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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유럽 시장 공략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유럽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트럭 '뉴 악트로스'와 '뉴 아테고'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이들 차량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불과 1년 만에 공급 규격을 총 32개로 대폭 늘리면서, 유럽시장에서의 트럭버스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한국타이어가 이번에 공급하는 규격은 모두 20개 규격으로 유럽시장 내 주력 상품인 이큐브맥스와 스마트 플렉스가 주로 공급된다. 이큐브맥스는 연비향상이 최적화된 제품이고, 스마트 플렉스는 장거리 운행과 다양한 주행 조건에 장착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제품이다. 또 두 제품 모두 뛰어난 핸들링과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M+S(mud+snow)'와 '3T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을 획득해 진흙이나 겨울철 눈길 등 다양한 드라이빙 상황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으로 유럽시장 내 최대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으며 또 다른 선도 업체인 만(MAN) 트럭에 대한 공급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어 향후 글로벌 트럭시장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업체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우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12-22 10:22: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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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벤츠 트럭 타고 인도 시장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공조전문기업 갑을오토텍이 내년 8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중형트럭 아테고(Atego)의 트럭용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갑을오토텍은 다임러 인도 상용차(DICV)의 품질물류담당자와 제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점검한 후 향후 일정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갑을오토텍은 독일 다임러 본사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중형트럭 아테고에 적용할 트럭용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수주해 지난해 5월부터 DICV와 아테고에 적용할 트럭용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협력개발 중이다. 갑을오토텍은 내년 2월말에 제품생산관련 설비, 금형 등을 갑을오토텍의 인도 첸나이 공장으로 이관하고, 3월에 최종 양산공정 감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8월부터는 DICV측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연간 60억원 규모로12년간 총 7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다임러 유럽 및 브라질 공장으로도 연간 100억원 규모로 공급하여 총 1500억원 매출을 기록할 예정이다. 박당희 갑을오토텍 대표이사는 "다임러의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하는 후석공조부스터에 이어 두 번째 거래로서 글로벌 자동차 공조시장에서 갑을오토텍의 공조시스템이 인정받고 있다는 긍정적 의미로 본다"며 "이번 성공을 발판으로 유럽, 브라질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확대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갑을오토텍은 현재 종업원 600여명, 연 매출 2800억원 내외의 글로벌 공조전문 중견기업이다. 만도의 전신인 만도기계의 차량공조사업본부로 시작해 2009년 12월 현재의 갑을상사그룹(CEO 박효상)에 편입됐다.

2015-12-22 09:3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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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탈락 SK네트웍스 신의 한수는?

면세점 탈락 SK네트웍스 신의 한수 수입차 경정비·렌터카 시장 급성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최근 면세점 사업자 탈락의 고배를 마신 SK네트웍스가 렌터카·경정비 사업으로 수익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 초 본격적으로 시작한 수입차 경정비 사업은 '신의 한 수'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면세점 사업 철수로 성장동력의 한 축을 상실했으나 렌터카·경정비 사업의 성장으로 수익 개선을 이뤄 낼 전망이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초 전국 수입차 전문 '스피드메이트' 지점을 통해 엔진오일과 필터류를 시중가의 5분의 1 수준인 3만원으로 교환해주는 '3만원의 행복'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입차 경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정비가 가능한 매장이 30여개에 불과했지만 올 연말 200개 거점을 확보하며 빠르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엔진오일·에어컨필터·타이어교환·브레이크패드·와이퍼블레이드 교환 등 단순교환 정비를 맡고있다. 덕분에 스피드메이트에서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수입차 정비센터보다 빠른 시간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존 수입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부품을 교환하는 것보다 30%가량 저렴한 가격도 장점으로 꼽힌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딜러사와) 동일한 부품을 정비를 받는데 스피드메이트에서는 30~4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등 10여개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다"며 "유통망을 확보해 동일한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경정비에 비싼돈을 들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시장 공략 초반 국내 소비자는 수입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대한 의존도가 아직 높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했지만 최근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수입차 공식 센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전국 매장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한번 정비를 받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수입차 업체의 문제로 지적된 서비스센터에 대한 빈틈을 공략한 것이다. 