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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4세대 프리우스 공개…국내시장서 아이오닉과 연비대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과 도요타 4세대 '프리우스'가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 4세대 프리우스가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올 하반기 현대차가 아이오닉을 미국 시장에 출시함에 따라 해외에서도 대결구도는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토요타는 2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의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세대 프리우스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21.9㎞, 도심연비는 22.6㎞, 고속연비는 21㎞다. 현대차 아이오닉(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22.4㎞로 도심은 22.5㎞, 고속은 22.2㎞다. 복합연비에서는 아이오닉이 리터당 0.5㎞ 더 좋지만 도심 연비에서는 프리우스가 0.1㎞ 더 많이 간다. 특히 아이오닉 17인치 타이어 기준일 경우 복합 20.2㎞, 도심 20.4㎞, 고속 19.9㎞로 프리우스보다 연비가 낮다. 당초 현대차는 아이오닉이 프리우스보다 에너지 변환 과정을 더 간소화해 연비가 훨씬 뛰어나다고 밝힌 바 있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가격 면에서는 4세대 프리우스가 수입차라는 점에서 아이오닉보다 900만원 가까이 더 높다. 한편 국내에 출시되는 4세대 프리우스는 4세대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탑재된 E(표준형), S(고급형)의 2종으로 전량 도요타 대표 'Eco 플랜트' 인 도요타자동차 츠츠미 공장에서 생산된다. 고객인도는 4월부터 시작된다. 4세대 프리우스는 약 60% 향상시킨 고강성 차체와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을 새로 채용해 주행의 즐거움과 승차감을 높였다. 스마트한 패키징으로 뒷좌석 머리공간이 넉넉하고 9.5인치 골프백 4개를 적재할 수 있는 트렁크 등 여유로운 실내공간도 완성했다. 탑승자가 있는 쪽에만 공조를 하는 S-Flow 공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등 첨단 편의장치도 갖췄다. 배기량은 1798cc, 공차 중량은 1390㎏이다. 이날 국내 발표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4세대 프리우스 개발총괄 토요시마 코지 CE(Chief Engineer)는 "4세대 프리우스의 개발 콘셉트는 'Beautiful Hybrid(아름다운 지구·아름다운 차)'로 TNGA를 통해 차만들기의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며 "프리우스의 DNA라고도 할 수 있는 뛰어난 연비 성능의 진화는 물론 감성을 움직이는 스타일과 철저하게 인간중심으로 심혈을 기울인 인테리어 등을 적용해 새로운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선진 이미지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2016-03-22 09:55: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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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매직' 르노삼성 SM6 국내 중형 세단 시장서 돌풍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의 '매직(마술)'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판매·마케팅 대가인 박동훈 부사장이 6년만의 신차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 출시 당시 내세웠던 '5만대 판매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SM6가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2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달 초 공식 출시된 SM6는 이미 계약 1만6000대를 돌파했다. 그간 출고된 차량 수는 5000대를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박 부사장이 출시 당시 "SM6를 5만대 판매하고 1년간 전 차종으로 10만대 이상 판매실적을 올려 국내 3위에 올라서겠다"는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업계 3위인 한국지엠(15만8400대)의 판매량 절반을 겨우 넘는 8만 대의 실적을 기록해 이미지를 구겼다. 하지만 올해는 SM6의 흥행 돌풍과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QM3를 바탕으로 내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실제로 르노삼성은 지난 2월 누적 내수 판매량이 6400여 대에 불과해 한국지엠(2만700대), 쌍용차(1만3600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SM6의 사전 계약 물량이 점진적으로 반영되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SM6는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품질과 제원을 갖추고도 가격 인상 폭은 최대한 억제해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르노삼성 스스로도 국내 중형차 시장을 부흥시킬 새로운 대안으로 SM6를 적극 내세우며 판촉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올해 출시된 신형 QM3는 철저히 소비자들의 눈높에 맞춰 지난해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신형 QM3는 유로6 엔진을 적용해 연비를 강화했다. 소형 SUV 중 최고 연비인 L당 17.7㎞를 자랑한다. 주행 중이 아닐 때 엔진이 멈추게 해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를 절감하는 오토 스톱 시스템도 적용됐다. 