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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는 건강관리도 '맛있게'..맛, 영양 다잡은 비타민이 뜬다

평소 건강 관리에서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에 맞춘 비타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큰 일교차와 이른 시기 등장한 꽃가루가 위세를 떨치며 계절성 질환에 노출된 위험이 커진 요즘, 비타민C의 공급이 중요해지고 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에는 겨울보다 비타민C의 소모량이 3~5배나 늘어난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활성산소가 쌓여 피곤함과 나른함, 식욕부진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보충이 필수적이다. 비타민C는 춘곤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봄이면 냉이, 쑥, 두릅 등 나물을 활용한 반찬을 자주 식탁에 올렸던 이유이다도 하다. 최근에는 비타민C를 채우는 트렌드가 많이 달라졌다. 간식처럼 휴대하며 맛있게 섭취하는 제품의 등장부터다. 동아제약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의 구미 젤리가 대표적이다. MZ 세대는 건강 관리에서도 즐거움을 추구한다. 건강을 위해 좋다는 음식을 억지로 먹지 않는다. 건강기능식품 업계 전반에 '맛'이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한 배경이다. 비타그란은 이 트렌드에 발맞춰 다각적인 제품 라인업을 제안해왔다. 구미젤리 외 상큼한 레몬맛 분말타입의 비타그란 비타민C도 대표 상품으로 꼽을 수 있다. 간편한 영양 보충을 위한 대안도 있다. 비타민C1000과 비타민C1000플러스는 1일 권장량 1000%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정제타입 제품이다. 비타그란 구미 젤리는 포도맛, 오렌지맛 등 상큼 달콤한 과일맛을 가졌다. 한 포에 담긴 구미 젤리 8개만으로 비타민C 1일 섭취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 젤리는 젤리 제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MZ 세대에게 맛있는 영양 보충법을 제안하고자 개발한 제품"이라며 "환절기나 여행 시 컨디션 관리를 위해 제품을 들고 다니며 섭취한다는 소비자 반응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1 11:20: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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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배터리 개발 본격 시동 … 민·관, 4년간 233억원 투입

정부가 세계 최고 품질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233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한다. 급성장 중인 글로벌 LFP 배터리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본격적인 진출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8일 '고성능 리튬인산철전지 양극소재, 전해액, 셀 제조기술 개발 사업'의 수행 기관을 확정, 민·관이 함께 향후 4년간(2023~2026년) 233억원(정부 164억원, 민간 6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그동안 LFP 배터리는 가격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낮은 에너지 밀도와 짧은 주행거리 등으로 한계가 명확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핵심 광물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니켈·코발트 등을 사용하지 않고, 최근 배터리 자체 성능도 개선되며 전세계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LFP 배터리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6%에서 2022년 35%까지 증가했다. 그간 LFP 배터리는 중국 기업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됐으나, 이같은 시장 변화에 따라 우리 기업들과 정부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미국 애리조나에 세계 최초로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전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SK온은 지난 3월 인터배터리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용 LFP 배터리 시제품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정부도 올해부터 LFP 배터리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시작해 우리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지난달 2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가전략회의에서 LFP 배터리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배터리 