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부라보트래블, 북방의 장미…치앙마이 3색 골프상품 내놔

태국 북부지방 치앙마이에는 가싼레가시CC, 가싼파노라마CC, 가싼쿤탄CC, 아티타야CC, 로얄CC, 메조CC, 그린벨리CC, 하이랜드CC, 알파인CC, 인타논CC 등 유명 골프장이 많다. 부라보트래블은 이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가성비 좋은 골프장인 가싼 계열 레가시, 파노라마, 쿤탄 3곳을 선택한 후 시내호텔에서 숙박하는 3색 골프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싼레가시 (Gassan Legacy) 골프클럽 가싼레가시 골프클럽은 전장 6814야드로 도전적인 파72, 18홀로 구성된 코스다. 슈미트큐리디자인(Schmidt Curiey Design)에서 코스를 보수하여 새롭게 개장하였으며 카펫 같은 양잔디 페어웨이와 PGA수준의 빠른 그린스피드는 레가시 골프장을 방문한 골퍼들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 매홀 물(워터 해저드)을 끼고 도는 코스 레이아웃은 플레이어가 모험에 따른 보상과 창조적인 전략을 구사하도록 만들어져 무모함에 따른 실망도 하겠지만 호수를 끼고 도는 아름다운 전경과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들이 정겹게 다가와 태국 치앙마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도와준다. 최고 장점으로는 치앙마이 공항(시내)에서 25분거리에 있어 이동거리가 짧으며 가싼파노라마 골프클럽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실질적인 라운딩은 36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 또 치앙마이시내와 25분 거리에 있어 라운딩 후 치앙마이 관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있다. ▲가싼파노라마 (Gassan Panorama)골프클럽 가싼파노라마 골프클럽은 2018년 대대적인 코스 개보수 후 개장한 전장 7072 야드, 파72, 18홀로 구성된 코스다. 이국적인 클럽하우스와 호텔등은 태국 내에서도 특별한 디자인 건축양식을 자랑한다. 새롭게 단장한 아름다운 벤트그라스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 그리고 벙커와 호수 등도 자연미를 한껏 살린 주변 환경친화 코스는 프로급 실력자나 아마추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장해 준다. 또한, 이곳은 LPGA 혼다 클래식 을 개최한 골프장이다. 최고 장점으로는 치앙마이 공항(시내)에서 30분거리에 있어 이동거리가 짧으며 가싼레가시 골프클럽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실직적인 라운딩은 36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 ▲가싼쿤탄 골프클럽(Gassan Khuntan) 가싼쿤탄 골프클럽은 국립공원에 위치한 태국 치앙마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중 하나다. 3개 도전적이고 멋진 9홀로 이루어진 27홀 규모 골프장이다. 파72 A,B,C 코스는 무척이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모든 코스는 평화롭게 보이고 아름다운 수풀에 둘러싸인 쿤탄 국립공원 산들절경을 즐기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가산 쿤탄 골프리조트는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위해 호텔, 클럽하우스, 프로샵, 소모임실, 수영장 그리고 식당 등이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여행팁 숙소인 푸라마호텔은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10분거리에 있으며 치앙마이 최고 번화가단지인 님만해민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4성급호텔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다. 객실이 넓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도보 약 10분거리에 치앙마이 최대 쇼핑몰인 마야몰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주변으로 현지 맛집, 마사지샵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주변 동급 윈트리 호텔과 노보텔에서도 같은 조건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부라보트래블은 가산계열 인기 골프장 3곳과 시내 4성 호텔 숙박 상품가격을 100만원 초반대로 출시했다. 부라보트래블 담당자는 "중요 포인트는 항공료가 그나마 저렴한 날짜에 예약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2019-11-10 13:47:11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골프전문 BDS아카데미·제이홀리데이, '2020년 방다솔프로 동계 골프캠프' 열어

