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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형 기획전 '업사이클 인터랙티브' 개최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3일부터 2026년도 상반기 기획전시 '업사이클 인터랙티브(Upcycle Interact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이는 과정을 통해 작품과 상호작용하는 체험형 전시로, 국내 최초로 자원 재활용 개념인 '업사이클'과 기계적 움직임을 예술로 표현하는 '키네틱아트(Kinetic Art)'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는 국내 키네틱아트 및 미디어아트 분야 작가 6개 팀이 참여해 총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폐업한 헬스장의 짐볼을 활용한 놀이형 설치 작품(백인교 작가) ▲폐목재를 소재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고래와 파도가 유영하듯 반응하는 작품(최문석 작가) ▲인테리어 현장 잔여 목재를 활용한 키네틱아트 작품(조병철 작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버려진 스테인리스 숟가락 수천 개를 엮어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도록 제작한 상어 작품(이송준 작가) ▲관람객이 업사이클 의류를 착용하고 화면 앞에 서면 실시간으로 패턴이 생성되는 미디어아트 작품(오창근 작가) 등 참여형 콘텐츠도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공동 추진한 '2025 지역사회 연계 IC-PBL(산업체 연계 문제해결형 교육) 관·학 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물도 함께 공개된다. 한양대 재학생들이 연구·개발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실제 전시 콘텐츠로 구현돼 의미를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자원 재활용 기반의 순환경제 확산과 친환경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업사이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과 예술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광명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14 08:05:2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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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올해 기초연금 月 상승분 안내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이 인상돼 단독 가구는 월 최대 34만 9700원을 받을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4만 2510원이었던 기준 연금액이 전년도 소비자 물가 변동률 2.1%를 반영해 7190원 오른 것이다. 아울러 올해 선정 기준액도 상향 조정됐다. 전년 대비 단독 가구는 19만원, 부부 가구는 30.4만원 높아져 단독 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247만원 이하, 부부 가구는 395만 2000원이하면 기초연금 수급 대상이 된다. 소득 인정액은 소득 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 산액을 합친 금액이다. 기초연금은 반드시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가 되는 1961년생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고,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공단 지사에 '찾아뵙는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서동현 부산지역본부장은 "물가 인상을 반영해 더 따뜻해진 기초연금과 함께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 분의 어르신도 빠짐없이 기초연금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8:0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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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나무 재선충병 대응 전략 토론회 개최

울진군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논의에 나선다. 지난 12일 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환경일보와 공동으로 국가·지역 전략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장 경험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산림소유자와 임업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기조강연은 울진군 정책자문위원인 조용기 교수가 맡았다. 조용기 교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이해, 금강송 군락지 지키기'를 주제로 재선충병의 특성과 대응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산림청의 국가 방제 전략과 울진군의 지역 방제 계획이 발표됐다. 발표에서는 감염 확산 차단과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방안이 제시됐다. 종합토론은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가 좌장을 맡았다.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과 임영수 세계유산추진위원장, 임재은 산림기술사, 송재순 산림기술사협회 경북지부장이 참여해 과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감염목 활용 방안과 기관 간 역할 분담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울진군 관계자는 "현장의 경험과 전문 의견이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소중한 산림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방제 전략을 보완할 계획이다. 금강송 군락지를 포함한 지역 산림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6-02-14 08:04: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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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26 디지털 오픈랩 디지털 혁신 기술 교육' 수강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와 함께 이달부터 5월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디지털오픈랩과 온라인을 통해 운영하는 '2026년 디지털 오픈랩 디지털 혁신 기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확산에 대응해 도내 기업과 실무자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단계별 학습 체계를 갖췄다. 교육은 이달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디지털오픈랩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정은 실무 역량 확보를 위한 '기본 교육'과 디지털 기술 융합·고도화를 목표로 한 '심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기본 교육은 전 과정 오프라인 실습으로 총 3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n8n(노코드 자동화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AI 기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맞춤형 LLM(대규모 언어모델) 구축 등이다. 기본 교육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 심화 교육은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실습을 병행해 총 3회 진행된다. ▲AI 기반 회로 설계 자동화 ▲클로드 코드 활용 심화 과정 ▲LangGraph(랭그래프)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개발 등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직접 적용 가능한 고급 과정으로 구성됐다. 심화 교육 신청은 다음 달 16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 재직자,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창업자, 일반인 등 디지털 기술 교육이 필요한 누구나 가능하다. 실습 교육은 판교 디지털오픈랩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개인 노트북 지참이 필수다. 교육 신청은 디지털오픈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인프런 챌린지 접속 후 교육 신청과 챌린지 신청서 제출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AI실증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종빈 경과원 AI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도내 기업과 실무자가 AI 중심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 역량 확보에 중점을 뒀다"며 "디지털오픈랩을 거점으로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8:04: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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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추진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전통시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상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세대교체를 통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일률적 지원에서 벗어나 가업 승계를 준비하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 관내 5개 전통시장(남부·중앙·박달·관양·호계)에서 영업 중인 부모(배우자 부모 포함)의 업종과 아이템을 승계하려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상인에게는 1인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등 사업 특화 ▲온·오프라인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전문가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27일까지 안양시청 본관 7층 기업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상인의 가업 승계 과정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전통시장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 마련을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8:03: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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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여자 모집

