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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새로운 고객 만족 캠페인 '닥터 BMW 위크' 실시…차량 전문 진단 서비스 무상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차량 서비스 기간(차량등록일자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이 만료된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까지 4주간 '닥터 BMW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닥터 BMW 위크는 안전하고 건강한 운행을 위해 고객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에 대한 홍보와 수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진행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배터리 상태, 외부 장착물과 차량 실내 위험물 체크 등 보다 업그레이드된 전문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진단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바닥매트, 카케어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엔진오일&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닥터 BMW 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캠페인 사이트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6-03-28 17:15: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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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폭발적 인기… 생산라인 주야간 풀 가동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SM6'가 출시 첫 달 2만대 계약을 돌파했다. 르노삼성은 이달 출시한 SM6의 기대 이상의 뜨거운 인기로 이번 달까지 계약대수가 5월까지 계획된 판매 수량인 2만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르노삼성은 생산라인을 주야간 풀가동하는 동시에 계약 고객 모두에 감사 DM(우편 안내)을 발송하며 대기 기간이 긴 고객에 특별 혜택을 검토하는 등 고객 만족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5월까지 SM6의 최대 생산 물량인 2만대를 판매 목표로 세우고 3월 공식 출시에 앞서 2월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2월 설 연휴로 공식 영업 일이 짧았음에도 1만1000대 가량의 계약 건수를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으며 공식 출시 첫 달 누적계약이 5월까지의 판매 목표량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한 SM6의 고급화 전략이 적중해 고급 트림인 RE 계약대수가 예상보다 많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RE 트림의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인해 프랑스와 독일의 일부 수입산 부품을 긴급히 초과 수급하는 등 생산 계획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르노삼성 영업총괄담당 신문철 이사는 "고객과 약속 날짜를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주야간으로 풀 가동하며 영업사원들을 통한 계약 안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M6는 감각적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감성적인 혁신 기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등을 강점으로 인정 받으며 국내 중형차 시장을 부흥시킬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과거에 비해 높아진 눈높이로 국산 중형차 구매를 꺼리며 수입차로 발길을 돌리던 30~40대 구매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된 SM6는 르노삼성과 프랑스 르노 연구진들이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2011년부터 5년 동안 약 7억 유로의 개발 비용을 투자해 공동 개발한 모델이다. SM6의 부품 국산화율은 약 70%이며 전량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2016-03-28 11:08: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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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식지 않는 SUV 돌풍…구동방식 장단점 분석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월까지 완성차 5사가 국내에서 판매한 SUV는 5만9086대로, 상용차를 제외한 전체 차량의 판매 대수 17만8925대 중 33.0%를 차지했다. SUV 판매 비중은 2012년 21.3%, 2013년 25.6%, 2014년 27.5%를 거쳐 2015년에는 33.8%까지 늘어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에 완성차 업체들은 새로운 SUV를 출시하며 치열한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 SUV 출시 경쟁 '후끈' 기아차는 대형 SUV 모하비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모하비'를 지난 2월 16일 출시한 뒤 매일 평균 250대 가량을 판매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계약자는 남성이 전체의 83%, 40~50대가 70%에 달했다. 7인승을 선택한 계약자가 전체의 70%에 이르며 트림 선택은 최상위 프레지던트가 91%, 사륜 선택이 98%에 달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티볼리의 롱보디 모델 '티볼리 에어'를 통해 다시 한번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7L급 준중형 SUV 모델과 비교해 폭넓은 활용성, 세금을 비롯한 경제성 등 다양한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티볼리 에어는 지난 2일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고 불과 20일 사이에 2200대의 계약이 이뤄졌다. 여기에 티볼리 모델의 계약 건수를 합치면 5500여대에 달한다. 한국지엠은 5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한 중형 SUV '쉐보레 캡티바'를 지난 21일 출시했다. 