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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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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도둑들' 역대 관람객 1위는? 다음 박스오피스 검색

영화 박스오피스 정보를 다음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수 데이터를 이용해 영화 박스오피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흥행 영화 순위와 연도별·장르별 관객순위 등 흥미로운 박스오피스 정보 모두 다음에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의 형태를 파악해 이에 맞는 박스오피스 검색 결과를 다각도로 보여준다. 매년 어떤 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받았는지 알고 싶을 땐 다음 검색 창에 '연도별 영화순위'를 검색하면 된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로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들을 볼 수 있다. '2013년 영화순위'처럼 특정 연도를 넣어 검색해도 '7번방의 선물' '설국열차' '관상' 등 지난해 흥행한 영화들을 순서대로 제시한다. 개봉 연도에 관계없이 국내 개봉 영화의 전체 흥행 순위는 '역대 영화순위'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130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역대 1위 영화 '아바타'부터 '도둑들' '7번방의 선물' 순으로 전체적인 순위가 나열된다. '장르별 영화순위'를 검색하면 로맨스/멜로, 액션, 공포, 코미디, 애니메이션, SF, 가족 등 7가지 장르로 구분한 역대 영화 순위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음 검색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 영국, 프랑스 각국의 주말 박스오피스를 알려준다. '프랑스 영화순위'처럼 해당 국가명을 넣어 검색하면 주말 관객수에 따른 영화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2014-07-21 15:21:0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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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 등에 땀 안차는 노트북 백팩 '시티' 시리즈

노트북 가방과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 기업 타거스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어반 라이프 스타일의 '시티 백팩 시리즈'를 21일 출시했다. '시티 백팩 시리즈'는 에센셜, 인텔렉트, 다이나믹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IT 기기와 서적 등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과 백팩 곳곳에 숨은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노트북 백팩 구입 시 실용성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비즈니스맨을 겨냥해 기본적으로 2대 이상의 IT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과 내구성 강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한 백팩 3종을 출시했다"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시티 에센셜 백팩'은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보관할 수 있는 2개의 메인 공간과 가방을 가로지르는 전면 포켓이 마련됐으며 다양한 워크스테이션 구성으로 수납 기능을 높였다. 몸에 닿는 백패널에는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가 통하도록 디자인 했고 바닥에 직접 닿는 하단 면에는 방수 처리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이는 등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담았다. 가방 내부에는 레드 컬러 안감을 사용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생기를 주었다. 가격은 7만5000원. '시티 인텔렉트 백팩'은 3개의 메인 공간과 2개의 전면 포켓으로 짐이 유난히 많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몸에 닿는 숄더 스트랩과 백패널은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됐고 촘촘한 폴리에스테르 조직은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 가방 내부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트롤리 스트랩이 부착돼 여행 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가격은 8만9000원. '시티 다이나믹 백팩'은 몸에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2개의 메인 공간과 2개의 전면 포켓으로 이뤄졌고 노트북과 태블릿 PC 전용 공간 입구에 부드러운 천을 덧대어 IT 기기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 특히 백패널에 시크릿 포켓을 마련해 중요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고 레인 커버가 내장돼 제품명처럼 다이나믹한 기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7만9000원.

2014-07-21 15:19:2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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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없어도 대형 출력물 복사 스캔...엡손 슈어컬러 SC-T 시리즈

한국엡손은 21일 다목적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 SC-T 시리즈'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슈어컬러(SureColor SC-T 시리즈는 건축, 토목, 설계 등 전문기술 용도를 비롯해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상업용 POP 출력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목적 대형 프린터다. 슈어컬러 SC-T 시리즈는 롤 형태의 용지 1개가 탑재되는 '슈어컬러 SC-T7200' '슈어컬러 SC-T5200' '슈어컬러 SC-T3200' 3종과 롤 형태의 용지 2개가 탑재되는 '슈어컬러 SC-T7200D' '슈어컬러 SC-T5200D'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최대 출력 폭에 따라 모델이 구분된다. '슈어컬러 SC-T7200'과 '슈어컬러 SC-T7200D'의 최대 출력 폭은 1118mm이며 '슈어컬러 SC-T5200'와 '슈어컬러 SC-T5200D'의 최대 출력 폭은 914mm, '슈어컬러 SC-T3200'의 최대 출력 폭은 610mm다. 슈어컬러 SC-T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활용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최대 A1 규격의 용지까지 출력과 동시에 스캔할 수 있는 '대형 MFP 스캐너' 옵션을 추가하면 PC없이 손쉽게 대형 출력물을 복사하거나 스캔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스캔된 데이터는 PC, E메일, 네트워크 저장소(파일 서버) 등으로 전송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업그레이드 출시로 자동으로 용지가 급지·전환되는 '듀얼 롤 급지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이 시스템을 탑재한 '슈어컬러 SC-T7200D'와 '슈어컬러 SC-T5200D'는 2개의 롤 용지를 장착할 수 있어 많은 출력량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 고속 인쇄 설정 시에도 부드러운 라인과 선명한 텍스트를 출력할 수 있도록 출력 품질이 향상됐다.

