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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청년 주거 범죄 예방 업무 협약 체결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 경찰청, 부산자치경찰위원회와 청년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관리하는 청년 원룸형 임대주택에 CCTV 등 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를 늘리고, 해당 시설을 범죄예방 우수 시설로 인증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 청년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형 임대주택의 특성상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공사는 지금까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집중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의 양과 질을 넘어 안전까지 아우르는 공공주택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 원룸형 임대주택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만큼 범죄 불안 해소와 예방 중심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협약의 의미가 크다. 신창호 사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 주거 공간을 범죄에서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협력 모델"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협력으로 청년 주거 안전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사례로, 앞으로 부산 전역의 청년 주거 시설로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30 19:4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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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급식연구소 ‘맛봄’, 학교 급식 환경 개선

경남도교육청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이 2024년 개소 후 학생 체험형 교육과 급식 관계자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교급식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연구소는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단위 체험형 영양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각 체험 요리 활동과 텃밭 체험으로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익히고 있으며 지식 전달을 넘어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학부모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자녀의 식생활 진단 및 코칭, 건강 요리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경남 도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경남도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급식 관계자 대상 역량 강화 사업도 활발하다. 연구소는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와 대량 조리 이론 및 실습, 근골격계 질환 예방, 직장 내 소통 공감 등 현장 실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설문 조사에서 연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했으며 참여자들은 업무 수행 자신감 상승과 조리 역량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방사능, 중금속, 미생물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난해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해숙 소장은 "2026년에도 학생 체험 중심의 영양 식생활 교육과 급식 관계자 전문성 강화,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9:46: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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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도내 항공 기업 9곳과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도내 항공 기업 9개 사와 함께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전시센터(Changi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2026 싱가포르 에어쇼(Singapore Airshow 2026)'에 참가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 우주·방산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는 Experia Events의 주최로 2년 주기로 개최되며 싱가포르 국방부(MINDEF)와 민간항공청(CAAS) 등 정부 기관의 공식 지원을 받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참가 기업들은 공동 전시 부스를 통해 글로벌 항공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상담(B2B)을 진행하고, 해외 선진 항공우주 클러스터와 협력 미팅을 가지며 수출 시장 확대와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남TP는 참가 기업을 위해 ▲공동 부스 임차 및 설치비 ▲기업당 1인 편도 항공료 ▲현지 이동을 위한 전용 버스 임차 ▲B2B 상담 발굴 및 통역 등을 지원한다. 경남TP는 2020년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도내 기업 12개 사 참가를 지원해 총 31건, 7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김정환 원장은 "6년 만에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하게 된 만큼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에서 도내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30 19:4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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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구조 인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센텀시티 도심에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1마리를 구조해 소방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센텀벤처타운 1층 주차장에서 황조롱이 1마리가 쓰러져 있는 것을 김민규 진흥원 직원이 발견했다. 김씨는 현장 확인 후 해운대소방서 센텀119안전센터에 즉시 인계했다. 구조 당시 황조롱이는 움직임이 둔했지만 의식은 있었다. 외관상 큰 출혈이나 골절 등 뚜렷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락 충격에 따른 내부 손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호 기관의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현장 정황상 건물 외벽이나 유리면에 충돌한 뒤 추락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진흥원은 이번 사례를 도심 조류 충돌 문제 대응의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센텀시티 일대는 고층 유리 외벽 건물이 밀집해 새가 하늘이나 녹지로 착각하고 유리면에 부딪히는 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야생동물이 도심에 출현할 경우 무리한 접촉이나 임의 이동은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신고와 전문 기관 인계가 핵심 대응으로 꼽힌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유사 사례 발생 시 소방서와 인근 야생동물 보호기관에 즉시 인계하는 원칙을 유지하겠다"며 "조류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한 시설 관리 방안과 안내 체계 강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30 19:46: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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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2025 창의적 교수 학습법 경진대회’ 개최