하반기 중형 SUV QM5의 후속모델 'QM6'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올해 '박동훈 사장 체제'로 돌입한 르노삼성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부사장은 "수입차 시장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SM6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르노삼성은 SM6와 함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6-03-22 04:45: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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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대중공업에 필요한 건 아산의 불굴의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15주기(周忌)를 맞아 현대중공업그룹이 21일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가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오전 울산 본사 체육관에서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백형록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사장, 강원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정주영 창업자 1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모 영상 상영, 최길선 회장의 추모사 낭독, 그룹 관계사 임직원들의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최길선 회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정주영 창업자님은 우리 민족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 앞을 내다보는 예지력, 그리고 역경에서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강인한 추진력으로 세계 굴지의 회사들을 키워내셨다"며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던 창업자님으로부터 용기, 도전정신, 긍정적 자세를 이어받아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내겠다"고 말했다. 정주영 창업자 분향소는 현대중공업 사내 체육관을 비롯해 음성공장(충북 음성군), 현대삼호중공업 본사(전남 영암군),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충남 서산시) 등 4개소에 마련됐으며, 창업자를 기리는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이날 저녁에는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울산대학교 주최로 '추모 음악회'가 열린다.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와 울산대학교 음악대학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추모 음악회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5번 '황제', 홀스트 교향곡 '내 조국에 맹세하노라' 등의 곡을 통해 아산의 기상과 도전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앞서 19일에는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과 아산사회복지재단, 울산공업학원, 현대학원 관계자 등 70여명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고인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2016-03-21 18:47: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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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016 캡티바' 친환경·안전성 강화 유럽 기준에 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이 유로6 기준을 적용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16 캡티바'를 21일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한 '유로6'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판매를 중단한 지 4개월만이다. 한국지엠이 올해 첫 신차로 내놓은 신형 캡티바는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2리터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독일 오펠이 직접 공급하는 2리터 CDTi 디젤 엔진은 말리부 디젤 모델에도 적용된 첨단 친환경 터보 디젤 엔진이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m를 발휘한다. 또 다양한 진동 소음 억제 기술이 적용돼 정숙성이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복합연비는 11.8㎞/L이다. 신형 캡티바에는 안전성 강화를 위해 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동급 최초의 후측방 경고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최첨단 전자식 주행안정 제어장치(ESC), 앞뒤 차량 하중 변화에 따라 차량 후미가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차고 조정장치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 신형 캡티바에는 동급 최초로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쉐보레의 마이링크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됐다. 이 시스템은 후방카메라 기능을 겸하며, 7인치 고해상도의 정전식 터치스크린이어서 조작이 편리하다. 차량 외관 색상은 그레이, 블루아이즈, 번트 코코넛 등 8가지가 있다. 다목적 SUV를 표방하는 만큼 전 트림에 7인승 좌석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 블랙 가죽시트 등이 적용된 '캡티바 퍼펙트 블랙 에디션'도 동시에 출시했다. 신형 캡티바의 가격은 2809만∼3294만원이다. 사전계약을 하고 4월에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유류비 1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 "캡티바만이 가진 SUV 아키텍처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선 굵은 내외관 디자인이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경쟁 모델과 확연히 구분된다"며 "2016 캡티바는 글로벌 쉐보레 제품 디자인의 새 기조에 따라 한층 성숙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완성됐다"고 밝혔다.

