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삼육대 통합예술학과 장첸 박사, 음악학 최상위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삼육대학교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졸업생 장첸(중국·지도교수 서경현) 박사가 노래 부르기의 즐거움을 심리학적으로 개념화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한 연구 성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노래 부르기 향유와 개인의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음악심리학 분야의 새로운 연구 지평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일 삼육대에 따르면, 논문의 제목은 '노래 부르기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 노래 부르기 향유 척도(Relationship between Singing and Subjective Well-being: The Singing Enjoyment Scale)'이다. 해당 논문은 세이지(Sage) 출판사가 발행하는 국제 음악심리학 학술지 'Musicae Scientiae'에 게재됐다. 이 학술지는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에 등재된 SSCI·A&HCI 국제 학술지로, 전 세계 음악학 분야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권 저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논문은 2023년 삼육대 박사학위 논문('음악 향유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의 일부를 확장·발전시킨 결과물이다. 장 박사는 박사과정 당시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 등 음악 향유 전반을 포괄하는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는 도구 개발에 주력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그중에서도 '노래 부르기'에 초점을 맞춰 분석을 심화했다. 연구의 출발점은 성악 전공자로서의 문제의식이었다. 기존 음악심리 연구에서는 음악 감상을 중심으로 한 측정 도구는 다수 존재했지만, 노래 부르기와 관련된 심리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척도는 거의 없었다. 이에 장 박사는 노래 부르기를 즐기는 심리적 성향 자체를 학문적으로 정의하고, 이를 계량화할 필요성에 주목해 연구를 진행했다. 논문에서 제시한 '노래 부르기 향유(Singing Enjoyment)'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개인이 어떤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노래 부르기를 즐기는지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이를 바탕으로 장 박사는 문헌고찰과 질적 자료 수집을 통해 문항을 구성하고, 전문가 내용타당도 검증,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을 거쳐 '노래 부르기 향유 척도'를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역시 통계적으로 검증됐다. 연구 결과, 노래 부르기 향유 수준은 삶의 만족과 긍정정서와는 정적 상관을, 부정정서와는 부적 상관을 보이며 주관적 웰빙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나타냈다. 즉, 노래 부르기를 더 즐길수록 개인의 전반적인 웰빙 수준이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된 것이다. 이번 연구는 노래 부르기라는 음악 활동을 독립적인 심리 변인으로 설정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표준화된 도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크다. 장 박사는 "이 척도가 향후 노래 부르기, 합창, 성악 활동과 관련된 후속 연구를 활성화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성악 교육 현장에서는 학습자 선발과 교육 방향 설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음악치료 분야에서는 노래 부르기 중재에 효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선별하거나 치료 예후를 예측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공연·콘서트 분야에서는 잠재적 수요자 특성을 파악하는 데에도 응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장 박사는 박사과정 전반과 이번 연구를 지도한 서경현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엄밀한 연구 방법론과 학문적 안목으로 연구의 기틀을 잡아 주셨을 뿐 아니라, 예술과 심리학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격려와 지지를 보내 주셨다"며 "교수님의 학문적 열정과 비전은 제 연구와 실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 장 박사는 상하이외국어대 시안다경제인문대학 음악학부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며, 대학 산하 예술심리치료 연구소와 예술실기센터의 책임자를 맡고 있다. 성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2024년 제12회 춘천국제성악콩쿠르 1위를 수상했으며, 2025년 중국의 성악 인재 양성 프로그램 'Singer's Demeanor' 전국 결선에서 벨칸토 부문 최고상인 골든로럴(Golden Laurel)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공연 양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장 박사는 "성악 활동은 감정 상태에 따라 음색과 표현이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천의 장이며, 연구는 이러한 예술적 경험을 해석하고 체계화하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적 실천이 학문적 혁신으로 이어지고, 연구 성과가 다시 교육과 예술 현장에 환류되는 구조 속에서 음악 연주, 예술교육, 심리치료를 통합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8 12:15:0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덕성여대 혁신 성과 포럼, 김종길 총장직무대리 “학생성공 중심 혁신 강화”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종길)는 7일 오전 10시 서울 강북구 소재 안토 그랜드 볼룸에서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포럼: 함께 그리는 덕성 혁신'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 방향을 함께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내 혁신 성과의 파급과 확산을 통해 대학 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는 교수·학생·직원 등 교내 구성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 김종길 총장직무대리는 축사를 통해 "덕성 혁신의 중심을 '학생성공(Student Success)'에 두고, 입학부터 성장, 진로, 취업, 졸업 이후 도약까지 이어지는 학습 여정을 촘촘히 뒷받침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또한 "성과가 대학 전체로 확산될 때 혁신이 완성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과 확산(Scaling Up)과 데이터 기반(Data-driven) 운영, 글로벌(Global) 확장을 혁신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덕성여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교육혁신 영역)을 획득하는 등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8일(3년)까지 추진되며, 교육혁신 중심의 선택과 집중, 학생 맞춤형 전공탐색·설계 지원 등으로 혁신 전략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오전 세션에서 △중도탈락 관리 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 구축△진로지원체계 재구조화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성과 △전공탐색 지원체계 고도화 △자유전공학부 운영 성과 △기초학문 기반 통합 토대교육 등 학생의 학습 여정을 지원하는 주요 성과들이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학생참여형 교수법 연구 성과 및 AI 활용 전공 교과목 설계 등 성과 발표 △학생의 사업 프로그램 참여 후기 발표(교수학습개발센터, 교육혁신센터) △학생모니터링단 및 ICAN서포터즈 활동 성과 등 구성원 참여 기반 확산 사례가 이어졌다. 덕성여대는 혁신 추진 방식의 고도화를 위해 덕성이룸시스템(DS-IR)을 중심으로 대학 전 영역의 실적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환류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DS-IR 고도화 방향으로 학사, 비교과, AI 분석을 통한 성과 예측·이탈위험 탐지 등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학생모니터링단 및 ICAN서포터즈가 2025학년도 21개 사업 모니터링을 진행했고, 모니터링 대상 사업 수가 상반기 10개에서 하반기 21개로 확대되는 등 참여가 강화된 것으로 제시됐다. 자유전공학부 비교과 프로그램의 경우 DS-멘토링 성과 경연대회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4.81점(5점 만점)으로 보고되는 등, 학생 체감 성과도 공유됐다. 한편, 포럼에서는 혁신인재장학금 시상도 함께 진행돼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창출에 기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8 11:22:4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국 영하권 '최강한파'…강풍에 서울 체감온도 -13도

