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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제9대 의회 회기 마무리

광명시의회는 1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광명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예결위는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중점에 두고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에 따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65% 증가한 1조 3,96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번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광명시의회는 4년간의 공식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시의회는 그동안 '행복한 미래를 여는 시민중심 광명시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회기였다"며 "의결된 안건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광명시의회는 공식 회기 종료 이후에도 남은 임기 동안 주요 지역 현안을 점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2026-04-02 09:3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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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풍덕초 현장 점검…"아이들 안전 최우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일 수지구 풍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을 점검하고 학부모 의견을 듣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 시장은 이날 이효섭 풍덕초 교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 10여 명과 함께 학교 주변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 주요 통학로를 점검했다. 특히 풍덕초와 인근 수지고등학교 일대를 둘러보며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이용하는 전동킥보드 통행 구간과 그늘막 등 안전시설을 살피며 위험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앞서 시는 풍덕초 주변 아파트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정문 앞 가속차로를 신설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날 학부모들은 겨울철 제설 작업 강화와 함께 학교 정문 승하차 구역 조성, 수지고 정문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추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용인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195개 학교 통학로 여건을 분석해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를 제작,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풍덕초 주변 골목도 제설 대상에 포함해 신속한 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문 승하차 구역 조성과 후문 인근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신호체계 개선 등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추진하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2 09:32: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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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작품 공모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1일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공모 요강을 발표했다. 작품접수는 오는 6월 22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9월 개막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전시행사 중 하나로, 한국 도자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국내 작가들의 공개 경쟁의 장이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향후 홍보와 판매까지 지원해 'K-도자 스타 작가 육성'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한국 고유의 미와 현대적 조형을 접목한 도자 창작품으로, 최근 3년 이내 제작되고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미발표된 작품이어야 한다. 주제와 소재, 기법에는 제한이 없으며, 저작권과 소유권을 보유한 작가라면 국적과 활동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물심사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1차 서류 접수는 6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작가 이력서 등을 작성해 별도 공지되는 접수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2차 실물 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이뤄진다. 재단은 대상 1점(2,000만 원), 금상 1점(1,000만 원), 은상 2점(각 500만 원), 동상 2점(각 300만 원), 입선 30명 내외 등 총 36점을 선정해 총 4,6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K-도자의 방향성을 제시할 우수 작가를 발굴하고, 도자를 통해 우리 정체성과 조형정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작가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땅이 만든다'를 주제로 이천·광주·여주 일대에서 열린다. 주요 전시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의 주제전·국제공모전,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의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소장품 특별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026-04-02 09:31: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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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 출범…맞춤형 자활사업 기반 구축

경산시는 31일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 위촉식 및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활사업의 체계적 운영과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는 조건부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활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자활센터장과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한다.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자활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지역자활지원계획 수립과 이행 점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방향 설정, 자활근로 위탁기관 선정 등 주요 사안에 대해 협의와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직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의 사회적 포용과 자립을 위한 단계별 지원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을 통해 참여자 역량에 맞는 실질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자활사업 참여자 178명은 프랜차이즈형 음식점과 어린이 체험농장, 세탁소 등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자립 역량을 키우고 있다.

2026-04-02 09:31: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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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데이터세(Date Tax) 입법 정책포럼 6월 개최

해남군은 디지털 경제 시대 데이터 활용 가치의 공정한 환원과 지역 상생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데이터세(Data Tax) 입법을 위한 정책 포럼'을 오는 6월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산업의 확산으로 데이터센터는 국가 핵심 디지털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으며,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면서 향후 데이터 저장·처리·활용을 위한 기업 활동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데이터 처리와 활용을 통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가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로 충분히 환원되지 않는 구조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데이터 사용에 대한 세금인'데이터세(Data Tax)'를 국세 형태로 도입하고, 그 세수의 일정 비율을 데이터센터 소재 지역인 해남군에 지방세 형태로 환원해 해남군민의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하는 정책 모델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데이터 경제 시대 새로운 조세체계 필요성 ▲데이터 사용에 대한 과세 방식 및 데이터세 입법 방향 ▲데이터센터 기반 지역경제 환원 모델 ▲해남군민 기본소득 도입 가능성 ▲데이터센터 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등 농수산업 연계 방안과 열에너지 재활용을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모델 등 다양한 정책적 쟁점이 논의될 계획이다. 특히 해남군은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데이터세 기반 지역 기본소득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데이터 산업 성장의 혜택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원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가 지역사회와 군민에게 공정하게 환원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포럼이 데이터세 도입과 지역 기본소득 모델에 대한 정책적 논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국가AI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입지가 확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빠르게 이번 정책 포럼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데이터센터 중심의 디지털 산업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조세정책 및 입법 논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6-04-02 09:31: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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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 유달산 봄축제' 4일 개막

