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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AS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서울, 인천, 제주, 수원, 평촌, 성남, 창원, 전주 지역을 포함해 올 한 해에만 전국에 총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 총 1천500여억원의 네트워크 확장 투자계획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7년까지 전국에 총 27개 이상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누적 판매량 기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41%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와 네트워크 확장은 확대될 비즈니스와 고객을 위해 사전에 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고, 궁극적으로는 기업 철학인 '고객 우선주의'의 시발점을 마련해 한국에서의 비즈니스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미다.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기 위해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그 핵심 사업으로 고객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센터 건립 및 확대를 진행했다. 2015년 추진된 서비스 센터 설립 및 리뉴얼은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규모다. 인력을 확충하고 교육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고 말했다. 오는 2016년 3월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전국 주요 도시에 총 2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워크베이는 300여개로 기존 150개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월 서비스 처리 가능 댓수도 2만여대로 대폭 증가된다. 서비스 인력도 400명 이상으로 증원돼 서비스 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고용창출의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알루미늄 판금 도장 시설도 확충 한다. 전세계적으로 알루미늄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브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가장 선진화된 서비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차체 수리부터 도색까지 풀 서비스가 가능한 지점을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품 공급 센터도 기존 대비 3배로 확대했다.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품 공급센터는 총 3만5000여 종의 예비부품을 보유한다. 이는 주요 부품의 98%, 전체 부품 중 96%를 즉각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수량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배송 전담 시스템 및 긴급 배송 시스템 통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향후 네트워크 확장 계획에 대비해 2배 이상의 예비 면적을 확보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백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리테일사와 상생하는 성장을 바란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품질 향상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15-12-16 10:44: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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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15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되었다. '교육기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올해 시상식에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호타이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또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매년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금호타이어관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부스에서는 무선 조종 레이싱 체험, 타이어 전시,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김수옥 상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내에서도 호응이 좋다"며 "향후에도 회사의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6 09:5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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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로 2015 우수디자인 상품선정 '우수상' 수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2'가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5 우수 디자인'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2'의 이번 수상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연이은 것으로,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최상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이다. 특히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에 비대칭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코너링 성능과 눈길 주행 성능을 향상시켜 조종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적의 구조 설계 기술과 블록 디자인으로 겨울철 모든 노면에서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실현하며, 총 65개 규격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차종에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타이어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주는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역량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 디자인'은 1985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마크를 부여한다. 2015 우수디자인에는 총 1350여 개의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그 가운데 85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2015-12-16 09:55: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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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K3 디젤' 출시…연비·안전·스타일 주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자동차 K3 디젤 모델이 경제성과 상품성을 겸비한 '더 뉴 K3 디젤'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7단 DCT(Dual Clutch Transmission)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를 달성하고 주행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더 뉴 K3 디젤'을 15일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 디젤'은 기존 1.6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기존(16.2km/ℓ) 대비 18% 향상된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연비 기준) 아울러 최고출력은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ps),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로 수준 높은 동력성능을 달성하는 동시에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구현했다. (기존 모델 최고출력 128마력(ps), 최대토크 28.5kg·m) 이와 함께 '더 뉴 K3 디젤 모델'은 지난달 출시한 '더 뉴 K3 가솔린' 모델에서 전체 계약의 40% 비중을 차지하며 좋은 고객 반응을 보이고 있는 '트렌디 A.C.E' 트림을 동일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안전(트렌디 A) ▲편의(트렌디 C) ▲스타일(트렌디 E) 등의 콘셉트에 맞춰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한 '트렌디 A.C.E' 트림은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손잡이 조명 등 고객 선호사양을 공통으로 적용했다. 