실제 일부 수입차 정비센터에서는 소모품 교환에 폭리를 취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이제 무상수리기간이 끝난 경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소비자가 굳이 갈 이유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렌터카 사업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국내 렌터카 시장이 20%에 육박하는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SK네트웍스의 SK렌터카가 운영대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국내 주요 렌터카 업체들의 렌터카 보유대수는 3분기 기준으로 롯데렌탈이 13만868대(25.03%)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AJ 렌터카 6만6297대(12.68%), 현대캐피탈 4만7486대(9.08%), SK네트웍스 4만5795대(8.76%)를 보유하고 있다. 순증대수를 살펴보면 SK네트웍스가 가장 공격적이다. SK네트웍스는 3분기말까지 순증대수 1만2872대로 전체 증가분 중 20.18%를 차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경정비·주유 등에서 발생하는 원가경쟁력이 주요 경쟁요소로 꼽히고 있는 렌터카 사업에서 SK네트웍스는 회사채 조달능력과 수입차 정비 네트워크 등을 갖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연구원은 "SK네트웍스가 워커힐 면세점 철수 등으로 113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되지만 휴대폰 마케팅 비용 감소, 중동향 철강수출 재개, 중고차 매각차익 증가 등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정비와 렌터카 사업의 매출 고성장,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영업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며 "2017년 경정비 렌터카 사업 매출액은 1조원, 영업이익은 696억원으로 2014년 이후 연평균 29.3%, 40.7%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15-12-22 03:58: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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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디지털 매거진 2015 겨울호 발행…SUV 신모델 '더 뉴 GLE', '더 뉴 GLC' 소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매거진 2015 겨울호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매거진 2015 겨울호는 2016년 1월 출시 예정인 SUV 신모델 '더 뉴 GLE', '더 뉴 GLC'와 함께 한층 강화되고 매력적으로 완성된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패밀리를 화보와 인터뷰 기사를 통해 한층 흥미롭게 소개한다. 또 이번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후원하고 있는 프로 골프선수 마르틴 카이머와 메르세데스-벤츠의 F1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가 펼치는 메르세데스-AMG GT S 레이싱과 골프 이색 맞대결 이벤트, 빈티지 희귀 시계경매사 어렐 백스의 인터뷰 등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여행 섹션에서는 침체를 극복하고 회생한 아이슬란드의 수도이자 바이킹의 도시 레이캬비크의 놀라운 자연경관과 관광지, 추천 레스토랑 등 유니크한 여행지로써의 매력을 기사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매거진은 연 4회 발행되는 계간지로 독일 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매거진의 한국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매거진 전용 웹사이트(http://magazine.mercedes-benz.c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2015-12-21 15:12: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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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자인 철학 한 곳에…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서 전시회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디자인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초대형 공간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어울림 광장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공간에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움직임의 미학(SIM: Sculpture in Motion)'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차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대규모 아트 프로젝트로 현대디자인센터에서 직접 작품을 기획, 제작,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첫 선을 보였던 현대차 디자인 철학을 담은 '스컬프쳐 인 모션' 1, 2세대 작품 '플루이딕(Fluidic)'과 '헬리오 커브(Helio Curve)' ▲디자인 철학을 음악으로 표현한 '음악으로서의 움직임(Music Of Motion)' ▲현대차 콘셉트카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관(Historic Concept Car)' 등이 선보인다. 특히 DDP 개관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차후 서울뿐 아니라 전세계 순회를 통해 현대차 디자인 철학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순히 차량 디자인이 아닌 생활 속 다양한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는 현대차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현대차만의 디자인 DNA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현대차는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집대성된 2개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201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구(求)와 빛으로 가상의 움직임을 표현한 1세대 플루이딕 조형 예술품과 함께 올 해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실제 움직임을 표현한 키네틱 아트 작품 '헬리오 커브(Helio Curve)'를 전시한다. 독일의 화이트 보이드와 협업으로 탄생된 '스컬프쳐 인 모션'의 1세대 작품인 '플루이딕'은 1만2천개의 아크릴 구와 8개의 레이저 빔, 바닥에 펼쳐진 얕은 호수와 관람객 움직임이 상호 작용을 통해 매번 새로운 조형물로 표현된다. 이번 예술작품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과정을 상징화했으며 현대차 디자인 철학의 무한한 창조성과 끝없는 진화의 정신을 나타냈다. 2세대 작품인 '헬리오 커브'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루빈 마골린과의 협업으로 탄생됐으며 높이 5미터, 길이 26미터의 전시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전시물로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400개의 나무블록들이 선으로 연결돼 양쪽 구동축의 움직임을 통해 3미터 높이의 파도가 치는 듯한 거대한 자연의 움직임을 그려냈다. 