2016-03-21 18:47: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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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꽃가루 대비' 현대모비스 봄 자동차용품 어떤게 있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매서운 추위를 버틴 자동차가 그동안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내고 봄을 맞이할 때가 됐다. 포근해진 날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족'이 분주해지는 계절이다. 봄맞이 나들이를 준비하면서 돗자리, 도시락 등 챙길 것들이 많지만 나들이 장소로 향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브를 위해 차량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봄비,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운전자의 피로도는 배가 될 수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가 혹한의 겨울철을 무사히 잘 버텨준 차량에 선물할 수 있는 용품을 소개했다. ◆싱그러운 실내공기 에어컨·히터 필터&크리너 차량의 실내공기 청결상태는 탑승자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겨울철에는 자동차 창문을 닫고 있는 경우가 많아 밀폐된 차의 실내공기가 탁하게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해서는 에어컨·히터 필터의 주기적 교체가 중요하다. 흔히 에어컨 필터를 여름에 교체하지만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은 봄철에 미리 교체해두는 것이 좋다. 현대모비스의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와 에어컨·히터 크리너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만들 수 있다.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와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담배 냄새, 유해 세균, 곰팡이는 물론 새차 증후군 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자동차 필터는 보통 1년에 2회 또는 8000~1만㎞ 주행 시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필터를 교체했다면 현대모비스 에어컨·히터 크리너를 사용해 자동차 공조시스템 내부에 포진하고 있는 각종 먼지와 오일찌꺼기, 니코틴,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제거하면된다. 이 제품은 운전자의 건강을 생각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거품 형태로 특수 배합된 화합물이 차량의 공조시스템 내부의 이물질을 적절하게 분해한 뒤 제거하는 웰빙 제품이다. 다만 에어컨·히터의 필터를 교체하거나 내부를 세정하는 작업은 상당히 까다로운 작업으로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가까운 자동차용품판매점 또는 현대·기아차의 정비업소인 '블루핸즈'나 '오토큐'를 방문해 구입·시공하는 것을 권한다. ◆내 차의 심장 정비 '엔진룸크리너'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잘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은 운전 초보도 알 수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 외에는 엔진을 어떻게 관리할지 모른다. 이럴 때 쉽고 간편한 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는 말 그대로 엔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초강력 스프레이 타입으로 작업방식도 간편해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도 신속하게 자동차 엔진과 각종 기계에 묻은 기름때나 오물을 제거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는 엔진룸, 각종 기계 및 차고바닥에 묻어있는 구리스, 오일,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각종 전기장치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안전하다. ◆쾌적한 시야 확보 '실리콘와이퍼&발수코팅 골드워셔' 운전자의 상쾌한 기분을 책임지는 것이 바로 투명하고 맑은 시야다. 봄철에는 미세먼지나 봄비 등으로 자동차 앞 유리가 더럽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와이퍼가 제 기능을 못한다면 탁한 시야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다. 현대모비스의 실리콘 와이퍼는 들뜸, 소음, 물 끌림 등 기존 와이퍼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대폭향상했다. 현대모비스 실리콘 와이퍼의 블레이드는 100% 실리콘 고무날에 발수코팅한 제품으로 내열, 내한, 내오존성과 부품 변형에 대한 대응성이 우수하다. 특히 고무 자체에서 뛰어난 발수 효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현대모비스 실리콘 와이퍼 블레이드는 원터치 클립형으로 고정되는 방식으로, 장착이 쉽고 간단하다. 워셔액은 본격적인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이 잦아지는 봄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모비스 발수코팅 골드워셔는 발수코팅, 벌레 자국 제거, 유막 제거, 난반사 방지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갖추도록 개발된 국내외 유일의 특허품이다. 특히 봄철 야간운전의 불청객 벌레자국을 말끔히 제거해주는데 효과적이다.