이 외에도 추가로 '트렌디 A' 트림에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트렌디 C' 트림에는 앞좌석 통풍시,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뒷좌석 에어벤트가 '트렌디 E' 트림에는 HID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보조제동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더 뉴 K3 디젤'은 기존 모델 대비 연비와 성능, 각종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인상을 최소화해 고객 만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력 트림인 '트렌디'는 연비 및 주행성능 향상 외에도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D컷 스티어링 휠 ▲패들 쉬프트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신규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13만원으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더 뉴 K3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디럭스 1772만원 ▲트렌디 1986만원 ▲트렌디 A.C.E 2074만원 ▲프레스티지 216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2273만원 ▲노블레스 2336만원이다. (개소세 3.5% 적용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K3 디젤'은 동급 최고 수준의 19.1km/l 연비 제공으로 경제성을 중시하는 준중형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며 "지난 달 출시한 가솔린 모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트렌디 A.C.E 트림을 디젤 모델에서도 운영해 합리적 선택권을 지속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12-15 14:34: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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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인기 만큼 뛰어난 안전성 갖춰…'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의 소형 SUV 티볼리가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 받아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쌍용차가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은 15일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티볼리는 국토교통부가 앞서 실시한 2015년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총점 91.9점(100점 만점)으로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티볼리는 충돌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주행안전성 등 3개 부문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레저용 차량으로 분류된 평가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KNCAP은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 제작사에게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티볼리에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71.4%의 고장력 강판이 활용되었으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은 물론 충돌 시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와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 등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국내에서 약 4만대가 판매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였으며, 내년 상반기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 등 모델 다양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티볼리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세미버킷시트에 적용된 인체공학디자인 기술을 인정 받아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우수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으로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는 '에너지위너상' CO₂저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의 터키판인 오토쇼(Auto Show)가 주최하는 '더 골든 스티어링 어워즈 2015(Golden Steering Awards 2015)'에서 '올해의 소형차/크로스오버'에 선정되었으며, 쌍용차 최초로 '2016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티볼리의 뛰어난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5-12-15 09:24: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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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MK신화] 정몽구 회장 '신의 한수' 기아차 인수

[현대차 MK신화] 정몽구 회장 '신의 한수' 기아차 인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의 자동차 회사가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몽구 회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 800만대를 돌파하며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고 세계 5위권 자동차 회사로 성장했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이 세계 5위권 자동차 회사로 '환골탈태'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기아자동차 인수가 있다. 그 중심에는 정몽구 회장의 '결단력'이 있었다. ◆정 회장 결단력 '현대차그룹 승승장구' 정 회장의 결단력은 현대차 성장의 굴절 때마다 빛을 발했다. 정 회장은 1997년 불어닥친 외환위기로 1998년 부도 위기에 놓인 기아차를 인수하면서 그의 결단력은 발휘됐다.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할 당시 국내외 전문가들은 두 기업의 문화 차이와 막대한 부채로 인해 무리한 배팅을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당시 정세영 명예회장도 기아차 인수에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아산이 기아차 인수를 검토하자 정 회장이 선두에 나섰다. 1998년 현대차는 기아차 부채를 7조1700억 원 탕감받는 조건에 기아차 주식 51%를 가져오면서 경영권을 인수했다. 현대와 삼성으로 좁혀진 인수전은 현대의 승리로 일단락된 것이다. 인수 후에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기아차는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며 22개월 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난다. 또 합병 직후인 1999년부터 2005년까지 기아차는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현대차는 200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독보적인 자동차 그룹으로 성장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당시 인수합병은 역대 한국 기업의 인수합병 중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낸 딜(deal)로 평가되고 있다. 그 결과 만년 2위였던 기아차는 시간이 흐를 수록 빠르게 성장하며 해외 시장에서 형님격인 현대차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다. 유럽에서 강세인 기아차는 판매증가율, 판매량 부문에서 현대차를 추월하거나 대등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주위 우려속 과감한 투자…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정 회장의 결단력은 인수합병이 아닌 대규모 투자에도 나타났다. 2000년대 초반 미국에 완성차공장을 건설하겠다고 결정했을 당시만 해도 안팎에서는 반대여론이 컸다. 80년대 캐나다 현지에 공장을 설립했다 철수한 전력이 있던 만큼 막대한 자금수요를 충당할 수 있겠냐는 우려였다. 정 회장은 그러나 환리스크나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최대 수요처인 미국에 공장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고, 11억달러를 투자해 연 30만대 규모의 공장을 세웠다. 10년 전 40만대 수준이었던 현대차 현지 판매량은 지난해 70만대, 점유율도 2.5%에서 4.6%로 증가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공장의 성공 이후 체코나 러시아, 브라질 등에 잇따라 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생산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현대차그룹은 2012년 713만대를 팔아 처음으로 700만대 고지를 넘어섰으며 2013년 755만대를 기록, 지난해 8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도 큰 이변이 없는 한 목표로 세운 820만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외 기업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대차는 공격적인 행보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정 회장이 향후 어떤 결단력을 내릴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15-12-15 03:02: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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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Car Talk] 탄탄한 기본기 혼다 뉴 어코드

