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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능성 유리파우더 사업 본격화…항균·친환경

LG전자가 기능성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추가로 확보한다. LG전자는 유리 파우더를 생산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리 파우더는 유리를 분쇄해 만드는 미세한 입자다. 화학적으로나 열적으로 안정하고, 변색이 없으며 내구성도 높다. LG전자는 유리 조성 설계 기술과 가전제품 실사용 환경에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항균 성능을 더했다. 플라스틱과 섬유, 페인트 코팅제 등 소재에 첨가하면 항균 및 항곰팡이 성능을 추가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정관 변경을 통해 '유리 파우더 등 기능성 소재 제작 및 판매업'을 추가한 바 있다. 1996년 유리파우더 연구를 시작해 특허만 219건에 달한다. 경남 창원 스마트파크에 연간 4500톤 규모 생산 설비도 갖췄다. 실제 제품에도 적용해왔다. 2013년 북미에 출시한 오븐을 시작으로 오븐 내부 세척을 간편하게 하는 '이지클린'에 더해, 2022년부터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에 몸에 자주 닿는 플라스틱 부품에 항균 유리 파우더를 첨가해 위생을 강화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유리소재 성분을 정밀하게 방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수용성 유리 제품까지 개발했다. 물에 녹으면 무기질 이온 상태로 변해 바닷속 미세조류와 해조류 성장을 도와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는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적조 현상을 줄이는 황토 대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LG전자는 항균 유리 파우더 사업을 시작으로 신개념 기능성 소재 사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 규모는 기준으로 24조원 수준이 예상된다. 생태계 복원시장으로도 확장하면서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오는 22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2023 부산해양주간'에 참여해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유리의 재발견'을 주제로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 신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유리 소재가 가진 고유한 한계를 뛰어넘어 활용 영역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며 "기능성 소재 사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며 ESG 경영을 가속화하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17 11:07: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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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WCE 2023서 세계 최초 '방음벽 태양광' 모듈 시제품 공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방음벽 태양광' 모듈 시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화큐셀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청정 에너지관에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에 공급하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과 최신 태양광 기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엑스포 등의 행사를 통합한 최대 규모의 기후산업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기관이 주관한다. 이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방음벽 태양광 모듈은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 기능과 빛을 흡수하는 빛 공해 저감 기능을 지닌 제품으로, 도로·철도의 방음벽 역할과 전력 생산 역할을 동시에 한다. 고장, 화재, 스파크와 같은 위험 징후를 미리 감지해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또 모듈을 수직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와 주된 발전 시간이 달라 전력을 일정하게 공급, 전력 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차세대 태양광 제품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이하 탠덤 셀)'과 탠덤 셀로 만든 차세대 모듈도 전시된다. 한화큐셀은 2026년부터 탠덤 셀을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 중이다. 부스 한켠에는 집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것이 보편화된 미국과 유럽, 호주에서 판매되는 '홈 에너지 솔루션'이 구현된다. 아울러 영농형 태양광 전용 모듈과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제품 '아트선' 등을 선보인다.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인 한화모티브의 충전소도 꾸며진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의 즐거운 체험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큐셀의 부스를 방문하면 포토부스에서 무료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으며, 특징을 살린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도 매 시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이 전 세계에서 펼치는 여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해 세계인에게 한국 기후산업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2년 미국 주택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으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같은 해 미국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17.7%의 점유율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2023-05-17 11:07: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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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친환경 신차 개발 위해 협력업체와 협력 강화…'2023 협력업체 컨퍼런스'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미래 친환경 신차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협력업체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16일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 200여의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2023 협력업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회사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컨퍼런스는 부품협력사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주요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회사의 친환경 미래 신차 개발 계획과 자동차 테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부품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 진행한 '올해의 협력사' 시상에서는 신차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5개의 우수협력사가 이름을 올렸다. 