동의과학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20일 '2025학년도 창의적 교수 학습 방법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수자들이 수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수 학습 방법을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수업 개선과 교수법 혁신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전공 수업을 설계·운영한 교수자 12명이 참여했으며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6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자들은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AI 활용 수업 설계 과정, 적용 전략, 학습자 반응 및 성과를 발표하며 학내 교수들과 경험을 나눴다. 캡스톤 디자인 및 창업 교과목에 AI를 적용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은 나영수 화학공학과 교수는 "AI를 수업의 보조 도구가 아닌 학습 촉진의 핵심 매개로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문제 해결 과정과 참여도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AI 기반 수업 설계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채영 센터장은 "이번 창의적 교수 학습 방법 경진대회는 그간 운영해 온 AI 관련 교수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AI 활용 교수법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내실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수자의 수업 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AI 활용 교수법 특강, 실습형 프로그램, 우수 사례 확산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30 19:4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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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獨 슈발바흐시와 글로벌 경력 지원 업무 협약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4일 독일 슈발바흐시와 '유럽 지역 글로벌 경력 개발 지원 및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대학이 해외 지방자치단체와 직접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례적 일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인 정주 비율이 높은 슈발바흐시의 경제 활성화와 함께 부산외대 학생들에게 글로벌 현장 경험 및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부문-대학 간 협력 강화 ▲인턴십 연계 및 글로벌 경력 개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교류 ▲기타 상호 지원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하기로 했다. Alexander Immisch 슈발바흐 시장은 "슈발바흐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도시로서 한국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한다"며 "부산외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시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문화적 풍요로움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순흥 총장은 슈발바흐시가 독일 내 K-문화 교류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년간의 마스터 플랜 수립을 제안했다.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을 주제로 한 월별 K-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꾸준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 총장은 유럽 전역으로 K-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전초기지로 슈발바흐시에 K-컬처센터 설립을 제안하며 "독일의 전략적 거점인 슈발바흐시가 한국 문화 전파의 핵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지난 22일 독일 소재 물류 기업 리 글로벌 로지스틱스에 제33호 글로벌협력센터를 개소하는 등 독일 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 글로벌 로지스틱스는 이덕주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2026-01-30 19:4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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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제3회 대학원 콘퍼런스 개최… 연구 성과 공유

동아대학교는 지난 29일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3회 DAU-Graduate School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강직 대학원장을 비롯해 BK21총괄사업단장, BK21 대학원혁신사업 관계자, 교육연구단장, 참여 대학원생 등 70여 명이 자리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대학원 특성화 연구 분야의 최신 성과 공유와 학문 간 교류를 목적으로 열렸다. 송강직 대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학의 위기가 언급되는 오늘날,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몰입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대학의 핵심 역할"이라며 "BK21총괄사업단이 연구 인프라 강화와 학문적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완섭 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장의 '4단계 BK21의 방향과 우리 대학의 전략' 기조강연에 이어, 6개 교육연구단의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헌상, 최한별, 최규환, 고형종, 이보경, 조완섭 교수가 각각 소속 교육연구단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우수 대학원생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인문사회 계열에서는 노윤재(경영정보학과) 대학원생이 최우수논문상을, 공난난(경영학과), 장흔(경영정보학과) 대학원생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자연과학 계열 최우수논문상은 김규리(건강과학과) 대학원생에게, 우수논문상은 신보경(의학과), 김송연(건강과학과), 전세현(응용생명과학과), 고관영(식품생명공학과) 대학원생에게 돌아갔다. 공학 계열에서는 김선재(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규리, 올리바스 아나 클라우딘, 정시윤, 김소희, 몬돌 타파스, 김도현 대학원생은 우수 참여대학원생으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 최우수논문상 수상자인 노윤재, 김규리, 김선재 대학원생은 3MT(Three Minute Thesis) 방식으로 자신의 연구를 발표했다. 3MT는 1장의 슬라이드로 3분 안에 일반 대중도 이해할 수 있게 연구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이다. 동아대는 2020년 4단계 BK21 사업에서 4개 교육연구단과 2개 교육연구팀이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대학원 혁신 영역에 선정되며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해왔다. 현재까지 4개의 개방형 연구실(D-Lab)을 구축했으며 대학원생 연구와 국제화를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및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1-30 19:4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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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올해 FDI 목표 2억달러 설정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글로벌 복합 물류 비즈니스 허브 조성과 첨단 핵심 전략 산업 유치를 골자로 한 '2026년 투자 유치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외국인 직접 투자(FDI) 목표 대비 252%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FDI 목표를 전년보다 11.1% 높인 2억 달러로, 국내 투자 유치는 전년 수준인 6000억원 목표로 정하고 전략적인 투자 유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항만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단순 물류 거점을 넘어 제조·물류·R&D가 결합된 고부가 복합 물류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항만배후단지를 중심으로 제조·가공·조립·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전략 기업을 타깃으로 유치하고, 물류업 인센티브 제도 개선 연구를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지구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입지 전략도 본격화한다. 미음·지사·남문지구는 첨단 소·부·장 중심 제조 클러스터로, 웅동 2단계와 남컨 배후단지, 보배복합지구는 고부가 복합 물류 거점으로 키운다. 명지지구는 국제 비즈니스와 첨단 R&D, 의료·교육 기능이 결합된 명품 국제도시로 조성해 복합 물류와 핵심 전략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해외 투자 유치는 핀셋 전략으로 성과 창출에 방점을 둔다. 중국·일본·싱가포르·미국 등 산업적 시너지가 높은 핵심시장을 중심으로, 구역 내 성공적으로 안착한 투자 기업과 원팀(One-Team)을 구성해 현지에서 투자 경험과 정주·경영 환경을 직접 공유하는 체감형 투자 설명회를 연다. 투자 기업의 유치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유치 단계에서는 투자 설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투자 구조 설계와 사업성 검토를 지원하고, 성장 단계에서는 커피·물류 융합 인재 양성, 전자 상거래 셀러 교육 등 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과 글로벌 협력 사업 연계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복합 물류 허브라는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략적 네트워크를 정교하게 확장하고, 현장 중심의 투자 홍보로 실질적 투자를 빠르게 연결하겠다"며 "규제 혁신과 전 주기 밀착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자유구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9:4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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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한성1918에 ‘부산예술인지원센터’ 개소

