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도요타 라브4 '안정적 승차감·폭발적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도요타가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위해 '라브4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라브4 하이브리드는 차체가 높아 운전하기 편하고 실내공간도 넓어 활용성도 뛰어나다. 그러나 차량을 경험하면 '호불호'는 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라브4 하이브리드를 타고 잠실에서 청평 자연휴양림을 돌아오는 왕복 120㎞ 구간을 시승했다. 라브4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날렵함이 묻어난다. 전면에 언더그릴의 강력한 사다리꼴 형상을 적용했으며 헤드램프는 발광다이오드(LED)로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여기에 LED주간주행등이 추가된 'Bi-LED 헤드램프' 'LED 리어램프' 등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인상을 구현했다. 라브4 하이브리드 장점은 실내 공간 활용성이다. 현대자동차 투싼과 비슷한 크기로 짐칸이 넓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가 이용하기 적당하다. 특히 뒷좌석의 경우 머리와 다리를 둘 공간이 넉넉해 패밀리 SUV로도 손색이 없다. 자동으로 열리는 트렁크에는 대용량 사이즈 캐리어 2개와 기내용 캐리어 3개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넓다. 차량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주행중에는 토요타 본사의 아키라 마츠모토 라브4 개발담당 부수석 엔지니어가 강조한 'E-포' 시스템을 확인했다. E-포 시스템은 뒷 바퀴에 추가 전기 모터를 장착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이다. 고효율의 하이브리드 장점과 앞바퀴와 뒷바퀴 구동력 배분을 민첩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실제 테스트한 결과 가속력은 세단 못지 않을 정도로 뛰어났다. 라브4의 시스템 최고출력은 197마력이다. 고속주행 구간에서는 스포츠 모드를 적용했다. 가속력은 한층 강화됐고 핸들이 무거워지면서 140㎞/h를 넘어서도 주행은 안정적이었다. 특히 급격한 코너링을 하는 와인딩 구간에서도 몸이 쏠리는 느낌없이 주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승중 운전자를 가장 괴롭혔던 부분은 급가속시 소음이다. RPM 등을 표시하는 수치는 '충전(CHG)'과 '에코(ECO)', '파워(PWR)'로만 표시되어 있으며 120㎞ 이상 가속하면 주행 소음도 커졌다. 물론 120㎞/h 이하의 저속주행 상황에서는 조용하다. 급가속과 급정거를 반복한 결과 연비는 9.6㎞/ℓ를 기록했다. 라브4의 공인 복합연비는 13.0㎞/ℓ 다. 8개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후측방 경고장치 등 고급사양 포함된 가격은 4260만원이다.

2016-03-14 08:25:2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메르세데스-벤츠 국내서 '명성' 흔들…제품 논란·소비자 믿음 지켜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최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잇달아 논란에 휩싸이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쌓아온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바꾸거나 사후서비스 논란 등으로 오히려 시장의 신뢰를 잃어 가고 있다. 이달초 메르세데스-벤츠는 수입차의 개별소비세 환급 관련 논란이 커지자 애초 입장을 바꿔 개소세 인하분을 환급하기로 해 비난을 샀다. 소비자들의 개소세 인하분에 대한 환급요구를 거절하다가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 움직임을 보이자 말을 바꾼 것이다. 벤츠 코리아의 입장 번복과 무관하게 공정거래위원회는 벤츠 코리아를 허위광고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결국 소비자들의 불신을 키운 꼴이 됐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일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9단 변속기를 장착한 S350 모델을 판매하다 국토교통부로부터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다. 국토부는 위법성을 판단한 뒤 벤츠코리아 법인 또는 대표를 고발할 방침이다. '벤츠'라는 브랜드 파워를 믿고 해당 차량을 구입한 100여명은 뒤통수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국내 자동차 업계를 흔든 벤츠 '골프채 사건'도 발생했다. 또 주행 중 원인불명의 차량화재가 발생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달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벤츠 C220에 화재가 발생했다. 또 같은 달 서울 강남구 일대를 주행하던 벤츠 E클래스 세단에서 불이 나 엔진이 다 탔다. 일부에서는 해당 차량이 애초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부가 지난달 16일 2012년 7월 2일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판매된 벤츠 E클래스와 CLS클래스 등 1만6500대를 엔진 화재 위험을 이유로 리콜 조치한 바 있기 때문이다. 벤츠 코리아는 화재 사고 원인을 파악해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벤츠를 구입하는 것은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 때문이다. 최근 끊이지 않는 제품 논란과 소비자의 믿음에 금이 가면 결과는 달라진다.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때다.

