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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긴급복지 연장·환수 면제 심의…8건 안건 의결

영주시는 2026년 제1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과 비용 환수 면제 여부를 심의했다. 생계 유지가 어려운 위기 가구에 실질적 도움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운용 기준을 재점검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총 2개 분야 8건의 안건을 상정해 긴급복지 대상자에 대한 지원 연장 및 환수 면제 여부를 심의했다.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제도로, 위기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긴급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제도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긴급복지지원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절차보다 현장의 긴급함을 우선 살피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시민들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위기 상황이 지속 중인 6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비용 환수 결정이 생계 유지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2가구에 대해서는 환수 면제를 결정했다. 심의는 형식적 기준보다 개별 생활 여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가구에 대한 지원을 즉시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가 제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2026-02-05 08:48: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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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3900두 살처분

창녕군은 4일 대합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됨에 따라 같은 날 오전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초기 대응 상황 점검 및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7번째이자 경남에서 처음 확인된 이번 사례로 군은 즉시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긴급 소독 등 초동 방역에 착수했다. 발생 농장과 반경 500m 이내 돼지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3900여 마리는 ASF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전 두수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경 10㎞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돼지 및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해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임상 및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양돈농가에 외부인 출입 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폐사나 이상 증상이 확인될 경우 지체 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차량 이동에 따른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를 통한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상시 예찰 및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ASF 발생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경남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2-05 08:47: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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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낙동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7억원 확보

하동군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추진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운용 계획이 국회 최종안을 통과하면서 2026년도 낙동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총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 보호와 수변구역 지정 등으로 각종 규제를 받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과 함께 생활 안정·소득 증대·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확보한 예산은 일반지원사업 2억원, 특별지원사업 5억원으로 구성된다. 일반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댐 주변 지역 등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직접 지원과 간접 지원으로 나뉜다. 직접 지원사업은 생필품과 공과금 등을 주민 개별로 지원하며 간접 지원사업은 마을 공사와 공동 복지사업 등 마을 단위로 진행된다. 하동군은 앞서 2025년 옥종면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와 마을별 사업을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비는 직접 지원 8176만원, 간접 지원 중 마을 공사 8971만원, 마을 복지 증진 사업 3258만원이다. 특별 지원사업으로는 동부권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총 4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낙동강수계기금 10억원과 군비 32억원으로 진행된다. 수계기금 10억원은 2025년 확보한 5억원과 이번에 추가 확보한 5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현재 실시 설계 단계에 있으며 오는 4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하동군은 2월부터 주민간담회와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확정된 주민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상반기 내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3월에는 하동군청·낙동강유역환경청·옥종면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지원사업 맞춤형 설명회를 옥종면사무소에서 열어 마을 이장과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수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은 주민 생활 향상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남강댐 상류 덕천강 수질을 지키는 한편, 규제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4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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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카자흐스탄 학생 대상 한국문화 연수 진행

동의과학대학교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약 2주간 카자흐스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의 일상·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어 교육 수업을 통해 기초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며 부산 시티투어, 김밥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한지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론 중심 학습을 넘어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 시티투어에서는 주요 관광지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도시 문화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전통놀이 및 공예 체험을 통해서는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김영도 총장은 "이번 단기 연수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미 있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참가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 인상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연수 기간 참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국제 협력처는 이번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국제 교류를 꾸준히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 단기 연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08:47: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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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25년 지역 인재 육성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경남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 301호에서 '2025년 지역인재 육성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 RISE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남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인제대 등 컨소시엄 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지역 고등학교 진로부장과 교육과정기획부장 교사 등 고교-대학 연계 사업 담당자와 컨소시엄 참여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회는 지역인재 육성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고교-대학-지자체-교육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년도 추진 성과와 대학별 운영 결과, 고교-대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대는 2025년 사업 운영을 통해 교과·비교과 전반에서 거둔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교과 영역에서는 2026년부터 운영 예정인 물리학 실험과 화학 실험 과목, 학교 밖 교육 과정으로 개발된 프로그래밍과 사물 인터넷·센서 제어 과정을 공유했다. 비교과 분야에서는 2026학년도 개설이 확정된 미래 자동차 관련 7개 과정을 소개했다.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해 전공 탐색부터 심화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 구조를 강조했으며 교육청·지자체·RISE 사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키우고 정주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도 공유했다. 경상국립대는 '미래 자동차 분야에 대한 진로 정보 제공 및 선택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창원대는 '공학융합학부 교육 과정 이해를 위한 전공별 핵심 기초 내용 중심의 강의, 지역 인재 리더십 특강 및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는 스타트 캠프 운영', 인제대는 '고교학점제 교육 과정 MOU 협약 준비' 등 주요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