부산문화재단은 예술인 창작 활동과 권익 보호를 지원하는 '부산예술인지원센터(B-Culture PLAZA)'를 중구 백산길13 한성1918 1층에 열었다. 부산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이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정보 제공과 기획 컨설팅, 각종 상담 등 예술 활동 전반을 돕는 공간이다. 기존 부산문화재단 본부 안에서 운영되던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를 예술인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중구 원도심으로 옮겨 새롭게 조성했다. 개소식은 지난 29일 오후 2시 한성1918 B-Culture PLAZA 1층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월 한 달간 시범 운영 후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한성1918 B-Culture PLAZA 2·3층에는 시각예술 작가들을 위한 창작 공간이 마련되며 앞으로 예술인 역량 강화 워크숍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예술인지원센터의 원도심권 개소를 통해 현장 예술가들에게 활짝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으로 예술인에 대한 창작 활동과 권리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1918은 1918년에 지어진 한성은행 부산지점 건물로 여러 차례 민간 용도로 사용되다가 2018년 100년 만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바뀌어 문화재단에서 수탁 운영해 왔다. 현재 부산시 근대건조물로 지정돼 있다.

2026-01-30 19:12: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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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새출발기금과 재기 지원 협약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지난 29일 소상공인자영업자새출발기금(이하 새출발기금)과 재기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담 운영하는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2022년 10월 출범한 채무 조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새출발기금 약정자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경남 지역 소상공인에게 채무조정 이후 재도약을 돕는 안전망을 제공하며 경남신보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사업 지속 희망자에게는 ▲경영 진단 ▲1:1 맞춤형 컨설팅 ▲경영 환경 개선 판로지원금을 제공하며 폐업 또는 폐업예정자에게는 ▲원활한 사업 정리 코칭 ▲폐업지원금 등을 지원해 재기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신보 이사장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경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재기 지원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새출발기금의 채무 조정 전문성과 경남신보의 지역 밀착형 네트워크를 결합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도약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신보 종합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경남신보 기업 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30 19:12: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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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읍면 순방 마무리… 현장 중심 군정 운영 강화

산청군은 지난 29일 차황면 방문을 끝으로 '2026년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순방' 일정을 완료하며 현장 중심 군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읍면 순방은 군정 주요 시책을 알리고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 보고가 아닌 군민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별 과제를 현장에서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농업 ▲복지 ▲안전 ▲교통 ▲정주 여건 개선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즉각 검토를 지시하는 등 실질적 소통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다. 산청군은 읍면 순방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추진 가능 여부 검토 ▲부서별 후속 조치 ▲단기 해결 가능 사항 즉시 시행 ▲중장기 계획 반영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단순 건의 접수에 그치지 않고 처리 결과를 주민에게 공유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순방 기간 "군정의 방향은 행정이 아닌 군민의 삶에서 나와야 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가능한 사안부터 하나씩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9:1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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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 및 1차 회의 개최

창녕군은 지난 29일 군정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청정자연에서 누리는 통합돌봄, 모두가 안녕한 창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실행계획 수립 ▲통합돌봄 시책 추진 관련 심의 및 자문 등을 맡으며 주민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핵심 기구로 활동한다. 위촉식에서는 지역 내 관련 분야 전문가 25명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심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연계 서비스 계획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통합적으로 제공할 기반을 다졌다. 성낙인 군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은 필수적"이라며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협력망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 촘촘히 운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자원의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군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과 군민 중심 서비스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2026-01-30 19:11: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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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 40만 관람객 시대 연다‘세계도약 원년 선언’

