스권에 갇힐 우려도 있다"고 전망했다. 오태동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역시 코스피 하단을 2350으로 제시하면서 "이미 글로벌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비싸진 상황에서 시중 금리의 급등은 밸류에이션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미국 장단기 금리가 역전될 경우에는 강세장 종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상단 전망치를 가장 낮게 잡은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상반기 대외 경기가 좋아지고 높아진 이익에 상승장이 형성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긍정적 변수들의 동력이 약화되는 중에 주요 선진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이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26 15:27:16 손엄지 기자
삼성자산운용, 中 현지 ETF 첫 출시…"매년 4~5개씩 선보일 것"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대형 운용사인 건신기금과 공동 개발한 SSE50 ETF를 중국 현지에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SE(Shanghai Stock Exchange)50은 상하이 거래소에 상장된 대형주로 구성된 중국 대표 지수의 하나다. 이 상품은 SSE50 지수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설계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5월 중국 내 운용 규모 2위인 건신기금과 포괄적인 상장지수펀드(ETF) 자문계약을 맺고 그해 10월 베이징에 자문사를 설립했다. SSE50 ETF지수는 상하이 거래소에 상장된 1393개 종목 중 시가총액, 유동성 상위 50개 대표 우량주로 구성된다. 중국의 니프티(Nifty)50 또는 뷰티(Beauty)50으로 불린다. 주요 종목은 공상은행, 평안보험, 중신증권 등 대형 금융주와, 마오타이 등 우량 내수 소비주, 건설, 철도 인프라 관련 주 등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SSE50 편입 종목인 핵심 우량 국유기업들의 개혁과 효율화가 더욱 진전되며 실적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돼 투자 매력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ETF 시장규모는 68조원으로 한국 ETF 시장규모(약 32조원)보다 크지만, 중국 시장 상장 종목수는 173개로 한국(321개)의 절반 수준에 부족하다. 배재규 운용총괄 부사장은 "중국은 패시브(Passive)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성장속도 측면에서 향후 시장 발전 여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중국 최고 수준의 운용사인 건신기금과 함께 중국 ETF 시장에서의 선두권 진입을 목표로 Chinext(차이넥스트) ETF, 스마트베타 상품 등 혁신적인 ETF를 매년 4~5개씩 출시해 중국에서 경쟁력을 갖춰가겠다"고 말했다.

2017-12-26 14:05:31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주가 상승에 개미투자자 '통 큰 베팅' 늘었다

올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자 개인투자자들의 대량매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1억원 이상 주문은 1만190건으로 지난해(8051건) 보다 26.57% 늘었다. 특히 코스피가 2500포인트를 돌파한 10월부터 주문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10월에 1억원 이상 일 평균 대량주문건수는 1만25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93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11월에는 1만2771건으로 지난해(7568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개인투자자의 대량주문은 삼성전자 등 대형종목에 집중됐다. 삼성전자는 개인투자자의 전체 주문(352만1912건) 가운데 12만2253건(3.47%)이 1억원 이상 주문이었다. 삼성생명(2.43%), 엔씨소프트(2.15%), 삼성물산(1.97%), SK(1.73%), 삼성바이오로직스(1.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미투자자의 1억원 이상 주식거래가 올해 7088건에 달해 지난해(5734건)보다 23.61% 증가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코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해당 월 1억원 이상 주문 건수가 증가했다. 코스닥이 지난 10월 말 694.20포인트로 오르자 1억원 이상 하루 평균 대량주문 건수는 8598건을 기록했다. 코스닥이 장 중 800을 넘어서며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한 11월에 하루 평균 대량주문 건수는 1만6747건으로 전년(4344건)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1억원 이상의 대량주문은 주로 바이오 업종에 집중됐다. 셀트리온(1.87%), 신라젠(1.33%), 셀트리온헬스케어(1.25%), 티슈진(0.80%) 순으로 대량주문 비중이 컸다.