2016-03-21 05:09: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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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현대차그룹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인클로버 재단과 다문화가족 추억 선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다문화 가족 사진 촬영을 위해 여러 지역을 방문하는데 차량이 없어 늘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기프트카 신청이 당첨돼 모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문화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온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에서 재능교육 멘토로 봉사하고 있는 이다슬 씨는 지난달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프트카 캠페인'에 사연을 신청, 채택돼 봉사활동을 다녀온 소감을 이 같이 전했다. 인클로버재단은 전국 방방곡곡 22개 다문화 가정기관을 순회하며 다문화 가족들의 소중하고 화목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선물하는 '다문화 가족 사진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지역의 다문화 가족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을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촬영 장비와 인원이 함께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다솜 씨는 "전국 곳곳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중 형편이 어려운 가족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수도권 지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장비는 물론 교통비 부담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번에 (기프트카에 올린) 신청된 사연이 선정돼 경상북도 영양까지 모두 편안하게 이동해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씨는 이번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담첨되면서 뜻밖의 선물도 함께 받았다고 한다. 그는 "차량(스타렉스)과 주류비 5만원 지원은 물론 기프트카드(현대카드 한도 30만원)를 추가로 지원해줬다"며 "뜻밖의 선물을 받으니 하나의 이벤트처럼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인클로버재단은 이듬해 다문화가족 무료 사진 촬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2000가구가 넘는 다문화가족의 사진을 찍어 왔다. 올해도 월 2회에 걸쳐 다문화 가족을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씨는 "기프트카 이벤트 기간이 연말과 연초에 진행되 아쉽다. 하지만 촬영 봉사를 위해서는 많은 인원과 무거운 촬영 장비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에 일정이 맞으면 또 신청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눔경영' 기프트카 셰어링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보낸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은 기존 창업지원용 기프트카와는 별도로 누구나 기프트카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프트카를 경험하고 좋은 목적에 기프트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사연 선정을 통해 스타렉스, 카니발, 쏠라티 등 기프트카 차량을 최대 300회 빌려주고 소정의 활동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TV광고 외에 극장, 라디오 등은 물론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와 동영상을 제작해 알려왔다. 지난 시즌에는 기프트카 셰어링 이용횟수 총 157회, TV광고 및 바이럴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530만회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은 누구나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멘토·멘티, 고무신, 재능기부, 실버봉사, 좋은이웃, 집밥, 지구사랑, 청춘만세 등 8개의 셰어링 테마에 해당하는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는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캠페인 등 매년 진행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자동차 전문 그룹의 특성을 살려 자동차가 필요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프트카 캠페인'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6대 무브'로 다양한 영역 지원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란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이지 무브(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세이프 무브(교통안전문화 정착) ▲그린 무브(환경보전) ▲해피 무브(자원봉사 활성화)를 사회공헌 4대 중점 체계로 삼아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4대 무브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추가로 2개의 무브를 더해 총 6개의 그룹 통합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한다. 새로운 사회공헌 중심분야인 '드림무브'는 청년과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넥스트무브'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기술·서비스·인프라를 폭넓게 활용하는 사업이다. 기아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지난달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모빌리티 캐어' 협약을 맺었다. 55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에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천사의 날개'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2008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버스 승·하차를 위해 차량 오른쪽에 부착하는 '어린이가 내려요. STOP'이라는 문구의 경고판 장치 1만3448개를 전달한 바 있다.