해남공룡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항리 공룡·익룡 및 새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으로서 지난해 3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군은 세계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높여 공룡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고,'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입체적 관람 환경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해남공룡박물관은'남해안 공룡화석지'세계유산 등재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해남을 비롯해 여수, 보성, 화순, 고성 등 국내 화석산지 보유 시군과 연계해 역량강화 워크숍, 학술 세미나를 연중 개최하며 공룡화석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공룡화석지의 체계적 보존을 위해 박물관 내부의 공룡 골격 45종 등에 대한 전시물 세척과 보호각 3개동 화석 보존관리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 각종 박람회 참여 등 각종 대외홍보를 강화해 해남공룡박물관의 가치와 학술적 의미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관람객들이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확충도 실시한다. 박물관의 첫 인상인 안내데스크와 로비, 뮤지업샵, 휴게공간 등이 대대적으로 리뉴얼된다. 거대 공룡실 천장 마감재 보강 공사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의 몰입도를층 높이고, 어린이 공룡과학 체험관 진입로에는 공룡포토 조형물을 설치해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공룡화석 보호각으로 향하는 650m 데크길은 장미 터널로 변신하고, 노후된 데크도 전면 교체한다. 넓은 부지를 활용한 야외 콘텐츠도 대폭 확충된다. 야외 발굴 체험장은 2026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조성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중 계속된다.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리며, 국립중앙박물관 국보순회전을 포함해 연간 10회의 기획전시, 거점 박물관·과학관과의 교류전시, 축제 및 명절 특별 공연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룡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어린이 공룡 기자단 탐험대, 공룡박물관 캠프 등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오감충족 만들기 체험, 공룡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상설·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국내를 넘어 세계적 공룡박물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세계 최대 규모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라는 학술적 가치에 문화·체험·힐링 콘텐츠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01-30 19:11: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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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77만명’ 함양군 찾았다… 도내 최고 증가율

함양군의 2025년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30일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함양군의 2025년 연간 방문객은 877만 684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756만 8950명보다 약 16% 늘어난 수치로 경남 시군 가운데 최고 증가율이다. 2021년 방문객 약 501만 명과 비교하면 4년간 7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방문객 증가는 최근 수년간 추진된 관광 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동시에 품은 산악 지역 특성을 살려 산악 완등 인증 사업 '오르GO 함양'을 본격 운영했다. 최근 등산과 트레킹을 즐기는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선정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된 지리산 풍경길은 함양군 내 자연 경관을 따라 조성된 도로를 단순 이동로를 넘어 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한 사례다. 군은 관광도로 지정을 기념해 거연정, 개평한옥마을, 상림공원, 백무동을 잇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경유지가 아닌 머무는 관광지로서 매력을 높이고 있다. 함양군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2026년부터 '함께 함양' 체류형 관광 콘텐츠 전략을 본격 추진해 잠시 머무는 곳에서 오래 머무는 여행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와 연계해 '2027 함양 방문의 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사전 단계로 올해 방문의 해 BI 공모전, 함양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숏폼 영상 공모전 등 참여형 관광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전국적 관심과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함양군 관계자는 "2026년부터 본격화하는 체류형 관광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더 많은 혜택, 지역 경제에는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9:1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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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올해 ‘농촌 생활 인프라’ 조성에 167억 투입

