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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미니 프로필 업데이트…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

카카오톡이 대폭 개편됐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 서비스의 확장성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미니 프로필 개편이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 기존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던 프로필 영역을 전체로 확장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화했다. 아울러 카카오뮤직과 연결해 이용자가 구매한 음악이 배경 음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미니 프로필의 가독성과 명료한 디자인을 위해 노란 배경을 흰색으로, 1:1채팅과 보이스톡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동그란 버튼으로 변경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밖에 미니 프로필을 통해 카카오스토리에 업로드한 사진과 글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선물하기, 즐겨찾기 등 기타 서비스들과의 연결 버튼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재배치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100만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미니 프로필의 배경음악을 설정할 수 있는 카카오뮤직 이용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카카오 측은 "카카오톡과 다음카카오 서비스 연결성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는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히 요청받아온 사항"이라며 "이용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귀기울이며, 모바일 상에서의 다양한 연결을 통해 우리 생활에 더 큰 편리함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2 14:17:38 장윤희 기자
SK C&C 모바일 기반 안전한 도시가스 운영 환경 구축

SK C&C가 '가스 사고 제로 달성'을 목표로 지리정보시스템(GIS)과 모바일에 기반한 스마트 도시가스 안전 관리 체제를 선보였다. SK C&C는 2일 충남 아산시 중부도시가스 본사에서 김병표 중부도시가스 사장과 추하식 SK C&C Industry사업2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도시가스 지리정보시스템(GIS) 재구축 및 모바일 현장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GIS를 중심으로 SCADA(통합감시제어시스템), ERP(전사적자원시스템), EOCS(굴착정보지원시스템) 등을 하나로 통합하고, 모바일 기반의 현장 안전 관리 체제를 구축해 '가스 사고 Zero'의 안전한 도시가스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SK C&C는 가스 배관을 중심으로 주요 지상, 지하 시설물 도면과 지형 및 지적 정보에 항공영상자료 등을 더해 도시가스 공급 지역 어디든 주변 지형, 지물과 연계된 현실감 있는 가스설비 및 배관망 정보를 한 번에 확인활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복잡한 가스 배관망 내외부 이상 여부를 측정해 파손 동의 원인으로 인한 가스 누출을 감지, 사고 예방을 지원하는 배관망 해석시스템의 배관망 해석 모델 생성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배관망 해석 모델은 가스 배관망 제원 등의 자료와 가스본관, 사용자 공급관, 압력조정기 등 배관 관련 시설과 발전용, 산업용, 일반용,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다양한 외부 시설 조건을 반영해 배관망 내 가스의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수학적 모델이다. 다양한 배관망 해석 모델을 기반으로 복잡한 배관망 내외부의 각종 압력을 그래픽으로 분석, 도시가스배관 이상 유무 등 배관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SK C&C는 모바일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비상 대응 체제도 마련했다. 스마트 폰 상에서의 준공도면 확인은 물론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의 상황을 중앙 센터에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송, 빠르고 정확한 가스 밸브차단 등의 응급 조치 수행이 가능토록 했다. 이 외에도 도시가스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굴착공사 정보를 웹 상에서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게 했고, 안전점검 단위 지역별 검사 지역 배정 등 시설물 관리도 기존 수작업 의존 방식에서 벗어나 웹 기반 방식으로 가능토록 전환했다. 추하식 SK C&C Industry사업2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스 설비와 배관망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고 배관망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 조치함으로써 사고 'Zero'의 안전한 도시가스 제공 환경이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IT서비스 사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2 11:4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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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1961억원…연간 매출 2조7600억원대

네이버가 2014년 4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1961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2014년 4분기에 매출 7502억원, 영업이익 1961억원, 계속영업순이익 1352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4분기에도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의 글로벌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라인 매출은 광고와 콘텐츠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1.9%, 전분기 대비 6.4% 상승한 221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 매출로는 광고 매출이 5405억원, 콘텐츠 매출이 1991억원, 기타 매출이 107억원으로 각각 72%, 27%, 1%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은 국내가 5042억원, 해외 매출이 2460억원으로 각각 67%, 33%의 비중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은 계절적 성수기 영향 및 모바일 광고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전분기 대비 8.6% 성장한 5405억원을 보였다. 광고의 지역별 매출은 국내가 88%, 해외 비중이 12%를 차지했다. 콘텐츠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51.2%, 전분기 대비 4.1% 상승한 1991억원을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비중이 10%, 해외 비중이 90%이다. 해외에 비해 국내 사업은 상대적으로 정체를 보였다. 한편 연간 실적은 매출 2조7619억원, 영업이익 7605억원, 계속영업순이익 4265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원별로는 각각 광고 2조193억원, 콘텐츠 6900억원, 기타 525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올해 새로운 서비스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29 09:06:13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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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SNS 트위터, 동영상 편집·그룹 채팅 서비스 도입

