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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지구 종말' 서사 예고…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지구 종말'을 배경으로 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선보이며 올봄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버익스포즈드(OVEREXPOSED)'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무너진 다리와 황폐한 폐허를 배경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만의 강렬한 아우라를 담아냈다. 멤버들은 풀어 헤친 넥타이와 잘린 재킷 소매 등 자유분방하면서도 거친 스타일링을 통해 혼란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소년들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폐허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카로운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는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앞서 오프라인 포스터 프로모션을 통해 '지구 종말'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이번 신보의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해 세 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탄탄한 성장세를 증명한 이들은 약 5개월 만의 신보이자 올해 첫 활동인 '오버익스포즈드'를 통해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제목은 '포즈(POSE)'로 확정되었다. 소년들의 도전적인 시선을 담은 이번 곡은 오는 20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거쳐 컴백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공개될 이번 신보가 과연 어떤 음악적 변신을 담고 있을지 업계의 기대가 높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디지털 싱글 '오버익스포즈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2026-04-16 12:36: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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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5월 컴백 확정… 새 레이블 '파라뮤직' 이적 후 첫 행보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내달 12일 가요계 컴백을 알리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사 파라뮤직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감각적인 로고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 유나이트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로고 트레일러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사운드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어둠과 빛의 대비를 활용한 세련된 그래픽 연출은 유나이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암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봄바(BOMBA)'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브랜뉴뮤직의 케이팝 전문 레이블 파라뮤직(Para Music)으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컴백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도약을 준비해 온 유나이트가 9개월의 공백기 동안 갈고닦은 퍼포먼스와 음악적 성장을 어떻게 증명해낼지가 이번 활동의 관전 포인트다. 로고 트레일러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컴백 콘텐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발매 예정인 유나이트의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2026-04-16 12:32: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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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이주배경 보호자 학교 참여 지원…AI 통역·16개 언어 소식지 제공

다가감 아카데미·다국어 소식지 '학교-가정-지역 '연계 통합 지원 등 낯선 언어와 교육제도 장벽으로 자녀 학교생활을 돕기 어려웠던 이주배경 보호자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참여 지원에 나선다. 학부모 대상 학교 이해 교육부터 다국어 정보 제공, 상담과 지역 연계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보호자를 자녀교육의 동반자로 끌어들이겠다는 취지다. AI 기반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통해 언어 장벽 없는 참여 환경을 조성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중도입국·외국인 등 이주배경 보호자 대상 자녀 양육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주배경 보호자들은 언어와 제도 차이, 정보 부족 등으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실제 여성가족부 '2024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녀 양육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학업·진학·진로 정보 부족(34.5%) △학습지도 및 학업 관리 어려움(32.0%)이 꼽혔다. 교육청은 이를 보호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학교와 가정을 잇는 정보·소통 체계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보호자의 학교 이해와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가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연수는 4월부터 12월까지 연 10회 내외로 진행되며, 전·편입 학생 보호자에게는 참여를 안내하고 희망 보호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 내용은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 이해 △가정 내 학습지도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학부모 소통 및 지역 교육자원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대면 교육 시에는 AI 기반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언어권 보호자의 참여를 돕는다. 다국어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총 16개 언어로 제작되는 '다가감 소식지'를 매월 발간해 학교 현장과 가정에서 함께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정서적 지원을 위한 상담도 진행된다. 학부모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이주배경 학부모 마음상담'을 운영해 상담사와 통역사가 현장을 방문, 집단 상담과 코칭을 제공한다. 상담은 자녀 정서 이해, 학교 참여 방법, 이중문화 양육, 스트레스 관리 등 보호자의 실제 어려움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도 확대된다. 교육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학습 지원과 정서 지원,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학교와 지역기관이 협력해 고위험 다문화 가정을 통합 관리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익숙하지 않은 교육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던 보호자들이 학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자녀교육의 동반자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학교와 보호자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16 12:28: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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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4월 웹툰 신작 4종 공개…노블코믹스·SNS툰까지 라인업 강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4월을 맞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신작 웹툰 4종을 선보이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인기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노블코믹스와 SNS에서 화제를 모은 작가의 신작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플랫폼별 특성에 맞춘 작품을 통해 이용자층 확대를 노린다. 지난 11일 카카오페이지에 공개한 '나 혼자 EX급 소환수'는 조회수 3000만회를 기록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작품이다. 교통사고 이후 3년 만에 깨어난 주인공이 게임 세계가 현실화된 환경에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환수를 활용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스튜디오 이너스가 제작을 맡았다. 같은 플랫폼에서 지난 1일 선보인 '힘을 숨기고 즐기는 평화로운 하녀 생활'은 로맨스 판타지 장르 작품으로, 공개 직후 주간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전쟁 영웅이 여성으로 환생해 하녀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박귀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마떼 작가가 작화를 맡았다. 카카오웹툰에서는 SNS 기반 콘텐츠를 확장한다. 오는 30일 공개하는 '루나파크 일인용 우주'는 인스타그램 기반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루나 작가의 신작이다. 전세 사기 경험을 다룬 전작 이후 후일담과 일상 이야기를 담아 현실 공감을 강화한다. 또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폭군 오빠는 덤입니다'는 기존 로맨스 판타지 클리셰를 변주한 작품이다. 문시현 작가가 기획과 각색에 참여했으며, 주인공이 소설 속 악역 공녀로 빙의하는 설정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가족 관계를 활용한 코믹 요소와 서사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신작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노블코믹스와 SNS 기반 콘텐츠를 아우르는 라인업 확장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4-16 11:26: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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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 문화예술로 정신건강 회복 지원…지역사회 인식 개선 확대