2014-07-21 15:17:4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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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핸디캠 사면 배터리 SD카드 공짜

소니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29일까지 핸디캠과 액션캠 구매,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핸디캠&액션캠 여름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4년형 프로젝터 핸디캠 'PJ시리즈' 4종(HDR-PJ820, HDR-PJ540, HDR-PJ340, HDR-PJ240) ▲풀 HD 캠코더 'CX시리즈' 2종(HDR-CX900, HDR-CX240) ▲하이엔드 액션캠 'HDR-AS100V' 단품 및 패키지(HDR-AS100V, HDRAS100VR) ▲GPS 탑재 풀 HD 와이파이(Wi-Fi) 액션캠 'HDR-AS30V' 단품 및 액세서리 패키지 4종(HDR-AS30V, HDRAS30VW, HDRAS30VB, HDRAS30VR)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니코리아는 프로모션 기간 해당 제품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에게 여름 휴가철 필수 액세서리인 배터리와 SD카드 등을 각 모델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HDR-PJ240, HDR-CX240 구매 고객에게는 배터리 'NP-BX1',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성능의 촬영을 즐길 수 있는 HDR-PJ340 구매 고객에게는 16GB 마이크로 SD카드(SR-16A4), 플래그십 프로젝터 캠코더 HDR-PJ820와 풀 HD 캠코더 'HDR-PJ540'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핸디캠 중용량 배터리 'NP-FV70'을 증정한다. 1.0형 대형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캠코더 HDR-CX900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장시간 여행에도 걱정 없이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 'NP-FV100'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액션캠 HDR-AS100V 단품 및 라이브 뷰 리모트 키트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모험을 더욱 길게 촬영할 수 있는 배터리 'NP-BX1'을, HDR-AS30V 단품 및 웨어러블 액세서리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16GB 마이크로 SD카드(SR-16A4)를 추가 증정한다. 8월29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모델명과 시리얼 번호로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 완료된다.

2014-07-21 15:15:0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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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감성 음악 추천...소리바다 모바일3.0

