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현대차 MK신화] 현대차 성장 '완벽주의와 통찰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기업을 세계적인 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제 2세대 기업가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 우직하고 저돌적인 '뚝심경영'의 대표적인 모델로 불리고 있는 정몽구 회장은 완벽한 기술을 갖춰야 한다는 '완벽주의'와 시대적 흐름을 간파하는 '통찰력'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을 성장시키고 있다. 정 회장은 상품경쟁력 강화, 현지화 전략,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을 통해 선대 회장이 타계한 지 15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대·기아차를 세계 5위의 자동차 그룹으로 끌어올리며 자동차만으로도 재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다. 정 회장의 추진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 MK '완벽주의' 전 세계 자동차 시장 주목 현대·기아차는 1990년대 후반만 해도 미국 방송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형편없는 품질로 조롱을 받곤 했다. 그러나 정 회장은 '품질경영'에 총력을 기울여 불과 10년 사이에 이런 인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정 회장은 현대차 경영을 맡은 1999년 수출현장 점검차 미국을 방문했다. 당시 현대차는 품질문제로 미국 소비자의 리콜요청이 쇄도했다. 충격에 빠진 정 회장은 귀국하자마자 글로벌 자동차 품질조사 기관 J.D파워에 품질 컨설팅을 받도록 지시하며 품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1999년 현대·기아차의 '품질경영'은 '그레이스 슬라이딩 도어 사건'의 영향이 컸다. 당시 정 회장은 당시 울산 공장을 갑자기 방문해 조립이 끝난 승합차 그레이스의 슬라이딩 도어를 20여 차례 힘껏 여닫고, 결국 문이 슬라이딩 레일에서 이탈하자 "처음부터 다시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후 현대·기아차는 품질에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생산라인을 세웠고, 신차 출시도 품질 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일정을 연기했다. 이후 정 회장은 파격 마케팅을 통해 세계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게 된다. 바로 '10년 10만 마일 워런티(보증수리)'다. '2년 2만4000마일 워런티'가 일반적이던 시절이어서 현대차의 마케팅은 파격적이었다. 시행 초기 도요타·혼다 같은 일본 경쟁사들은 '미친 행동'이라며 현대차를 비웃었다. 그러나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일본차들도 현대차를 따라 품질보증 수위를 높이기에 이르렀다. 급기야 2004년에는 '쏘나타'가 미국 J.D파워 품질조사에서 일본 도요타를 제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미국의 대표적 경제전문지 '포춘'은 신년호에 '자동차업계 최고 강자'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현대차그룹을 조명했다. 포춘은 현대차가 차량의 품질로 승부하고 고급승용차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정 회장의 모습을 싣고 "1999년 아버지인 고 정주영 회장으로부터 기업을 물려받은 뒤 양적인 성장 전략에서 벗어나 고품질의 자동차 메이커로 변신시켰다"고 소개했다. ◆ MK '통찰력' 시장 트렌드 분석 적중 2000년대 초반 전 세계 시장에 기술력을 입증하며 회사 브랜드를 끌어올린 정 회장은 발빠르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 먹거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이 현대·기아차를 이끈 이후 최초로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려 한다는 것을 미리 감지하고 디자인 강화에 나선 것이다. 정 회장은 BMW의 크리스 뱅글, 아우디의 월터 드 실바와 함께 유럽 3대 자동차 디자이너에 꼽히는 피터 슈라이어를 2006년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예감은 적중했다. 기아차는 2006년 피터 슈라이어의 영입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제대로 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지 못했으나 피터 슈라이어는 이른바 '호랑이 코 그릴'을 통해 패밀리룩을 탄생시켰다.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K3 ▲수입차를 연상케하는 K5 ▲강인한 외관이 인상적인 K7 등이다. 그의 부임 후 기아차는 '레드닷 디자인상'을 5년 안에 무려 10개의 차종에서 수상했다. 그러나 정 회장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벤틀리 전 수석 디자이너 출신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 수장(전무급)으로 영입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부터 일하게 된다. 벨기에 출신인 동커볼케는 23년간 자동차 업계에서 일해왔다. 최근에는 벤틀리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회, '올해의 유럽 디자이너상' 15회 등을 수상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동커볼케는 내년 상반기 현대차에 합류해 제네시스 및 현대차 디자인을 이끌게 된다.

