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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재단 신진 작가 발굴 '헬로 아티스트전' 개최

네이버문화재단은 네이버캐스트에서 가능성 있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해온 '헬로! 아티스트'의 전시회 '헬로! 아티스트展(전)'을 연다. '헬로! 아티스트'에서 소개된 작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선보이는 첫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이용자가 오프라인에서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역량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이 전시 경험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경진, 안준, 하이브(HYBE), 최대진, 류권, 배윤환 등 그동안 '헬로! 아티스트'에서 소개됐던 작가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유목연 작가를 포함해 총 7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페인팅, 사진, 영상뿐 아니라 설치, 퍼포먼스 등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들이 마련돼있다. 안경진 작가는 그림자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이고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그룹인 하이브(HYBE)는 이용자가 직접 손을 흔들면 움직이는 작품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이외에도 전시 오픈 당일에는 최대진, 유목연 작가가 퍼포먼스를 펼치며 네이버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온스테이지'에 출연한 뮤지션 정기고, 자이언티가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9일에는 '안녕하세요 예술가씨'라는 제목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과 평론가, 대중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헬로! 아티스트'는 네이버캐스트에서 회화, 영상, 사진,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동영상 인터뷰, 글, 사진 등을 이용해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0월29일 정식 오픈한 뒤 총 24명의 작가와 516점의 작품들이 소개됐다. '헬로! 아티스트展(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토탈 미술관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다.

2014-08-08 10:30:38 박성훈 기자
다큐 건축 공간 사진 배우려면 후지필름 'X-아카데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사진가 양성을 위한 'X-아카데미' 1기 참가자를 11일부터 모집한다. 후지필름은 다큐멘터리, 건축, 예술 사진 분야 사진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커리큘럼은 총 15주로 구성됐다. 다큐멘터리 사진의 이론과 실습, 건축과 공간 사진의 다양한 구도와 컨셉트, 현대사진의 이해 등 다큐멘터리, 건축, 예술 사진의 3가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포트폴리오 제작과 1박 2일 워크샵에서 서로의 감상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그 밖에도 참가자들은 후지필름 행사 우선 참여, 제품 대여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X-아카데미 1기'는 후지필름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업 X시리즈로 작업을 하고 있는 X-포토그래퍼 3인의 강의로 진행된다. 세계 오지를 사진으로 담는 유별남 작가, 건축, 도시, 공간의 매력을 사진과 영상으로 작업하는 임준영 작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무너뜨린 판타지 사진으로 주목 받는 광모 작가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후지필름 X-아카데미는 사진가가 되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2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참고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강좌는 9월11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총 15주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

2014-08-08 10:28:0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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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도쿄 여행 정보 버즈런처 깔면 끝!

포털 다음의 자회사 버즈피아는 하나투어와 손잡고 자유여행객을 위한 하나투어 홈팩을 8일 선보였다. 양사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 홍콩과 도쿄, 런던, 오사카, 파리, 로마 등 인기 자유여행지 6곳의 홈팩을 출시했으며 향후 다양한 인기 여행지의 홈팩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 홈팩은 버즈런처의 편리성에 하나투어가 20년 넘게 쌓아온 여행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난해 오픈한 투어팁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만들어졌다. 특히 다운로드 한번으로 여행지 풍광이 담긴 배경화면뿐 아니라 호텔 및 항공권 예약과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과 위젯까지 한번에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현지 전문 여행가이드들이 들려주는 여행지 오디오 가이드는 하나투어 홈팩에서만 접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다. 하나투어 홈팩 이용자들은 오디오 가이드로 전문 여행가이드가 육성으로 제공하는 관광지 안내와 여행시 주의사항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런처다. 7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900만건을 돌파했으며 전체 이용자의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이다.

2014-08-08 10:26:3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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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실리콘밸리처럼 '실패=창업 자산'?