부품 부문 성과상은 '애디언트 동성'과 '희성촉매'가, 품질상은 '유진 SMRC 오토모티브 테크노'가, 연구개발상은 '㈜에이엠에스'가 받았다. 상생협력상은 '오스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애디언트 동성'은 디자인 변경, 협력업체 다변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미래 신차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희성촉매'는 촉매로 사용하는 귀금속 재료의 조성변경과 중량저감을 통한 혁신이 두드러졌다. '유진 SMRC 오토모티브 테크노'는 새로운 조립생산 방식 적용을 위한 르노코리아 조립 및 품질부서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에이엠에스'는 신차 설계 최적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상생협력상을 수상한 '오스템'은 정부 지원과제에 선정돼 리어 액슬의 국산화를 진행 중이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신차 개발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상황에서 협력업체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된다"며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XM3 E-TECH 하이브리드 출시에 이어 내년 볼보, 링크앤코 등 유수 글로벌 브랜드 제품에 적용되는 CMA 플랫폼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2023-05-17 11:0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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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여당에 '5·18 헌법 전문 수록' 원포인트 개헌 제안

더불어민주당이 17일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띄우면서 "내년 총선에 맞춰 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에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민주당의 공약이기도 했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을 지킬 때가 됐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도 "43년 전 국가폭력에 저항해서 민주주의와 평화, 시민 스스로를 지킨 광주 시민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도 생생히 살아있다. 민주당은 온 국민과 함께 광주 정신을 기리고 길이길이 살아숨쉬도록 하는 일을 다하겠다"면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 이를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해야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18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세계적으로 확립됐다. 역사적, 법률적 정의가 확고하게 내려졌다. 1997년에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고 2011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여야 정치권의 이견이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의지와 일정을 제시한다면 여야가 힘을 모으겠다. 윤 대통령이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5.18 기념식에 국민의힘에 모든 의원이 참석하는 것보다 원포인트 개헌을 통해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이 진정성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5·18을 아직도 왜곡, 폄하, 훼손하는 반역사적, 반민주적 망언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는 엄정함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쟁점이 되고 있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논의가 시작된 지 37년에 이른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헌법 개정 당시 야당의 헌법개정안 초안엔 5·18 민주화운동을 계승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바 있다. 이후 이후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에서 헌법 전문 수록 논의가 진행됐으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23-05-17 11:05: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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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거액 코인 보유' 논란 김남국 의원 국회 윤리특위 제소한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거액 코인 보유' 논란으로 자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지난 의원총회에서 진상조사팀 조사 결과를 검토해서 제소를 추진할 예정이었는데, 이미 검찰이 코인 거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고 진상조사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당 조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더 지체할 수 없고 윤리특위에 제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제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미 지난 8일 김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한 바 있다. 박 대변인은 이같은 결정이 이재명 당 대표의 결정이었다고 전하며 "이 대표께서 김 의원이 상임위 활동 시간에 코인 거래를 한 것을 인정했다. 국회의원은 공직자 윤리규범을 엄중하게 준수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이에 대해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서 윤리특위 제소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과 함께 자리한 김병기 '김남국 의원 코인 진상조사단장'은 진상조사단 활동과 당 차원의 윤리감찰은 종료되는 것으로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자료 제출 요구에 협조 하지 않고 있냐는 질문에 김 단장은 "그렇지 않다.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당에서 요구하는 것에 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나 말씀 드릴 것이 있다면 김 의원이 먼저 연락한 것은 아니고 조사단 측에서 지속적으로 연락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결된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현황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의 실효성을 묻는 질문에 김 단장은 "사실 전문적인 영역이고 익숙하지 않은 영역이기도 하다. 