목요일인 8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서울 -13도, 부산 -9도로 낮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 이상 떨어져 매우 춥겠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새벽(0~6시)부터 오전(6~12시) 사이 5㎜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전남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 1~5㎝, 제주도 산지는 1~3㎝, 제주도 중간산은 1㎝ 안팎이다.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불면서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불과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3.0m로 일겠고, 먼바다에서는 최대 4.0m로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져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강원 내륙·산지 등 일부 지역은 10도 이상 떨어져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13도, 강릉 -8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4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0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4도, 제주 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2026-01-08 07:54:26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경제 1월 8일자 한줄뉴스

<정치> ▲차기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소폭 앞선다는 조사 결과나 나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하고 '이기는 변화'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사과하고 당 쇄신안을 밝힌 것에 대해 당 내부 반응이 엇갈린다.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등 야권 광역단체장들은 환영의 메시지를 냈지만, 장 대표가 '걸림돌'로 지목한 친한(친한동훈)계는 '윤어게인'을 하자는 꼴이라며 폄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정부에 생활물가 안정과 RE100 산단 조성 지원을 촉구했다. 당정은 신성장 산업 육성, 철강·석유화학 산업 재편 등에 대해선 공감대를 이뤘다. <금융·부동산> ▲공공일자리 비중이 커지는 국면에서는 취업자수(총고용)만으로 경기 고용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공일자리를 제외해 추정한 '민간고용'으로 보면 고용은 2024년 이후 부진했고 2026년에는 추세 대비 부진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18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스피 지수가 4000포인트를 넘어서며 증시 호황속에 은행의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수수료 등 비이자 이익과 보험·증권 등 비은행 수익확대가 순이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는 기업대출로 생산적 금융이 확대되고, 가계대출로 인한 수익이 줄어들며 순이익 증가세가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050세대 10명 중 9명은 노후준비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실제로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에 그쳤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 22%로 추정되는 가운데 30~50대 현업 종사자 절반 이상은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를 현행(600만원)의 2배 수준인 평균 1258만원까지 높이길 희망했다.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31.2로,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2024년 12월(119.3)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1.9포인트(p)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도 10만원 이상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47만6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건설업계가 새 해를 맞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지난해 건설현장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가 잇따르면서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한 생존 자체가 힘들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이와 함께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활용과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전망이다. <자본시장> ▲'국민주'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주가를 연일 갈아치우자 개미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18만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을 한다. ▲정부가 폭넓게 RIA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서학 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미장'(미국 시장) 사랑은 식지 않고 있다. 뉴욕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서다. ▲7일 코스피가 장 중 4600마저 가볍게 넘자 '앵그리 머니'가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증권사들은 코스피 6000도 결코 '꿈'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시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인공지능(AI) 투자 붐, 배당소득세 완화 등 증시 부양책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가 한꺼번에 겹쳤다. ▲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를 새로 썼다. 증시 상승세는 반갑지만 불안 요인도 적지 않다. 