2017-12-26 08:36:33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CJ E&M, 잘 키운 '자식' 덕에 기업가치도 '훨훨'

CJ E&M은 올해 잇달아 2개 관계사와 자회사를 상장시키는데 성공했다. 더욱이 두 자회사 모두 주가가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CJ E&M의 기업가치도 향상됐다. 주요 증권사들이 CJ E&M의 목표 주가를 상향조정하는 이유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M의 올해 주가 수익률은 35.4%로 나타났다. 코스닥 수익률(20.5%)을 웃도는 성적이다. CJ E&M의 가파른 주가 상승에는 관계사와 자회사 상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해 CJ E&M은 코스피 대어 '넷마블게임즈'(관계사)와 코스닥 대어 '스튜디오드래곤'(자회사)을 잇달아 상장시켰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분 보유량이 큰 자회사(넷마블게임즈)의 주가 상승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가치 평가가 동사 주가의 중요 변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간 CJ E&M은 방송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이 절대적인 만큼 드라마 시청률에 따라 주가의 흐름이 결정됐다. 유안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CJ E&M 시총과 월간 시청률의 상관계수는 0.88에 달했다. 하지만 넷마블 상장 이후 넷마블과 CJ E&M 주가의 상관계수는 무려 0.92에 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5월 상장한 넷마블은 현재 공모가 대비 16.6% 이상 상승하며 순항 중이다. 아울러 3분기까지 누척 매출은 1조8000억원에 달해 연매출 2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CJ E&M은 넷마블 지분 22.1%를 보유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CJ E&M이 71.3%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상장했다. 주로 드라마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스튜디오드래곤은 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중국관계 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불과 1개월 새 공모가 대비 77.4% 상승한 것. 특히 스튜디오드래곤과 CJ E&M은 제작사와 플랫폼으로서 상호 영향력이 작용하는 만큼 두 회사의 주가 연관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CJ E&M의 목표주가를 연 초 9만2000원에서 11만2000원으로 약 21.7% 상향조정했다. 여전히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 E&M의 핵심자회사 지분가치를 3조6300억원(스튜디오드래곤 8858억원, 넷마블게임즈 2조7400억원)으로 추산했다. 박 연구원은 "CJ E&M의 5일 시가총액은 3조3900억원으로 자회사 지분가치보다 낮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편 CJ E&M 자체 업황도 긍정적이다. 방송 부문의 콘텐츠 제작 역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tvN, OCN 등 자사 채널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기타 플랫폼과의 송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2017-12-25 12:06:39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메리츠 최희문·김용범 사장, 부회장으로 전격 승진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과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최 사장과 김 사장을 부회장으로 내정하고 연내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주력 계열사를 이끌면서 실적을 큰 폭으로 상승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 사장은 1987년 뱅커스트러스트 입사를 시작으로 외국계 투자은행(IB)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0년 메리츠종금증권 대표로 취임한 후 각종 인수합병, 증자를 통해 메리츠종금증권을 자기자본 3조원대 증권사로 만들었다. 2015년 업계 최초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를 넘긴 후 꾸준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 사장은 2012년 당시 순이익 500억원대의 메리츠종금증권을 올해 3288억원(에프앤가이드 추정)까지 끌어올렸다. 올해 3분기 기준 ROE는 12.0%다. 자기자본 3조원 이상 국내 증권사 중 한국투자증권(12.1%) 다음으로 높은 수익률이다. 김 사장은 대한생명에 입사한 후 CSFB증권, 삼성화재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5년 메리츠화재 대표에 오른 이후 수익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메리츠화재 순이익은 전년대비 36% 이상 증가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7-12-25 11:43:57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2018 증시 업종전망]<5>끝. 정부 정책과 유망업종

증시는 정부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때문에 정책 수혜를 받는 업종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2018년 정부 지원은 4차산업혁명 업종에 집중되는 만큼 관련 업종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새정부 산업정책 방향'을 국회에 보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분기까지 세부 이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구체적 정책보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부의 내년 산업지원 계획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 파악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대기업 중심의 성장전략, 투입 방식의 양적 성장전략은 힘들다고 판단, 중견기업을 새로운 성장 주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중견기업 비전 2280)를 적극 표명했다. 크게 5가지 업종의 중소·중견기업에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 ▲정밀화학 ▲섬유패션 등이다. 이들 업종에 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지원(시장 진출 지원 및 정책 자금 지원), 연구개발(R&D)지원, 규제 개선 등을 약속했다. 사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은 정부의 지원을 배제하더라도 업황이 좋다. 산업연구원은 2018년 반도체 수출이 올해보다 22.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 디스플레이는 TV대형화에 따른 수혜가 따른다. 2017년 65인치였던 대형TV의 표준이 2018년에는 75인치로 올라가면서 패널 판매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바이오업종 역시 업황이 긍정적이다. 현재 글로벌 TOP10에 속한 바이오의약품 대다수의 특허가 만료된 시점에서 바이오시밀러의 필요성이 증대돼서다. 국내 제약기업들 역시 단순한 복제약을 만드는 것을 넘어 개량신약을 연구하고, 복합제를 만들어내는 등 경쟁력도 갖춰나가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육성의지를 밝힌 업종은 증시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이다"면서 "특히 섬유패션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종은 아직 주식시장에서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에 큰 투자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AICBM 즉,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Cloud)·빅데이터(Big-data)·모빌리티(Mobility)를 접목한 '5대 신산업선도프로젝트'에 우선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 전기·자율주행차, 에너지 초연결·구조전환, 바이오·헬스케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5개 부문이 중점적으로 지원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산업에 대해서는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자금지원(자율주행차핵심부품 개발 5년 1445억원, IoT 가전 핵심기술 개발 5년 120억원, 에너지 실증투자1200억원 등)이 이뤄진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기·자율주행차,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체적인 정책 방향성의 기저에 위치한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 소재·부품, 에너지 신산업 부문 등은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7-12-25 10:25:1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세액공제 '연금밥상' 상품권 이벤트