아이엠아이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에 나선다.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 아이엠아이는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에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문화예술 활동이 정신질환자의 정서 안정과 자존감 회복, 자립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했다. 지원금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전시회 수상 상품 등에 활용한다. 사업은 4월 15일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아이엠아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능성 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중독과 우울증 등 중증 정신질환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부터 60대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문화예술 수업을 시작으로 공모전, 시상식, 전시회, 책자와 굿즈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창작한 작품은 완주문화재단 등 전주 일대 문화공간에 전시하고, 일부 우수 작품은 책자와 굿즈로 제작해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아이엠아이와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은 지난해부터 협력을 이어왔다. 아이엠아이는 청소년 지원 사업 '드림유어드림'을 통해 병원 입원 아동과 청소년에게 책가방과 임직원 손편지를 전달하며 회복 이후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한 바 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가능성 온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잠재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1:24: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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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비 328억 수주 '전년 대비 2배↑'…교원 격려 행사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가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 교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열고 연구자 간 교류 확대에 나섰다. 우수 연구 성과를 낸 교원을 예우하고 협업 기반을 넓혀 연구중심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6일 중앙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지난 15일 310관 대신홀에서 '2026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 교원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연구 성과를 거둔 교원을 격려하고 연구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세현 총장을 비롯해 고중혁 연구부총장, 김민성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연구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사업에 선정된 92명의 교원 가운데 의학부 고기성 교수를 포함한 46명이 대표로 참석해 격려 기념품을 받았다. 이어진 교류 시간에서는 다양한 전공 분야 연구자들이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학문 간 융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세현 총장은 "110년 명문사학 중앙대의 위상을 높이는 핵심은 연구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성과는 교수진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자들이 연구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는 올해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총 92개 과제가 선정돼 약 32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성과로, 중앙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산학협력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구자 중심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연구자 간 협업을 촉진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16 10:07: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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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레알 꺾고 4강…PSG와 격돌 '코리안 더비 가능성' [스포PICK]

바이에른 뮌헨이 난타전 끝에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바이에른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3으로 제압했다. 1차전 2-1 승리에 이어 합산 스코어 6-4로 4강행을 확정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흔들렸다. 전반 1분 만에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골키퍼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은 아르다 귈러가 빈 골문을 향해 슈팅을 성공시켰다. 바이에른도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공격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이어갔다. 전반 29분 귈러의 프리킥 골로 레알이 다시 앞서갔지만, 전반 38분 해리 케인이 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41분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하며 레알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합산 스코어까지 동률이 된 상황에서 후반 승부가 갈렸다. 바이에른은 점유율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고, 레알은 역습으로 대응했다. 경기 흐름이 바뀐 장면은 후반 막판이었다. 후반 41분 레알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바이에른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44분 마이클 올리세가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바이에른의 4-3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4강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맞붙게 됐다. 두 팀의 대결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낳는다. 바이에른의 김민재와 PSG의 이강인이 맞대결할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이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챔피언스리그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두 선수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6-04-16 09:49:09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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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튀르키예 쿠파스 전 경기 생중계…오현규 경기까지 본다

SOOP(숲)이 해외 축구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의 클럽 활약도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OOP은 25·26 시즌 튀르키예 쿠파스 본선 전 경기를 국내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튀르키예 쿠파스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시 등 현지 명문 구단이 참가하는 컵 대회로, 유럽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주목받는 대회다. SOOP은 이번 중계를 통해 해외 스포츠 콘텐츠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베식타시에 소속된 오현규의 경기까지 중계 대상에 포함되면서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오현규는 팀 합류 이후 9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팬들도 그의 활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중계에는 박찬우, 이완우 해설위원과 김태우, 홍석현, 윤요섭 캐스터가 참여한다. K리그를 비롯해 세리에A,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앙 등 다양한 리그 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현장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계는 SOOP '축구중립1'과 '축구중립2'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주요 경기와 빅매치를 포함해 다양한 경기를 연속 편성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도 함께 제공한다. SOOP 관계자는 "해외 축구 팬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다양한 리그와 대회를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오현규를 포함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09:38: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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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고용부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선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AI 캠퍼스'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수요에 대응해 AI 엔지니어, 융합 전문가 등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총 2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이 운영하게 되는 'AI 기반 미래자동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과정은 총 96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자율주행 및 미래자동차 시스템을 이해하고 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설계·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임베디드 및 전장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와 ADAS 시스템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학습하고, 해당 영역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이번 과정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 중심의 실습 환경이다. 인하대는 AI 학습·실증·검증이 가능한 자율주행 실차를 비롯해 스케일카, 고정밀 센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핵심 실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훈련 과정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생들이 긴 교육 과정 동안 학습 동기를 잃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도 운영한다. 정규 훈련 시간 외 멘토링, 커뮤니티 활동, 보충·심화학습으로 구성된 지원 체계를 통해 개인별 학습 수준과 진도 차이를 보완하고 자기주도적인 역량 확장을 돕는다. 이영우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장은 "인하대가 보유한 자율주행 실증 인프라와 특화된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AI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배출할 것"이라며 "훈련생들이 실무에서 즉각 활약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밀도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I 캠퍼스 훈련생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과 특별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상세 정보는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각종 취업정보 포털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16 09:31:1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