2026-02-05 08:4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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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주부산 중국총영사관과 K-MEGA 분야 협력

경성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주부산총영사관을 방문해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소개하고 K-MEGA 기반의 글로벌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화인민공화국 주부산총영사관에서 열린 이번 회담에는 성열문 대외협력부총장과 홍기봉 부단장 등 글로컬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비 부총영사를 접견하고 대학의 글로컬 사업과 K-MEGA분야 프로젝트,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K-MEGA SONG FESTA 등의 성과와 과제를 설명했다. 해외 교류 첫 디딤돌로서 중국과의 협력과 교류도 제안했다. 협력 주요 안건은 ▲중국 MEGA 콘텐츠 분야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MOU 체결 ▲K-MEGA SONG FESTA 프로그램 공동 기획 ▲중국 문화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 행사 공동 개최 ▲중국 숏폼 플랫폼의 기술협업 ▲중국 유학생의 증대 및 정주 만족도 향상 등이다. 경성대와 영사관은 앞으로 문화 예술 및 창의 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성열문 부총장은 "경성대 글로컬 MEGA 분야 활동은 물론 K-MEGA SONG FESTA가 중국이 첫 해외 교류 국가로서 서로 협업하며 앞으로 활발한 양국 간 문화 교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K-MEGA 즉 미디어·영화(M), 엔터테인먼트(E), 공연·게임(G), 애니메이션·아트(A)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 청년들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큰 성과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비 부총영사는 "중국에서의 K-컬처에 관한 관심도가 높고, 중국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문화 네트워크가 이미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운영되고 있어, 대학 중심으로 생산되는 K- 컬처가 중국과의 협력으로 더 국제화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6-02-05 08:47: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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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온실가스 자원화 ‘촉매 설계 전략’ 제시

국립창원대학교는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연구팀이 메탄과 이산화탄소를 동시 활용한 화학 반응의 전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촉매 설계 프레임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대운 교수 연구팀의 이번 성과는 세계적 권위 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전면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손지원, 송재민, 천범수 연구원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고성능 촉매 설계에 필수적인 기공 구조 및 담지량을 체계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입증했다. CDR 반응은 온실가스 저감과 함께 수소·합성가스 생산이 가능한 유망 기술이지만, 고온 조건에서 탄소 침적과 금속 소결로 촉매가 급속히 비활성화되는 문제가 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연구팀은 이 한계를 촉매 '조성 변경'이 아닌 '구조 설계' 관점에서 접근했다. 기공 구조 특성과 제조 과정 중 활성 금속의 담지 시점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고, 상용 조건보다 200배 가혹한 환경에서 정밀 평가를 진행해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실험 결과 이중 기공의 Ni/BPA 촉매는 CH₄ 전환율 82%, CO₂ 전환율 85%를 기록하며 기존 단일 기공 구조 촉매 대비 우수한 효율을 보였다. 이는 이중 기공 구조가 물질 전달 효율을 개선하고, 금속-지지체 간 상호 작용 최적화를 통해 Ni 활성점의 고분산 형성을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100시간 이상의 장기 운전 테스트와 반응 후 촉매 특성 분석으로 산업 규모 조건에서도 의미 있는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후처리 공정까지 고려한 연구를 수행했다. 정대운 교수는 "CDR 반응은 탄소 중립과 수소 경제 전환에서 온실가스 동시 자원화의 전략적 공정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는 촉매 설계 단계에서 기공 구조와 Ni 도입 전략을 정교하게 제어함으로써 고활성·고안정 촉매 개발의 실질적 가이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2026-02-05 08:46: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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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휴앤커넥트’ 2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센터'에서 교류·강연 프로그램 '휴앤커넥트(Hue&Connect)'의 2월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월 프로그램은 웰니스와 마케팅 분야로 구성됐다. 워케이션 참여자는 물론 부산 시민,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가 일상 회복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5회차 프로그램 '차(茶), 일일시호일'은 웰니스 분야로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영화 '일일시호일'을 통해 일상이 주는 행복을 되새기고 차를 매개로 오늘의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영희 뷰티풀 차 문예당 대표가 진행자로 참여하며 현장에서는 강연과 함께 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6회차 프로그램 '조회 수와 매출을 동시에 잡는 AI 활용 숏폼 제작 교육'은 마케팅 분야로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실전 과정과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박창근 바름미디어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제작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업로드 전략·광고·고객 관리 등 실전 활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사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 코드로 진행되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구청과 함께 지역 특화 공공 워케이션인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센터를 지난해 12월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서구 외 지역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숙박·관광 바우처와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워케이션 공간을 기반으로 참여자 간 교류와 콘텐츠형 강연을 결합한 휴앤커넥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에 열린다.

