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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 시장 올해 저성장 전망…완성차 업계 기술개발로 돌파구 마련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 자동차 시장이 올해 저유가 기조와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수요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자 완성차 업체들이 기술개발로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세계 자동차시장은 작년 대비 2.9% 증가한 88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인 1.8%보다 확대된 수준이지만 2011년 4.7%, 2012년 5.2%, 2013년 4.6%, 2014년 4.2%와 비교하면 낮은 성장폭이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올해 브랜드 가치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 수준에 뒤떨어지지 않게 연구개발(R&D)쪽을 더 강화시키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브랜드 가치 강화를 통해 보다 수익성 높은 고급 브랜드의 판매량을 늘려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정 회장은 이날 R&D 투자확대 방침과 제네시스 브랜드 등 고급화 전략을 통해 813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해 판매량 (801만대)보다 12만대 늘려 잡기는 했지만 지난해 초 발표한 연초 목표(820만대)보다는 7만대 줄어든 목표다. 이는 정 회장이 생산을 늘려 판매에 집중하기보다 품질 관리를 통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향후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완벽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생산 차종의 평균연비를 25% 향상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프로젝트인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제품군을 22개 차종으로 확대해 예정된 환경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18년까지 11조3000억원을 투자해 다양한 친환경차를 개발하고, 핵심 부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2위권으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자동차 시장 경쟁심화 등으로 판매 목표를 낮게 책정했다기보다,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평가해달라"며 "브랜드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최첨단 기술을 토대로 시장 리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 SUV '티볼리'의 흥행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쌍용차도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해 전기차 티볼리 EVR을 공개하고 친환경차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친환경차는 물론 신차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자동차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며 "친환경차의 경우 2019년 이전 양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쌍용차가 준비중인 티볼리 EVR은 90㎾급 전기모터와 25㎾h 고전압 배터리 조합으로 구동한다. 최대 400㎞ 거리를 최고 시속 150㎞로 주행할 수 있다. 전기 모드에서 125㎞까지는 순수 전기 동력으로만 주행할 수 있다. 한국GM은 차세대 친환경차 볼트를, 르노삼성은 준대형 럭셔리 세단 '탈리스만'을 출시한다. 수입차 업체에서는 BMW가 올해 대대적으로 친환경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인 330e, 740e, x드라이브 40e 등이 기다리고 있다.

2016-01-05 04:51: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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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흥행 '티볼리 롱보디'로 이어간다…글로벌 판매 확대 예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흥행 돌풍을 티볼리 롱보디로 이어간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해 티볼리 인기로 내수 9만9664대, 수출 4만510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4만476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돌풍에 힘입은 내수판매 확대로 연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하며 3년 연속 14만대 판매를 돌파한 실적이다. 특히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는 내수 4만5021대, 수출 1만8672대 등 총 6만3693대를 판매해 2004년 렉스턴(5만4274대)이후 단일 차종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티볼리 효과로 약 10만대에 육박한 실적을 달성한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업계 최대 성장률로 2003년(13만1283대)이후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지난 2009년 이래 6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도 티볼리의 글로벌 론칭이 진행되면서 유럽지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기록하면서 지난 상반기 40%가 넘었던 수출 누계 감소율도 현재 37.4% 수준으로 다소 개선됐다. 12월 판매도 내수 1만1351대, 수출 3765대 등 총 1만511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5% 증가한 올해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내수판매 역시 지난 10월에 이어 두 달 만에 5000대를 돌파한 티볼리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7.4% 증가한 1만1351대를 기록하며 2003년 12월(1만1487대) 이후 12년 만에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올해 티볼리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업계최대 성장률로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내년도 소형 SUV 시장을 석권한 티볼리를 앞세우고 보다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1-04 14:5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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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스파크·임팔라 판매량 상승…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15년 한 해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15만8404대를 판매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까지의 연간 최대 내수판매 기록은 2014년의 15만4381대. 한국지엠의 12월 내수판매는 총 1만8287대로,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스파크, 트랙스 등 신제품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이밖에 크루즈, 임팔라, 올란도 등이 2015년 최대 월간 실적을 기록하며 내수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쉐보레 스파크는 12월 한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687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했다. 스파크는 뛰어난 디자인, 주행 성능, 안전성, 편의성을 갖춰 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 한달 간 총 181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4.6%가 증가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시장 확대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 온 트랙스는 최근 세그먼트 최고의 파워, 성능 및 실용성을 갖춘 디젤 모델을 출시해 진정한 소형 SUV 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로써 트랙스는 2013년 2월 국내시장 출시 이후 최대 월간 판매량을 달성하게 됐다. 쉐보레의 진정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와 크루즈 및 올란도는 12월 한달 간 각각 2699대, 1897대 및 2402대를 판매해 올해 최고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은 "지난 2015년 한국지엠은 신차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연간 내수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는 한국시장에서 쉐보레의 새로운 시작을 입증하는 것이며, 이 여세에 더해 올해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지엠은 12월 한달 간 총 4만3051대를 수출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5만5158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5년 연간 판매대수는 총 62만1872대(내수 15만8404대, 수출 46만3468대, CKD 제외)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79만2965대를 기록했다.

