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국내 車 업계…성과금·정년연장 등 임단협 갈등 우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과 임협(임금협상)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완성차 5개사가 12년 만에 일제히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했지만 올해는 1분기부터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임단협을 앞둔 노조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현대차는 올해 1분기에도 전년대비 86.3% 증가한 3조5927억원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시작될 임단협을 앞두고 벌써부터 노조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 노조 소식지인 '현자지부신문'에 따르면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앞두고 최근 확대 간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1만원 이상 임금 인상과 2500만원 이상 성과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가장 중요한 의제로는 정년 연장을 꼽았다. 올해 적절한 임금인상 규모는 '11만원 이상 13만원 미만'이 46.3%로 가장 많았다. '5만원 미만'은 응답자가 한 명도 없었다. 원하는 성과금 규모는 '2500만원 이상'이 49.2%를 차지해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또 올해 별도 요구안에 담아야할 안건으론 '정년 연장'(59.9%)이 가장 많았고, 상여금 800% 요구(39.6%)가 그다음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단체협상에서 파업해서라도 노동 요구안을 쟁취해야 한다는 응답은 절반(51%)을 넘었다. 임단협을 앞두고 이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노조는 더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측과 교섭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나설 가능성도 높다. 기아도 노사간 갈등이 예상된다. 기아도 높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최대임금과 최대 성과금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기아 노조도 정년연장에 대한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매년 정년연장을 요구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 기아 노조는 최근 소식지를 통해 "최대 실적에 걸맞은 최대 임금과 최대 성과금 쟁취를 최우선으로 하고 올해 임금 및 별도 요구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노조답게 승리하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달 노조 대의원회를 거쳐 이달 말 상견례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한국지엠도 올해 임협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지엠 노조는 임협을 앞두고 임금 인상과 함께 성과금에 대해 조율 중이다. 그동안 한국지엠 노조는 오랜기간 이어진 적자로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자 임금 인상과 성과금 지급 논의 과정에서 회사의 요구를 수용해 왔기 때문이다.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노조원들이 임협에 대한 기대감도높아진 상황이다. 또 비정규직 지회의 복직도 풀어야할 숙제다. 한국지엠은 지난 2020년 노사정 합의를 통해 2019년 한국지엠 창원공장 사내하청업체 일부가 폐업하면서 해고된 비정규직 568명을 트랙스크로스오버 신차 생산 설비 도입 이후 복직시키겠다고 구두로 합의한 바 있다. 지난해 기업회생을 끝낸 KG 모빌리티는 올해 첫 임단협을 진행하는 만큼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된다. 지난 2021년 자구안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리 후생 중단과 직원 임금 20% 삭감을 진행한 만큼 올해는 임금과 복지 정상화에 대한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KG모빌리티는 중형 SUV 토레스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4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임단협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국내 라인업 부족 등 경쟁력 악화에서 벗어나기 위한 체질개선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성차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소비자 구매 여력 약화로 업체들마다 수익성 증대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노사 갈등에 따른 생산 차질은 물론 브랜드 이미자와 사업 전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3-05-16 15:36: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여수광양항만공사 이관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새롭게 시작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16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주체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하 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항만공사)로 이관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설치된 해양수산부 산하 이관위원회에서 6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다. 이에 승계되는 자산 총액은 8706억 원이며, 부채는 정부 선투자금을 포함한 3665억 원, 승계 순자산은 5041억 원이다. 정부 선투자금은 2025년까지 상환해야 하지만 새롭게 수립될 박람회장 사후활용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항만공사와 기재부가 상환기간 연장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여, 항만공사의 박람회장 투자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관에 따라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 항만공사 사장 직속 '여수엑스포사후활용추진단'이 신설된다. 박람회장의 사후활용 계획 수립과 공공개발, 박람회장 및 해양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재단 직원은 항만공사가 설립한 '여수엑스포관리㈜'로 승계되며 박람회장 시설 유지관리와 항만공사로부터 위탁 받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수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박람회 사후활용위원회'가 꾸려지며 박람회장 사후활용 기본계획 심의에 돌입한다. 