국내 최대 음원 보유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신개념 서비스를 탑재한 새로운 소리바다 모바일 3.0을 21일 선보였다. 파도, 음악카드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파도는 예전 파도 플레이어에서 진화된 신개념 추천 서비스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시대와 장르의 구분 없이 비슷한 감성의 음악을 제안한다. 각종 차트에 지쳐있는 사용자들은 파도를 탐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소리바다 자체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그 동안 느끼지 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또 음악카드는 시간, 장소, 날씨 등 많은 조건 속에서 어울리는 음악을 직접 추천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음악카드 서비스는 하루 4번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음악을 추천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모바일 3.0은 SNS와의 연동을 강화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손쉽게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소리바다는 이번 소리바다 모바일 3.0 오픈과 더불어 최근 플랫폼 확대 전략에 따라 삼성뮤직, 이마트 알뜰폰, 맥심 카누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제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14-07-21 14:53:32 박성훈 기자
미래부,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12개 신규 발굴…연내 사업화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24~25일 개최된 '2014년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통해 최종적으로 12개의 새로운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를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부는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이들 서비스를 상용화할 방침이다. 스마트미디어X캠프는 미디어 분야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갖고 있는 중소개발사와 벤처기업들이 플랫폼사와 함께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를 손쉽게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서로를 매칭시켜주는 행사다. 지난달 열린 행사에는 60여개의 중소개발사와 벤처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12개의 신규서비스가 최종 매칭돼 연말까지 사업화가 추진된다. 최종 매칭된 신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는 ▲레드렙-에브리온TV 컨소시엄 '인터넷기반 글로벌 방송 서비스 및 방송 솔루션 제공 사업' ▲미디어허브-CJ헬로비전 컨소시엄 '방송 메타 데이터 기반 스마트 미디어 사업' ▲에어코드-KBS 컨소시엄 'OHTV 표준을 활용한 채널 연계형 다기능 개인 맞춤형 스마트EPG 서비스'▲재플-CJ헬로비젼, 씨앤엠 컨소시엄 '채널전환공간 광고 서비스' ▲엠군미디어-콘텐츠연합플랫폼, 다음TV 컨소시엄 '한류 콘텐츠 기반Global Smart OTT Service' ▲D.O.코퍼레이션-판도라TV 컨소시엄'스타 메이커' ▲모티즌소프트-티브로드 컨소시엄 'Smart CCTV Viewer App for TV' ▲텍스틸러스-에브리온TV 컨소시엄 '한류 동영상을 활용한 Video Fashion Commerce' ▲디지엠정보기술-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 '진짜 같아서 매력 있는 Personal Trainer App Service PTer' ▲ 마이크임팩트-CJ헬로비전, 아프리카TV 컨소시엄 '소셜러닝기반 지식강연 오픈 플랫폼 서비스' ▲ 골프클럽H-아프리카TV 컨소시엄 '라이브&VOD;플랫폼을 통한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사업' ▲사운들리-티브로드 컨소시엄 '시청자를 귀찮게 하지 않는 TV커머스' 등이다. 이번 매칭된 서비스 중 독창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6개 서비스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스마트미디어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각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 시범 사업 대상 기업은 지난 16일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레드랩, 미디어허브, 에어코드, 재플, 엠군미디어, D.O.코퍼레이션 6개 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에 발굴된 새로운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는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올해 말까지 상용화가 추진되며 이를 통해 각 기업들은 향후 약 1274억원의 연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창조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져 새로운 시장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성공적 사례"라고 의미를 전했다.

2014-07-21 12:57:2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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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필립스 조명 '휴'

터치만하면 거실이 콘서트장으로 감동적인 뮤지컬을 보고 나면 한동안 귓가에 뮤지컬 넘버가 맴돈다. 그리고 인상적인 장면에서 무대가 조명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장면도 좀처럼 잊기 어렵다. 가수들의 콘서트장도 마찬가지다.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황홀한 원색의 조명이 무대를 수놓을 때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공연장의 무대를 아름답게 포장했던 바로 그 조명. 이제는 집이나 회사에서도 환상적인 '조명발'을 누릴 수 있다. 필립스의 LED 스마트 조명 '휴' 덕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앱으로 조명 밝기나 색상 등을 컨트롤하는 방식이다.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 휴 앱을 내려받면 이 앱이 휴 전용 브릿지를 스스로 검색하고 해당 기기와 램프를 자동으로 연결한다. 공연장에서는 조명과 연결된 전용 버튼을 누르거나 스위치를 올리고 내려야 하지만 '휴'에서는 손가락만 터치하면 램프의 조도와 조명 색상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이 매력적인 것은 외부개발자들이 만든 120개 이상의 앱과 호환된다는 점이다. 특정 음악을 틀어놓으면 비트나 리듬에 따라 조명 색상과 조도가 바뀌는가하면 심장박동 등 생체 리듬과 연동해 거실 분위기를 바꿔주는 앱도 있다. 최근에는 알람 기능도 생겼다. 앱에 기상 시간을 입력하면 때맞춰 알람 소리와 함께 눈을 뜨지 않고는 못배기는 현란한 조명 효과를 연출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클럽 버금가는 조명발을 누리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도 쓸모가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성능의 조도와 수명을 지녀 일반 램프로 써도 된다. 다만 브릿지를 포함한 전구 3개가 들어간 패키지 가격이 27만9000원으로 다소 비싼게 흠이다. 스마트폰과 앱만 있으면 우리집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주는 LED 조명 '휴'. 모처럼 반가운 녀석을 만났다.

2014-07-21 11:56:2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