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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미래차 RISE사업단, 산학 연계 교육 본격화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단이 올해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과 전문가 특강을 병행한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여학과 재학생 186명이 참여했다. 현장 견학은 현대위아, 위아공작기계, 경남테크노파크, 세일공업 등 경남 지역 주요 기업 및 산업 기관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 4회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위아 견학에서는 경상국립대 졸업생인 현직 설계 엔지니어가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전략을 공유했고, 자동차 구동계 부품 생산 라인 견학도 이뤄졌다. 위아공작기계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CNC 코드 자동생성 사례와 스마트 제조 기술 동향을 접할 수 있었다. 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지창운 수석연구원, 세일공업 김영규 상무이사, 대동기어 신용주 차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백두현 부장이 참여해 미래차 소재 기술, 자동차 부품 산업 동향, 미래 모빌리티 안전 기술 등을 다뤘다. 김해지 경상국립대 미래차 RISE사업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와 소통하며 미래차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지역 유망 기업·혁신 기관과 협력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09:31: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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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119구급차 이용문화 홍보

고양소방서가 시민의 119구급차 이용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비응급 환자 구급차 이용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소방서는 응급 상황에서 119구급차가 우선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 안내를 강화한다. 홍보는 온라인과 현장에서 함께 진행한다. 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구급차 출동 현장에서는 비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리플릿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안내 내용은 응급상황에서만 119 이용하기, 환자 상태와 위치를 정확히 알리기, 구급차 출동 시 양보운전하기, 구급대원에 대한 배려와 존중 등이다. 고양소방서는 단순 감기, 경미한 통증, 병원 진료, 입·퇴원 목적의 구급차 이용은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용이 늘어나면 실제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119구급차는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기 위한 공공 자원이다. 고양소방서는 시민들이 비응급 상황과 응급 상황을 구분해 이용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기완 서장은 "119구급차는 응급환자를 위한 공공 자원인 만큼 꼭 필요한 상황에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올바른 이용문화가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10 09:31: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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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제조 분야 특화 ‘AI 로봇’ 인재 양성 속도

국립창원대학교가 제조 현장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자율제조로봇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최진철 국립창원대 M.AX-BOT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장은 대학 계간 매거진 '국립창원대 사람들(CWNU PEOPLE)' 2026년 봄호 인터뷰에서 "복잡한 제조 공정을 이해하고 그 안에 로봇 기술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M.AX-BOT은 '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autonomous roBOT'의 약자다. 국립창원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로봇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 국립창원대는 경쟁률 8.33대 1을 뚫고 광운대, 인하대와 함께 최종 3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됐다. 국립대이자 비수도권 대학으로는 유일하다. 사업 기간은 4년이며 대학당 연간 29억원씩 총 11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경남·창원 지역의 국방·원전·에너지·우주항공·모빌리티·스마트 가전 등 6대 'DREAMS' 산업군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경남테크노파크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창원 국가산단 기업들과의 산학 프로젝트 및 인턴십도 확대된다. 최 단장은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설계하고 AI를 학습시켜 실제 현장 문제에 적용해보는 실전형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라며 "기술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6-10 09:30: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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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구강보건 복지부장관상 수상 · 노인 보행안전 노면 개선 완료

인천 서구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4개 구간의 노면표시 개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 인천 서구,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개최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서 보건복지부의 '2025년도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사업 추진력, 우수 사례, 목표 달성도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획득하고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서구보건소는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치과 의료 공백을 해소한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직원들과 협력 기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노인보행안전 강화 4개 구간 노면표시 개선 완료 서구는는 고령층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인보호구역 4곳의 교통시설과 노면표시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전자들이 해당 구역에서 더욱 주의해 운전하도록 시각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노인보호구역은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 고령층 이용이 잦은 시설 주변 도로에 지정된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고령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와 보호구역 내 차량 감속 유도를 통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노인보호구역은 고령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안전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0 09:30:4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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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1만원 귀촌 세컨 하우스’ 입주자 추가 모집

무안군이 월 1만원으로 귀농·귀촌의 첫걸음을 위한 주거 비용 부담을 줄여줄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무안군(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월 임대료 1만 원으로 제공하는 주거 지원 정책으로, 도시민의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낮추고 농촌지역의 빈집 활용과 지역 활력 제고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라남도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도시민으로, 무안군으로 전입 예정인 세대원 동반 가구다. 신청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며 행복주택, 공공임대주택, 주택자금 대출 및 각종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등이다. 추가 모집은 2026년 6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몽탄면 약곡길 소재 주택 1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초기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0 09:3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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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이지멤버스 론칭 기념 'EASY 페스타' 열어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유료 멤버십 서비스 '이지멤버스(Easy Members)' 론칭을 기념해 'EASY 페스타(이지페스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10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이번 EASY 페스타는 ▲이지멤버스 가입 고객 한정 혜택 ▲라이브 방송 '이지타임딜' 예약 고객 혜택 ▲이지페스타 특가 및 추석 얼리버드 상품 ▲교원 빨간펜 도서 키트 증정 ▲토스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페스타 기간 내 이지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가입비(6만 원)의 50%에 해당하는 3만 포인트를 돌려주는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이지멤버스 상품을 예약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북해도 등 여름철 인기 여행지 상품과 함께 서유럽, 베트남 등 추석 연휴 출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11일과 18일에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지타임딜'을 통해 튀르키예 패키지와 일본 에어텔 상품을 각각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도중 해당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3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총 30명에게는 스냅스 포토북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7월 출발 상품을 예약한 가족 단위 고객(유아·아동 동반)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교원 빨간펜 도서 키트를 증정한다. 도서 키트는 '솔루토이 지리' 낱권 3권으로 구성됐다. 또한 토스페이먼츠 퀵계좌이체로 결제 시 선착순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결제 건당 최대 4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지멤버스 론칭을 기념해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지페스타를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 여행을 알차게 준비해 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08:3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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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습 개시…"헬기 격추 보복 차원"