2016-01-04 14:21: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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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SM7 효과 '톡톡'…역대 최대 수출 실적 기록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지난해 QM3와 SM7의 흥행으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5년 12월 내수 1만235대, 수출 1만5320대 등 총 2만555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연간 누적판매는 내수 8만17대, 수출 14만9065대를 판매해 2014년 대비 34.9% 늘어난 총 22만9082대를 판매했다. 특히 수출 부문에서는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올 해 더 큰 폭의 성장세를 예고했다. 12월 내수판매의 경우, 전월 대비 70.4% 늘어난 1만235대를 판매하여 올해 처음으로 월 1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내수시장에서는 QM3를 필두로 SM3와 SM5, SM7 전 라인업이 올해의 월간 최대 판매기록을 넘어서면서 두루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SM7 LPe 모델이 큰 호응을 받으면서 전년 동월 대비 225.3% 늘어난 2134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중대형 세단 신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계획으로 올해 내수 판매 실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5.3%가 늘어난 1만5320대를 기록했다. 총 1만4030대를 선적한 닛산 로그가 12월 수출을 주도했다. 특히 2015년 수출 누계는 총 14만9065대로 전년 대비 65.9%가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닛산 로그 모델은 2014년 2만6467대에서 344.2% 이상 증가한 11만7560대를 수출, 당초 목표였던 연 8만대 규모를 크게 넘어서면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올해 실적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맡았다. 2015년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발표한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는데 있어 중간 성적표를 확인해 보는 한 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발표한 새로운 디자인 변경 모델의 꾸준한 판매 신장을 바탕으로 SM5 노바 모델과 SM7 LPe 모델 등을 선보이며 꾸준한 판매 추이를 이어왔다. 또한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QM3 모델에는 EURO6 대응 제품을 투입하여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2015년은 새로운 디자인 변경 모델에 대한 꾸준한 판매신장과 QM3의 인기 지속, 그리고 고객 서비스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2016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였다"면서 "올 해는 새로이 출시되는 다양한 신차 등을 통해서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여 내수 3위의 목표를 달성하는 의미 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04 14:0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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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모던하고 트렌디한 '더 뉴 제너레이션 A 클래스'로 젊은층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역동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컴팩트 카 '더 뉴 제너레이션 A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제너레이션 A 클래스는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3세대 A 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이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한층 더 젊은 감성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로 향상된 스포티한 성능과 효율성, 컴팩트 세그먼트를 넘어서는 최첨단 안전 기술로 새롭게 변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A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새로운 세대의 컴팩트 차량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가장 주목 받는 혁신적인 모델로 떠오르며 혁신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또 더 A 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은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AMG 2.0리터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전 모델에 비해 21마력 향상된 최고 출력 381hp(6000rpm), 최대 토크 48.4kg.m(2250-5000rpm)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2.0리터 고성능 차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성능 컴팩트 차량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제너레이션 A 클래스에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엔진에 ECO Start/Stop 기능이 기본 적용되었고, 버튼 하나로 안락한 주행이 가능한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기능이 새롭게 적용되어 스포티한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 뿐만 아니라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되어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A 200과 고성능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디젤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A 200 d모델로 총 3개의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이중 더 뉴 제너레이션 A 200 d모델은 1분기 출시 예정이다. 더 뉴 제너레이션 A 200 은 배기량 1595cc, 신형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혁신적인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최고 출력 156hp(5300rpm), 최대 토크 25.5kg.m(125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1초 만에 주파한다. 복합연비 12.3(km/ℓ), CO₂배출량 140(g/km)의 탁월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제공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3690만원이다.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은 배기량 1991cc, AMG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어 높은 효율성과 동급 최고의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381hp(6000rpm), 최대 토크 48.4kg.m(2250-50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2초 만에 주파한다. 복합연비 9.5(km/ℓ), CO₂배출량 183(g/km)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90만원이다.