2026-02-05 08:46: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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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올해 통학로 교통 안전에 58억원 투입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안팎 통학로 개선과 종합적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통학로 미끄럼 방지 포장, 빛바랜 어린이 보호구역 문자 도색 등 기본적인 환경 개선은 물론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확장 사업까지 추진하며 학생 안전 확보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 발생한 초등학생 통학로 사망 사건 이후 교육청 소유의 학교 부지를 활용해서라도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적극적인 개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개교에 16억원을 들여 화단 철거 등으로 확보한 부지를 통학로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수성초 등 13개교를 대상으로 미끄럼 방지 포장, 어린이 보호구역 문자 도색 등 통학로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안전 실태 조사에 착수한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통학로 환경 개선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시민 누구나 통학로 위험 요소를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 신고창구인 '통학안전지도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접수된 사항은 현장 확인을 거쳐 필요시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개선 조치를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통학 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통학안전지킴이 312명을 등·하교 시간대에 배치하고, 스쿨존 교통지도 인력 운영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에 135억원,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6억원, 학교 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 사업 57억원 등 총 2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학로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2023년부터 자체 예산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비를 부산시에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지원금은 135억원에 달한다. 올해도 부산시에 28억을 지원할 계획으로 부산시는 이를 활용해 통학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방호 울타리 확충,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 등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어떤 교육 정책보다 우선해야 할 가치"라며 "지속적인 통학로 개선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46: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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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전 사업장 ‘현장 소통 안전 교육’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현장 소통 안전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보건관리자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 근로자와 소통하며 현장 여건에 맞는 실무 중심의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소속 근로자는 물론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근로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안전 취약계층 보호와 재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 것이다. 교육은 부서별 회의실과 실제 작업 현장 등 근로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며 시설 관리·청소·경비·순찰 등 현장 업무 전반을 포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중대재해 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제고와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위험 상황 시 근로자가 직접 요청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제' 운영 사항과 계절별 안전 수칙도 안내한다. 공단은 교육과 함께 사업장 순회 점검을 진행하고 잠재적 위험 요인을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교육 효과를 현장 안전관리로 직접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안전은 현장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앞으로 안전보건 정책과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26-02-05 08:46: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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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방산 강소기업과 육성 협력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지난 3일 해양방산 분야 강소기업인 소나테크를 방문해 기업 중심의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와 해양 안보 중요성 부각으로 방위산업은 군수산업을 넘어 국가 전략 산업이자 첨단 기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반도체, 센서, 통신 기술이 융합된 방산 기술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며 세계 주요 국가들은 방산 R&D 투자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도 해양도시의 강점을 활용한 방산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조선·해양, 항만·물류 인프라와 연계된 해양 방산 분야는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간담회 대상인 소나테크는 수중 음향·해양 탐사 기술을 기반으로 R&D 중심의 해양 방산 특화 솔루션을 개발해 온 전문 기업이다. 부산시 우수 기업 지정과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에 이어 2024년 부산 최초로 '방산혁신기업100'에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중 감시·정찰 분야의 핵심인 소나 센서와 시스템 기술을 국산화해 해양방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다. BISTEP은 올해 지역 방위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R&D 사업 기획을 본격화한다. 정책연구본부는 '부산형 방위산업 육성 전략 및 정책 방향' 및 '부산 히든기업 성장 잠재력 스케일업 방안'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연구를 통해 정책보 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사업기획본부는 연구 성과가 정책 제안을 넘어 대규모 국가 R&D 사업 유치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부산시를 중심으로 산·학·연과 협력해 정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등 국가 공모 사업 유치 지원에 나선다. 박승수 소나테크 대표이사는 "창립 26년을 맞아 중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R&D 역량 강화와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부산의 과학 기술 정책을 이끄는 BISTEP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해양방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부산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술력을 갖춘 R&D 특화 강소기업이 많다"며 "이런 기업들이 성장 사다리를 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R&D 기획을 통해 부산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4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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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 전 최종 안전 점검