2016-03-21 04:2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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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친환경차 시장 공략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의 두 번째 차량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미래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현대차는 최근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를 알렸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로 최대 출력 88㎾(120마력),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고속 전기차다. 28㎾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80㎞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급속 충전 때 24분(100㎾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전기차 특화 프로그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컴포트 프로그램'을 시행해 충전과 정비, 방전 등 전기차와 관련된 고객의 불안을 최소화해 전기차의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아이오닉 일렉트릭에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운전석만 부분적으로 냉난방을 실시할 수 있게 해주는 '운전석 개별 공조' ▲차량의 운동에너지 일부를 다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회생 제동 시스템' 등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기술들도 적용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24일까지 진행되는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공개한 이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주력 트림인 N트림이 4000만원 ▲Q트림이 4300만원으로 책정됐다. 더불어 올해 진행중인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전기차 민간 공모에서의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게 되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000만~2500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2016-03-20 19:08: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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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적극 실천…소외계층 지원·지역사회 공헌 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쌍용차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미래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5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51명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만~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의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5000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다. 이듬해인 2012년부터는 매년 평택지역 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쌍용차 노사는 한마음 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외에도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공장 투어 초청, 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초등학생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들을 육성,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

2016-03-20 19:08: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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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탁기, 누적 판매량 1억5000만 대 돌파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의 세탁기 누적 판매량이 1억5000만 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1969년 첫 국산 세탁기인 '백조' 세탁기(모델명: WP-181)를 출시한 이후 2012년 누적 판매량이 1억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월 말까지 47년간 1억5000만 대를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탁기 1억5000만 대를 위로 쌓아 올리면 13만㎞ 이상으로 지구 둘레 3바퀴를 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8848m)의 1억5000만 배 높이에 달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128㎞)를 1000 바퀴 넘게 돌아야 하는 거리이기도 하다. LG전자는 세탁기 누적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경상남도 창원에서 생산했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태국, 폴란드, 브라질, 멕시코 등 전세계 9곳에서 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생산량 기준으로는 드럼세탁기가 전자동 세탁기보다 많다. LG전자는 지난 2003년 미국시장에 드럼세탁기 출시를 계기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며, 현재 전 세계 160여 국가에서 세탁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9년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LG전자는 세탁기의 이같은 인기 비결에 대해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기술 혁신이라고 자평했다. LG전자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세탁통과 모터를 직접 연결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한 세탁기 ▲2005년 업계 최초의 스팀 및 알러지케어 기술 ▲2009년 6가지 세밀한 손세탁 동작을 구현한 '6모션' ▲2012년 강력한 물줄기를 세탁물에 직접 분사해 세탁시간을 크게 줄인 '터보워시'▲2015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아래에 통돌이 세탁기를 결합한 '트윈워시' 등을 선보여 세탁기술을 선도하는 동시에 세탁 문화를 만들어왔다. LG전자는 올해 세탁기 사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갈 계획이다. 작년 한국과 미국에 출시한 '트윈워시'를 올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를 비롯해 중남미, 유럽 등에 순차 출시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한다. 트윈워시는 분리세탁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LG전자가 세탁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글로벌 세탁기 리더로서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6-03-20 14:38:59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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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현대차 손잡고 제주도 전기차 보급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롯데렌터카와 현대자동차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 보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일인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전기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렌터카는 2030년까지 전기차를 100% 보급해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적극 동참한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연내 총 30대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제주도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로부터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부터 20호 차량(민간보급 제외)을 우선 도입한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로, 최대 출력 88kW(120ps),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고속 전기차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제주지역 1차 전기차 민간공모에서 전체 신청 차량 중 약 65%의 점유율을 차지해 7개의 공모대상 차종(승용기준) 중 1위를 달성하는 등 제주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총 30대 중 20대는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 렌터카 차량으로, 10대는 롯데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 렌터카 서비스인 '그린카' 카셰어링 차량으로 제주도에서 운영된다. 전기차를 이용하는 렌터카·카셰어링 고객은 제주도 내 주요 관광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인 제주도 여행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제주도에 30대의 차량을 우선 도입한 후 연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총 120대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업계 최대 규모의 전기 자동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차 제조사와 서비스 사업자가 손잡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 구현에 힘을 보태는 민관 협력의 의의를 갖는다. 현재 국내에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정부나 기업의 개별적인 힘만으로는 활성화가 어려운 현실이다. 이번 협약으로 렌터카 1위 사업자인 롯데렌터카는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비긴스제주가 참여하는 '배터리 리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기차 저변 확대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제주도 내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입을 시작으로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렌터카는 1위 사업자로서 보다 많은 분들이 전기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제조사, 서비스 사업자가 함께 전기차 저변 확대 및 친환경 정책 구현을 위해 힘을 모으는 파트너십의 우수 사례로, 앞으로도 전기차 활성화의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3-19 12:25: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