2016-01-04 12:52: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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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1월 신차 출시로 치열한 경쟁예고…현대·기아차·르노삼성·벤츠 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병신년(丙申年) 새해 벽두부터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돼 자동차 시장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완성차 업계는 초반 내수 시장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자동차 시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인 차량을 연초에 전격 공개한다. 바로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이다. 현대차는 1월 6일 남양연구소에서 국내 언론 초청 행사를 열고 아이오닉을 공개한 뒤 이달 중순쯤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이오닉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 '에어로다이나믹'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C'자 형상의 독특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와 이를 감싸는 블랙 가니시를 적용해 아이오닉만의 독창적인 전면부 이미지를 표현했고, 정제되고 깨끗한 느낌의 측면부 라인을 통해 특유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아이오닉은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 '3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모두 적용된다. 기아차는 중대형 세단인 K7의 신형 모델을 이달에 출시한다.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공식 출시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차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K7은 하단부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과 Z형태의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가 눈길을 끈다. Z형태의 헤드램프는 날렵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그릴은 젊었던 K7의 이미지에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르노삼성도 1월 신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차 'SM6(탈리스만)'은 SM5와 SM7의 중간에 해당하는 차급이다. 길이는 4850㎜, 너비 1870㎜, 높이 1460㎜, 휠베이스는 2810㎜를 확보했다. 넓은 실내 공간과 감성적 소재 등 한국 시장의 성향이 적극 반영된 게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150마력과 200마력을 내는 가솔린 터보 엔진에 7단 DCT가 결합됐다. 디젤엔진은 최고 110마력과 130마력을 발휘하며 6단 수동, 혹은 7단 DCT와 조합한다. 최고 160마력의 트윈터보디젤 엔진은 6단 DCT와 짝을 이룬다. 오는 3월 공식 출시되지만 경쟁 모델보다 빠르게 시장에 공개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는 전략이다. 수입차 업체들도 올해 초부터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가장 적극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UV로 올해 포문을 연다. 1월 중형 SUV GLK 풀체인지 모델 '뉴 GLC'와 M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뉴 GLE'를 내놓는다. 먼저 미드사이즈 SUV인 뉴 GLC는 기존 GLK의 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된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물론 최신 주행보조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최신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가 탑재됐고 경량화와 공기역학을 고려한 차체디자인이 눈에 띈다. 국내에는 GLC 220 d 4매틱과 GLC 220 d 4매틱 프리미엄 2개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 GLE는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변모했다. 국내에는 더 뉴 GLE 250 d 4매틱과 더 뉴 GLE 350 d 4매틱 두 종류의 디젤모델이 출시되고 친환경 가솔린 엔진에 멀티 클러치 7단 스포츠 변속기와 퍼포먼스 중심의 사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4매틱 모델 또한 출시된다. 4분기에는 'GLS'와 'GLE 쿠페'도 선보인다. 1월에 신차를 준비한 또 다른 업체는 재규어다. 최근까지도 2월 출시설이 돌았던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XJ'의 출시가 1월로 확정됐다. 재규어는 지난달 27일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이안 칼럼이 직접 등장해 '뉴 XJ'의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016-01-04 03:06: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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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편의성 향상시킨 코란도 스포츠 출시…력스턴W·코란도C 등 상품성 높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새로운 내외관에 편의성을 향상시킨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쌍용차에 따르면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고급사양을 채택, 소비자들이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했다. 우선 내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요소를 적용했다.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가 새롭게 적용되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며, 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를 비롯한 실내 곳곳에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했다. 또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 최고급 오디오 ▲운전석 및 동승석 3단 통풍시트 ▲2열 암레스트 컵홀더를 신규 적용하여 운전자와 탑승객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18인치 블랙 알로이휠을 일반 모델에도 옵션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CX5 2106만∼2450만원, CX7 2378만∼2945만원, 익스트림 2683만원이다. 이 외에도 코란도 C는 엔트리 모델인 KX 트림의 상품성을 강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상위 모델의 품격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스페셜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인 LED 주간주행등,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로 외관에 고급감을 더했으며 가격은 2445만원이다. 쌍용차의 플래그십 SUV 렉스턴 W는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럭셔리 모델까지 확대 적용했다. 렉스턴 W 럭셔리 모델은 3240만원이다. 코란도 투리스모의 하이루프 버전도 선보였다. 하이루프 모델은 TX 모델을 베이스로 전고를 높이고 4WD 시스템, HID 헤드램프, 17인치 스퍼터링휠, 샤토 전용 데칼 , 7인치 디스플레이 최고급 오디오 등 선호도 높은 주행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하이루프 모델의 가격은 3786만∼3819만원(11인승∼9인승)이다.