미군이 9일(현지 시간) 미 육군 아파치 공격헬기 격추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X(엑스)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미 동부시간) 이란에 대한 자위적 공격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을 최근 발생한 미 육군 AH-64 아파치 공격헬기 격추에 대한 "비례적인 대응"이라고 규정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하던 미군 아파치 헬기가 이란군에 의해 격추됐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시 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이란의 추가 공격을 억제하고 역내 미군 및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공격 대상과 피해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군은 최근에도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이란 내 레이더 시설과 지휘통제 시설 등을 타격하며 "자위권 행사"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반면 이란은 헬기 격추 사건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 IRIB는 익명의 군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이란군이 어떠한 군사 작전도 수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26-06-10 08:18:5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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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경기북부·강원 비

수요일인 10일은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가 시작돼 이날 강원중부내륙과 강원중·북부산지, 강원북부동해안에 비가 확대돼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또한 새벽까지 그 밖의 수도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9~10일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5~20㎜ ▲강원중·북부내륙·산지, 강원북부동해안 5~2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5~18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청주 16도, 광주 15도, 전주 14도, 부산 17도, 울산 15도, 대구 16도, 제주 18도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광주 29도, 전주 29도, 부산 27도, 울산 28도, 대구 30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026-06-10 08:03:3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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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10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외환당국이 원·달러 환율 1560원 돌파 이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를 공개적으로 겨냥하면서 외환시장 대응의 초점이 '레벨 방어'에서 '쏠림 차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구두개입 이후 환율은 1530원대로 내려왔지만, 역외 거래와 연장거래 수급이 다시 한쪽으로 쏠릴 경우 당국 대응의 실효성은 다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최근 증가세가 주춤하던 시중은행 달러 예금이 6영업일 만에 19억 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 예금이 빠르게 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지만 기업들이 환차익 기대에 달러를 시장에 내놓지 않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제19대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확정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과 재무총괄, KB손해보험 대표를 거친 금융·보험권 경영 전문가다. ▲올해 1분기 한국경제가 전기 대비 1.8% 성장하며 속보치보다 0.1%포인트(p) 상향됐다.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품목 수출과 설비투자가 성장을 이끈 가운데 교역조건 개선 영향으로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9.2% 급증했다. ▲하나카드 해외 체크카드 이용액이 올해 들어 4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트래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해외 결제 특화 카드가 흥행하면서다. 코로나19 엔데믹 시절인 지난 2023년 이후 최단기간 1조원 달성이다.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 한 달을 맞았지만 손해보험사의 진짜 부담은 여전히 기존 실손보험에 남아 있다. 새 상품은 보험료를 낮추고 비급여 보장 구조를 손질했지만, 이미 쌓인 1~4세대 계약의 손해율 부담이 단기간에 줄어들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노후 주거지를 대규모로 개발한 뉴타운 지역의 분양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공급절벽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의 분양이 본격화된 가운데 성북구 장위뉴타운은 막바지 분양을 남겨두고 있다. <자본시장> ▲최근 코스피가 3거래일 동안 -5.54%, -8.29%, +8.18%를 기록하는 등 하루 수백 포인트씩 움직이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상 하락장에서 상승하는 변동성지수(VKOSPI)도 최근 상승·하락장을 가리지 않고 급등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하락 신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다만 신용거래융자 잔고와 대차거래 잔고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주가 급등락이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장세'에 대한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자산운용이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성에 채권의 안정성을 결합한 채권혼합형 ETF를 선보이며 피지컬AI 투자 수요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자동차를 넘어 피지컬AI 시대의 핵심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산업> ▲30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더 이상 못버틴다"며 생존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생존권 사수와 고용 정책 대전환 촉구 범 소상공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10곳 중 8곳은 디지털 기술·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중급' 이상 단계는 10곳 중 2곳에 그치는 등 활용 수준이 아직 초기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기술·AI 활용을 위해 운영 비용 지원, 초기 비용 지원 등을 가장 원하고 있다. ▲"한일 협력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닙니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실행력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기반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이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과 일본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존을 위해 경제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G그룹이 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전략과 상장 계열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밸류업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향후 5년간 상장 계열사 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시장과 투자자들의 긍적적인 평가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유통&라이프> ▲일동제약이 활성 비타민ㆍ미네랄 영양제 '아로나민 씨플러스 프리미엄'을 선보이며 육체 피로 해소, 활력, 피부 관리 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층 겨냥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과 대사, 신경의 작용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 8종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와 셀레늄을 함유한다. ▲동아에스티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글루카곤 등에 이중으로 작용하는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DA-1726'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행사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고용량 임상1상으로 DA-1726 48mg 투여군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다. ▲제일약품의 연구개발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한 국산신약 '자큐보'의 중남미 진출을 본격화한다. 멕시코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신약허가신청을 마쳤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유럽 방문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까지 벨기에·유럽연합(EU)·이탈리아·교황청을 방문하고 프랑스 에비앙레뱅(에비앙)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KT의 콘텐츠 사업이 통신 인프라와 인공지능(AI)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자책 콘텐츠 계열사 밀리의서재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정부가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엘리스그룹을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하고 엔비디아 최신 AI 반도체 약 1만장을 확보하기로 하면서 국내 AI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GPU 확보 자체보다 실제 활용 비용과 접근성이 더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6-06-10 07:00:05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