프리미엄 2리터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4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6가지 트림에 가격은 2809만~3294만원이다. 수입차 업체들도 신형 SUV를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로운 플래그십 SUV '올뉴XC90'를 선보이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7인승 럭셔리 SUV인 올뉴XC90은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플랫폼이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 볼보의 전략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8030만~1억3780만원이다. 인피니티도 지난달 부분변경 모델인 '뉴 QX50 3.7'를 출시했다. 뉴 QX50은 국내 D세그먼트 SUV 중 최초로 선보이는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5140만원으로 이전 모델 대비 330만원 가격을 낮췄다. 닛산도 지난달 7인승 2016년형 '패스파인더'의 국내 시판을 시작했다. 패스파인더는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 및 어라운드 뷰 모니터에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도 2열 좌석을 이동시킬 수 있는 래치 & 글라이드 등을 장착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5290만원이다. 피아트는 '500X'를 출시할 계획이다. 500X는 피아트 500L을 기반한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로,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시트로엥은 2분기에 소형 SUV인 'C4 칵투스'를 출시한다. C4 칵투스는 차량 전·후면과 옆면에 차량사고 시 외부 충격으로 탑승자를 보호해 주는 '에어범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륜·후륜·사륜… SUV 구동 방식의 장단점 SUV 차량은 크게 전륜구동(FF)과 후륜구동(FR), 사륜구동으로 나뉜다. 과거에는 연비를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전륜구동이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승차감도 중요하기 때문에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륜구동방식은 '엔진을 앞에 얹고 앞바퀴를 굴린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FF자동차는 크랭크축과 앞바퀴축을 평행하게 놓아야 변속기와 차동기어 등의 동력전달장치를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엔진을 가로로 얹는다. 하지만 차폭을 무작정 늘릴 수 없어 FF에 얹을 수 있는 엔진 사이즈는 직렬 4기통이 한계이고 6기통 이상이면 길이가 짧은 V형 엔진을 얹는 것이 보통이다. FF방식은 FR같은 프로펠러 샤프트가 없어 차 무게가 가볍고 실내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또한 드라이브 샤프트가 실내 바닥을 관통하지 않아 2열 탑승객의 공간도 넓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은 중소형차들이 앞바퀴 굴림을 채택하고 있다. 운동성능 면에서는 구동바퀴와 조향바퀴가 같아 직진안정성이 뛰어나고 눈길 등 악조건에서도 비교적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전륜구동은 무게 배분이 좋지 않다. 엔진과 변속기가 앞에 몰려 있어 앞뒤 무게비가 6:4에서 심한 경우 7:3까지 나온다. 차의 무게를 네 바퀴가 공평하게 나누어 받치지 못하기 때문에 조향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엔진을 앞에 얹고 뒷바퀴를 굴리는 FR는 엔진의 힘을 프로펠러 샤프트를 통해 뒷바퀴로 전해줘야 하기 때문에 엔진을 세로로 놓는다. 엔진과 구동축이 앞뒤로 분산되면서 무게배분이 좋고 구조가 간단하며 엔진룸을 여유롭게 쓸 수 있다. 보통 직렬 6기통 엔진까지 실을 수 있고 아우디 A8 W12와 벤츠 S600처럼 12기통을 얹은 양산차도 있다. 최소회전 반경이 작고 등판능력과 고속주행안정성, 승차감 등이 뛰어나다는 것이 FR의 장점. 기본적으로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어 고성능 차에 자주 쓰인다. 기아차의 모하비가 대표적이다. 사륜구동은 네 바퀴 모두에 동력이 전달되는 추진방식이다. 4바퀴 굴림방식, 또는 4WD라고도 부른다. 주로 군용이나 험로 주행용 차량에 장착되었으나 최근에는 독일차들을 중심으로 주행성 향상을 위해 고급 승용차에도 채택되고 있는 추세다. 네 바퀴 모두 트랙션을 가져 눈길이나 빗길, 코너에서도 주행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국내 완성차는 현대차의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와 기아차의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다. 쌍용차는 대형세단인 체어맨W를 포함해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제품군에 걸쳐 사륜구동 모델을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캠핑과 레저 활동 증가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SUV의 인기가 높은 것"이라며 "여기에 저유가 장기화로 유류비 부담이 적고 개별소비세 인하로 신차 구입가격도 낮아졌기 때문에 SUV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2016-03-28 04:40: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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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막강 연비' 4세대 프리우스…날렵한 외관·정숙성 갖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자동차의 성능과 연비에 대해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자동차가 드디어 국내 상륙했다.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도요타 프리우스의 4번째 풀 체인지 모델 '4세대 프리우스'가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4세대 프리우스는 일본 현지에서 출시된지 한달만에 10만대를 판매해 업계를 뒤흔들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을 분석하기 위해 4세대 프리우스의 매력을 알아봤다. ◆'막강 연비' 40.0㎞/L 4세대 프리우스의 강점은 단연 연비다. 지난주 진행된 4세대 프리우스 미디어 시승 행사를 끝내고 눈을 의심했다. 시승 행사는 평일 낮 시간 동안 이뤄졌다. 서울 잠실을 출발해 올림픽대로(강변북로)-제2자유로를 거쳐 김포를 다녀오는 편도 50㎞ 구간에서 진행됐다. 시내와 고속도로 등을 달릴 수 있는 코스로 짜여졌다. 