목포의 대표 봄 명소 유달산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봄꽃 축제가 열린다. 목포시는 오는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2026 유달산 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달산은 매년 봄이면 만개한 봄꽃과 함께 많은 상춘객이 찾는 목포의 대표 관광지로, 시는 새봄을 맞아 봄꽃 식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화사한 봄 풍경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을 주제로 유달산 전역을 하나의 소풍 공간으로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유롭고 감성적인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봄꽃과 방문객을 축제의 중심으로 구성해 기존의 개·폐막식과 퍼레이드 대신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한다. 축제가 시작되는 4일 낮 12시에는 노적봉 야외공연장에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석삼플레이'가 진행되며, 흥겨운 트로트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같은 시각 노적봉 앞마당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노적쌓기'가 열린다.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담긴 노적봉 전설을 대형 젠가 쌓기 형식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노적을 높이 쌓아 올리는 경연 방식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유달산 느림봄걷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느림봄'은 느긋하게 걸으며 봄 풍경을 즐긴다는 의미로, 노적봉과 조각공원 구간을 오가는 코스로 운영된다. 사전 모집한 200명의 참여자는 해당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노적봉 주차장은 소풍의 단짝인 '김밥존'과 휴게존으로 꾸며져 목포의 맛을 담은 특별한 김밥을 즐기며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유달산 곳곳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를 포함한 피크닉 세트 대여소도 함께 운영된다. 유달산 일주도로에는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스냅사진 촬영지, 아스팔트 그림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봄꽃이 만개한 일주도로는 '인생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만큼, 축제 기간 동안 전문 사진사 2명이 상시 순회하며 촬영을 희망하는 관람객에게 기념사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달산 주차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존, 푸드트럭 공간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고 어른들은 먹거리와 휴식을 즐기며 도심 속 봄 소풍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소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방문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에도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달산 봄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소풍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유달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봄꽃을 만끽하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2 09:31: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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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보배섬 유채꽃 축제’ 개최… 관매도에 펼쳐진 황금빛 봄 여행

진도군은 4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 '2026 보배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의 개막식은 4월 9일(목) 오후 2시 30분에 열리며, 식전 공연으로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공연과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약 7만 5천 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봄 풍경과 공연, 체험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섬 여행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라인댄스 ▲줌바댄스 ▲아리락 국악공연 ▲국립남도국악원 공연 등이 진행되며, 체험행사로는 ▲찾아가는 서화 체험 ▲미니 기차 ▲전통 놀이 등이 준비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도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유채꽃 길 군민 걷기대회'와 '관매도 탐방로 숲 해설'을 통해 섬의 자연과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는 사진 명당(포토존), 마을 식당, 특산물 판매장,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되며, 축제장과 관매항을 연결하는 왕복 운행 버스(셔틀버스)와 행사장 안에 있는 미니 기차는 1인 1일 통합이용권(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유채꽃 개화 기간에 맞춰 4월 13일부터 4월 20일까지 8일 동안 '나들이 기간'을 운영하며, 사진 명당(포토존)과 이동식 화장실, 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광객들이 관매도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4월부터 관매도 직항 운항이 시작되어 진도항과 관매도를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으며, 유채꽃 축제 기간에는 여객선 1항차를 증편해 하루에 총 6번 왕복 운항하여 관매도의 접근성을 높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관매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황금빛 유채꽃을 즐기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4-02 09:30:52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