저희들끼리 논의한 바는 있는데,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범위 안에서 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 14일 쇄신 의총을 가지고 탈당한 김 의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나가겠다고 했으나, 이미 김 의원이 탈당해 구체적인 자료 수집과 사실 관계 확인이 어려움과 동시에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어서 윤리특위 제소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2023-05-17 11:05: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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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직접 설계한 자카르타 대 방조제 현장 방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4일과 16일에 걸쳐 공사가 설계한 자카르타 대 방조제 사업 대상지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안철수, 이재정, 우상호 의원에게 사업 브리핑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해안종합개발(NCICD)' 사업으로, 자카르타 북부 해안의 해수 범람과 홍수방지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공사는 2016년부터 사업 기본설계와 타당성 조사 착수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인도네시아 정부에 관련 최종 보고서를 제공하고 추후 사업 진행 절차에 대해 협의 중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새만금 방조제를 벤치마킹한 대규모 인프라 사업(추정사업비 8조 원)인 만큼, 인니정부 재원만으로 추진에 한계가 있어 한국 정부의 유·무상 원조 지원 제안으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새만금 방조제 시공 경험이 있는 국내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어 한국의 해외사업진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며 "범정부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자카르타에서 동 칼리만탄으로 수도 이전을 결정한 만큼 해수 범람, 홍수 피해, 지반 침하 피해가 심각한 이곳에 우리 새만금 방조제 축조 기술이 활용되고 있어 너무 자랑스럽다"며 "사업 추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니정부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부지역 생활용수공급 및 홍수 조절을 위한 까리안 다목적댐 건설사업과 더불어 최근에는 관개시설 현대화사업(SIMURP-A, SIMURP-C) 등 해외기술용역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농업 생상성 향상과 식량안보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부터 '인도네시아 농업용수 및 기반시설 운영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사의 시설물 유지관리 기술력을 전수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17 11:05: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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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롯데카드가 광역버스 이용이 잦은 소비자들의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 원하는 노선, 정류장, 일시, 좌석 선택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에 광역버스 예약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를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교통카드 등록 후 ▲광역버스 노선 ▲탑승 정류장 ▲출발 일시와 좌석 등을 선택해 예치금을 결제하면 된다. 탑승 카드 등록과 예치금 충전은 롯데카드는 물론 타사 신용·체크카드로도 가능하다. 매일 탑승하는 노선은 '마이(MY) 버스'로 등록해 '빠른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빠른예약은 매번 노선, 탑승지, 탑승시간, 좌석 등을 검색할 필요 없이 예치금과 탑승카드가 등록되어 있다면 클릭 한 번으로 예약이 완료되는 기능이다. 예약은 탑승일 일주일 전부터 가능하다. 예약 편의를 돕기 위해 노선 예약 오픈 알림과 취소석 알림 서비스도 탑재했다. 현재 예약 가능 노선은 총 42개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노선정보는 모빌리티 서비스 내 '모빌리티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광역버스 입석 금지 이후, 좌석 예약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졌다"라며 "길게 줄을 서지 않고도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출퇴근길 피로도를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데이터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 세종시·한국은행·BGF리테일 등 협업 NH농협카드는 BGF리테일, 세종시, 한국은행 등 기관과 협력을 통해 데이터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BGF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CU편의점 방문 고객의 매출데이터와 NH농협카드 소비자의 데이터를 결합한다. 각 편의점 점포별로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세종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데이터 협업을 단행했다. 한국은행에는 지역경제 분석을 위한 소비 데이터를 지속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 홈페이지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매출·상권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환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장은 "NH농협카드만의 전국적 소비데이터는 정보의 대표성과 정확성 측면에서 양질의 데이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나섰다. ◆ "동반성장에 초점 맞춰 발굴할 것" KB국민카드는 지급결제, 금융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퓨처나인(FUTURE9)'7기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급결제(Payment) ▲금융서비스 ▲챗GPT·AI ▲플랫폼·콘텐츠 ▲컨슈머테크 ▲프로세스 혁신 ▲모빌리티·ESG ▲헬스케어 ▲글로벌 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1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한다. 연말에는 전문 투자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참가 스타트업의 협업 사례와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상품서비스 차별화 ▲클라우드 보안·인증 ▲신금융 비즈(Biz) 확대 ▲개인화 추천 기반 고객경험 차별화 ▲KB페이(Pay) 활성화 ▲신인증 기술적용 선불전자지급수단 차별화 ▲전산운영 효율화 ▲제휴카드 발급 및 모집 등 업무를 함께 성장시켜나갈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퓨처나인을 통해 지난 6년간 혁신적인 기술과 매력적인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17 11:04: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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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 개최

