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와 법인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을 통해 노동자의 휴식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개소당 최대 1,500만 원이 지원된다. 다만 총사업비의 20%는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자부담 비율이 5~10%로 완화된다.
지원 항목은 휴게시설 설치 및 개보수 공사, 냉·난방 및 환기시설 등 관련 물품 구입비로, 시설 개선 없이 단순 소모품만 구매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안성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장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안성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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