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경상국립대학교-울산과학기술원 등 국제연구팀, 페로브스카이트 나노판 배향 제어 기술 개발

국제공동연구팀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편광 광소자 개발에 활용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배향 제어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G-LAMP 사업단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6개 기관과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세슘납브롬화물(CsPbBr₃) 페로브스카이트 나노플레이트릿(NPL) 초격자의 배향을 '에지-업(edge-up)'에서 '페이스-다운(face-down)'까지 연속적으로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 권위지 '매터(Matter)'에 2026년 3월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UNIST 이동렬 박사와 배성용 박사가 주도했다. 두 박사는 한국연구재단 Brainlink 사업과 경상국립대 G-LAMP 사업단의 해외 파견 프로그램 지원으로 옥스퍼드대에 파견돼 로버트 L.Z. 호예(Robert L.Z. Hoye) 교수 연구팀과 협력하며 성과를 이끌어냈다. 연구팀은 나노판 표면의 고유 리간드를 유기암모늄 브로마이드 리간드로 부분 치환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탄소 사슬 길이가 나노판의 크기와 조립 방식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임을 밝혀낸 것이 이번 연구 핵심이다. 올레일암모늄 등 긴 사슬 리간드를 쓰면 에지-업 배향 초격자가 형성돼 선편광도가 높아지고, 부틸암모늄 등 짧은 사슬 리간드를 쓰면 페이스-다운 배향이 유도돼 청색 NPL LED의 발광 효율이 개선됐다. 김기환 경상국립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하나의 소재 플랫폼에서 고효율 LED와 편광 광소자라는 두 가지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증강 현실/가상 현실 광학 소자, 광통신용 편광 광원 등 다양한 첨단 광전자 응용 분야에 폭넓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4-02 09:09: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

경주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이 1일부터 전면 무료화된다. 경주시는 만 6세 이상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연령대는 기존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용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는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뒤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다만 현금으로 승차할 경우에는 기존 요금이 그대로 적용되고, 다인승 결제 시에도 카드 기준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정책은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함께 교육·문화시설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시 거주 어린이·청소년은 2만2,600여 명이며, 지난해 시내버스 이용 실적은 어린이 18만2,959건, 청소년 163만2,298건으로 집계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07:03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창원대 SW사업단,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페어’ 개최

국립창원대학교와 컴퓨터공학과가 학부생의 대학원 진학을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창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컴퓨터공학과와 공동으로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페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실별 상담 부스 운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수 및 대학원생과 직접 상담하며 연구 분야, 진학 준비 과정, 대학원 생활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각 연구실은 주요 연구 주제와 실제 연구 사례를 소개해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도록 이끌었다. '대학원 페어'는 지난해 2학기부터 매 학기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학과 주요 행사로 자리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연구실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상담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대학원 진학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선진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대학원 페어는 학부생들이 대학원 진학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해소하고, 연구 분야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연구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도진 SW중심대학사업단 센터장은 "연구실별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연구 환경과 전공 분야를 직접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대학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을 바탕으로 AI·SW 교육 확산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융합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4-02 09:06:5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통공사, 올 상반기 신입 사원 256명 공개 채용

부산교통공사가 상반기 신입 사원 256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는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404명 가운데 63.4%로, 산하 공공기관 중 가장 큰 비중이다. 공사는 1일 상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계획을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9급 244명, 기능인재 5명, 공인노무사 1명, 상용직 6명으로 구성된다. 9급은 공개 경쟁 189명, 경력 경쟁 55명으로 나뉘며 운영·운전·토목·건축·기계·전기·신호·통신 등 전 직렬을 망라해 다양한 취업 준비생에게 문을 열었다. 공개 경쟁 분야별 채용 예정 인원은 운영직 66명, 전기직 31명, 신호직 28명, 토목직 21명, 기계직 22명, 통신직 19명, 건축직 2명이다. 사회 형평 채용도 20명을 별도 선발해 통합채용 참여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다. 기능 인재는 기계직 2명, 전기직 2명, 통신직 1명 등 5명을 선발하며 기술·기능계 고등학교 1년 이내 졸업자로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상용직은 관련 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조리원 5명, 원예수 1명을 뽑는다. 채용은 1개 기관 1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필기시험은 5월 16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6월 말 발표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은 지역 최대규모이자 다양한 직종에 걸친 선발로 고용 다양성을 확보해 지역 취업 준비생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부산도시철도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2 09:05:5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테크노파크, ‘반도체 부품·장비 기술 개발’ 수혜 기업 모집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도내 반도체 부품·장비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경남TP는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2026년 경남 반도체 부품·장비 기술 개발 사업' 수혜 기업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의 주력 산업인 기계 제조 기반과 전기·전자·제어·IT 기술을 융합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특히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2240만원 규모의 기술 개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분야는 반도체 장비 부품, 반도체 코팅 및 후처리, 반도체 공정 장비, 검사 장비 등으로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공정혁신을 위한 재료비와 성능평가·실증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경남TP가 보유한 스마트유닛실증센터 및 나노융합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평가 지원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 내 사업장을 보유한 반도체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며 협약 체결 이후 오는 11월까지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해당 사업은 경남의 기계·소재 산업 기반을 활용해 반도체 부품·장비 분야로의 수요 기반 산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09:05:4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SW 성장기업 육성 본격화…유망 AI·SW 스타트업 발굴

포항시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주관하는 '2026년 경북 SW성장기업 육성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접수가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인재가 경북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시장 진입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해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를 AI·SW 기반 신산업으로 확장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포항시는 그동안 글로벌 빅테크기업 아카데미와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 SW중심대학 육성지원사업 등을 통해 AI·SW 분야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왔다. 그러나 배출된 인재가 창업과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면서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시는 POSTECH과 글로벌 빅테크기업 아카데미 등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기반 AI·SW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 인재 정착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선발 규모는 10개 팀 내외이며, 선정 기업에는 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과 최소기능제품 개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창업 초기 핵심 단계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빅테크기업 출신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패키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SW 아키텍처 설계와 코드 리뷰, UI·UX 개선, 앱스토어 등록 및 최적화, 베타 테스트와 초기 시장 진입 전략, IR 피칭과 투자 유치 멘토링 등 기술과 사업화를 아우르는 실전형 지원이 포함된다. 아울러 AI·SW 특화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참여기업을 투자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SW 스타트업 10개 사 발굴과 참여기업 최소기능제품 개발 100% 달성, 신규 법인 및 일자리 창출, 참여 인력의 지역 정주율 50%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북 소재 SW 교육기관 교육생과 수료생, 국내외 SW 경진대회 수상자, 예비 창업자 등이며 성장 가능성과 지역 정착 의지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이 지역 신산업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대학과 기업, 글로벌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정주형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05:21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