또 아날로그 기술의 구동축이 빚어내는 유기적인 움직임과 조명을 통해 전시공간에 드리운 빛과 그림자가 자연의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예술적 조형에 담아 감동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현대차의 디자인을 형상화했다. 특히 2013년 플루이딕에 이어 2015년 헬리오 커브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여기에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 소리를 통해 디자인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청음실도 마련했다. 현대차의 자동차 엔진음, 경고음, 작동음 등 다양한 사운드 디자인을 맡고 있는 전문 연구 조직 '사운드 리서치랩'에서 스컬프쳐 인 모션 2세대 헬리오 커브 작품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20곡의 사운드 트랙을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자연의 고요하지만 활기찬 움직임, 정제된 미학의 조화와 화합, 그리고 현대 음악 거장들의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해 편곡한 연주곡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유려한 형태와 움직임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자연의 생명력을 '소리'로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아울러 현대차는 자사의 콘셉트카의 역사를 보여주는 4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국내외 현대디자인센터 설립 초기부터 최근까지 제작돼 온 콘셉트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HCD-1(1992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개, 미국 디자인센터) ▲HED-4(2007 제네바 모터쇼 공개, 유럽 디자인센터) ▲HND-9(2013 서울 모터쇼 공개, 국내 디자인센터) ▲HND-12(2015 서울 모터쇼 공개, 국내 디자인센터) 등 총 4대의 콘셉트카를 통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의 역사와 변화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2015-12-21 13:47: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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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정 씨티카 신임 대표 취임…"신성장 동력 발굴 제2도약 이룰 것"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 '씨티카' 사업을 하고 있는 LG CNS의 자회사 ㈜에버온은 신임 대표이사로 LG CNS 박연정 금융·공공사업본부 마케팅팀 리더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씨티카 박연정 대표(44)는 LG CNS에 1995년에 입사, 시스템 엔지니어와 사내강사, 연구소를 거쳐 금융/공공사업본부 마케팅팀 리더를 역임했고 연세대학교 산업정보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기차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온 씨티카의 박 대표는 "과거 신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던 중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선진국 사례를 벤치마킹, 카셰어링 서비스를 생각하게 됐다"며 "이것이 씨티카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전기차 카세어링의 산파 역할을 했던 박 대표가 이제 씨티카의 새로운 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합류한 것. LG CNS의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해 온 박 대표는 취임사에서 "우리의 고객들에게 이제 바람으로 달리는 자동차, 태양광으로 달리는 자동차, 풍력으로 달리는 친환경 자동차를 주변에서 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의 진정한 가치를 피부로 느끼게 할 것"이라며 "환경친화적 공유경제, 이것이 우리 씨티카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그룹이 차기 주력사업으로 신사업인 자동차부품과 에너지 분야 역량 강화에 나서면서 전기차(EV)를 활용한 카셰어링 사업도 그룹 내부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씨티카 관계자는 "마케팅 역량은 물론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대표 선임을 계기로 LG그룹 내에서도 전기차 사업의 첨병으로써 씨티카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씨티카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공유경제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나눔카 사업자로 2013년부터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지역 120여개 지역에 씨티존을 설치해 350여 대의 전기 자동차를 운행 중이다.

2015-12-21 11:29: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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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3 Z.E. 국민 전기차 등극…국내 최다판매 전기차 3대중 1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SM3 Z.E.라고 21일 밝혔다. 2013년 11월 출시한 SM3 Z.E.는 지난달까지 누적대수로 1604대가 팔려 국내 전체 전기차 3대중 1대는 SM3 Z.E. 인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해 올해 강력한 전기차 마케팅 전개와 함께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 전기 택시 본격 보급에 앞장서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민간보급을 실시하는 전국 16개 지자체에 전기차 전담 파일럿을 배치하고 전기차 전문 A/S센터를 226개로 확대 구축하는 한편, 배터리 수리 센터를 제주도에 추가 설립하는 등 전기차 A/S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의 결과로 올해 의욕적인 판매 목표대수였던 1000대도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SM3 Z.E.는 환경부와 각 지자체 전기차 공모에서 단일 차종으로 부산, 포항에서 1위, 제주도 2위 등 괄목할 성적을 보였다. 또 하반기부터는 정부 관용 전기차 공급과 서울시 전기택시 보급 모두 르노삼성차 SM3 Z.E.로 낙점돼 정부와 지자체가 주도하는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가장 적합한 차종임을 입증했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전기택시 활성화가 한정된 보조금을 다수의 시민과 혜택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강조하면서 전기택시 대중화에 앞장섰다. 올해 서울시 전기택시 60대 보급, 제주도 전기택시 배터리 운용서비스 시행과 함께 충전시설 설치가 용이한 택시 차고지와 기사식당을 중심으로 중속 충전기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100% 순수 전기자동차로써 주행 안정감과 뒷좌석의 넓은 공간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한번 충전으로 135km까지 달리 수 있으며 전기택시와 카쉐어링, 렌터카에 가장 적합한 차종으로 손꼽힌다.