한국토요타 측에 따르면 4세대 프리우스의 복합연비는 21.9㎞/L로 경쟁차종인 아이오닉의 복합연비(22.4㎞/L)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지만 도심연비(22.6㎞/L)는 아이오닉(22.5㎞/L)보다 앞선다. 때문에 아이오닉 시승에서 연비 24.6㎞/L를 기록했기 때문에 4세대 프리우스의 연비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본격적인 성능 테스트를 위해 급출발과 급제동, 급가속은 최대한 줄였으며 최대한 아이오닉 시승때와 비슷하게 주행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시승 행사가 끝나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계기판을 확인 한 결과 연비는 40.0㎞/L를 기록했다. 이정도면 주머니에서 매주 빠져나가는 기름 값 때문에 연비에 민감한 운전자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세대 프리우스는 운전석에 앉아 계기판을 보면 연비 표시, 에너지 흐름도, 에코 스코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코 스코어는 주행 중 연비 상태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점수로 표시해 줘 운전자가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에코 다이어리를 통해 운전자가 매일매일 연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한 외관+정숙성 4세대 프리우스의 외관은 이전모델에 비해 확실히 날렵해지면서 스포티해졌다. 차체 전면부에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날카로워졌다. 후면부는 리어스포일러에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범퍼 사이드의 코너 엣지로 이어지는 독특한 선이 도입됐다. 7년만의 풀체인지 모델답게 실내 디자인, 차체, 사양 등에도 큰 변화를 줬다. 조종성과 승차감 향상을 위한 저중심 설계로 앞좌석 높이를 기존 모델보다 55㎜ 낮추니 실제 승차감도 편안하고 전방 시야가 좋아졌으며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진동과 소음을 억제하는 고강성 차체를 적용해 실내 정숙성이 더욱 놀라워졌다. 4세대 프리우스는 진동과 소음을 억제하는 고강성 바디를 적용하고 접합부위는 소리가 들어오지 못하게 꼼꼼하게 마무리 했다. 엔진룸 흠차음재를 보강하고 차문과 창문, 바닥카펫, 천장에도 틈새를 추가로 차단했다. 실제 주행 중 풍절음이나 모터 돌아가는 소리를 거의 의식하지 못할 정도였으며 고속 주행에서도 옆사람과의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4세대 프리우스의 국내 판매가격은 E 그레이드(표준형) 3260만원, S 그레이드(고급형) 3890만원이다.

2016-03-28 04:4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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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16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개최…동반 성장·상생 협력 방안 논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6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쌍용차 사업설명회에서는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구매 정책 등을 공유하고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은 물론 선진기술 공동 개발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지난해 티볼리에 이어 이달초 티볼리 에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것을 함께 축하하며 럭셔리 픽업트럭 등 향후 제품 개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해 발족한 쌍용자동차와 부품협력사 회의체인 'TOP GUN 5'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TOP GUN 10'으로 확대 구성하며 협력사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혁신적, 선도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기술 개발, 부품 조달, 원가 절감, 품질 부문 등에서 8개 부품협력사를 선정해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 등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부품협력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며 "티볼리의 성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차들을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SUV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27 21:44: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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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로 중국 시장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중국형 신형 아반떼'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04년 '이란터'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처음 선보인 아반떼는 2세대 '위에동'과 3세대 '랑동'을 거치며 지난해까지 총 338만여대가 팔렸다. 이번에는 '링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링동은 국내 6세대 신형 아반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안전사양이 탑재돼 현지 전략 차종으로 거듭났다. 중국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최대한 반영한 사양들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중국의 대기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물질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도로 사정이 안 좋은 현지 특성을 반영해 국내 신형 아반떼보다 지상고를 10㎜ 높였다. 링동은 ▲감마 1.6 MPI 엔진 ▲감마 1.6 GDI 엔진 ▲7단 DCT를 탑재하고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춘 카파 1.4 터보 GDI 엔진 등 3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와이드뷰 아웃사이드미러, 리모트 윈도 컨트롤, 쿨링 글로브박스, 조수석 파워시트, 후석 열선시트 등 편의 사양을 새로 적용했으며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후측방 경보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장치 등 최첨단 안전 사양도 적용했다.