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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뉴콤팩트카 모델 대상 프로모션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아디 오펙)가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콤팩트카' 모델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금융상품을 출시하여 고객 마음 사로 잡기에 나섰다. A-클래스, B-클래스, CLA-클래스, GLA-클래스로 이뤄진 콤팩트카 모델들은 NGCC(New Generation Compact Car)로 불리며, 스포티한 성능과 효율성, 콤팩트 세그먼트를 넘어서는 최첨단 안전기술이 갖춰진 '영'한 감성과 안전을 동시에 사로잡은 차량들이다. 이미 페이스리프트 된 A-클래스는 서울 명동, 홍대,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등지에서 핫스팟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및 잔가보장 저금리 프로모션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실제 구매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이다.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30%의 선수금을 지불하면 24개월 간 이자 없이 할부금을 납부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정기 점검을 비롯, 엔진 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을 무상교체할 수 있는 컴팩트 패키지 역시 함께 제공된다. 잔가보장 저금리 프로모션(1만Km기준)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소유의 진입장벽을 한 단계 더 낮춘 파격적인 상품이다. 선수금 30%,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으로 44~53%의 높은 잔존가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고객이 부담하는 월 납입금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약이 끝난 뒤에는 차량을 반납할 수 있으며, 중고차량 가액이 잔존가치보다 높으면 고객에게 차익을 돌려주고, 손해가 나도 고객에게는 손해분을 보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성능 AMG 모델까지 포함하는 전방위적인 프로모션인 동시에 기존에 당사와 계약을 보유한 이력이 있는 고객들에게는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이 부여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파격 프로모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03-16 20:1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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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6 지속가능보고서 '무브' 발간…"사회적 책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자동차는 작년 한해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담은 2016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기아차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됐다.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은 "지난해 기아차의 성과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는 기아차의 도전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함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데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보고서 주제를 기아차 사회공헌 슬로건인 'A Better Way to Go'로 정하고 지난 10년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서의 기아차의 노력과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대한 글로벌 이슈인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와 ▲파리 기후변화협약 '신기후체제(POST-2020)'에 맞춰 기아차의 대응 현황과 목표를 제시했으며, 주요 국제표준, 동종업계 지속가능보고서, 미디어 분석을 포함해 전세계 자동차산업 리더 200여명의 의견을 반영해 ▲친환경차량 ▲협력사 ▲제품품질 ▲고용안정 ▲온실가스(기후변화) ▲고객만족 등 총 16가지 지속가능경영 핵심이슈에 대한 성과를 매거진 형태의 보고서에 알기 쉽게 담아냈다. 이와함께 사진, 도표, 주요 숫자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을 포함시켜 기아차만의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속가능보고서는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사회책임의 지속적인 실천과 개선 약속을 이번 보고서에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 'MOVE'는 매거진 형태를 최초 도입한 2009년 이후 비전 어워드 7회를 포함해 머콤사의 ARC(Annual Report Competition) 어워드 5회, 능률협회의 글로벌 스탠더드상 3회, 한국표준협회 우수보고서상 2회 등 총 17회에 걸쳐 수상을 하는 등 최고의 지속가능보고서로서 국내외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016-03-16 20:00: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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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BMW 드라이빙센터 총괄 상무 승진…"프리미엄 서비스 체계 만든 인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6년 4월 1일부로 BMW 드라이빙 센터 총괄 장성택 이사(54)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성택 상무는 1982년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를 졸업, 현대자동차, 현대중장비산업 등을 거쳐 1995년 BMW 그룹 코리아에 창립멤버로 입사했다. 이후 테크니컬 트레이닝 매니저를 거쳐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을 담당한 후 지난 2013년부터 BMW 드라이빙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장 상무는 BMW 그룹 코리아의 테크니컬 트레이닝 부문을 담당하며 사내 기술자격제도 및 BMW AS 맨파워 매니지먼트 제도 등을 도입,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한 인적 인프라와 정비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으며, 최근 방문객 21만명을 돌파한 BMW 드라이빙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아울러 자동차 정비 기능장으로 2003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차량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07년 대한민국 기능한국인뿐 아니라, 2015년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기술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 기능올림픽 심사위원, 국가기술자격 심사위원, 여러 정부부처의 자동차 핵심기술 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자동차 센서의 정전기 방지 등 자동차 관련 특허 5개를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 기술 및 BMW 기술 트레이닝과 관련한 여러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장성택 상무는 BMW 그룹 코리아의 정비 기술의 수준을 높이고 프리미엄 서비스 체계를 만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 명장이자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BMW의 인재"라며 "전세계 유일한 시설인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선도적 자동차 문화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3-16 18:24: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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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사업 공모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편리한 이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해 2015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지원과 함께 운전자 안전 교육 등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각종 차량 편의품을 제공한다. 2016년 차량 나눔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 각 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4월 5일(화)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차량 지원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차량지원사업 외에도 틔움 버스, 타이어 나눔 사업 등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돕고 있다.