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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 청각장애 아동 위해 '립뷰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 전개

삼성소리샘복지관 이항묵 관장(가운데 좌)과 선생님들이 컴투스 그룹 임직원들이 제작한 립뷰마스크를 착용하고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컴투스]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이 코로나19로 불편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립뷰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립뷰 마스크'는 앞부분이 투명 필름으로 제작된 특수 마스크로, 상대의 입모양을 보고 대화를 하는 청각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다. 특히, 교육 과정을 받고 있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는 필수 학습교구로도 쓰이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 한 달간 많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전달할 '립뷰 마스크'를 제작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자 개인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배우자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봉사자들도 많아 의미를 더 했다. 완성된 '립뷰 마스크'는 국내 최초 청각 장애 영유아 전문 언어 재활기관 '삼성소리샘복지관'에 전달됐으며, 선생님과 아이들이 서로 입을 보고 대화를 하는 구화 중심의 수업과 치료 상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컴투스의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돼 버린 요즘, 청각 장애인들은 우리가 모르는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활동을 통해 알게 됐다."며, "우리의 활동이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4-21 11:04: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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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지구의 날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진행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과 함께 한국에서 활동하는 환경단체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틱톡] 틱톡(TikTok)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과 함께 한국에서 활동하는 환경단체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MZ세대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MZ세대의 절반 이상은 환경오염이 인간의 활동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국내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MZ세대 친환경 실천 및 소비트렌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가 가장 꾸준히 실천한 환경보호 행동은 '환경 관련 콘텐츠·정보 찾아보고 공부하기(44.2%)'였으며, 향후 실천해 보고 싶은 환경보호 행동은 '환경 관련 챌린지·캠페인 참여'가 53.4%를 차지했다. 이처럼 환경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과 보호를 위한 인식을 더욱 높이기 위해 틱톡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벤트 페이지를 활용해 교육적이고 영감을 주는 영상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지구 보호에 앞장서는 단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지구의날 릴레이도 독려한다. 이번 틱톡 캠페인을 통해 소개하는 NGO 단체는 녹색교통운동, 그린피스, 서울환경연합, 생명의 숲 등 총 4곳이다. 이 단체들은 틱톡 계정을 통해 녹색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거나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영상, 바다 환경 오염을 감시하는 환경 감시선 영상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일상에서 손쉽게 채식하는 법과 같은 실생활과 밀착된 환경보호 방법도 공유하며 환경 관련 인식을 개선 및 교육할 예정이다. 틱톡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와 함께 자연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틱톡 커뮤니티 내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틱톡을 통해 배우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21 11:04: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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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검찰개혁, 검·경 통제방안 등 충분한 숙의 과정 거쳐야"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속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반대하는 국민의힘이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의당이 검찰·경찰의 통제방안 등을 담은 검찰개혁 중재안을 내놨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 분리는 정의당의 확고한 당론"이라며 당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검찰의 기소권, 수사권 분리를 포함한 개혁 과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배 원내대표는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하는 검경개혁이 충분한 숙의 과정 없이 양당의 강 대 강 대치 국면만 이어지고 있다"며 "정의당은 검찰개혁이 정쟁으로 가둬진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밝혔다. 배 원내대표는 먼저, 검경개혁의 기본 방향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배 원내대표는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되, 권한과 기능만이 아니라 수사 역량 등 조직 분리를 함께 추진 ▲경찰 등 수사기구의 수사에 대한 검찰, 법원, 시민에 의한 통제와 견제 수단 강화를 제시했다. 또, ▲과대화 된 수시기관의 권한 분산을 위해 수사경찰과 자치경찰, 수사와 정보 단위의 분리, 국가경찰위원회 등 실효성 있는 민주적 통제방안 제도화 ▲수사권·기소권 분리 및 수사권 통제방안과 별도 수사기구 설치, 경찰 개혁 과정에서 수사 공백을 막기 위해 충분한 기간의 준비 및 이행기를 둔다 등을 제안했다. 배 원내대표는 아울러 검경개혁을 추진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1차 수사권 조정과 경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등에 대한 평가가 우선돼야 한다"며 "2차 검경개혁 등 형사사법체계 개편은 이해 당사자를 포함한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종합적 개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 원내대표는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한다. 무소불위의 권력은 민주주의에서 존재할 수 없다"며 "형사사법제도가 권력보다 국민을 위한 제도로 거듭나기 위해 정의당이 제시하는 안이 함께 논의될 수 있도록 양당의 숙고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 원내대표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4월 국회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72석의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180석이 필요해 무소속 의원들과 정의당의 협력을 필수다. 배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해외 출장을 보류해 중재에 나선 상황"이라며 "앞으로 국회 일정이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재 필리버스터를 포함한 표결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2022-04-21 11:01:3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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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 김태흠·충북 김영환·대전 이장우·세종 최민호 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1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로 김태흠 의원을 공천했다. 충북도지사 후보에는 김영환 전 의원, 대전광역시장에 이장우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는 최민호 전 시당위원장을 공천했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충청권(충남·충북, 대전·세종) 경선 결과와 함께 공천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9∼20일 진행한 당원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브리핑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총득표율 53.46%로 결정됐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46.64%의 득표율로 공천을 받게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46.58%,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의 경우 67.50% 최종 득표율로 각각 공천을 받게 됐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경선 결과에 대해 "지방선거 공천관리 작업이 종착역을 향해 달리는데, 공관위원 11명은 어디까지나 이기는 공천을 해야겠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원칙 하에 진행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석열 새 정부 성공으로 가는 첫 관문인 6·1 지선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새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토대가 되고 뒷받침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엄정한 중립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천(사적인 공천), 돈 공천, 짬짜미 공천을 몰아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공천, 깨끗한 공천을 통해 정치 문화를 격상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도 냈다. 한편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 당한 뒤 불출마 선언한 데 대해서도 정 위원장은 "3번 낙선한 분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원칙을 정한 건 새로운 정치 신인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바람에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전 시장이 훌륭하고 덕망 높은 분인데 흔쾌히 결과를 수용하고 선당후사, 헌신적인 자세를 보여줘 고맙게 생각한다. 헌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전시장 선거도 반드시 압도적 승리 거둘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2022-04-21 10:53:3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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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온라인 쇼핑몰 구축 1위 카페24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추진