전제품의 세계시장 석권을 위한 민·관의 대응 노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두 가지 주요 목표는 ▲LFP 배터리 양극 소재의 국산화 ▲세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가진 LFP 배터리셀 제조 기술 개발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에너지 밀도(현재 160Wh/kg→목표 200Wh/kg) 제품 개발을 위해 기존보다 양극 전극을 두껍게 만들어 최대한 많은 리튬 이온들이 셀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두꺼워진 양극 전극이 리튬 이온의 자유로운 이동을 제약하지 않도록 적합한 전해질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는 삼성SDI·쉐메카(배터리), 에코프로비엠(양극재), 동화일렉트로라이트(전해질), 씨아이에스(장비) 등의 주요 기업들이 모두 참여한다. 이밖에도 경기대·서강대·서울과학기술대·성균관대·아주대·한양대 등의 학계, 세라믹기술원·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화학연구원 등의 연구기관도 참여해 우리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현재의 기술보다 높은 수준의 LFP 배터리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면, 배터리 전 품목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는 배터리 기업뿐 아니라, 소재·장비 기업 등이 모두 참여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방식의 프로젝트를 확대해 소부장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밸류 체인에서 세계시장 석권이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01 11:00: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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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 대통령 美 국빈방문, 양국관계 새 이정표 수립 계기 마련"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 1일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무조건적인 흠집 내기, 트집 잡기'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이번 방미에서 워싱턴 선언, 상·하원 합동 연설을 통해 북핵 위협 대응, 자유민주주의 가치 동맹, 경제·산업 협력 확대 등 양국 관계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발표한 '워싱턴 선언'에 대해 "한미상호방위조약에 핵을 포함해 업그레이드한 제2의 한미 상호 방위조약"이라고 평가한 김 대표는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핵 협의 그룹을 설치해 우리나라가 핵 운영 발언권을 가질 수 있는 장치를 마련, 북핵 대응에 특화된 확장 억제력을 대폭 강화했다"는 말도 했다. 김 대표는 또 "군사동맹에서 더 나아가 첨단 경제·기술 동맹으로 확장과 아울러 자유·평화·번영을 기초로 한 글로벌 가치 동맹을 완성했다"며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은 군사 동맹을 넘어 첨단 과학기술 분야 관련 공급망 협력, 우주, 사이버, 인공지능, 양자 분야까지 동맹 범위를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긴밀한 한·미·일 삼각 공조를 확인했으며 여기에는 한일 관계 정상화를 위한 윤 대통령의 결단이 큰 역할을 했다. 일본까지 가담하면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한·미·일 간보다 긴밀한 공조 체계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경제적 측면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충분하다. 날로 중요성이 강조되는 공급망 문제에서 안정적이고 전략적이 파트너십을 강화했다"며 "방미 기간 50건에 해당하는 양해각서가 체결됐고, 무려 59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도 있었다"고도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윤 대통령 방미 행보에 대한 비판을 겨냥해 "자신들의 집권 시절 굴종 외교는 까맣게 잊고 제 살 깎아 먹기인 줄 알면서도 오로지 비난에만 혈안이 된 민주당은 갈수록 그 언행이 금도를 넘고 있어 참으로 한심하다"고 꼬집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수십 년간 북한 핵·미사일 위협 증가로 안보 불안이 확대하던 상황에서 한미 양국이 명확한 의미로 확장 억제 체계에 합의한 것은 대한민국의 새 도약과 성장에 큰 담보가 되어줄 것"이라며 워싱턴 선언에 담긴 핵 협의 그룹 설치를 평가했다. 이어 "핵 협의 그룹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식 핵 공유보다 더 실효성을 갖췄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 자체 핵무장보다 더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폄하와 비난 일색"이라며 "합리적인 비판은 수용하지만 '성적 학대', '사기극' 등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선 막말"이라고 꼬집었다.