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 위드 사업과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2016-03-15 17:42: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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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시장 연비 대결 재점화…현대·기아차 VS 도요타·렉서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에 이어 도요타가 신형 '프리우스'를 출시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차 연비 대결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 1월 친환경차 전용모델 아이오닉을 내놓은 데 이어 도요타가 신형 4세대 프리우스를 오는 22일 국내 출시한다. 4세대 프리우스는 일본, 미국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로 한국에서 시판되는 것이다. 친환경차는 아직까지 국내시장에서 크지 않지만 지난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이 1311대 팔리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하이브리드 차의 경우 개별소비세 면제대상이라 이번 개소세 인하연장의 효과를 누리지 못하지만 친환경차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강화되는 추세를 감안하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이달 22일 도요타가 국내시장에 4세대 프리우스를 내놓을 예정이라 아이오닉과의 경쟁에 눈길이 쏠린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출시 당시 경쟁상대로 지목한 3세대 프리우스의 연비를 넘어섰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4세대 프리우스가 아이오닉의 연비를 다시 넘어설 지도 관심요소다. 4세대 프리우스는 일본시장에서 지난해 말 출시 한달 만에 10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거둔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빠르게 성장한 SUV 시장을 겨냥한 제품도 나온다. '렉서스 RX시리즈'와 16일 공개된 기아차 '니로'다. 두 차량은 차급과 소비 타깃이 다르다는 점에서 경쟁 모델로 비교할 수 없지만 친환경 SUV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렉서스는 지난해 ES300h와 NX300h 등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 성장한 7956대로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렉서스 전체판매에서 국내 최다인 6종의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비중은 82%에 달한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50%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기아차의 니로는 '니어 제로(Near Zero 제로에 가까운, 무결점을 지향하는)'와 한층 강화된 SUV 모델의 위상을 상징하는 '히어로(Hero 영웅)'를 의미하는데 이름만으로도 명실상부 SUV 명가로 손꼽히는 기아차의 첫 소형 SUV 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안전까지 고려한 니로는 초고장력 강판을 53% 적용했으며, A필러와 B필러에는 핫스탬핑 공법을 사용해 미국의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이 예상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안정성까지 더했다.

2016-03-15 16:44: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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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K3 유로·쿱' 출시…K3 해치백·쿠페·세단 풀라인업 완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자동차가 K3해치백과 주행성능을 강화한 쿠페 모델을 16일 출시한다. 기아차는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5도어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7단 DCT 적용(터보 엔진)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K3 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3 해치백 모델인 '더 뉴 K3 유로'는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살리는 한편,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통해 세련된 느낌과 스포티함을 강화했다. 해치백 모델 답게 세단에 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황에 따라 2열 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는 '6:4 분할 폴딩 시트', 러기지 룸의 화물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러기지 네트', 운전자의 후측방 시야 사각 지역에서 오는 차량의 움직임을 파악해 차선 변경시 도움을 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더 뉴 K3 유로'는 노블레스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2154만원(개소세 3.5% 기준)이다. K3 쿠페 모델인 '더 뉴 K3 쿱'은 국내 최고 레이스인 KSF 챌린지 레이스 대표 차종으로 선정될 정도로 국내 레이싱 문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쿠페 차량이다. 쿠페형 디자인에 국산 준중형 유일의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했고, LED 라운딩 프로젝션 안개등과 듀얼머플러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이 특징이다. '더 뉴 K3 쿱'은 감마 1.6 터보 GDI 엔진과 감마 1.6 GDI 엔진의 두 가지 가솔린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1.6 GDI 모델은 개선된 6단 변속기를 신규 적용하고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DMS)을 기본화해 한층 매끄러운 변속성능은 물론 운전자의 기호에 맞춘 주행을 할 수 있게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한편 터보 GDI 모델은 7단 DCT를 적용해 204마력의 터보 엔진의 출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면서도 공인 복합연비 12.4㎞/L로 높은 경제성을 달성했다. 아울러 작년 출시한 '더 뉴 K3'에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3초 이상 머물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와 'D컷 스티어링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더 뉴 K3 쿱'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1831만원, 프레스티지 2069만원, 터보 노블레스(M/T) 2187만원, 터보 노블레스(7DCT) 2364만원(개소세 3.5% 기준)이다.