2015-12-21 10:17: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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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팔방미인 '티볼리'…작지만 강하다

[YG의 Car Talk] 팔방미인 '티볼리'…작지만 강하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올 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차종을 꼽으라면 단연 쌍용차의 소형 SUV 모델인 '티볼리'다. 지난 1월 2312대를 시작으로 2월 2898대, 3월 2827대, 4월 3420대, 5월 3437대, 6월 3630대 등의 성적을 달성하며 올해 1, 2분기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디젤 라인업을 추가한 지난 7월에는 4000 대를 훌쩍 넘더니 10월에는 5237대를 기록, 쌍용차 창사 이래 첫 내수 월 판매량 5000 대를 돌파하는 주인공이 됐다. 또 지난 15일 국토부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소형 자동차 부문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지난주말 여의도를 출발해 강변북로와 경강로를 타고 경기도 양평까지 왕복130㎞ 구간을 티볼리를 타고 시승해봤다. SUV 명가 쌍용차의 첫 소형 SUV의 첫 인상은 2030세대가 타기에 적합하다는 점이었다. 무쏘와 코란도, 렉스턴 등 기존 쌍용차가 가지고 있는 남성적이고 강인한 이미지에다 젊고 역동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다. 실내 디자인은 앞줄 문에 1.5L, 0.5L 들이 병을 각각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센터콘솔에는 25.4㎝(10인치) 태블릿PC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주행 성능도 세단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다. 1.6L짜리 가솔린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26마력을 낸다. 특히 디젤차는 '털털거리는 달구지 소리가 난다'는 편견을 깼다. 주행시 소형 SUV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저속 주행에서 조용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속 110~120㎞ 주행 상황에서도 흔들림을 느끼지 못했다. 다만 초반 스타트가 조금 늦은감이 있었다. 그러나 이내 치고 나가는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연비는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시내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을 마친 결과 평균 연비는 13.8㎞/L였다. 티볼리 디젤의 복합 공인연비는 15.3㎞/L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적인 연비를 갖춘 티볼리 디젤 가격은 트림에 따라 1606만~24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5-12-21 03:3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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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인천시와 공식 파트너 연장,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카셰어링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인천시와 2016년까지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카는 지난 2013년 인천시와 카셰어링 사업자 중 유일하게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인천시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15년 11월 말 기준으로 2년 만에 인천시 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가입자 7배, 일평균 이용시민 20배, 그린존(차고지) 6배 증가라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재협약으로 그린카는 기존 공영주차장 위주의 그린존을 관공서 및 주민센터, 아파트 등으로 확대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6년 말까지 인천시 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포함하여 그린존 230개소로 확대하고 차량 대수 342대로 증차하여 카셰어링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린카는 그간 서울지역에 한해 실시하던 '프리존 편도 서비스'를 인천과 경기지역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카세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 지역 내 '프리존 편도 서비스'는 인천시 내 145개의 그린존에서 차량을 대여하여, 인천시 내 어디에나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그린카는 앞으로 '프리존 편도 서비스'를 인천에서 차량을 대여해 서울 및 경기도에서도 반납할 수 있도록 편도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린카 김진홍 대표이사는 "인천시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그린카가 인천시 내에서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업계 최다 지자체 공식 사업자인 만큼 공공교통수단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12-18 12:5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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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국내 상륙 초읽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한국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18일 자동차업계와 대법원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13일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라는 이름의 국내 법인 등록을 마쳤다. 법인등기에 따르면 공동대표 이사에는 미국 테슬라에서 이사 겸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미국인 토드 앤드류 마론(37)과 수잔 진 레포(48) 2명이 기재돼 있다. 자본금 총액은 1억원이며 사무실은 서울 강남로 테헤란로 선릉역 인근 빌딩으로 등록했다. 법인 설립 목적에는 자동차와 관련 부품, 액세서리 수입과 유통, 판매, 서비스라고 밝혔다. 테슬라의 한국법인 설립으로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에 테슬라가 한국에 진출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해마다 나왔던 '테슬라의 내년 한국 상륙설'이 또다시 거론되고 있다. 테슬라가 지난 7월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과 일본 시장 판매를 담당할 부사장 채용 공고를 올렸을 때도 테슬라의 국내 진출이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편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테슬라는 신생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현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2012년 스포츠카 콘셉트의 전기차 '모델S'를 출시하고 유럽, 중국, 일본, 홍콩 등 2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올해 9월에는 SUV 전기차 '모델X'를 출시했다. 내년 3월에는 가격을 절반 가량 낮춘 보급형 '모델3'를 출시할 계획이다.

2015-12-18 11:39: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