울진군은 신규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한다. 오는 27일까지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모집해 멘토·멘티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재배기술과 경영, 마케팅 등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과정이다.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3개월에서 7개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월 80시간 기준으로 실습을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5팀 10명이다. 연수생 자격은 울진군 귀농 5년 이내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사람이다. 만 40세 미만 청년은 귀농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멘토 역할을 맡을 선도농가는 5년 이상 영농 경력을 갖춘 농업경영체여야 한다. 전문 기술과 교육 역량, 지역 내 신망을 갖춘 경우 지원 가능하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지급한다. 선도농가에는 월 최대 40만 원의 교수수당을 지원한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 경험 부족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실질적인 현장 교육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신규농업인의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2026-02-14 08:02: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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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명례리 산폐장 허가 연장에 ‘총력 저지’ 선언

기장군은 부산시가 장안읍 명례리 일원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의 허가 신청 기간을 2년 연장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사업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그간 이 사업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유지해왔다. 부산기장촬영소, 장안사, 장안 치유의 숲, 명례체육공원 등 문화·휴양 시설이 모여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이라는 점, 군이 자체적으로 친환경 공공산폐장을 추진 중이라 추가 건설이 불필요하다는 점, 국내 최대 원전 밀집 지역으로 13개 산업단지와 100여 개 폐기물 처리업체가 산재해 주민의 환경권과 재산권 침해가 한계에 달했다는 점 등을 반대 근거로 제시했다. 사업자의 허가 신청 기간 만료일이 다가오자 군은 지난 2일 공식 반대 입장문을 부산시에 전달했고, 3일 정종복 군수가 부산시청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만나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다. 기장군의회는 산폐장 설치 반대 및 허가 절차 종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장안읍 주민단체의 탄원서 제출과 항의 방문, 지역 주민 릴레이 1인 시위도 이어졌다. 그러나 13일 부산시가 사업자의 허가 신청 기간 2년 연장을 최종 승인하면서 지역 사회는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군은 이번 결정에도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은 반드시 백지화돼야 하며 군민의 주거권과 환경권,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계획을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으로 지역 사회와 긴밀히 연대하며 산폐장 추진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부산시의 연장 결정은 군민들에게 깊은 실망감과 좌절감을 안겨주는 매우 유감스러운 조치"라며 "주민 수용성 없이 지역에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는 산폐장 추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장군은 군민과 함께, 군이 갖고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산폐장 건설을 저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 2024년 폐기물 처리시설 등 도시계획시설 결정권한 회수를 위한 부산시의 조례 개정 시도가 지역의 거센 민심에 막혀 무산된 전례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지역 여론을 외면한 일방적 행정 추진에 대한 우려를 거듭 강조했다.

2026-02-14 08:02: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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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설 명절 맞아 취약가구 온정 나눔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복지시설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취약가구 1620세대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펼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27개 후원 기관·단체 및 개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24종 4516개의 후원물품을 마련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 온정을 전했다. 지원 물품은 떡국 떡, 라면, 쌀, 귤, 만두, 김 선물세트, 소불고기, 과일 등 명절 식품과 생필품으로 꾸려졌다. 대상 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안전 확인을 위한 사례 관리도 함께 진행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 1445명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행사는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 정관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했다. 일광비스타동원1차 부녀회, 다일엔지니어링, 부산기장나눔회, 부산교통공사 한사랑봉사단, 기장교회, 기장우체국, 정관온누리교회, 기장군기독교총연합회 등 지역 내 다양한 후원처가 물품 지원과 봉사에 나섰다. 김윤재 이사장은 "후원물품 전달과 사례 관리를 통한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안전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ESG 경영 실천을 더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민간 협력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2-14 08:02: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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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 '옻구슬 소원팔찌 만들기'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설날 당일인 17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체험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박물관 특별전 '성파선예'와 연계한 설맞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옻칠 공예를 활용해 새해 소원을 담은 '옻구슬 소원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참여해 소원을 나누고, 완성한 팔찌를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은 회당 30분씩 하루 6회 운영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은 20명이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선착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박본수 관장 직무대행은 "이번 체험은 '성파선예' 전시가 전하는 의미를 관람객이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이 함께 새해 소원을 담은 팔찌를 만들며 따뜻한 명절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30주년 기념 특별전 《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비롯해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 등 다양한 전시를 운영 중이다. 전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14 08:01: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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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최대 240만 원 지원

영주시는 음식점 이용객과 관광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에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일반음식점 5곳을 모집해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과 노약자, 장애인 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외식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약 5개 업소를 선정한다. 업소당 최대 240만 원까지 입식테이블 설치와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영업신고를 하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일반음식점이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 처분을 받은 업소와 주점 형태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휴·폐업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낀 이용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외식문화 개선이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14개 업소의 테이블 교체를 지원했다. 외식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6-02-14 08:01:22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