2016-03-15 16:43: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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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6년형 투싼' 출시…1.6 가솔린 터보 엔진·7단 DCT 탑재 고객 선택 폭 확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안전과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ID헤드램프·다이내믹 벤딩 라이트(DBL) 적용 등을 통해 안전 사양을 높였다. 기존 7인치였던 일반형 내비게이션을 8인치로 확대하고 JBL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해 고객 편의 사양도 강화했다. 현대차는 투싼 피버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디자인과 컬러를 차별화했다. 전면부에 매시 패턴의 라디에이터그릴,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린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고객의 색상 선택의 폭도 넓혔다. 과거 선택사양으로 제공했던 '피버 패키지'를 트림화해 다양한 색상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던-피버 트림을 구매하면 아라 블루, 세도나 오렌지, 크레마 브라운, 라벤더 퍼플 총 4개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차량 내부에는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크레마 브라운과 라벤더 퍼플 색상은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주변부에도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차별화된 개성을 살렸다. 2016년형 투싼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스타일 2199만원, 스타일-피버 2287만원, 모던 2420만원, 모던-피버 2498만원이고, ▲1.7 디젤은 스타일 2297만원, 스타일-피버 2386만원, 모던 2518만원, 모던-피버 2597만원, 프리미엄 2739만원이다. ▲2.0 디젤 모델의 가격은 스타일 2209만원(수동변속기 기준), 스타일-스페셜 2469만원, 모던 2646만원, 모던-스페셜 2729만원, 프리미엄 2876만원이다.

2016-03-15 16:43: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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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현실화 더욱 앞당긴다…자동차판 알파고 개발에 2조 투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구글 '알파고'의 인공지능(AI) 열풍이 국내 산업계에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차를 양산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 자율주행 자동차는 더욱 빠르게 현실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 가운데 특히 현대·기아차가 적극적이다. 친환경차 기반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제네시스에 이어 투싼 연료전지차(수소차)와 쏘울 전기차의 자율주행 임시운행을 신청했다. 1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전날인 14일 국토교통부에 투싼 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각 2대씩)에 대한 자율주행차량 임시운행을 신청했다.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는 이미 지난해 말 미국 네바다주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한 바 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7일 국내 최초로 국토부로부터 제네시스에 실도로 자율주행 임시운행을 허가받은 바 있다.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받은 차량은 국토부가 지난해 10월 우선 지정한 6개 구간(서울~신갈~호법 41㎞, 일반 국도 5개 구간 319㎞)에서 시험운행을 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가 자율주행차 사업에 적극적인 것은 정몽구 그룹회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이다. 정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친환경차 개발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자율주행차와 같은 혁신 기술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자동차 산업 기술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자동차판 '알파고' 개발을 위해 2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 등 자율주행 기능을 개발, 오는 2020년까지 상용화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경쟁사들도 목표로 삼는 시점이어서, 과연 누가 먼저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 자율주행차 시판을 목표로 각종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 '인지',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 전략을 수립하는 '판단', 실제 주행을 구현하는 '제어' 등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기술 최적화 및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지 분야에서는 현재 보쉬 등 일부 글로벌 부품업체들이 독점하는 고정밀 센서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화질 카메라의 적용을 확대하고 2가지 이상의 센서를 융합한 첨단 인식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인지 기술력을 높일 계획이다. 판단 분야에서는 최적의 주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제어 로직 프로그램'을 독자 개발할 예정이다. 제어 분야에서는 각종 돌발 상황에서 시스템 간의 충돌 없이 정밀한 통제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의 신뢰성 확보에 나선다.