부산시는 오는 10일 자정 개통을 앞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에 대한 최종 안전 점검을 4일 오후 1시 30분 현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이 도로는 총연장 9.62㎞, 왕복 4차로 규모로 지하 40m 깊이에 건설된 대심도 터널이다. 2019년 10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100%를 달성했으며 충렬대로와 수영강변대로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조성됐다. 이날 점검은 사업 현황 보고, 화재시 배기 시연, 교통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 1시 40분에는 소방본부와 협력해 화재 연기 발생기를 통한 배연 설비 작동 점검이 진행됐다. 터널 내 공기정화시설을 활용한 실제 상황 대응 훈련으로 비상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터널은 방재 1등급의 재난 방지 설비를 갖췄다. 복합환기설비와 50m 간격 소화전, 5m 간격 물분무설비, 250m 간격 대인갱과 750m 간격 차량갱 등 피난대피통로가 설치됐다. 3개소의 수직구에는 계단과 25인승 엘리베이터가 마련됐으며 전기차 화재 대응용 소화덮개와 수조도 구비됐다. 시는 운영관리사무소의 자동설비시스템 작동 여부와 인력 배치, 상황 대응 매뉴얼 숙지 상태를 종합 점검하고 있다. 경찰청과 협조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상태와 교통 관리체계 연계 운영 준비도 확인 중이다. 도로 개통 시 만덕~센텀 구간 통행 시간은 기존 41.8분에서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된다. 이에 따라 연간 통행비용 648억원 절감, 생산 유발 효과 1조 2332억원, 고용 창출 9599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내부순환도로망 완성에 따른 도시 접근성 향상과 동·서부산 간 생활권 연계 강화, 지상도로 교통 혼잡 완화 및 배출가스 저감 등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 최초의 전차량 이용 대심도 터널로 부산 도시 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통 이후에도 교통 흐름의 편리함은 물론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05 08:4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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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전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약 1,900채(약 8천만 원 상당)를 전국 약 60개 지역 관공서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겨울이불은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청소년 가장, 장애인 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락 위러브유 이사장은 "누구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함께하며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에는 성남,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김포, 파주 등 6개 시·군에 총 200채의 겨울이불이 지원된다. 이 가운데 50채는 지난 2월 3일 성남시청에 전달됐다. 성남시청 관계자는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달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준비한 이불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모든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러브유는 설·추석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해 복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고립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3,200여 세대를 지원했으며, 2023년부터는 다문화가족과 유학생을 초청해 명절 음식 나눔과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지원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헌혈 캠페인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펼치고 있다. 유엔 DGC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약 30년간 국내외에서 복지·환경·긴급구호·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1만 900여 회의 복지 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등 1,000건이 넘는 국내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2-05 08:43: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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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첫 단독 시행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최종 준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단독 사업시행자로서 최초로 조성한 신도시인 남양주 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가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준공됐다고 4일 밝혔다. 다산 진건지구는 2018년 6월 1단계 사업 준공 이후 단계별 준공을 거쳐 지난 2025년 12월 31일 자로 최종 사업 준공됐으며, 오늘 경기도 준공 공고로 마무리됐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 약 475만㎡ 부지에 조성된 신도시로, 진건 및 지금지구로 구성된다. 사업 초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른 택지지구보다 빠르게 15년 만에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현재 인구 약 10만 명이 거주하는 안정적인 도시로 탈바꿈했다. 다산신도시는 GH가 조성한 경기 남부의 '광교신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자리 잡았다. 도시 곳곳에는 GH만의 차별화된 공간철학이 스며들어 있다. △다산 8경을 모티브로 한 '주민참여형 도시설계'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한 '다산공간복지홈'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문화 복원 공간인 '경기 유니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GH는 사업 준공 이후에도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지역환원사업을 멈춤 없이 추진한다. 단순한 택지 조성을 넘어 공공시행자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이다. GH는 지난 2021년 다산신도시 주민대표인 총연합회로부터 '적극적인 소통과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다산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다산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GH만의 노하우와 철학이 집약된 도시"라며, "다산에서 증명된 GH의 성공 경험은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에도 혁신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산신도시의 또 다른 축인 지금지구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도시 단절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에 대한 복개공사가 진행 중으로, 국내 최초로 철도 상부 유휴 공간에 주택 등을 공급하는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05 08:43: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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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 운영