트위터로 동영상과 그룹 채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단문 SNS 대명사인 트위터가 사업 보폭을 넓힌 것이다. 트위터는 동영상·다이렉트 메시지 업데이트를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위터 사용자들은 140자 단문 전송뿐 아니라 동영상 촬영과 편집, 그룹 채팅도 할 수 있게 됐다. 동영상 촬영을 하려면 '트윗하기'를 누른 후 카메라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휴대폰 카메라 전면, 후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업로드된 동영상은 화면 상단·하단 어디에나 고정할 수 있고 동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타임라인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과 신속한 유통을 위해 트위터 앱에서 제작된 동영상 재생시간은 최대 30초로 제한한다. 단 동영상 트윗 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얼마든지 추가 동영상을 제작,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트위터 내에서 그룹 채팅도 가능해졌다. 그룹 채팅을 위해서는 기존 다이렉트 메시지와 동일하게 쪽지 메뉴를 클릭한 후, 채팅하고 싶은 팔로워를 초대하면 된다. 채팅방에 초대된 사람들은 각자가 팔로워하는 이용자들을 추가로 초대할 수 있다. 소영선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트위터는 앞으로도 트위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더욱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28 14:46:35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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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쇼핑 검색 개편…상반기 '네이버 페이' 도입

네이버가 모바일 쇼핑 검색을 대폭 강화한다. 네이버는 27일 오전 서울 역삼동 소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브리핑을 열고 쇼핑 검색 개편과 네이버 페이 도입 계획을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 추진을 통해 모바일 검색 부진 오명을 벗고, 쇼핑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 이사는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되는 검색어의 34%는 쇼핑 키워드다. 지식쇼핑으로 유입되는 트래픽 중 90%가 검색을 통해 발생할 정도로 쇼핑 검색이 중요해졌다"며 "하지만 네이버 모바일 검색은 온라인에 비해 약하다는 평이 많았다. 모바일 검색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구조가 단계별로 끊겨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네이버는 상품 검색에 3SX 전략을 도입한다. 3SX 전략은 모바일 쇼핑 검색에서 구매까지 끊김 없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쇼퍼(Shopper),셀러(Seller),검색(Search)의 선순환 구조다. 아울러 상품 검색 표출에 이용자의 쇼핑 의도를 예측해 반영하는 알고리즘 '쇼핑 트렌드 그래프'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운동화' 검색 시 기존에는 연관 검색어와 뉴스, 이미지 등이 노출됐지만 개편 이후에는 세일 정보, 브랜드, 관련 상품 추천, 상품 리뷰 등이 검색되는 식이다. 모바일 쇼핑 편의를 위해 간편 결제 서비스 '네이버 페이'도 적용된다. 네이버 페이를 담당하는 최진우 셀장은 "기존에도 네이버 결제 서비스는 존재했다. 이번 네이버 페이는 '리 브랜딩(RE-BRANDING)' 작업으로 네이버 캐쉬, 네이버 마일리지 등을 통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다만 네이버 모바일 쇼핑 검색이 극복해야 할 과제도 있다. 정보 검색과 광고 노출의 균형, 영세 쇼핑몰의 사업 환경 안정화, 네이버 페이와 카드사 관계 개선 등이 대표적 예다. 2013년 네이버가 시장 지배력 남용 문제로 고개 숙인 전례를 귀감삼아 급성장한 e커머스 모바일 쇼핑 검색 시장에 신중한 행보를 보일 필요도 있다. 한성숙 이사는 "현재 다양한 서비스를 시범 테스트하고 있다. 중소사업자를 위한 쇼핑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1-27 17:52:14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