위원은 해수부·전라남도·여수시고위공무원과 여수시민 5인 이상을 포함해 총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2023-05-16 15:36:25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첫 이사회 개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지난 15일 진주시 지수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재단 부이사장인 김종욱 스위스포트코리아 대표이사,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구자신 쿠쿠그룹 회장,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성경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허재영 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인사 말씀, 추진 사항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재단 공식 출범식 개최, 재단 조직 및 임원 선임, 2023년 사업계획 등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 조직은 이사장(정영수 CJ글로벌경영고문)과 부이사장 아래 이사회, 사무처와 운영회의, 5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운영회의는 이사회 상정 전에 재단의 주요 운영과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역할을 하고, 재단 사업은 5개 위원회(기업협력·기업가정신확산·지역발전·학술교육·국제협력)에서 맡아서 할 계획이다. 이날 임원 선임을 통해 사무국장에는 조복래 전 연합뉴스 상무이사가 선정됐으며 5개 위원회 위원장은 ▲기업협력위원회 공동 위원장 - 김종욱 부이사장·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 ▲기업가정신확산위원장 - 성경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지역발전위원장 - 허재영 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학술교육위원장 -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국제협력위원장-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4월 17일 허가관청의 재단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5월 중으로 법원에 설립 등기를 마친 후 7월에 공식적인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범과 함께 K-기업가정신 특강, K-기업가정신 진주 국제포럼, 기업가정신상 운영, K-기업가정신 학술 포럼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김종욱 부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이제 재단 조직 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재단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전파하고, 21세기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기적을 이끌 혁신 기업가 육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종욱 부이사장은 "진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덕분에 재단 설립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적으로 확산시켜 한국 경제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6 15:35:35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르포] 상하농원, 농촌의 힐링 선사…자연과 교감하는 6차산업

빠르게 변해가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전원 생활을 꿈꾸기 마련이다. 여기, 짧게나마 도시를 떠나 산천초목 사이에서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너른 들판에서 소와 양들이 풀을 뜯고, 계절에 따라 갖가지 작물을 직접 수확해볼 수 있는 이 곳은 '상하농원'이다. 매일유업이 2016년 4월 개장한 '상하농원'은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약 3만평 대지에 '짓다, 놀다, 먹다'라는 컨셉트로 조성된 농어촌 테마공원이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내려 차를 타고 한 시간 가량 이동하면 초록빛 넓은 들판과 유럽의 목장을 연상시키는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농원회관과 매표소, 파머스마켓을 가장 먼저 방문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로 늘 북적거린다고. 내부에 있는 작은 전시관에서는 상하농원에서 소장중인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농원회관 앞뜰에는 시즌별로 작물을 심는데, 기자가 방문했을 때에는 청보리를 수확한 뒤였다. 옆에 위치한 다른 텃밭에는 옥수수가 심어져있었다. 밭 앞에 심은 작물과, 심은 날짜, 수확 예정일이 적혀 있고 밭 사이사이에 작물을 심은 방문객 이름이 적혀있다. 수확철이 되면 농원을 찾아 직접 수확할 수 있음은 물론, 농원에서 대신 수확한 작물을 집으로 배송해주기도 한다. 텃밭을 지나치면 '상하키친'에 도착한다. 상하키친 옆 햄공방에서 직접 만든 햄과 소시지, 그리고 농원에서 경작한 신선한 먹거리로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햄공방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수제 햄과 소시지는 파머스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햄공방 옆에는 '농원식당'과 유리온실이 위치해있다. 상하키친이 양식을 전문으로 한다면 이 곳에서는 한식을 맛 볼 수 있다. 농원식당 내부의 유리온실에서는 식탁 위에 올라가는 각종 쌈·채소가 자란다. 상하농원에는 장인들이 공들여 건강한 식료품을 만드는 공간인 공방이 있다. 상하농원 밭에서 자란 과일과 야채로 잼과 청을 만드는 과일공방, 매일유업의 저온 살균 우유와 동물복지 유정란을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만드는 빵공방, 명인과 함께 직접 메주를 쑤어 된장과 간장 등을 담그고 발효시키는 발효공방이 있다. 관계자는 "요리에 관심있는 분들이 지역 각지에서 찾아온다"며 "가을에 장을 담그면 숙성·발효 후 이듬해 봄에 '찾으러 오시라'고 연락을 드린다. 방문이 어려우면 택배로 보내드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발효공방 마당에 햇빛을 받으며 맛있게 익어가는 커다란 장독들을 볼 수 있다. 상하농원은 연중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자는 스트링치즈&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수업이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1시간 내외다. 준비된 빵반죽에 치즈와 올리브, 옥수수, 햄 등을 토핑하고 나면 직접 구워서 체험객들에게 전달하는 식이다.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달에 참여할 수 있는 또다른 체험활동으로는 딸기 수확이 있다. 고창군딸기연구회와 협약을 맺은 상하베리굿팜에서 진행되며 양질의 설향딸기를 직접 수확해 맛볼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들은 딸기 모종을 심어보고 직접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부터는 블루베리 수확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하농원을 방문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동물들과의 교감이다. 농원 안쪽으로 좀 더 걸어들어가면 젖소와 양, 당나귀 등이 사는 목장이 나온다. 울타리를 나와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들도 발견할 수 있다. 