현 KLPGA 프로와 함께 떠나는 해외 동계 골프캠프가 열린다. 골프전문 BDS아카데미와 제이홀리데이는 '2020년 KLPGA 방다솔 프로와 함께 하는 동계 골프캠프'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엘스 클럽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열대 지방 조호바루에 자리 잡고있는 엘스 클럽은 어니 엘스와 비제이싱이 설계한 54홀 골프코스로, 난이도 있는 밸리코스 18홀과 반짝이는 남중국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27홀 오션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션 27홀 코스는 어니엘스가, 밸리 18홀 코스는 비제이싱이 직접 설계해 치는 재미와 적당한 스트레스가 플레이어 가슴을 뛰게한다. 2020년 방다솔 프로와 함께하는 조호바루 엘스클럽 골프 동계캠프는 프로와 함께 진행되는 필드레슨, 연습장레슨 등 프라이빗한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고, 천연 잔디 연습장에서 티 샷, 어프로치 샷 등 기존 동계캠프에서 볼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마지막날 귀국일에는 아시아진주, 싱가포르 시내관광도 즐길수 있는 1석 3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 엘스클럽에서 제작한 고급 알루미늄 네임텍을 증정한다고 한다. 엘스 클럽은 골프 메니지먼트 회사 투룬 골프(Troon Golf)에서 관리하고 있어 정상급 메니지먼트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알펜시아 투룬 코스가 투룬 골프에서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 또한 GPS 트랙 시스템을 적용해 카트 내 GPS 맵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린 보호를 위해 위성에서 카트를 자동 제어하는 최첨단 시설이 플레이를 지원한다. 부대 시설로는 엘스 퍼포먼스 골프 아카데미(Els Performance Golf Academy)를 운영하고 있고, 리조트 내 워터파크가 있어 가족형 골프 휴양지로도 인기다. 호텔은 리조트 내 아만(Aman)리조트&빌라, 더 웨스틴 데사루리조트(The Westin Desaru Resort), 아난타라데사루리조트(Anantara Desaru Resort) 및 하드록호텔데사루코스트(Hard Rock Hotel Desaru Coast)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5성급 호텔 체인에서 숙박한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데사루리조트 엘스 클럽은 최대 규모 데사루 리조트 골프 여행 뿐만 아니라 가족 휴양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신규 핫 플레이스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KLPGA 방다솔 프로와 함께하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엘스클럽 동계캠프 출발일은 2020년 1월 29일, 2월 5일, 12일, 19일(단 4항차)에 걸쳐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항차별 선착순 12명으로 프라이빗한 레슨 캠프를 연다는 방침이다. 참가비는 220만원(항공권별도)이다. 동계 골프캠프 문의는 BDS아카데미와 제이홀리데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11-10 13:46:56 이민희 기자
IFEZ, 입주기업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훈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원재 경제청장과 직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이너트론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입주기업 9개사의 임직원 등 1백여명은 이날 인천 미추홀구 햇골길에서 3천여장의 연탄을 지게에 메고 일대 저소득층 가정과 홀몸 노인 세대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사회공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총 2백 가구에 8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원재 청장은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연탄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있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연탄 나눔을 통해 입주기업 임직원 분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우리 인천경제자유구역와 입주기업이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연탄 나눔에 참여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한 직원은 "무거운 연탄 지게를 등에 지고 언덕길을 올라가는 동안 땀이 많이 나고 힘들었지만 추운날 '수고한다',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만나 가슴 뿌듯함과 잔잔한 감동을 가지고 돌아간다"며 "내년에도 연탄 봉사 활동 참여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제청과 입주기업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7년째이며 지난해까지 사랑의 연탄 총 25만여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2019-11-10 13:15:57 최영주 기자
기사사진
'정시 확대' 사교육 영향 커질라…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기회균형선발 비중 확대'도 포함될 듯