안성시는 관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2월 중 교육 참여 신청을 접수해, 오는 6월부터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은 안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이하 안성시지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학교 및 청소년 기관, 약 1,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청소년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성시 공인노무사 이춘우 강사가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금체불 등 피해사례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노동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안성시지부 함은규 지부장은 노동조합의 역할과 노동자의 권리, 노사 상생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노동의 개념과 권리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학교 및 기관은 안성시청 행정과 공무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5 08:42: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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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법원 설치법, 국회 법사위 제1소위 통과...화성특례시민 사법서비스 향상 기대

화성특례시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화성시법원 설치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약칭 : 법원설치법)' 권칠승 의원 대표발의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제1소위 통과는 법원설치법 최종 처리를 위한 첫 관문으로, 향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해당 법안은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했으나 임기만료로 인해 법안이 자동폐기 된 바 있다. 이후 제22대 국회에서 지난 6월 4일 권칠승국회의원이 해당 법안을 다시 대표발의했고, 이후 시법원 설치 필요성 타당성 연구, 법원행정처, 기획예산처 사전 협의를 거치는 등 화성특례시와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한 끝에 3일 시법원 설치의 가장 중요한 관문인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했다. 시법원이 설치될 경우 ▲소액심판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천만원 이하)등의 사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내 법원이 없어 각종 송사해결을 위해 수원시, 오산시 법원을 이용했던 화성특례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돼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사법서비스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4개 구청 체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요 국가기관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제1소위 통과를 계기로 106만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5 08:40: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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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관 모집

안성시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와 법인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을 통해 노동자의 휴식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개소당 최대 1,500만 원이 지원된다. 다만 총사업비의 20%는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자부담 비율이 5~10%로 완화된다. 지원 항목은 휴게시설 설치 및 개보수 공사, 냉·난방 및 환기시설 등 관련 물품 구입비로, 시설 개선 없이 단순 소모품만 구매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안성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장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안성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2026-02-05 08:39: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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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2026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안성시는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사당놀이'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축제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통문화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까지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 1월 30일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위원회를 통해 2026년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축제는 10월 1일 추모제와 전야제(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컬처 흐름에 맞춰, 안성의 대표 문화자산인 '바우덕이'와 '남사당놀이' 중심의 핵심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처음 운영해 호응을 얻은 '안성 축산물 구이존'을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2026년 바우덕이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K-컬처 확산 흐름 속에서 바우덕이축제가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39:4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