하나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테니스 입문자부터 테니스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메인광장에서 서브, 리턴 등 테니스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외·국내주식 매수쿠폰 등 경품도 증정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테니스 교습 프로그램 '매직테니스 교실'과 대형 화면에서 공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테니스 게임 'e-테니스' 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테니스 경력과 실력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스폰서로서 대한민국 테니스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18일부터 동호인 대상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테린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성복식과 대학동아리단체전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치러지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7 11:04:29 원관희 기자
한투증권,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산림 생태계 복원 추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된 '한국투자 고객의 숲'은 지난 12월 나무심기 대체불가토큰(NFT)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 한투증권은 기부 참여자 1520명의 이름을 적은 현판을 숲에 설치하고, 기부 시 지급한 동영상 형태의 NFT를 통해 숲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경북 울진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는 '한국투자 백두대간 회복의 숲'이 마련됐다. '고객의 숲'과 '백두대간 회복의 숲'은 총 12.5헥타르(12만5000㎡) 규모로 나무 3만7900본을 심었다. 앞선 4월 말 나무심기를 마친 '한국투자 숲'까지 도합 17.8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한투증권의 이름을 딴 3개 숲이 조림됐다. 한편, 이번 숲 조성 사업에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 숲', 민간 공익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향후 한투증권은 유관 기관과 협업해 숲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면서 동해안 산림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17 11:03: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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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우리가 만든 AI모델, 삼성전자 반도체칩 통해 세계로 가면 뿌듯"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서 연사로 나와 "삼성과 AI반도체 공동개발" 하반기, 세종에 축구장 41배 크기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 오픈 계획도 MS 이건복 상무 "초거대 AI시대, 기업은 '시간' 인간적·창조적써야 '승자'"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삼성전자와 AI반도체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우리가 만든 AI모델이 삼성전자의 반도체칩을 통해 전세계로 공급한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유원 대표는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 17일 오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한 '제53회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한국형 초거대 AI로 글로벌 업체와 경쟁하다'란 주제의 강의에서 "AI는 과거의 소프트웨어(SW)와 달리 비용이 너무 비싸다. GPU도 비싸다. AI성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비용을 낮추고 서비스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삼성전자와 AI반도체를 같이 연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김 대표는 "춘천에 이어 올해 하반기엔 세종시에 축구장 41배 크기의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세종 데이터센터는 대부분이 로봇에 의해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초대규모 AI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선 "일부에선 '국뽕'이라고 비춰질 수 있도 있겠지만 이는 AI주권과 직결된다"면서 "한국어를 잘하는 AI보다 한국의 사회와 문화, 법과 제도를 이해하는 (AI)모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문장을 썼을 때 AI가 받아들이는 인식의 단위인 토큰(Token)은 챗gpt에서 같은 질문을 영어로 할때보다 한국어로 할때가 더 많다. 김 대표는 "한정된 토큰 사전의 크기로 메인 언어(영어)가 아니면 품질도, 속도도 손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챗gpt로 세상을 바꾸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한 마이크로소프트(MS) 솔루션사업부 이건복 상무는 "생성형AI의 핵심은 '시간'"이라면서 "인공지능에서 머신러닝, 그리고 딥러닝을 지나 생성형AI로 넘어오면서 (처리)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10시간이 걸리던 일을 10분이면 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선 나머지 9시간50분을 최대한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상무는 "초거대 AI기반의 모델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기업은 (남은)'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 그 시간에 창작을 하고 소통하고 협업을 하는 등 더 인간적이고 창조적으로 시간을 쓰는 기업이 초거대 AI 시대의 경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선 강연에 이어 서울대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경희대 이경전 교수, 강릉 원주대 최재홍 교수, 블루포인트 파트너 이용관 대표, 더존비즈온 솔루션부문 지용구 대표, 테크빌 에듀테크 박기현 대표, 데이터 마케팅 코리아 이진형 대표가 패널로 나와 토론을 이어갔다.

2023-05-17 11:02:5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