'정시 확대' 사교육 영향 커질라…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기회균형선발 비중 확대'도 포함될 듯 교육부 이달 말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예정 고등교육법 개정해 교육 취약계층 대상 '기회균형선발' 비율 높여 의무화하는 방안 검토 교육부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 정시 비중 확대와 함께 기회균형선발전형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의 정시 모집 확대로 사교육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사교육을 받기 힘든 교육 취약계층의 대학 입학 기회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기회균형선발 전형 비율을 상향해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농어촌 출신, 특성화고 졸업생,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정원 내 '고른기회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운영된다. 취약계층의 대학 입학 기회 확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대선 교육분야 공약에도 포함된 내용이다. 공약은 교육의 계층사다리 복원을 위해 모든 대학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의무화하고 기회균형선발을 20%까지 확대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고른기회 특별전형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는 문구를 넣었다. 하지만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여전히 20%를 한 참 밑도는 상태다. 대학 정보공시에 따르면, 올해 일반대학·교육대학에 입학한 34만5754명 중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비중은 11.7%(4만366명) 다. 이는 전년(2018년) 10.4%(3만6063명)보다 1.2%포인트(4303명) 증가하는 데 그친 수준이다. 수도권 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이보다 더 적다. 비수도권 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13.1%인 반면, 수도권 대학은 9.4%다. 특히 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홍익대 등 서울 주요 15개 대학은 이보다 적은 9.29%를 기회균형선발로 신입생을 뽑고 있다. 이들 대학이 공개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나온 기회균형선발전형 선발 비중을 보면, 2020학년도(9.35%), 2021학년도(9.61%)에 소폭 증가에 그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2014년부터 입학사정관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기회균형선발 관련 지표를 넣어 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나, 목표치인 20%에는 한 참 못 미친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기회균형선발 확대를 위해 고등교육법을 개정해 기회균형선발 전형의 선발 비중을 정해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취약계층의 경우 고등교육 기회가 확대되지만 취약계층이 아닌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들은 역차별을 받을 수 있어 갈등도 우려된다. 또 자칫 대학 입시의 자율성을 해칠 수 있다는 대학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한편 KDI가 발표한 교육불평등에 대한 실증분석과 정책방향(2017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가정배경이 학력·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OECD 평균인 29.66을 상회하는 42.75이고 지속 상승 추세다. 국가별 한국에 이어 일본(38.7), 영국(34.93), 핀란드(34.60), 미국(25.98), 홍콩(13.74) 순이다.

2019-11-10 13:06:2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고1 자유학년제 운영' 서울 오디세이학교, 5번째 캠퍼스 신설

'고1 자유학년제 운영' 서울 오디세이학교, 5번째 캠퍼스 신설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에 오디세이학교 제5캠퍼스 '이룸'을 서초구 교육연수원에 신설해 5개 학급 10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일반고와 자공고(자율형공립고) 진학 예정인 중3 학생이나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동등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로, 원서접수는 내달 2일~13일까지다.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오디세이학교는 고1 학력 인정 과정으로 1년간 위탁운영되고,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소속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진학하게 된다. 현재 혁신파크(불광역 서울혁신파크), 하자(영등포구청역 하자센터), 민들레(안국역 정독도서관), 꿈틀(동묘앞역 오디세이학교) 등 4곳이 운영 중이며 내년부턴 총 5곳으로 확대된다. 내년 신설되는 이룸에서는 메이커교육, 과학문화과정 등을 집중 운영한다. 또 (사)미래교실네트워크(대표 최명숙)와 11일 업무 협약을 통해 학생 중심의 활동수업인 '거꾸로 생생캠프', 학생들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업인 '사최스프(사상 최대의 수업 프로젝트)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1년간 독서 100권을 목표로 하는 독서집중과정에 참여해 청소년 진로설계를 위한 독서커리를 활용, 문학 작품과 인문사회과학 서적 등을 두루 읽게 된다. 연말에는 1인 1책 만들기를 통해 1년간의 독서 결과를 책으로도 만들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디세이학교의 다양한 대안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중심 수업방식 등 일반고에 확대 적용 가능한 요소를 발굴·확산해 일반고 교육력 제고와 공교육 만족도 제고를 꾀할 방침이다.