[YG의 Car Talk] 탄탄한 기본기 혼다 뉴 어코드 '주행시 운전자에게 최적의 환경 제공' 지난 달 국내 출시된 혼다 중형 세단 9세대 모델 '뉴 어코드'를 4일간 시승하면서 느낀 점이다. 혼다 어코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차량 주·야간 주행시 운전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승차감은 물론 차량 기능, 연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에서 땅끝마을 해남을 오가는 왕복 800㎞ 구간을 4일간 시승해봤다. 차량의 외관은 패밀리 세단 이미지에 스포티한 젊은 감각을 더한 것이 눈에 띈다. 이전 모델의 투박함을 줄여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 어코드보다 더 각진 느낌이 강조됐다. 주간주행등, 안개등, 방향지시등, 후미등 모든 램프에 LED를 사용해 세련미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야간 주행을 위해 하향등을 켜는 순간 밝기에 놀랐다. 보조석에 탑승한 지인은 "상향등 켠거야?"라고 물어볼 정도였다. 어코드는 전면에 9개의 LED 램프 (Hi 3+Lo 6)로 구성된 주행등과 LED DRL,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주행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도 LED를 적용해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루며 배광 성능도 높여 후행 차량의 시인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며, 일반 프로젝션 할로겐 램프보다 50% 소비 전력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 실내 2개의 스크린을 접목해 주행중 운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하단에 장착된 스크린으로 내비게이션을 끊김없이 볼 수 있다. 상단에 위치한 스크린은 평소 차량 연비와 엔터테인먼트 기능 정보를 보여주며 우측 깜빡이를 켜면 스크린을 통해 조수석 쪽의 사각지대 모습을 보여준다. 끼어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기능이다. 또 후진시에 후방 카메라의 영상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이전모델과 동일하다. 시승차는 최상위급 배기량 3.5ℓ 모델로 이 모델에는 V형 6기통 3.5리터 SOHC i-VTEC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6200rpm 구간에서 282마력, 최대토크는 4900rpm 구간에서 34.8kg·m에 달했다. 연비는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실연비 측정을 위해 주행시 안전운전을 기본으로 대부분 규정 속도에 맞춰 주행했으며 연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급제동이나 급가속은 하지 않았다. 서울을 출발해 해남까지 400㎞ 가량 주행한 결과 13.5㎞/L로 비교적 만족할 수준의 연비를 기록했다. 공인 복합 연비는 10.5㎞/L다. 도심에서 8.8㎞/L, 고속에서 13.8㎞/L의 효율을 낸다. 혼다 '뉴 어코드' 가격은 2.4 EX-L 3490만원, 3.5 V6가 4190만원이다.

2015-12-15 03:0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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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SUV '뉴 푸조 3008' 유로 6 모델 국내 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14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푸조 3008'의 유로6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뉴 푸조 3008 1.6은 유로6를 만족하는 블루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 성능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연비 효율은 14.4km/ℓ(도심 13.4km/ℓ, 고속16.0km/ℓ)이며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로 향상된 주행 성능을 갖췄다. 특히 블루HDi 엔진에는 질소산화물 제거에 큰 효과가 있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이 탑재돼 차량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했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 판매 가격을 최대 300만원까지 낮춰 뉴 푸조 3008 1.6 액티브는 3690만원, 알뤼르는 4090만원(모두 VAT포함)으로 책정했다. 또한 그립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평지, 눈길, 모랫길, 진흙길 등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불모터스는 12월 한달 간 뉴 푸조 1.6 블루HDi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등급 연비(16.0km/ℓ)에 미치지 못하면 유류비 차액을 보상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12월 한달간 푸조의 블루HDi 모델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오일필터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15-12-14 18:48: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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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네바다 주 자율주행 면허 획득…미래 자동차 시장 선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미국 네바다 주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1일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4개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네바다 주는 다른 주의 자율주행 면허 발급 기준보다 기술 프리젠테이션과 실차테스트가 포함돼 더 엄격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의 이번 면허 획득은 단순한 양산차 모델이 아닌 수소연료전지차 중 세계최초이다. 다양한 미래 자율주행 기술들을 탑재해 면허 획득에 성공한 것으로 미래 친환경 신기술 확보에 역량을 결집한 현대·기아차의 부단한 노력이 결실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번에 면허를 발급 받은 자율주행 차량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자 개발에 성공한 ▲구간 자율주행 ▲교통 혼잡 구간 자율주행 ▲비상 갓길 자율 정차 ▲협로 주행 지원 등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이 탑재됐다. 현대·기아차는 이번에 면허를 취득한 자율주행 차량에 혼잡구간주행지원시스템(TJA)과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HDA)을 기반으로 다양한 센서 정보를 융합하고 판단, 제어 기술을 향상시켜 차선 변경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외부에서 수집된 센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상황을 판단하고 차량제어 기술은 파악된 교통흐름과 생성된 주행 경로를 바탕으로 차량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제어해 안전한 자율주행을 실현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에 획득한 면허를 통해 실제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신호등, 횡단보도, 보행자들이 포함된 도심지역으로 평가 범위를 확대해 선진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우리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확인하고 자율주행차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활동을 통해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쏘울 자율주행 전기차를 내년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가전전시회(CES)행사에 공개하고, 자율주행 주요 신기술과 기업의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면허 획득을 계기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2020년까지 고도자율주행,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5-12-14 18:47: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