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의 판매 목표를 연평균 25만대 이상으로 정했으며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중산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론칭 TV 광고, 바이두 및 위챗 메신저 등을 활용한 업계 최초 모바일 플랫폼 광고, 빅데이터 마케팅, 비교 시승 행사, 중국 모터 스포츠계의 유명인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리얼리티 쇼 형식의 '링동 드라이빙 특별캠프' 등 마케팅도 할 계획이다. 베이징현대 이병호 총경리는 "링동이 중국 시장에서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준중형 시장 경쟁력 강화로 중국 내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16-03-27 20:39: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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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QM5 파란 예고'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현대차 놀이터서 놀지 않겠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차가 만들어놓은 놀이터에서 벗어나 르노삼성의 놀이터를 만들어 회사를 이끌어 가겠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르노삼성 사장에 취임한 박동훈 사장은 지난 25일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4년 7개월간 르노삼성자동차를 이끈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한국을 떠나고,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2000년 르노삼성 출범 이후 한국인 CEO가 취임하는 것은 처음이다. 박 사장은 "현대차를 따라잡겠다기보다 당당히 경쟁을 해보겠다는 뜻"이라며 "한국의 자동차 시장은 현재 현대기아차가 주인 노릇을 충분히 하는 시장인데, 르노삼성의 길은 그들이 가는 모든 길, 예를 들어 세그먼트나 트렌드 등에 있어 그들이 놓치는 부분을 따라 잡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사장은 부산공장의 풀가동과 함께 르노그룹 본사의 차량을 적극 들여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사장은 "그 동안 르노의 차를 적극적으로 들여오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국내 생산 때문"이라며 "현재 SM6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문제는 이미 해결됐고 하반기에는 QM5도 출시돼 100% 풀로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사장은 "라인업의 부족함을 QM3의 사례처럼 (새로운 차량을 들여와) 또 하나의 새로운 바람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며 "QM3는 한국에 없던 세그먼트를 들여온 사례이고, 지금은 이 세그먼트가 한국에서도 보편화된 만큼, 이런 예를 르노삼성이 더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에는 국내 자동차 판매 3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르노삼성은 최근 출시된 SM6의 시장 안착은 물론 하반기 QM5 후속 모델의 출시로 판매 목표 달성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여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자신감은 과거에 이미 3위를 해봤기 때문에 못할 것도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삼성의 전성기는 지난 2000년대 중반이다. 당시 르노삼성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중형차인 SM5의 인기로 르노삼성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판매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SM5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은 당시 국내 중형차 시장에 현대차의 쏘나타 이외에는 이렇다 할 경쟁 차종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쏘나타에 식상한 소비자들이 대거 SM5로 몰리면서 르노삼성은 승승장구했다. 특히 당시 업계 최초로 엔진 동력 계통 5년, 10만㎞라는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사장은 독자모델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르노삼성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에서 생산하는 차들이 계속 준비되고 성공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특히 올해 SM6 5만대 등 총 10만대 판매 목표에 대해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 사장은 실제로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손꼽히는 마케팅통(通)이다.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조카로, 1989년 한진건설에서 볼보 사업부를 맡아 처음 수입차 판매와 인연을 맺었다. 2001년 아우디폴크스바겐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임포트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2005년 폴크스바겐코리아 출범 당시 초대 사장에 임명돼 2013년까지 재직했다. 당시 그는 해치백 스타일의 '골프'를 들여와 수입차 열풍을 일으켰다. 2013년 르노삼성에 합류해 소형 SUV QM3를 국내에 들여와 사전판매 시작 7분 만에 초기 도입 물량 1000대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형 세단 SM6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 5년여간 르노삼성을 이끈 프로보 사장은 "한국에서 저의 가장 큰 성과는 5년 전에 비해 현저히 높아진 르노삼성 임직원들의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헌신과 성과 그리고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통해 회사를 회생시키는 데 매우 크게 공헌한 박동훈 신임 사장에게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말로 작별 인사를 마무리했다. 프로보 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SM5 TCe 출시를 통한 다운사이징 엔진 시대를 개막했으며 소형 SUV QM3 출시, 5년여의 노력 끝에 선보인 SM6 등 르노삼성과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큰 발자국을 남겼다.