하동군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진행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며 농촌 생활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교·고전·청암면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총 16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체육·행정·복지·안전 기능을 집약한 면 단위 복합 생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하동군은 지자체와 공사, 주민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진교면에서는 99억원이 투입된 '민다리복합센터' 조성이 한창이다. 2026년 2월 말 완공을 목표로 내부 마감과 외부 부대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주민 빨래방 등이 들어선다. 농촌 지역에서도 도시 수준의 생활체육·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청암면에서는 21억원을 들여 건강체육관을 조성하고 있다. 주민 체육 활동 공간은 물론 산불·이상 기후 등 재난 발생 시 대피소로도 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후 위기 시대 농촌 지역에 적합한 재난 대응형 생활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 준공 예정이다. 고전면에서는 노후 면청사를 철거하고 행정·복지·주민공동이용 기능을 모은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총 47억원이 투입되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비 21억원과 공공청사 건립비 26억원이 반영됐다. 부지면적 2029㎡, 연면적 890.66㎡,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1층에는 면사무소 등 행정 기능, 2층에는 주민 화합실·동아리실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실시 설계를 마치고 구청사 철거 후 본격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들은 추진 과정에서 설계 변경과 사업지 조정 등으로 주민 의견 차이가 있었으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정상 궤도에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 단위 거점 복합화 모델은 시설 유지 관리 부담을 줄이고 공공 서비스 기능을 집약한 전략적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협약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정책 기조와도 부합한다. 이 같은 방식은 금남면에서도 추진하고 있으며 옥종면·악양면 역시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하는 등 하동군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거점을 재편하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2026년까지 계획된 사업들을 안전하고 내실 있게 마무리해 농촌 공동체의 구심점이자 농촌 활력 회복 기반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9:08: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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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코드하우스 소프트웨어 개발 챌린지’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도서관 글로벌라운지에서 '2026년 제3회 코드하우스 소프트웨어 개발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CODE HOWS)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SW 플랫폼 개발 및 AI 서비스 개발' 실무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4개월간 대호아이앤티, 빅아이, 인어스트리, 케이시스, 현대정밀 등 지역 우수 기업의 멘토와 교육생, 강사, 크루, 자문위원이 셀을 구성해 '기업 연계 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경남 지역 학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들도 기술 자문과 방향 제시에 참여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였다. 황유진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결과 시연을 통해 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을 소개했다. 오경진 인어스트리 대표는 "서비스 로봇 개발·공급 기업으로서 고객사 증가에 따른 휴먼 에러 위험과 현장 대응 지연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교육생들의 AI 기반 청소 로봇 운영 관리 및 보고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실제 현장에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코드하우스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프로젝트 참여 교육생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챌린지는 코드하우스 교육생들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SW개발 성과를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라며 "코드하우스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이끄는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영 한국제조데이터인공지능학회 학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 연계 셀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챌린지가 교육생들에게 개발자로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결과 시연회와 셀 프로젝트 협업 성과 공유, 교육생 발표 및 평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교육생들은 실무형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총 5개 팀이 수상했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코드웨어(대호아이앤티)팀이 국립창원대 총장상을 받았다. 황은석 팀원 교육생은 "기업 과제를 직접 다뤄보며 개발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고, 팀 단위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다"며 "코드하우스를 통해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고, 팀원들과의 협력으로 큰 성과를 이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립창원대 코드하우스는 수료생 대상 사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30 19:08: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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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RISE사업단, 외국인 학생 대상 ‘창업 캠프’ 성료

동서대학교 RISE 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착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학생 특화 창업캠프'로 이름 붙은 이번 프로그램은 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언어와 전공 장벽을 낮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창업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nternational College와 대학원 소속 유학생 54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됐다. 한국어 능력과 무관하게 모든 참가자가 토론과 발표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높은 참여도를 끌어냈다.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기업 'The Garrison'의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실무 교육을 담당했다. 참가 학생들은 10개 팀으로 구성돼 ▲아이디어 검증 인터뷰 ▲시장 및 경쟁사 분석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IR 피칭 발표 등 창업 전 단계를 압축 경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특화 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에서의 창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전공 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시야를 넓힌 점을 성과로 꼽으며 비슷한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을 희망하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황기현 동서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RISE 사업이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연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학생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RISE 사업의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9:07: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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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韓·中·日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워크숍 개최

국립부경대학교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동원장보고관에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분야 국제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6 파워업 와이드밴드갭 반도체(Power up WBG Semiconductor) 워크숍'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술의 국제 동향을 공유하고 부산 지역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와이드밴드갭 반도체는 기존 실리콘의 한계를 극복하는 고효율·고내열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9일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반도체 연구자 및 산업계 인사 50여 명이 모여 차세대 전력·광전자 소자용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기술을 주제로 초청 강연과 발표를 이어갔다. 행사에선 ▲산화갈륨 반도체 소재 국내 연구 성과 ▲질화물 광전자 소재 및 소자 ▲SiC 웨이퍼 비파괴 결함 분석 ▲다이아몬드 반도체 기판 개발 등 최신 연구 트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30일에는 참가자들이 기장 소재 부산TP 반도체 Fab과 제엠제코를 방문해 부산의 전력 반도체 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배시영 국립부경대 차세대반도체공학전공 교수와 한동표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전공 교수는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이들은 "동북아 WBG 반도체 연구자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이번 워크숍에 이어, 국제 공동 연구와 부산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와 부산라이즈혁신원, 국립부경대라이즈사업단이 주최하고 국립부경대 및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2026-01-30 19:07: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