KT가 국내 온라인 자사몰 구축 대표 기업인 주식회사 카페24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및 신규 사업 공동 기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와 카페24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오프라인 소상공인 고객 등 양사가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시장의 공동마케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KT는 카페24 고객들에게 인터넷, 소상공인 DX상품 가입시 통신 및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카페24는 KT 오프라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페24의 온라인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 온라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KT그룹사와도 신규 사업 기획과 사업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KT그룹사가 보유한 IP(지식재산권)를 쇼핑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휴 마케팅도 검토 중이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 소상공인사업P-TF 홍재상 상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장이 커지면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카페24와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사업영역을 확장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 및 영업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장 내 경쟁력 있는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디지털전환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21 10:53: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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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2' 단독 출시

KT가 지난해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 Jump' 단말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Jump2'를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22일이다. 4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Jump2'는 ▲6.6형 대화면 FHD+ 120Hz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쿼드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등을 제공한다. 단말 색상은 '블루', '그린',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41만 9100원(VAT포함)이다. 갤럭시 Jump2 4월 초기 구매 고객에는 사은품 신청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블랙)과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갤럭시 Jump2를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KT만의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신한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2년간 최대 5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시 매월 2만원씩 24개월 간 할인이 제공되고, 갤럭시 Jump2 할부 결제 10만원 이상 및 카드 신규 시 캐시백을 7만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갤럭시 Jump2와 함께 KT 초이스 요금제를 이용하면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을 제공하고, 초이스 혜택으로 '콘텐츠 무제한' 및 '삼성전자 인기 가전 할인' 등의 '초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영상이나 음악, 오디오북 등 콘텐츠 이용이 많은 고객은 '시즌/지니+ 초이스', 삼성 인기 가전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는 '삼성초이스'가 적합하다. 이 외에도 초이스 요금제는 VIP 또는 VVIP 멤버십, 데이터 쉐어링 또는 스마트기기 요금 1회선 무료, 단말 보험 할인(스페셜 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 기준으로 프리미엄 결합 할인(25%)과 선택약정 할인(25%)을 적용하면 월 4만원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KT샵에서는 갤럭시 Jump2를 구매한 고객에게 '악세서리 쿠폰 3만원권'과 블라이스, GS25 등 인기 제휴사 쿠폰을 2년 동안 매달 증정하는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한 근처 매장에서 1시간 내 단말을 받을 수 있는 '1시간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KT소닉붐 연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5일까지 갤럭시Jump2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페이지 응모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2프로 ▲갤럭시워치4 ▲유니폼+농구공 등 소닉붐굿즈 ▲구글플레이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3일 열리는 KT소닉붐 플레이오프 4강 경기 중 하프타임 '갤럭시 Jump2 슛'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관중을 대상으로 트램펄린에서 점프해 자유투 5회를 실시하고, 최다 득점자에게는 갤럭시 Jump2 단말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KT Device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KT 만의 강점을 담은 갤럭시 Jump2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 없이 갤럭시 Jump2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4-21 10:46: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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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회의장에 22일 본회의 소집 요청...