2015-12-11 03:21:2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자동차 정비업계, "대기업과 정부 갑질 그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중소영세 자동차 정비업체가 정부의 보험정비요금 공표제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적정 정비요금 지급을 촉구하고 대형버스의 교통 안전공단 검사 일원화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중소정비업계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기업이 법령을 이용해 정비요금을 동결하고 정부는 일감을 빼앗아 자동차정비업계가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중소정비업계는 정비요금 산정을 방식을 규정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16조 보험정비요금 공표제 폐지를 촉구했다. 자동차정비업계는 대기업 보험사들이 규정을 이용해 2010년도 이후 보험 정비의 공임을 동결했다며, 실효성 없는 요금공표제도를 폐지하고 정비요금 산정을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의 사업용 대형 버스의 검사를 교통안전공단으로 일원화 한다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해서도 공단 검사소가 20개에 불과해 일원화가 이뤄질 경우 버스 검사가 지연되고 국민안전을 저해할 것이라며 반대했다. 자동차정비업계는 정부가 관리감독이라는 공적 역할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2015-12-10 17:06:59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부산 기업 최초 '20억불 수출탑' 수상…내년 부산 공장서 신차 2종 선보일 예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15 부산 무역의 날 전수식' 행사에서 부산 지역에 위치한 기업 중 최초로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 신호 일반 산업 단지에 본사를 둔 르노삼성자동차는 2000년에 설립되어 자본금 4400억원, 정규직 기준 종업원수 약 4400명으로 2014년 매출액 3조9744억원을 달성했다. 2014년7월1일~2015년6월30일 기간 동안 24억7000만불의 수출 실적을 올려 전년 같은 기간 보다 77%의 수출 신장율을 보인 르노삼성자동차는 2014년 하반기부터 부산 공장에서 연간 8만대 규모로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ROGUE)를 생산하며 한국 자동차 산업 및 부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올 해는 닛산 로그 생산량이 11만대로 38% 가량 추가로 늘어나면서, 대부분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로그 부품을 공급하는 87개 협력사들의 연 매출도 6200억원에서 86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사를 더해 총 1만여명의 고용안정과 협력사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연구진이 개발 과정부터 참여해 부산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중대형 세단과 중형 SUV 신차를 각각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5-12-10 15:51:0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브리지스톤, 올 3분기까지 영업익 3조5815억…순매출·영업익 전년대비 모두 증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올해 3·4분기까지 순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7%, 10.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의 2015년 1~3분기 순매출은 2조8173억 엔(한화 26조65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5.7% 증가한 수치로 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한 3786억 엔(3조5815억원)을 기록했다. 브리지스톤은 그룹 전체 실적 중 타이어 사업 부문에서 전년대비 6% 증가한 2조3584억 엔(약 22조3104억원)의 순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3459억 엔(약 3조 2822억원)을 달성했다. 전 세계 시장별 실적을 살펴보면 먼저 일본의 경우 승용차 타이어 판매량은 2014년도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있었던 소비세 인상 직전 수요증가가 있었고, 그 여파가 올 3분기 판매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북미시장에서는 승용차 타이어 판매량이 증가했고, 트럭-버스용 타이어 판매량도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유럽의 경우는 승용차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판매가 전년대비 증가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도 승용차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모두 판매량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량은 크게 증가했으나,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판매가 감소했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다각화 제품 사업부문(비타이어 부문)에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 증가한 4743억 엔(4조4868억원)의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 증가한 327억 엔(30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12-10 15:29: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임지원 봉사단 소외계층에 겨울나기 선물 전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혹한기 취약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10일부터 한 달간 임직원 4000여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 3000여 곳을 방문해 난방 효과가 탁월한 겨울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국 32개 사업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인근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 실내 보온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난방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 제작에는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시설 아이비장애인보호작업장이 참여했으며, 겨울나기 선물은 외풍 차단 및 실내온도 7~10도 상승 효과가 있는 보온텐트와 텐트 내 사용 가능한 소형 전열기, 이불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 임직원 봉사단은 독거노인 외에도 결연시설과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연 시설의 혹한기 대비를 위해 문풍지, 에어캡 설치와 방한기구 수리, 김장 봉사, 크리스마스 산타 방문 선물 전달,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연말 문화공연 관람 등 그룹사별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 진행의 전 과정에서 소외이웃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장애인의 자립 지원, 난방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물품 구성, 에너지 절감 등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신천하며 불우 이웃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기탁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정착(세이프 무브)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이지 무브) ▲환경보전(그린 무브)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해피 