관계자는 "소들도 원래는 축사 밖에 나와 돌아다니는데, 최근 구제역이 발생해 풀어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넓은 목장 한켠에는 염소와 돼지, 토끼, 닭 등 작은 가축들이 사는 축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상하농원에는 참나무숲에서 노천탕과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파머스빌리지 스파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파머스빌리지 수영장도 있다. 오는 6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이 운영된다. 이 기간에 맞춰 상하농원은 '플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는 숙박 기간 내 수영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조식, 스파는 물론 농원식당의 버크셔K 흑돼지 정식 또는 흑돼지 샤브샤브 중 하나를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을 받아 즐길 수 있다. 또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농작물 수확체험과,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이 포함된다. 올해 수영장은 기존과 다른 모자이크 타일 공법으로 리뉴얼됐다. 또한, 달팽이 모형의 독특한 유아풀에서 미끄럼틀과 적절한 온도의 풀을 운영해 가족들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3-05-16 15:35:2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순천 매실, ㈜웅진식품 ‘초록매실’ 음료 원료 공급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5일 순천농협 중회의실에서 ㈜웅진식품과 순천시·순천농협이 순천산 가공용 매실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은 2천 2백여 농가, 1,200ha 면적으로 연간 4,600여 톤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매실 주산지이다.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수확되는 매실은 유기산 함량이 높아 매실김치, 매실액기스, 매실차, 매실식초 등 가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많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과실로 알려져 있다. ㈜웅진식품은 '초록매실, 아침햇살, 하늘보리'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전국 424개 대리점과 해외 250여 개 자회사를 운영하는 국내 음료시장을 대표하는 회사로서, 가공용 매실은 연간 1천여 톤을 사용하고 있다. '초록매실'음료는 1999년 출시 이후 2000년 10대 히트상품 수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매실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 체결 후 ㈜웅진식품은 매실 선별 작업자 격려를 위해 3백만 원 상당의 초록매실 음료 100박스를 증정했다. 순천산 가공용 매실은 지난 2021년 285톤 공급을 시작으로 2022년 350톤을 공급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웅진식품의 매실 대표 음료인'초록매실'원료의 연간 사용량의 40~50%가 순천산 가공용 매실로 공급될 예정으로 순천산 매실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5-16 15:35:22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기업모집

경상남도는 도내 농수산식품 관련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현지 및 한인 시장 개척, 거래 기반 마련 등을 위해 '2023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LA Korean Festival 2023)'에 참가할 도내 기업 9곳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한인 축제인 'LA한인축제'는 1974년 첫 개최 이래 미주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반세기 역사를 기리기 위해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5까지 4일간 LA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Seoul International Park)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결과 현지 바이어 및 한인 소비자들의 방문이 많았으며, 250여 개의 부스와 30여 개의 공연을 진행해 지방자치단체 특산물 및 농수산식품을 판매·홍보하는 장이 됐다. 참가 가능 품목은 농수산, 스낵 및 음료, 지역 특산물 등과 같은 식품 전반이다. 참가 기업은 부스 임차료(장치비 포함), 편도 항공료(1사 1인), 물류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업체 선정 이후 6월 중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 및 준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모집 기간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도내 본사 및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 공고 및 신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경남무역 유통기업지원부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고 있는 해외마케팅 사업 관련 정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5-16 15:35:09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순천시 청년센터, 2023 청년 위시리스트 꿈청플로깅 실시

순천시(시장 노관규) 청년센터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300만 명 돌파에 힘입어 '쓰레기 줍공 보물도 찾공'꿈청플로깅 행사를 지난 13일에 동천변 인근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주도적인 청년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한 <순천청년 SNS 위시리스트>에서 청년들이 가장 많이 채택한 내용을 실행한 행사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걷거나 뛰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순천시 청년센터는 정원박람회를 토대로 '줍깅'과 '보물찾기'를 결합하여 청년들의 새로운 사회참여 콘텐츠를 실현했다. 행사는 동천 사자머리 폭포 앞에서부터 오천그린광장 앞 출렁다리까지 줍깅을 진행하였고, 일부 구간에서 발견된 보물찾기로 선물을 주는 등 의미 있으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청년은 "요즘 청년들이 가치보다는 이익을 쫓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꿈청플로깅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메가 이벤트인 정원박람회와 일류 순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년의 역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2차 꿈청플로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센터는 이를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정례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3-05-16 15:34:36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