2016-03-27 20:39: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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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복합소재산업 세계박람회 기술혁신상 수상…"기술 개발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세계 최대 탄소복합소재 박람회인 'JEC World Composites Show(제크쇼)'에서 탄소복합재가 적용된 테일 게이트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제크쇼는 1996년 설립된 세계적인 복합소재 관련 기업들의 연합체인 JEC가 매년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지역별로 개최하고 있는 복합소재산업 박람회다. 쌍용자동차는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크쇼'에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독일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 등과 공동 개발한 제품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내용은 '일체형 고효율 자동차 부품 제조를 위한 맞춤형 비굴곡 섬유강화 기술'로 자동차 뒷문에 해당하는 테일 게이트 내부에 복합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를 적용한 것이다. 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CFRP는 무게는 강철의 4분의1 수준이나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소재로 쌍용자동차는 CFRP를 테일 게이트 내부에 강성이 필요한 부문만 국부적으로 보강하여 성형하는 제품 맞춤형 제조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부품 수와 원가절감은 물론 경량화와 강성을 높였다. 쌍용자동차는 이에 앞선 지난 2014년 아시아 지역 제크쇼인 'JEC AISA'에서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 엔진커버를 개발하여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티볼리에 동급 차종 중 가장 많은 71.1%의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는 등 연비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량화는 물론 제품의 강성과 강도를 제고하기 위한 첨단 소재 적용 및 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연료 효율과 제품 강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 소재 연구 개발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은 의미가 크다"며 "쌍용자동차는 탄소복합재 등 다양한 첨단 소재 개발은 물론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25 07:5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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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봄철 맞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24일부터 25일까지 상춘객이 많이 드나드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방향) 등을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한국타이어는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각 행사장을 방문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수건, 물티슈, 방향제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부산 연제구에 문을 연 럭스튜디오 2호점을 포함하여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첨단 장비와 함께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 등도 시행하고 있다.

2016-03-25 07:55: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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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팔방미인' 티볼리 에어 승차감·실내공간·주행성능 진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티볼리 에어, 티볼이에서 길이만 늘어난 거 아냐?"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 출시 소식을 들은 지인들은 대부분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티볼리와 비교해 같은 플랫폼을 적용했고 크게 달라진 부분은 전장이 늘어났다는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티볼리 에어를 시승하면서 이 같은 얘기는 잘못 됐다는것을 깨달았다. SUV 명가 쌍용차가 내놓은 티볼리 에어의 주행 성능은 여전히 '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 확인했다. 지난 22일 티볼리 에어를 타고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클럽&요트를 출발해 인천공항 간 왕복 100㎞ 구간을 시승해봤다. 우선 티볼리 에어의 외관은 티볼리와 비교해 전체적으로 커지고 한층 젊어졌다.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 범퍼에 크롬 라인을 추가하고 안개등 크기를 키워 역동성을 강조했다. 쌍용차는 이를 두고 바벨 타입 범퍼라고 부르며 티볼리 에어만의 독창성을 띄는 디자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티볼리 에어는 차량 후면부터 뒷바퀴 축까지의 거리인 리어오버행을 티볼리보다 245㎜ 늘리면서 트렁크 공간을 기존 423L에서 720L로 늘렸다. 유모차는 물론 여행용 가방 4개를 싣고도 공간이 남는 크기다. 운전석에 올라탄 느낌은 전고가 350㎜ 높아지고 차체가 커진 덕에 전방 시야가 좋아졌다. 본격적으로 차량의 주행 성능을 테스트했다. 여의도를 출발해 올림픽대로를 지나 공항고속도로에 진입해 가속페달을 밟자 순식간에 제한속도를 넘어섰다. 티볼리 에어에 탑재된 1.6L e-XDi160 디젤 엔진은 최대출력 115ps, 최대토크 30.6kg·m로, 일상적인 주행시 사용하는 1500~2500rpm대에서 최대토크를 낸다. 또한 정차와 주행 중 실내는 물론 외부에서 엔진 소음은 크지 않았다. 고속 주행에도 옆 사람과 편안한 대화가 가능했다. 특히 기존 티볼리를 운전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인 부분은 가속방지턱이나 울퉁불퉁한 노면을 지날 때 통통 튀는 '가벼움'이 있었다. 그러나 티볼리 에어는 가벼움보다 묵직함이 느껴졌다. 덕분에 굽은 도로에서 급하게 감속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코너링이 가능했다. 1시간여 동안 티볼리 에어를 시승한 결과 30~40대 젊은 운전자나 신혼부부들의 첫 차로 부족함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기에 차량 가격도 합리적이다. 티볼리가 트림에 따라 1606만원부터 2450만원으로 구성됐으며, 티볼리 에어는 1949만~2449만원(이상 개소세 인하분 적용)이다.

2016-03-24 17:17:1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