무브)를 사회공헌 4대 중점 체계로 삼아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5-12-10 15:01:1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쌍용자동차, 자동차 할부금융 본격 개시…에스와이오토캐피탈 등록 완료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자사 전담 할부금융회사의 설립과 운영 등록을 완료하고 다음달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전담 할부금융회사인 에스와이오토캐피탈(대표이사 박진수)은 금융감독원에 신청한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이 지난 8일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3본부(경영관리 및 리스크관리, 영업관리본부), 5팀 체제로 조직을 정비하고 내년 1월 4일 업무 개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은 쌍용자동차와 KB캐피탈이 51%대 49%의 비율로 합작 설립한 납입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쌍용자동차 전담 할부금융회사로, 지난 9월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완성차업체와 금융사가 전담 할부금융사를 합작 설립한 것은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이 최초로,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을 통해 고객 맞춤형 자동차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차량 구매 단계부터 할부, 유지관리, 폐차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활 전반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을 통해 다양한 할부 상품 및 고객 맞춤형 판촉 활동, 체계적인 고객 관리 등이 가능해지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판매 물량 확대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0 10:51: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수입중고차 시장서 개성·활용성 뛰어난 차량 주목…BMW 뉴 3시리즈 인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수입중고차 시장의 구매층이 개성을 중요하는 소비자의 증가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BMW 차량이 인기다.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지난 10~11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20대 이상 판매 완료된 수입중고차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BMW 뉴 3시리즈 2015년식이 15대를 판매하는데 15일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폴크스바겐 시로코 2012년식(15대 판매 73일), 벤츠 뉴 C-클래스 2009년식(16대 판매 91일)이 순위에 올라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준중형차와 소형차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 익스플로러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도 10위권 내에 포함돼 신차와 중고차, 국산과 수입을 가리지 않고 SUV가 높은 인기임을 보여줬다. 과거에는 부와 명예를 과시하기 위해 수입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중고차 시장에서도 중형차와 대형차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소비자층의 수입차 구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과 유지비가 저렴한 준중형차의 비중이 대폭 늘었다. 실제로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수입중고차를 차종별로 분류하면 중형차에 이어 준중형차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SUV 역시 최근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비중이 크게 늘어난 차종으로 준중형차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입차를 구매할 때 고급스럽고 중후한 외관을 보여주는 대형차보다 세련되면서 실용적인 SUV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차 뚜렷해진다고 볼 수 있다. 포드 익스플로러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는 예산이 충분하다면 세단보다 SUV를 선택하는 소비 성향을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국산중고차 시장에서는 큰 인기가 없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수입중고차 시장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렉서스 뉴 ES300h 2014년식은 평균 판매 기간이 18.31일로 집계돼 8위에 올랐다. 프리미엄 세단의 정숙성과 안전성은 물론 하이브리드의 높은 연비를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다. 가격이 비싼 차를 구매하면서 높은 연비를 고려한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SK엔카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수입중고차 시장에서도 실용적이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 성향이 뚜렷이 나타난다"며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쿠페,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SUV 등 다양한 모델이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K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 매물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40만 명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이다. 2000년부터 자동차 시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빅데이터를 통해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다.

2015-12-10 10:11:5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자동차, 연말 맞아 기부행사 진행…뽀로로 특별 선물세트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영업 매장에서 상담 받은 후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총 모금액의 두 배를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사랑을 두 배로 기부하세요!' 행사는 연말연시에 회사와 고객이 함께하는 기부 활동으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됐으며, 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일정금액(1000원 이상)만 기부하면 인기만화 뽀로로의 주인공들과 르노삼성의 차량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 선물세트(특별 제작달력, 어린이 색칠공부, 세뱃돈 봉투)를 받을 수 있다. ㈜아이코닉스와 르노삼성자동차가 함께 특별 제작한 뽀로로 선물세트는 1인 1개 한정으로 선착순 2만개가 배포되며,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1월 초 총 기부금에 1+1 개념으로 동일금액을 더해 총 두 배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 이는 안면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담당 방실 이사는 "이번 기부행사는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해 특히 자녀가 있는 고객으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보답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하고 보람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에서 문의하면 된다.

