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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연수회 개최…정책 공유·협력 체계 강화

경북교육청은 1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안내 ▲경북 특수교육 주요 사업 설명 ▲담당자별 주요 업무 전달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업무 연수 ▲분과별 협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와 선정·배치 업무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이 함께 안내됐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과 대상학생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체계, 통합교육 지원, 관련 서비스 확대, 진로·직업교육 강화 등 상반기 중점 추진 과제가 공유됐다. 아울러 ▲권역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체계 정비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의 체계적 운영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확대 ▲지원단 및 연수 운영 내실화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간 분과별 협의를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 중심 맞춤형 특수교육의 현장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 중심 맞춤형 특수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0:09:1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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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창업펀드 도입' 중소·벤처기업 투자 지원 본격화

광명시가 관내 중소·창업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기존 융자 중심의 기금 운용 방식에 투자 기능을 추가해 지원 체계를 다각화한 데 있다. 시는 기금을 융자계정과 투자계정으로 이원화해, 안정적인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저리 융자와 이자차액 보전을 지원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는 직접 조성한 펀드를 통해 투자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투자계정에는 창업 생애주기별 지원사업과 함께 벤처투자조합, 벤처투자모태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출자 등 다양한 용도가 신설됐다. 특히 시는 올해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투자운용사와 협력해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민간 투자 유치가 어려운 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방식 다변화에 맞춰 심의 체계도 정비된다. 기존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융자심의위원회와 투자심의위원회로 분리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구성되는 투자심의위원회는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벤처투자와 재정운용, 창업 생태계 분야 전문가 등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투자 대상 선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의 버팀목이 되는 융자와 성장 동력이 되는 투자를 결합해 두 지원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했다"며 "광명시가 창업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0:04: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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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 출범

경기도가 지역 맞춤형 한의약 정책 개발과 공공보건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을 가동한다. 도는 공모 절차를 거쳐 동국대학교 일산불교한방병원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 출범은 경기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의약 정책을 발굴하고 공공의료 모델을 구축해 도민 건강 증진과 한의약의 공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단은 올해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형 한의재택돌봄 모델 구축 ▲한방 난임치료 근거기반 정책 고도화 ▲신규 한의약 공공사업 발굴 ▲정책 홍보 포럼 운영 등을 추진하며, 경기도형 한의약 정책의 표준화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핵심 과제 중 하나는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 한방 난임지원사업'의 고도화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적 근거를 강화하고 표준화된 진료 매뉴얼을 마련해 사업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회복, 갱년기 관리까지 이어지는 여성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관리 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한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모델' 개발도 진행된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와 연계해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침·뜸 치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도인지장애 등 증가하는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한의약 기반 신규 공공사업 타당성 검토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보건 모델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번 지원단 운영을 통해 정책 개발부터 성과 확산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구조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를 학술적으로 축적하는 한편 도민 대상 정책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한의약정책지원단은 한의약의 공공적 활용 가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과를 바탕으로 도 전역에 확산 가능한 표준 정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0:03: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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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신규직원 '블라인드 공개 채용' 실시

인천관광공사는 2026년도 신규직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0명으로, 정규직 7명과 계약직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정규직의 경우 ▲6급 정보통신 1명 ▲7급 건축 1명 ▲7급 MICE 1명 ▲7급 일반행정 2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이며, 계약직은 ▲계약 6급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1명 ▲계약 6급 섬발전지원센터 운영 1명 ▲계약 7급 선재도 관광안내소 운영사업 1명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채용 역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학력·전공 제한 없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4월 6일 오전 9시부터 4월 13일 오후 6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규직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일 최종 임용되며, 계약직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6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2 09:40:0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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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 추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국가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세이브(SAVE)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것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원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부터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챌린지를 운영한다. 주요 실천 과제는 ▲미사용 전등 소등 ▲적정 실내온도 유지(난방 20℃·냉방 26℃) ▲PC 절전모드 설정 및 퇴근 시 전원 종료 ▲흑백 출력 우선 사용 ▲친환경 공용차량 이용 등이다. 이와 함께 경상원은 3월부터 임직원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해 교통·에너지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팀장급 1인을 '에너지 보안관'으로 지정해 에너지 절약 실천 지침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도입했다. 오는 4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세이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절약 방안을 발굴·포상할 계획이다. 경상원은 이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 행동강령을 마련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해 상시 운영 체계를 구축, 에너지 절약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이 위기 극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챌린지와 제도가 타 기관으로 확산돼 공공부문 전반에 절약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에 대한 대외 홍보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02 09:39: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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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로봇산업 22억 투입…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천광역시는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총 22억 원 규모의 '2026년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성장 지원과 산학 협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사업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전담해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 시는 올해 34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화, 창업, 판로 개척 등 전방위 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로봇기업 9개 사에 시제품 제작과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고,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4개 사에는 컨설팅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중소·중견기업 4개 사의 로봇 도입을 지원하고, 11개 사를 대상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학과 연계한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초등학생 대상 로봇교실 운영 등 미래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에도 나선다. 시는 로봇 협력 네트워크 운영과 로봇랜드 실증 인프라 활용을 통해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로보컵 2026 인천'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로봇·AI 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실증 환경 구축을 통해 인천을 글로벌 로봇·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39:0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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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평가' 8년 연속 우수 획득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는 2018년 평가 도입 이후 8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데이터 행정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천시는 중장기 개방계획 이행률 100% 달성과 함께 2026년 예정 데이터를 30% 이상 조기 개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전 직원 대상 AI·데이터 역량 교육, AI 학습용 데이터 제공, 공유데이터 구축 로드맵 이행 등에서 '매우우수' 평가를 받으며 데이터 중심 행정 기반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8년 연속 우수 성과는 데이터 행정 혁신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 결과"라며 "AI 시대에 맞는 고품질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37:54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