검찰개혁 법안 처리 움직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오는 22일 검찰개혁 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박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수사기소권 분리를 통한 검찰 정상화를 4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면서 "밤낮없이 법사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무제한 릴레이 심사를 하고 있으나 국민의힘은 시간끌기와 꼬투리 잡기로 의사진행방해에 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의 몽니에 국회의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물리적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는 밤을 새우더라도 심도있게 법안을 심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도입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1단계 권력기관 개편이 됐고 이제 2단계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검찰 기능 정상화를 위한 대화와 타협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사·기소권 분리의 대원칙이 확실히 보장되고 한국형 FBI 같은 반부패 전담기구가 설치된다면 여러 정당과 기관·시민사회 등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회적 합의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TBS라디오에 출연해 "이번주 금요일(22일) 아니면 다음주엔 본회의를 열기 시작해야 한다"면서 검찰개혁 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의 4월 임시회 처리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 박 원내대표는 이 방송에서 "민주당은 만약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 또는 다른 당과 법원행정처 등에서 (법안에 대해) 제기한 것들을 일부 수용을 하겠다"면서 "오늘부터 안건조정위원회에서 논의가 되고 여야 원내대표과 국회의장 등 여러 채널을 통해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긴밀하게 상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법안 처리의 열쇠를 손에 쥔 박 의장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겠다는 입장이다.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막기 위해 회기를 2~3일씩 쪼개야 하는데 이는 박 의장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야 협치'를 중시해왔던 박 의장이 예정돼 있던 미국 순방을 보류한 것도 민주당의 계산을 복잡하게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어떤 절박함을 갖고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의원 다수가 현재의 안이 아닌 진전된 안을 낼 경우에 박 의장이 마냥 비켜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의장께서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려고 하고 계신 것으로 보아 이 문제가 아마 이번주와 다음주 초반에 매듭이 지어지지 않겠나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본인은 자신의 중재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가지고 향후 여야가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의사진행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하게 되지 않겠나"라고 추측했다.

2022-04-21 10:38: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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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나이츠, 팬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한 ESG 기금 전달

SK텔레콤은 서울SK나이츠 전희철 감독, 허일영·최부경 선수와 함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가 열린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ESG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된 ESG기금은 총 2000만원으로 전희철 감독과 허일영·최부경 선수가 2021~2022시즌 동안 경기 기록에 따라 적립한 기부금과 팬들이 직접 참여한 '천원의 행복' 기부금, SKT의 응원기금이 모인 것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희철 감독은 1승당 20만원을, 허일영 선수는 3점슛 1개당 3만원을, 최부경 선수는 리바운드 1개당 2만원을 각각 적립해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천원의 행복'은 SK나이츠의 홈경기장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팬들이 1000원을 기부하고 음료 1병을 받는 기부 활동이다. 기부금을 전달 받은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구호금을 지원하는 법정 구호단체이다. 지난 3월 경상북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웃들을 위해 구호키트 지급, 희망하우스(임시주거시설) 설치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쳐왔다. 기금 전달식에서 전희철 감독은 "감독으로 맞이한 첫 시즌에서 SKT의 ESG 경영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는데 선수들의 도움으로 신임 감독 최다승을 기록하며 예상보다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허일영 선수는 "새로운 팀 SK나이츠에 합류하면서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SKT의 ESG 경영에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시즌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SK나이츠의 주장인 최부경 선수도 "SKT의 ESG경영의 취지가 좋아서 기부금을 적립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팀도 창단 이후 두번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T와 SK나이츠는 지난 1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재활용품에서 뽑아낸 친환경 소재를 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착용하는 등 시즌 내내 ESG 관련 활동에 많은 힘을 쏟아 왔다. 또 경기에서는 텀블러 사용 촉진 캠페인과 투명 플라스틱 분리 배출에 참여하는 팬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KBL에 ESG 경영을 선도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SK나이츠 구단주대행인 김희섭 SKT Comm담당은 "이번 기부로 산불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SKT의 기조에 맞춰 SK나이츠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구단 가운데 가장 활발한 ESG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SK나이츠 프로농구 선수단 및 팬분들과 SK텔레콤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더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말했다.