2015-12-10 09:57:41 양성운 기자
제네시스 EQ900 자동차 업계 '이슈메이커' 등극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EQ900'은 처음 공개될 때부터 화려한 스펙으로 국내·외 업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신차 발표를 앞두고 제네시스 EQ900는 자동차 업계의 '이슈메이커'였다. 제네시스 EQ900 출시의 이슈들을 날짜별로 분석해 봤다. ◆'1110' 제네시스 EQ900 사전 공개 = 지난달 10일 현대차는 '제네시스 EQ900'을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사전 공개했다. 현대차 내부에서 제네시스 EQ900은 '온화한 군주(젠틀 소버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현재 시판 중인 제네시스를 부드럽게 부풀린 뒤 정교하게 다듬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현대차 관계자는 "정 회장이 최근까지도 화성연구소를 직접 찾아와 인테리어 디자인과 소재 질감을 일일이 점검했다"며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과의 비교시승에서 '오히려 앞선다'는 평가가 나올 때까지 수천 번을 다듬었다"고 말했다. ◆'1122' 자율주행 테스트 = 현대차는 22일 서울 도심 한복판의 실제 도로에서 제네시스 EQ900으로 자율주행 선행 기술을 선보였다. '2015년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 현대차는 이날 오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교 북단에서 코엑스 남문까지 약 3㎞ 구간에서 자율주행 시연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자율주행 테스트는 국내 최초로 고층 빌딩들이 즐비해 GPS가 취약한 도심 실제 도로에서 실시된 점에 의미가 있었다. ◆'1123' 사전계약 1일 4342대 돌파 = 현대차 제네시스 EQ900은 사전계약에서 하루 만에 4342대 주문을 올렸다. 2009년 2월 에쿠스 사전계약 첫 날 기록한 실적(1180대)의 4배 수준이다. 2013년 11월 제네시스(DH) 사전계약 첫날 실적(3331대)도 넘겼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가의 대형 세단인 점을 감안하면 뛰어난 계약 실적"이라고 말했다. ◆'1125' 제네시스 EQ900 실사 유출 = 지난달 25일 제네시스 EQ900의 실제 사진이 유출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기존 위장막에 둘러싸인 스파이샷이 아닌 차량의 온전한 모습이 고스란히 공개된 사진이 포착된 것이다. 당시 국내외 온라인 게시판에 제네시스 EQ900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해외에서 광고촬영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EQ900의 전후면은 물론 차량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고스란히 담겼다. 앞서 지난 10일 공개된 모습과 동일했다.

2015-12-10 08:14: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 공개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 공개 MK "최고 성능과 품질로 탄생…세계 최고급 명차와 당당히 경쟁할 것" 최상위 세단 차별화된 디자인…항공기 1등석 재현 시트 가격 7300만~1억1700만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이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Q90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EQ900'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 4년 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 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한 야심작이다. 이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EQ900'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한 최첨단 프리미엄 세단"이라며 "그 동안 축적해온 모든 기술력을 집약하고 최고의 성능과 품질 관리로 탄생시킨 'EQ900'은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신차 출시를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 투자와 고용을 지속 확대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자인 '혁신·고급 접목' 전면부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기품과 위엄이 느껴지는 볼륨감 있는 후드에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크레스트 그릴을 조화시켜 자신감 넘치는 제네시스만의 얼굴로 완성됐다. 후면부는 품격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범퍼와 세로 형상의 날렵한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트윈 머플러 등이 서로 조화를 이뤄 정제된 기품으로 마무리됐다. 실내는 편안한 느낌의 수평적 레이아웃으로 넓은 시각적 공간감과 클래식한 고급감을 갖췄으며 최상급의 천연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탑승객의 감성을 최대치로 끌어 올릴 수 있게 디자인됐다. 천연 가죽시트에 적용된 최고급 소재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공 브랜드 '파수비오'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정교한 스티치는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시트 브랜드 오스트리아 '복스마크'사와 공동 개발했다. 뒷좌석에 적용한 '퍼스트 클래스 VIP시트'에선 항공기 1등석처럼 한 번의 터치 만으로 릴랙스(반쯤 누운 자세로 앉을수 있게 좌석을 움직이는 기능)·독서·영상 등 다양한 모드로 좌석을 바꿀 수 있다. 