2016-03-14 08:24: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SM3 dCi·QM3 연비·성능 잡아…'디젤 형제' 탄탄한 라인업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의 디젤 라인업이 'SM3 dCi' 출시를 통해 더욱 강화됐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3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가운데 지난 1월에는 준중형 디젤 세단 SM3 dCi까지 선보이며 르노삼성의 '디젤 형제' 라인업을 형성한 것이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SM3 dCi는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링 모델인 SM3에 포뮬러1(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기술력이 더해져 가격 대비 최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3, 연비 17.7㎞에 최첨단 안전장치 갖춰 특히 SM3 디젤에 장착된 1.5 dCi 엔진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것으로 연비와 CO2 배기가스 저감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유로6 디젤 엔진이다. 17.7㎞/L의 고연비를 실현했다. 전 세계적으로 1300만 대 이상 판매됐으며 특히 벤츠, 닛산, 르노 등의 20여 차종에 적용되고 있을 정도로 성능이 공인된 고효율 디젤 엔진이다. 여기에 벤츠, BMW, 볼보, 페라리 등의 브랜드에 적용되는 독일 게트락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콤비를 이뤘다. 무엇보다 SM3 dCi는 실용영역 대에 맞춰진 출력과 최대 토크 설정, 즉각적인 변속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소음·진동(NVH) 개선을 통해 우수한 정숙성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급 최고의 안전,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와 고급형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TPM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 고급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레인센싱 와이퍼,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자동접이 기능 포함), 후방경보장치, 원터치 세이프티파워윈도(운전석·동승석),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스티어링(SSEPS)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SK 3D 티맵이 탑재된 내비게이션과 차 안에서 즐기는 SK 멜론 서비스, 센세이셔널한 디지털 허브 와이파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동영상 전송이 가능한 P2C(Phone to Car) 기능 등으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SM3 dCi 모델은 SE와 LE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돼 있다. 트림별 가격(부가세 포함)은 SE 1980만원, LE 2095만원이다. ◆소형 SUV 원조 QM3, 누적판매 4만대 돌파 국내 시장에 소형 SUV 장르를 정착시킨 QM3의 인기도 여전하다. QM3는 지난 2013년 12월 1000대 한정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15일 기준으로 4만1651대를 팔아 누적 판매 4만 대 돌파 기록을 세웠다. 바다 건너온 단일 차종으로 4만 대를 넘긴 차는 국내 시장에서 QM3가 유일하다. 그만큼 르노삼성자동차의 QM3 성공은 국내 자동차 시장의 큰 변화를 상징한다. QM3는 꾸준하게 월평균 2000~3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소형 SUV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QM3와 같이 국산차와 동일한 A/S 혜택을 누리는 수입차는 지금까지 없었다. QM3는 르노삼성자동차의 480여 개 서비스센터의 혜택과 국내에서 생산한 차와 동일한 수준의 공임 및 부품 가격을 적용 받는다. 수입차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으로 꼽히는 비싼 A/S 지출과 서비스센터 부족에 따른 정비 불편은 QM3 고객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수입차보다 훨씬 저렴한 보험료를 내는 것도 QM3만의 큰 장점이다. 2016년형 QM3는 SE트림 2239만원, RE트림 2450만원으로 기존 가격과 동일하며, LE트림 2352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533만원으로 각각 15만원, 10만원씩 소폭 인상됐다.

2016-03-14 08:23:3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내수판매 확대 위해 노사 협력…TFT 발족 다양한 활동 시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두 자릿수 내수 시장 점유율 달성을 위해 노사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하고, 내수판매 증진을 위한 공동 해법 찾기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올해 초 노동조합의 제안으로 노동조합과 국내영업부문, 노사부문, 대외협력부문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내수판매 활성화 TFT를 만들고,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논의된 아이디어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또 올들어 고남권 노조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리점대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인천지역내 판매 활성화를 위해 회사 및 노조, 인천시와 지역경제단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은 "노동조합의 선 제안으로 판매 활성화를 위한 노사간 TFT 가 구성된 만큼, 회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노동조합 역시 내수 판매 활성화라는 TFT의 취지를 살려 조합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초 새롭게 부임한 제임스 김 사장을 중심으로 '혁신을 이끄는 힘' 슬로건 아래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과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고 있다. 한국지엠은 노사TFT 활동을 포함, 전방위적인 내수판매 진작 노력으로 지난 2월 한달 동안 1만1417대를 판매했으며, 2003년 이후 동월 최대 내수판매 실적 달성, 6개월만에 이뤄진 쉐보레 스파크의 경차 시장 1위 재탈환 등 판매 증대 노력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내 최대 규모의 동호회인 한국지엠 산악회는 13일 인천시 소재 계양산에서 시산제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와 함께 계양산 둘레길에서 산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판매촉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2016-03-14 08:23:1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신규 할부 프로그램' 가동…티볼리·코란도 구입 부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 등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신규 할부 프로그램을 내놨다. 쌍용차는 전담할부금융사인 SY오토캐피탈과 협력해 티볼리 에어를 비롯한 주력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는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조합해 내 자금 상황에 맞는 할부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인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를 출시해 운영한다. 최근 선보인 신차 티볼리 에어를 비롯해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를 이달 중 구매하는 고객은 이번 할부 프로그램으로 6~36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3.9% 특별금리를, 이후 48개월까지 할부 이용 고객은 4.9%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특히 할부기간과 상관 없이 고객의 상황에 따라 유예율을 국내 최대인 80%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사회초년생, 저금리를 원하는 급여소득고객이나 개인사업자 등 다양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할부도 진행된다. 쌍용차는 지난 해 9월 KB캐피탈과 할부금융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에 따라 납입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쌍용자동차와 KB캐피탈이 각각 51%와 49%를 출자하여 SY오토캐피탈을 설립했다.