2019-11-10 11:58:24 한용수 기자
여성 직군 정년 43세로 정한 국정원··· 대법 "불법 남녀차별"

여성 직군 정년 43세로 정한 국정원··· 대법 "불법 남녀차별" 성별 따라 직렬 구분하고 직렬 따른 정년 구분도 남녀고용평등법 위반…행정규칙, 상위법령 반해 여성만 채용하는 직군의 정년을 다르게 규정한 것은 성차별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국정원 공무원 출신 A씨 등 여성 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공무원 지위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86년 공채로 입사해 국정원에서 출판물 편집 등을 담당하는 직렬(전산사식)로 근무했다. 이들은 1999년 전산사식, 안내, 원예 등 6개 직렬이 폐지됨에 따라 의원 면직되기도 했다. 그러다 그해 5월 계약직 공무원으로 재임용돼 1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며 만 45세가 된 2010년 퇴직했다. A씨의 근무 상한 연령은 2008년에 이미 도달했으나 연령 규정 부칙에 따라 2년을 더 근무한 뒤 퇴직했다. 국정원 '계약직 직원 규정'은 여성이 주로 담당하는 전산사식, 입력작업, 안내 업무 등에 대해서는 정년을 만 43세로 정하고 있다. 반면 남성이 주로 담당하는 영선(건축물 유지·보수 등)이나 원예 업무의 근무상한연령은 만 57세로 규정한다. A씨 등은 해당 규정이 남녀고용평등법 등을 위반했다며 2012년 공무원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1심은 "전산사식 직렬에 주로 여성이 근무했다는 이유만으로 근무 상한 연령을 43세로 정한 규정이 여성을 불합리하게 차별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심 역시 A씨 등이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퇴직한 것이라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재판부는 "사실상 여성 전용 직렬로 운영된 전산사식 분야의 근무상한연령을 남성 전용 직렬보다 낮게 정한 데에 합리적 이유가 있는지 국정원장이 증명해야 한다"며 "이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 해당 규정은 남녀고용평등법과 근로기준법에 위반돼 당연무효"라고 판시했다.

2019-11-10 11:55:19 손현경 기자
법원 "의사 진료 안거친 내시경 검사는 비급여...추후 필요성 밝혀져도 동일"

법원 "의사 진료 안거친 내시경 검사는 비급여...추후 필요성 밝혀져도 동일" 의사 권유 없이 환자가 요구해 내시경 검사를 했다면 추후 검사 필요성이 밝혀졌다고 하더라도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경기도의 A의원을 운영하는 의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보건복지부는 A의원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 비급여 대상을 국민건강보험 급여비용으로 청구한 사실을 밝혀내고 1100여 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실제 증상이 있어 진료상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건강검진 차원에서 이뤄진 경우에는 비급여 대상으로 분류된다. 이 병원은 환자들에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건강보험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비용이 4만원 적게 든다고 안내했다. 병원 측은 "건강검진을 하면서 과거 용종절제술을 받은 적 있는지, 복통·설사·변비 등 증상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해 필요한 환자들에게만 검사를 한 것"이라며 복지부의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그러나 재판부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진료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지여부는 의사의 진료 결과를 토대로 직접 판단해야 한다"며 "환자 개인의 짐작이나 판단으로 검사를 희망한 경우 사후적으로 검사가 진료상 필요한 경우였다고 밝혀졌더라도 비급여대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복지부의 손을 들어줬다.

2019-11-10 11:55:17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美 AHC 병원그룹, 해외 임상실습 업무협약 체결

삼육대-美 AHC 병원그룹, 해외 임상실습 업무협약 체결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가 미국 워싱턴DC 지역 병원그룹인 어드벤티스트 헬스케어(AHC; Adventist HealthCare)와 간호대학 임상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육대가 올 7월 재학생 5명을 선발해 AHC에 연수생으로 파견한 후 나온 후속조치로, 연수생들은 약 1달간 AHC에서 임상실습을 이수하며 어학과 업무수행 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 간호대학 학생들은 미국 AHC 산하 병원에서 간호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실무중심으로 학습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임상실습은 매년 겨울방학에 2주간 진행하며 급성환자치료(acute care) 시설에서 환자 관리의 다양한 측면을 관찰하고 수행함으로써 업무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임상실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실제 AHC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영주권 취득 및 현지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성익 총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취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바르가스 AHC 인사담당 부사장은 "삼육대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한 간호 전문 인력을 받게 돼 기쁘다"며 "전문적인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인재들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0 11:38:37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 대학연합 블라인드 모의공채 경진대회 성료