2022-04-21 10:20: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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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측, 정호영 논란에…"확실히 해명했으면"

윤석열 당선인 측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논란에 대해 "불거진 의혹들이 청문회 자리에 올라가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명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재차 밝혔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도 자료가 됐던, 기자회견이 됐던 어떤 방식이든 적극적으로 의혹을 해소하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비서실장은 "지금 지명부터 청문회까지 그 과정이 그야말로 검증 기관이고, 청문 기관"이라며 "청문회가 마지막이다. (청문회가) 끝나고 나면 종합적으로 고려해 당선인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통령실 인선과 관련해서 "토요일(23일) 오후에 보고드리고 (당선인) 마음에 드시면 발표가 있을 것이고,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조금 걸릴 것"이라며 "그게 급한 일이 아니다. 어차피 차관이나 청와대 비서관, 수석들은 취임하시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청와대) 직제개편 발표는 같이 갈 것"이라며 "(24일 발표를) 안 한다고 보기는 힘든데, 토요일 밤에 보고 드릴 때 (당선인) 마음에 드셔야 한다. 일부 검증에 들어간 분도 계시고 검증 양식이 아직 안 온 분들도 계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존 8개 수석실에서 민정과 일자리를 뺀 6개 수석을 골자로 조직개편을 감행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6수석은 안 될 것 같다. 더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밖에 장 비서실장은 부동산 정책 발표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역의 발전 계획들을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하고 있다"며 "비전과 정책이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비전과 정책은 잘 준비해 한꺼번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향후 5년간 우리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키고, 지역 균형발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저희들이 잘 준비해서 5월 초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국정과제 비전을 발표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4-21 09:53:5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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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Q 매출 1.8조·영업익 3천억...전분기 대비 감소세

네이버 1분기 실적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올해 1·4분기 매출 1조 8453억 원, 영업이익 3018억 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21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조8452억원, 영업이익 3018억원,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419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23.1%,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분기 대비 각각 4.3%, 14.1%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 8432억원 ▲커머스 4161억원 ▲핀테크 2748억원 ▲콘텐츠 2170억원 ▲클라우드 942억원이다. 서치플랫폼 매출은(8432억원) 검색 품질 개선 및 스마트플레이스 개편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으나,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4.9% 감소했다. 커머스 매출(4161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전분기 대비 2.7% 성장했다. 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 장보기, 선물하기 등 새로운 버티컬 서비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늘었다. 크림, 어뮤즈 등도 흥행하며 전체 성장에 일조했다. 핀테크 매출(2748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 1월 페이 수수료 인하 및 전분기 회계처리 효과로 전분기 대비로는 6.9% 감소했다. 네이버페이 총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9%, 전분기 대비 3.0% 상승한 11.2 조원을 달성했다. 콘텐츠 매출(217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65.9% 성장했다. V 라이브(LIVE) 제외, 크림, 어뮤즈의 매출 재분류, 웹툰 회계처리 변경 효과에 따른 영향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7% 감소했다. 웹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5% 증가했으며,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1.8억, 미국 1500만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클라우드 매출(94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상승했으나, 1분기 공공부문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12.1% 감소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가 보유한 검색, 쇼핑, 로컬, 페이, 웹툰, 제페토, 클라우드 등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사업들이 국내와 글로벌,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용자와 사업자, 창업자와 창작자에게 폭넓은 가치를 제공하며, 상호 보완을 통해 만들어 내는 사업 잠재력의 크기는 독보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경영진은 검색, 커머스, 결제, 핀테크 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국내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에서는 웹툰 등의 자체적인 성장 노력과 함께 적극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해 빠르게 성과를 가시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4-21 09:31:4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