2016-01-03 14:25: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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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전 세계 자동차 시장서 판매↑…신흥 시장 증가세 지속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차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뒷심을 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좋은 판매 실적을 거둔데 이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 자동차 시장 4개국(브림스:BRIMs)에서도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냈던 중국과 미국에서는 하반기 들어 빠르게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2일 현대·기아차는 중국시장에서 18만 1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5%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1월 중국에서 전년대비 11.2% 증가한 11만94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전년대비 12.1% 증가한 7만65대를 판매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 9월부터 실시한 1.6ℓ 이하 차종 구매세(취득세) 인하 정책 발표로 수혜를 누리고 있다. 이번 정책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 판매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에서도 지난해 11월 현대·기아차는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10만5560대를 판매해 약진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월 미국 시장에서 6만7대, 기아차는 4만5553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1.8%, 1.4% 늘었다. 신흥시장에서는 현대차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현대차는 2015년 11월 브라질 1만6583대, 러시아 1만5101대, 인도 4만3651대, 멕시코 2549대 등 브림스 4개국에서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7만7884대를 판매했다. 이는 신흥 시장 전체에서 팔린 차량 대수가 전년 대비 17.9% 감소한 68만3135대에 불과하는 등 극심한 시장 침체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6-01-02 18:2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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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코리아, 1월까지 전 모델 개소세 혜택 연장…최대 100만원 인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국내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자체적으로 개소세 인하 정책을 펼친다. 정부의 자동차 개소세 인하 정책이 지난달 말 종료되면서 국내외 자동차 업계는 내수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자동차 세율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떨어뜨려 판매량 감소 등 시장 위축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인피니티 코리아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정책을 자체적으로 올해 1월까지 연장 적용한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인피니티 차량을 등록하는 소비자들은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2016년형 Q50 등 주력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12월에 460여대를 판매해 역대 월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Q50S 하이브리드는 하반기 판매량이 260여대로 상반기 대비 15배 급증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Q50을 중심으로 이번 달에 전 모델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인피니티 라인업의 가치를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개소세 혜택이 시행된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은 41만8616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8% 늘어난 것으로, 개소세 인하가 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IMG::20160102000034.jpg::C::480::인피니티 코리아 모델 별 개소세 혜택 연장.}!]

2016-01-02 18:20: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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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지난해 하반기 최고 신차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EQ900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출시전부터 수천명이 몰려 사전계약을 신청해 주목을 받았던 EQ900이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 기업 SK엔카직영(대표 박성철)이 지난달 성인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수입은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차지했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첫 차 EQ900은 초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주행 성능 및 안정성, 디자인,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현대차의 야심작이다. 벤츠, 아우디, BMW 등 해외 브랜드의 럭셔리 세단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응답자들은 제네시스에 대해 "디자인 완성도가 높으며 고급 편의사양이 수입차를 능가한다" "오랜 고심과 시도 끝에 탄생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국내 대표 브랜드의 최고 명차" 등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2위는 기아 The SUV 스포티지가 차지했다. The SUV 스포티지는 44개월간의 개발 기간 끝에 가장 완성도 높은 SUV로 재탄생했다. 현재 1세대 출시 이래 매월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9월에 출시된 이후 한국GM의 내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임팔라는 4위에 올랐다. 찾는 소비자가 많아 출고까지 3개월 이상이 걸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입차에서는 실용성을 강조하며 젊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콤팩트 SUV'와 '소형 해치백'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1위는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차지했다. 랜드로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SUV를 연이어 출시하며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 실시한 '상반기에 출시된 최고의 신차' 설문조사에서는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수입차 부문 1위에 올라, 랜드로버가 올 한 해 수입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브랜드임을 보여줬다. 2위 벤츠 더 뉴 제너레이션 B200 CDI는 지난 2007년 국내에 출시된 2세대 B-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작은 차체, 실용성을 높인 디자인에 벤츠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해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제네시스 EQ900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을 예고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수입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출시한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6-01-01 11:59: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