호서대, 대학연합 블라인드 모의공채 경진대회 성료 호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6~7일 교내에서 올해로 3회째 지역대학연합 블라인드 모의공채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최근 채용 이슈로 블라인드와 직무역량이 대두됨에 따라 실전 같은 연습 기회를 제공해 재학생이 취업준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날, 천안·아산지역 대학의 3, 4학년 재학생이 참여해 모집요강에 따라 입사서류를 제출하고 대회를 시작했다. 2차 전형으로 NCS 인·적성 시험은 참가자들이 30분 전에 입실한 가운데 실전 같은 분위기에서 실시됐고, 동 시간 서류심사장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가 이뤄졌다. 오후에는 채용동향에 따른 인·적성 시험준비 전략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참가자 전원이 3차 전형으로 경험면접에 그룹별로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4차 전형으로 1부 토론면접, 2부 발표면접이 각각 실시했다. 최종 수상자 6명에게 호서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 나사렛대 신연진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히 이틀간 진행된 프로그램이 아닌 앞으로 나의 취업준비 방향성까지 알게 돼 유익했다. 또한 단계마다 진행된 피드백은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금상 수상자 호서대 민지홍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채용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각 전형마다 회사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현재 무엇이 부족한지 피드백을 받아 향후 준비계획을 세우는데 유익했다"고 했다. 조상섭 센터장은 "이번 대회의 전체 과정은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가 그대로 반영되었을 뿐 아니라 심사위원도 현재 활동 중인 블라인드 채용전문가들로 섭외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2019-11-10 11:36:24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x전·문·인 ④] 부산경상대학 스마트팜도시농업과 내년 신입생 첫 모집

[메트로x전·문·인 ④] 부산경상대학 스마트팜도시농업과 내년 신입생 첫 모집 [전문대학 '인싸'는… 스마트팜 전공] 부산경상대학이 내년 스마트팜도시농업과 신입생을 첫 모집한다. 이 대학 스마트팜도시농업과는 2020학년도 신입생을 야간으로 20명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팜도시농업과는 농업 및 바이오생명공학, ICT기술, 빅데이터마케팅과 유통 등 스마트팜을 운영하기 위한 지식을 체득하고 도심 및 도시근교에서 효율적 과학영농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는 게 목표다. 전공은 스마트팜도시농업으로 직무는 ▲전공기초 ▲ICT 교과목 ▲바이오생명 공학 교과목 ▲유통마케팅 교과목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교과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공기초에서는 도시계획과 영농정책, 창업과금융, 컴퓨터활용, 비즈니스 일본어, 비즈니스 영어 등의 내용을 배운다. ICT 교과목에서는 전기전자기초, 센서와자동화, IOT활용실습, 빅데이터관리, 홈페이지 제작, 에너지관리와 방재 등의 과목을 익힌다. 바이오생명공확 교과목에서는 유기재배, 육종과 종지생산, 버섯재배, 특용작물재배, 시설원예, 스마트팜 실습, 큐브팜 관리 등을 학습한다. 마지막 유통마케팅 교과목에서는 농산물 유통, 온라인 마케팅, 글로벌 마케팅, 식품인증마케팅 등을 배운다. 향후 진로는 종묘회사, 벤처농업법인, 국내영농법인, 국내외 농산물유통회사, 스마트팜연구소, 스마트팜 시설관련 ICT기자재 설비회사, 건설회사, 농산물수출회사, 영농관련 공무원 등으로 취업이 유리하다. 창업은 재학생 스마트팜 창업 지원 (시설원예경영, 유기재배경영, 버섯재배, 버섯종균생산판매, 국내유통, 해외수출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4년제 농업대학 및 바이오생명공학과 편입도 가능하다. 부산경상대학측은 "첫 모집은 귀농을 목적으로한 만학도 학습자 수요자들을 겨냥해 야간으로 20명만 모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19-11-10 11:22:59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