2016-03-11 17:47: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중국 도로 상황 맞춘 '4세대 스포티지' 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이 부는 중국 시장에서 현지 특성을 반영한 4세대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 10일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출시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기존 스포티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으며 중국에서는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 신형 스포티지 대비 차체를 10mm 높인 것도 특징이다. 1.6터보 GDI 모델은 7단 DCT가 기본 적용됐으며 2.0누우 GDI 모델은 6단 자동 변속기가 신규 적용됐다.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HAC) 등도 갖췄다. 기아차는 KX5를 연 평균 10만대 이상 판매함으로써 중국 SUV 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김견 부사장은 "KX5가 중국 시장에서 도심형 SUV의 차세대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면서 "SUV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국 내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1 17:39: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주총서 기업지배구조헌장 선포…정의선 사내이사 재선임

[메트로신문 양성운기자] 현대자동차가 주주권익 보호와 투명한 기업경영을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선포하고, 투명경영위원회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주 권익보호에 나선다. 현대차는 11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제48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선포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월 열린 이사회에서 해당 내용을 결의한 바 있다. 현대차가 이번에 선포한 기업지배구조헌장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다 명확히 함으로써 투명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동시에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의 균형 있는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포괄적으로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이해관계자, 공시 등 총 5개 부문의 구성과 운영, 역할 등에 대해 적었다. 특히 이사회 부문에는 이사회 내 주주 권익보호 기구인 '투명경영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활동 방향을 포함했다. 투명경영위원회는 주주권익보호 관련 주요 경영사항과 배당 등 주주환원정책 등에 대해 심의하고 지속적인 주주 소통활동을 펼친다. 현대차는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비용을 최대한 지원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투명경영위원회의 연간 활동 내용은 현대자동차 지속가능보고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모든 주주가 접근할 수 있도록 명시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기업 경영활동의 근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헌장의 기본 취지에 따라 투명경영과 주주친화 정책의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내이사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재선임과 이원희 현대차 사장 신규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또 이원희 기획·영업/마케팅 재경담당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현대차는 남성일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이유재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 건과 남성일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 건도 의결했다. 이사 9명(사외이사 5명)에 대한 보수한도(보수총액)는 동결로 150억원이다.

2016-03-11 10:30:5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국내 부품협력사 26개 업체 기술력 인정…GM이 선정한 우수 협력사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의 국내 부품 협력사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지엠의 국내 부품 협력사 중 26개 업체가 GM이 선정한 2015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것. GM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전 세계 협력사 중 110개의 우수 협력사를 선정,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GM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품질, 공급, 기술, 가격 등을 종합 평가,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조니 살다나 GMI 구매부문 부사장은 "한국업체들의 수상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탁월한 혁신과 품질을 향한 한국 업체들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 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국지엠과 파트너십을 맺고 동반성장을 해온 국내 협력사들은 글로벌 GM 그룹 내에서 양적, 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된 국내 협력사는 2005년도 5개사에서 2015년 26개사로 글로벌 GM내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78개 우수 협력사가 선정된 2014년에는 28개의 한국 업체가 선정, 사상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 미국을 제외할 경우 한국은 2008년부터 8년 연속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GM의 우수 협력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미국을 제외하고 GM의 우수 협력사 수가 가장 많고, 글로벌 수주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은 국내 협력사들의 탁월한 품질과 기술 그리고 가격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한국지엠은 국내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국내 협력사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3-11 09:17:5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닛산 제주 청정도시 만들기 동참…전기차 보급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제주 전기차 보급에 동참한다. 한국닛산은 9일 닛산 제주 전시장에서 제주 대표 렌터카 업체 탐라렌트카와 전기차 보급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10대의 리프를 전달했다. 이번 제휴는 전기차 시장 채널 확대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닛산, 탐라렌트카,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자 비긴스제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한국닛산은 리프 렌터카 보급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리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리프 렌터카를 운영할 탐라렌트카는 1999년 설립된 제주 토종 기업으로, 지역 내 렌터카 사업 선두 업체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도민뿐 아니라 제주에서 렌터카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리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제휴에는 비긴스제주가 1대당 1300만원의 배터리 지원금을 후원했다. 비긴스제주는 전기차 배터리 리스 서비스 회사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 하에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서비스 원활화를 위해 설립됐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정숙성은 물론, 검증된 안전성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글로벌 1위 전기차 리프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탐라렌트카와 전략적 제휴를 결정했다"며 "닛산은 전기차 선도업체로서 100% 전기차 리프와 함께 배출가스 없는 청정도시 제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3-10 21:29:5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