시장의 온기가 반도체와 일부 대형주에만 쏠려 있다는 게 문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코스피 거래대금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할 정도다. <산업> ▲생활가전 기업들이 기술·제품·서비스 혁신, 고객 만족 극대화, 국내외 시장 추가 개척을 통한 성장 모색 등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거스를 수 없는 인공지능(AI) 기술 확대에 따른 다양한 도전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 스타트업이 제품 제작과정에서 겪는 구조적 어려움을 해소하기위해 제품화 전 단계를 하나의 체계로 지원하는 '제품화 올인원팩(All-in-one Pack)' 사업을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재명 대통령 국빈방문을 계기로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K-뷰티 글로우 위크'를 열고 K-뷰티 유망기업의 중국 진출을 추가 지원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고가가 인상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부품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3년간 이어온 가격 동결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IT 업계에 따르면 AI 업계와 개발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이버가 중국계 AI 모델을 일부 서비스에 활용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는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활용 논란에 대해 "비공개 차용이 아닌 공개 오픈소스 활용"이라며 기술 종속 우려를 부인했다. ▲7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챗GPT, 제미나이 등 이미지 생성 AI의 편집 기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이를 악용한 범죄가 일상을 파고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 표기 의무화보다는 메타데이터 암호화나 삭제가 불가능한 비가시적 워터마크 등 기술적 표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국가 AI(인공지능)컴퓨팅센터 공모 참여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남 해남에 위치한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민·관 출자와 정책금융 대출 등을 통해 총 2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 연산 자원(GPU 등)을 기업·대학·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시설이다. <유통&라이프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인 '시장연동형 실거래가제' 도입에 대해 제약·바이오 기업 CEO의 91.5%가 가격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가 보전 불충분 등을 이유로 기업 10곳 중 7곳은 국산 필수의약품 생산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고메드갤러리아가 '비전 2030' 선포식을 열고,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큐레이션 F&B 서비스'를 통해 2030년 매출 36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중 정상회담과 경제사절단 방중을 기회로 형지, 무신사 등 국내 패션업계가 현지화 전략과 신사업 협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재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1-08 06:00:0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강주호 교총 회장 “교권 추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시스템 전체가 붕괴한 참사”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그랜드볼륨에서 '2026년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교권 추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시스템 전체가 붕괴한 참사"라며 교육 현장의 위기를 진단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계와 정·관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도교총 회장 및 사무총장, 임원과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가 후원했다. 사회는 김경애 서울 목동초 교사가 맡았다. 강 회장은 환영사에서 "2023년 서이초 교사 순직 사건 이후 교권 회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인천·제주·충남 등에서 동료 교사를 잃는 비극이 멈추지 않고 있다"라며 "학교는 교권 추락과 과도한 규제, 무한 책임 요구 속에서 교육기관이 아닌 행정·복지기관이나 사법 분쟁의 장으로 변질됐다"고 지적했다. 강 회장은 또 강원 속초 현장체험학습 사고와 관련해 기소돼 재판을 겪은 교사가 교총에 보낸 편지를 소개하며 "법적 지원과 동료 교원의 연대가 버틸 수 있는 힘이었다는 이 편지는 교원단체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교총은 억울한 법적 분쟁 앞에서 선생님이 홀로 남지 않도록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 이어 "PISA 조사에서 우리나라 중학생의 교사와의 관계가 OECD 1위를 기록하는 등 교실에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며 "이제는 국가와 사회가 책임 있는 제도로 응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선생님이 가르침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살아 있는 교육 공간을 만들겠다"며 "선생님이 살아야 학교가 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축사에 나서 새해 교육 협력과 연대 의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7 22:51: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국민대 총동문회,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이현재 동아무역 회장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총동문회(회장 김형남)는 2026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과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석환 한국정책학회 회장은 국민대 교학부총장을 지내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 학회장으로서 학술 활동을 이어가며 행정학 분야와 모교의 학문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은 반도체 장비 수출을 중심으로 기업을 성장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고, 경영대학원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반도체 연구장비를 기증하는 등 모교 발전과 동문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문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랑스런 국민동문상'은 김도명(미술 98) 동문이 받는다. 김 동문은 국민대 사진실장 겸 작가로 활동하며 학교의 기록과 역사 보존에 기여해 왔다. '용두리상'은 구용서(상학 22회) ㈜용현인터스트리 대표이사와 유오형(체육 76) 총동문회 상임자문위원(전 상암중학교 교장)이 공동 수상한다. 타교 출신 국민대 교수에게 수여하는 '격려상'은 이근호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자동차IT융합전공 교수와 이상호 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6년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된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1986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았으며,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활동하며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해 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7 22:40: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원광디지털대 평생교육원, 겨울학기 과정 수강생 모집…16일까지

원광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겨울학기 수강생을 16일까지 모집한다. 7일 원광디지털대에 따르면, 이번 학기 과정은 유료 강좌와 무료 강좌로 나뉘어 운영되며, 웰빙·전통문화·동양철학·상담심리 등 원광디지털대학교의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유료 강좌는 취미·소양 교육은 물론 관련 분야 실무자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방건강, 요가명상 등 건강·명상 분야를 비롯해 차(茶)문화, 한국복식 등 전통문화 과정, 사주명리와 상담심리 등 인문·상담 분야 강의가 개설된다. 무료 강좌도 함께 운영한다. 교육부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하타요가 기초', '마음챙김명상과 MBSR', 사물놀이 명인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연주법'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을 실생활과 업무에 적용하는 'AI 활용 강좌'도 개설해 교육 범위를 확장했다. 유숙희 평생교육원장은 "체계적인 유료 강좌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좌를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 방법과 강의 일정, 세부 커리큘럼은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7 22:36:3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