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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농업인의 날'행사

인천 강화군,'농업인의 날'행사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24회 강화군농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강화군농업인단체(한국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장 하경순)가 주관이 되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및 의원, 윤재상 인천시의원 등 내빈들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농업 관련단체,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화군수 표창 10명, 국회의원 표창 2명, 군의회의장 표창 2명 등 강화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부대행사로는 이웃돕기 쌀 전달식, 강화농특산물을 이용한 농촌체험상품 전시 및 시식, 강화군 6차산업 제품 전시, 기술보급사업 평가회, 강화섬쌀 밥맛평가, 한우시식, 축하공연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유천호 군수는 "태풍과 돼지열병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 해를 슬기롭게 극복한 농업인 여러분들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면서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농업 인재 양성 등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7 14:35:14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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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초4 고입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로 일괄 전환

현 초4 고입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로 일괄 전환 교육부 '고교 서열화 해소방안' 발표, 관련 시행령 개정키로 전환 고교 포함 일반고에 5년 간 약 2조2000억원 투입, 개인 맞춤형 교육, 진로·적성 교육 강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개정, 대입제도 개편 추진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년에 현행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가 일반고로 일괄 전환된다. 또 향후 5년 간 2조2000억원이 일반고의 개인 맞춤형 교육과 진로·적성교육 강화를 위해 투입된다. 교육부는 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현재의 고등학교 체제를 개편해 교육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일반고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일반고로 전환되는 이들 특정 유형 고교가 설립취지와 다르게 학교간 서열화를 만들고, 사교육을 심화시키는 등 불평등을 유발하는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사교육비는 일반고 진학 희망자 대비 외고·국제고가 1.7배, 자율고는 1.4배 많았고, 학비도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에 비해 평균 3배 이상 비싸다. 교육부는 이번 방안이 2025학년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와 미래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정 다양화 등 일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착수했다.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학생의 선발과 배정은 모두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되지만, 학교의 명칭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일반고 전환 전에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 학생 신분은 유지된다. 이와 함께,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했던 일반고의 모집 특례가 폐지되고, 일반고 전환에서 제외된 과학고·영재학교의 선발방식도 개선된다. 예컨대 영재고의 경우 지필평가 폐지, 입학전형에 대한 사교육영향평가 실시, 과학고·영재고 지원시기 동일화 등이 검토된다. 전환되는 학교를 포함해 일반고에 대한 지원은 강화된다. 우선 전국 시도교육청에 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학생·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업무를 전담하는 교육과정 지원팀을 설치하고 단위학교별 진로설계 전문 인력 배치, 전담팀 운영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진로·진학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학교 3학년 2학기와 고교 1학년 1학기의 경우 '진로집중학기제' 등을 운영해 학생 맞춤형 진로, 학업설계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개별적 학습기록의 내실화를 위해 주요 교과부터 단계적으로 학생부 세부특기사항 기록의 의무화도 추진된다. 특히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공통과목(수학·영어)을 실용 수학·실용 영어 또는 기초 수학·기초영어(신설)로 대체 이수가 허용되는 등 학생의 학습수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단위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되고, 교과특성화학교 확대, 학교장 개설과목 활성화가 지원된다. 교육부의 이 같은 방안은 2025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것으로,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2020년과 2022년 각각 부분개정, 전면개정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인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을 내년 중 마련하고 이에 따른 대입제도 개편도 추진할 계획이다.

2019-11-07 13:33: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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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천-포틀랜드 신규노선 유치 공동 마케팅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취항도시 200개 조기 달성을 목표로 장거리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6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미국 포틀랜드공항과 북미지역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포틀랜드 항만공사 커티스 로빈홀드(Curtis Robinhold) 사장을 포함해 양 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공항공사와 포틀랜드공항은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인천-포틀랜드 직항 신규노선을 확대하고,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여객 및 환승객을 증대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인천공항 미주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사는 항공사의 인천-포틀랜드 노선 신규 취항을 위해 인천공항공사가 시행중인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제도' 및 '인센티브 제도'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신규취항 인큐베이터 제도는 항공사의 정규 취항 전단계인 임시편 운항시점부터 정기편 전환 시까지 마케팅비용을 지원하는 등 항공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항공사의 인천공항 취항을 지원하는 신개념 마케팅 정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9월 대양주 유수공항인 멜버른공항과 본 제도를 활용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멜버른 동계 운항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양 공항간의 협력관계가 본격화되면 인천공항의 핵심 수송지역이라 할 수 있는 북미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인천공항 미주 환승여객이 증대되고 여객 편의가 향상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포틀랜드와 아태지역을 잇는 직항노선은 델타항공의 일본 나리타-포틀랜드 노선(주7회)이 유일하며, 델타항공은 이 노선을 내년 3월부터 하네다-포틀랜드 노선으로 변경하여 운항한다. 인천공항과 포틀랜드 공항은 이러한 아태 노선의 변화에 맞추어 적극적인 신규노선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공항공사와 포틀랜드공항은 항공사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인천-포틀랜드 노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포틀랜드공항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공항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항공 네트워크 확대에 앞장섬으로써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여객 분들의 편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1-07 11:58:21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