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의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에도 전사적 자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자율주차 분야에서 주요 차종에 적용하는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ASPAS)'을 진화시킨 '원격 전자동 주차 시스템(RAPAS)'의 상용화를 위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간 교통 상황 등을 공유해 차량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V2X' 통신 기술까지 확보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도 개발이 한창이다. 이 시스템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 구간에서도 앞차와의 거리 유지 및 차선유지 주행이 가능하며 차선 인식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레이더와 카메라로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현대차그룹 내 관련 계열사인 현대모비스,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등을 총동원하고 부품 협력사와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2016-03-15 16:42: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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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차이야기]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생각 이상으로 좋은 차

[김필수의 차이야기] 현대차 아이오닉, 생각보다 괜찮다 필자는 시승기를 쓰지는 않는다. 주변에 워낙 좋은 시승기가 많아서 참조하고 굳이 차량 자체보다는 주변의 인프라나 정책 등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 간혹 특출나거나 시대적 변화를 주도하는 모델의 경우 직접 모델을 언급하여 표현하기도 한다. 혹시 시승을 할 경우 최소 3일 이상을 운전하면서 차량 곳곳을 활용하고 작동시키면서 모두를 확인한다. 그런 모델 가운데 하나가 얼마 전 출시된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다. 별도의 디자인을 통한 차별화를 주도하면서 예전에 비하여 월등히 진보한 기능을 강조한 모델이기에 더욱 의미 부여를 해주고 싶다. 사실 세계적으로 가솔린 기반의 하이브리드차는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대표적이다. 워낙 연비나 각종 기술적 특성 등이 뛰어나다보니 이 모델을 극복한 모델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비하여 국내는 국내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독자모델 개발을 통하여 차별화에 노력하여 왔다. 지금까지 개발돼 온 독자모델 중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여려 면에서 크게 진일보했다.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 탁월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도요타도 인정한 현대차의 외부 디자인은 정점에 이를 만큼 뛰어나다. 지겹지 않으면서 보면 볼수록 안정감과 현대적 감각을 가지고 있다. 완성도가 높다는 뜻이다. 준중형 모델이면서 갖가지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부분도 만족스럽다. 동승석까지 냉낭반 시트가 완비된 부분은 매우 큰 만족이다. 남성들에게 좌석 쿨링 기능은 어떤 옵션보다 선호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차선 이탈 경보장치에 사각지대를 알려주는 사이드미러 기능과 크루즈 컨트롤 장치 등 다양한 장치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 면밀해진 내비게이션은 물론, 음성안내 시 일반 라디오의 자동 음성 크기 조정, 180W 콘센트가 2개나 되어 외부 기기 연결이 편한 것 등 각종 운전조건에 편해진 기능이 많다. 특히 현대차의 취약점인 시트의 안락감도 많이 개선됐다. 차량 운전의 가장 큰 관심사인 발진 기능과 제동 특성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제동 시 회생제동이 되면서 에너지 절약측면도 강조하면서 제동 특성도 뛰어난 양면적 특성을 만족시켰다. 여기에 연비는 리터당 약 22㎞로 한번 주유로 서울 부산 왕복이 가능할 정도로 연료계 바늘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실내의 각종 스위치 배치나 정리는 물론 터치감각에서도 현대차는 정점에 이르렀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편의장치는 물론 운전특성 등 어느 하나 단점을 끄집어내기 어렵다. 초기 인기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초보자를 위한 첫차인 엔트리카로서, 세컨드카로서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개선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쿠페를 지향하다보니 뒷 좌석은 키 큰 사람의 경우 머리가 닿고, 룸미러로 본 뒷 창문의 중간에 있는 '가로 바'는 시야 확보측면에서 개선할 부분이다. 특히 가로 바는 모노코트 타입의 내력 부분이 아니면 투명 강화플라스틱으로 대체하면 시야 확보는 물론 다른 차종에 대비한 특화된 부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판단된다. 1주일 이상을 운전하면서 자주 느끼는 점은 저속 운전 시 전기차 모드로 운전되다보니 전체적으로 소음이 적어지면서 실내가 조용한 부분도 마음에 들지만, 골목길 운전에서는 보행자가 차량 접근을 몰라서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전기 모드와 엔진모드를 모를 정도로 생각 이상의 안정성을 가진 부분도 와닿는다고 할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여러 면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좋은 차종이다. 최초의 양산형 친환경 모델이면서 향후 부각되는 친환경차의 국내 원천기술 확보측면에서 진일보 한 차종으로 의미 부여를 해주고 싶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2016-03-15 16:41:5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