-연간 한도 채울 경우, 최대 115만 5천원까지 세액공제 -삼성증권 추가납입분 수수료 면제 후, 월평균 계좌개설 10배 이상 증가 -올해 연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한정판'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도 챙겨야 삼성증권은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IRP 개인 추가납입금에 대한 계좌 운용·자산관리수수료를 면제한 이후, 월평균 계좌개설 건수가 평균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연말까지 연금저축, IRP에 가입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밥상' 이벤트와 비과세 해외펀드 전용계좌를 개설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한정판 비과세 해외펀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전반, 선진국, 이머징 등으로 나누어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펀드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로보틱스 관련 4가지 테마(산업자동차, 구현기술, 교통, 의료장비) 중심으로 투자하는 '교보악사로보테크', 일본 중소형주 중 차별적 경쟁력, 변화 대응력이 뛰어난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일본중소형FOCUS',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 핵심 5개국과 베트남 저평가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아세안플러스베트남' 등이다. 아울러 연금저축 추천펀드로 삼성한국형TDF, NH성장중소형, 슈로더유로, 삼성인도중소형, 삼성PGI하이브리드, 신한파이어니어멀티 펀드를 제안했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IRP,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는 모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삼성증권 모바일앱 mPOP을 설치하고 신분증만 있으면, 휴일에도 언제 어디서든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연금저축은 12월 마지막 영업일인 29일까지 계좌에 입금만 하면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IRP는 상품 매수 신청까지 하면 된다. 한편 연금저축과 IRP는 총 700만원을 투자 시 최대 115만 5000원까지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저축은 1년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인 경우 400만원 한도 내에서 16.5%를 세액공제 받아 66만원을, 5500만원 초과시 400만원에 대해서 13.2%인 52만 8000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1억2000만원을 초과하면 300만원에 13.2%로 한도가 줄어든다. IRP는 연금저축을 포함해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한도를 채울 경우, 소득 5500만원 이하면 연간 115만 5000원, 5500만원을 초과하면 92만 4000원을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2017-12-22 13:25:09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금융투자업계,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80억 원 기부

한국금융투자협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조직위원회 평창 주사무소에서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기부 협약식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금융투자회사 대표 등이 금융투자업계와 증권유관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영기 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금융투자업계의 기부 참여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가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기부는 평창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금융권에서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남은 기간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 협약식 참석자들은 올림픽 개·폐회식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2017-12-21 17:36:29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정지원 이사장 "코스닥시장 활성화...사업 구조 다각화"

한국거래소는 내년부터 수수료 수익에 편중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활성화를 통해 자본시장의 모험자본 공급자 역할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지원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코스닥지수는 10년 만에 800포인트를 터치하는 등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러한 희망의 싹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의 3대 핵심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자본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이사장은 "창업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요건을 재정비하는 한편 신상품 공급 확대로 투자자와 금융투자업계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신뢰받는 자본시장을 위해 "시장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스튜어드십코드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가 세계적 거래소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도 밝혔다. 시장 유동성 확대와 파생상품 라인업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세 가지 전략을 토대로 시장별 발전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코스닥시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정 이사장은 "코스닥 시장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혁신기업의 진입요건을 정비해 모험자본시장으로서의 투자 매력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한 독립성 강화는 "유가증권시장과의 차별성을 말하는 것"이라며 "본부장과 위원장 분리 등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자 기업이라도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테슬라 상장과 관련해 "테슬라 요건이 상장 주간사 어려움 때문에 활성화 안 된다면 금융당국에 조건 완화 등을 건의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거래수수료에 편중된 사업의 다각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CCP 등 장외파생상품 서비스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장정보 및 인덱스 사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12-21 16:12:2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