기존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주로 적용됐던 블랙 위주의 색감에서 벗어났다. 외장 컬러는 독일 머크사에서 개발한 최신 안료인 '판테라 실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광채를 구현했다. 내장 컬러는 '인디고 블루 투톤 인테리어' 등 독창적이고 과감한 컬러 조합을 통해 젊고 세련된 느낌이 강조됐으며 원목 고유의 색감과 결을 살린 리얼 우드를 적용했다. ◆안락감 극대화, 편의성 강화 제네시스 EQ900은 차체 크기를 키워 차량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한층 강화시켰다. 전장 5205㎜, 전폭 1915㎜, 전고 1495㎜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이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 45㎜, 전폭 15㎜가 늘어난 것이다. 대용량 트렁크(484리터)에는 골프백과 보스턴백이 각각 4개까지 수납 가능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스티어링 휠 조작부는 한 곳으로 모아 운전 중 스티어링 휠을 잡은 상태에서 스위치를 보지 않고 엄지손가락만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룸미러는 운전자가 룸미러를 통해 보는 뒷유리의 형상인 역사다리꼴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돼 시인성이 좋아졌다. 그래픽 선명도를 향상시킨 고해상도 7인치 TFT LCD와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린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조명과 와이퍼 스위치 조작시 클러스터 내에 현재 모드를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독일척추건강협회의 공인을 받은 '모던 에르고 시트'는 고장력강 구조를 적용해 시트 프레임 떨림을 개선하고 몸에 닿는 부위별 패드를 최적화해 장거리 안락감을 극대화했다. ◆역동적인 주행 성능 EQ900는 고강도 엔진 내구시험을 통과한 ▲ 람다 3.8 V6 GDi ▲ 람다 3.3 V6 터보 GDi ▲ 타우 5.0 V8 GDi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EQ900는 3.3 터보 GDi를 새로 추가함으로써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때로는 오너가 직접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람다 3.3 터보 GDi는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정부 공동고시 연비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8.5㎞다. 람다 3.8 GDi와 타우 5.0 GDi는 기존 동급 엔진 대비 높은 응답성과 연비효율성을 갖췄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승차감과 조종안정성은 물론 충돌 회피를 위해 스티어링 휠을 급격히 조작할 때에도 거동 안정성을 유지하게 한다. 통합 주행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의 운전 성향에 따라 스마트, 에코,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 4가지 운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EQ900은 기존 모델보다 3.2배 향상된 51.7%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됐으며 대부분의 초고장력 강판이 승객의 탑승부 보호를 위한 부품에 사용돼 전방위적인 충돌 안전성을 달성했다.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87m 대비 2배 넘게 확대된 200m를 적용했다. ◆첨단 지능형 기술 구현 시속 0~150㎞의 속도 범위에서 차량이 능동적으로 차간 거리와 차선을 유지하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주차시 유용한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시스템' 등 최첨단 주행지원 기술이 대거 포함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를 도입했다. 또 주행중 차량의 주행 패턴을 분석해 운전자의 운전 위험 상태를 표시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과 마주 오는 차량이나 앞 차량의 광원을 인색해 상향등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하이빔', 위험상황 감지시 운전자 쏠림현상을 막아주는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차량 실내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스마트 공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차량에 I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 안전 보안, 차량 진단 등의 첨단 서비스가 5년간 무료로 제공되는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2.0'이 적용됐다. 'EQ900'은 외장 컬러 8종, 내장 컬러 5종, 리얼 우드 5종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컬러 조합이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3.8 GDi 모델이 7300만원~1억700만원이며, 3.3 터보 GDi 모델은 7700만원~1억1100만원, 5.0 GDi 모델은 1억1700만원이다. (개소세 5% 적용 기준, 2016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 한편 지난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IMG::20151209000259.jpg::C::480::'EQ900'제원표}!]

2015-12-10 02:55: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