한국에서도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실패=창업 자산'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수 있을까.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7일 "실패의 경험이 우리 창업 생태계에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상암동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벤처1세대멘토링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창업 실패 이후 끊임없이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진출을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센터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후 창업자·예비창업자를 상대로 4682건의 멘토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유형별로는 ▲ 특허출원 189건 ▲ 사업계약 및 제휴 92건 ▲ 인수합병·투자유치 34건(184억원) ▲ 법인설립 21건 등이다. 이어 최 장관은 콕코스의 '오디오 카툰' 제작 현장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도 찾아 현장에서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과 성과, 현장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오디오 카툰은 보는 웹툰에 성우의 음성을 더빙한 '보고 듣는' 융합형 만화 콘텐츠를 말한다. 과거 IT 전문기업으로 수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던 콕코스는 부도 이후 이 오디오 카툰 개발로 재기의 기회를 찾았다. [!{IMG::20140807000249.jpg::C::480::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7일 콕코스의 '오디오 카툰' 제작 현장인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도 찾아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을 설명 듣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2014-08-07 20:39:2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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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전문가용 4K 캠코더 'PXW-X70' 공개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1.0형 엑스모어 R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품질 영상 촬영이 가능한 콤팩트 프로페셔널 XDCAM 캠코더 PXW-X70을 9월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거쳐 4K 촬영까지 지원 가능한 4K 레디 제품이다. 새로운 XDCAM 제품 라인업으로 출시된 PXW-X70은 콤팩트한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에 촬영에 용이한 애플리케이션과 강력한 촬영 성능을 모두 갖추어 뉴스 취재, 다큐멘터리, 이벤트 촬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PXW-X70은 2000만 화소의 1.0형 엑스모어 R CMOS 센서를 탑재해 높은 해상도와 우수한 저조도 성능을 지원하며 피사계 심도(포커스) 조절이 용이해 다양한 촬영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 HD 영상의 10비트 샘플링을 지원하는 XAVC Long GOP 코덱으로도 레코딩 가능하며 이미지 샘플링은 4:2:2 10비트이고 전송 속도는 초당 50메가비트로 다양한 제작 환경에서 채택된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PXW-X70은 소니 프로페셔널 콤팩트 캠코더 최초로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모바일 기기와의 호환성을 더했다. 콘텐츠 브라우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과 무선 연결해 촬영 전 앵글 확인 및 모니터 레코딩, 캠코더 원격 제어(화각 설정, 화이트 밸런스 조정, 조리개 조정 등)가 가능하다.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과 파일 전송 기능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2014-08-07 15:46:1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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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경회루 등 문화재 탐방 나선다

한글과컴퓨터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H&Friends;'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재 탐방 활동을 한다. 한글과 전통문화 보호에 앞장서온 한컴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회원 포털 서비스 'H&Friends;'의 회원에게도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보호 활동을 확산시킴과 동시에 보다 의미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운영을 위해 참여 신청을 받아 매월 정기적으로 '한벗'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오는 9일 경회루와 고궁박물관 등을 찾아 한국의 아름다운 고궁 문화 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한컴은 2007년부터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동참해 '영릉(세종대왕릉, 사적 제195호)' 문화재 지킴이로 꾸준히 활동해 지난해에는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한글날을 맞아 한컴오피스 2014를 론칭과 동시에 한글 사랑 및 보호를 위한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함께 시행한 바 있다. 한글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전통, 잊혀져가는 한국 문화를 발전 및 계승하고자 지난해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우문지)'를 발족해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환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답사, 문화재 교육자료 제작 및 교육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4-08-07 15:10:3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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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정통 재즈 공연 즐기세요"...에반스 빅밴드 무대

올림푸스한국이 클럽 에반스와 함께 개최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 데이' 시즌2의 두 번째 공연이 22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 나서는 에반스 빅밴드는 클럽 에반스와 에반스뮤직의 대표인 홍세존 단장을 필두로 베이스,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기타, 피아노, 드럼 연주자 16명이 함께 모인 재즈 연주팀이다. 빅밴드는 재즈의 본고장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돼 화려한 사운드로 재즈의 중흥을 이끈 스윙재즈의 대표적인 편성이다. 에반스 빅밴드의 이번 무대는 웅장한 규모뿐 아니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최진배(베이스), 쿠마파크의 한승민(색소폰), 라지앙상블의 오재철(트럼펫), 재즈 기타리스트 강웅 등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흥겨운 템포의 'Sing Sing Sing'을 비롯해 'Four Brothers' 'Shiny Stocking' 'Cute' 등 재즈 명곡들을 에반스 빅밴드 만의 독창적인 편곡과 화려한 연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빠른 템포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스윙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3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와 문의전화(02-6255-3270)로 확인할 수 있다.

2014-08-07 15:03: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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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K팝 검색하면 순식간에 1조 건 DB 분석"

"K팝을 검색하면 단 몇 초 만에 1조 건에 달하는 데이터가 분석된다" 앤드류 멘델슨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총괄 수석 부사장은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메모리 기술이 며칠씩 걸리던 업무를 몇 초로 단축시킬 뿐 아니라 분석 능력도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는 로우 포맷과 컬럼 포맷을 결합시킨 신개념 듀얼 포맷 인메모리 아키텍쳐를 통해 빠른 분석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고품질의 보안 기술 제공, 가용성 아키텍처를 통한 데이터 손실 및 다운타임 방지, 자바, R, 빅데이터, PHP 파이썬, 노드 등 폭넓은 프로그래밍 지원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품질은 성능 테스트에서 확인됐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는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오라클 JD에드워즈, 오라클 피플소프트 등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모듈의 속도를 최소 100배부터 최대 1000배 이상 향상시켰다. 앤드류 부사장은 "오라클은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인메모리는 애플리케이션 투명성은 물론 최고 수준의 고가용성, 확장성 그리고 보안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가령 DB 인메모리에 'K팝'을 검색하면 순식 간에 1조 건에 이르는 데이터가 분석된다. 기업은 이 결과값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파악,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 오라클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엔지니어링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다.

2014-08-07 14:47:41 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