2023-05-01 10:43:1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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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133주년 노동절 맞아 "일하는 모든 국민의 희망 될 것"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3주년 노동절을 맞아 "일하는 모든 국민과 함께 하겠다"며 중대재해방지법 적용, 주4.5일제, 전국민 고용보험, 국민취업지원제도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일하는 모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최상의 가치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들은 133번째 노동절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역할을 묻는다"며 "부실한 안전망과 과로사, 갑질, 낮은 임금 등으로 잔혹한 사회적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정운영 기조를 사람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세계 최장 수준인 노동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과로사와 직장 내 괴롭힘, 불법 야근, 부당징계 등에 대해 노동법이 일터에서 제대로 작동되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무엇보다 국회가 통과시킨 중대재해방지법을 존중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중대재해방지법은 일터에서 허망하게 죽는 일이 더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 제정된 법률로 안전으로부터 고립되고 단절된 국민을 보호하는 안전망"이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국민이 일한다는 건 신기술 개발만큼이나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다. 누구보다 기업과 정부가 앞장서서 지켜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과 함께 산재 사망을 줄이기 위한 제도의 내실화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노동 중심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 일하는 국민이 불공정과 불평등에 쓰러지지 않도록 늘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동일노동 동일가치, 전국민 고용보험이 뿌리내리고,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을 제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주 69시간 근로시간 유연화 논란 등 노동시간이 야기하는 새로운 불평등을 해소하겠다며 '주4일제' 현실화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노동시간 불평등이 만든 여가불평등은 건강불평등까지 이어진다. 육아불평등을 불러오고 교육불평등으로 연결된다"며 "양극화의 악순환"이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주5일제를 도입한 정당이다. 이제 주 4.5일제를 향해서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며 "학부모를 위한 주4일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초등학교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 중 원하는 부모님에 대해서는 주4일제를 현실화하는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는 일에도 힘쓰겠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강화해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 실질적인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더 큰 책임감을 갖겠다"며 "일하는 모든 국민의 희망이 되는 정당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5-01 10:21:5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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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제시한 경험의 핵심 MMORPG '프라시아 전기',모바일·PC 유저 '통'했다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 이후 양대 마켓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또 전체 매출 중 PC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모바일 매출 순위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호평을 얻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재미를 앞세워 진정한 MMORPG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상위 플레이어들의 전유물이었던 '거점'을 누구나 보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고, 보유한 거점을 결사원(길드원)들과 함께 경영하는 재미를 더해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자 부여된 역할을 통해 고도화된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프라시아 전기'에 더욱 몰입하도록 하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사운드(BGM), 그래픽을 선사한다. ◆진입장벽 낮춘 거점 공략, 21개 거점이 만들어낸 '경험의 혁신' '프라시아 전기'는 한 렐름(서버)안에 21개의 거점을 제공해 누구든 쉽게 거점을 공략해 보유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고, 더 나아가 거점을 경영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특정 결사가 거점을 독점할 수 없도록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먼 거리를 캐릭터가 직접 이동하도록 설계했고, 각 영지별로 보스 몬스터, 각종 자원, 사냥터의 밸런스를 조정해 '공성전의 대중화'를 실현했다. ◆결사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 편의 대서사시 '프라시아 전기'의 핵심은 플레이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재미다. 캐릭터 성장은 모든 개인이 공유하는 목표지만 결사의 목적은 제각기 다르다. 어떤 거점을 공략할지, 다른 결사들과 어떤 관계를 만들지 등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여 있는 프라시아 세계에서 결사가 나아갈 방향 및 전략은 결사원들이 정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한 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거점 공략에 성공한 결사들은 거점을 방어하거나 결사를 위한 연구, 제작에 몰두하며 경영에 힘쓰고 있고, 상대방의 거점을 공략할 결사는 파훼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열리는 추가 주둔지들과 더 나아가 높은 등급의 거점 '요새', '론도 대성채'까지 오픈되면 더욱 생생하고 재밌는 스토리들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작은 흔들림까지 구현한 '깊이 있는 완성도' '프라시아 전기'를 처음 마주한 플레이어 대부분이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에 호평을 보낸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와 인간의 군상극을 그리고 있으며, 메인 스토리를 해금하며 프라시아 대륙의 역사, 인간 연합 내 갈등과 화합 등 게임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연출 역시 재미에 풍미를 더한다. 배경, 몬스터, 초목, 캐릭터 복장 등 게임 속 모든 요소를 4K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 언제나, 어디서나 '프라시아 전기'를 즐길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능의 '어시스트 모드' 역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꾸준한 플레이가 필요한 MMORPG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인게임 내 캐릭터 상황, 자동정비, 추종자 재 파견 등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확인 및 조작이 가능해 '프라시아 전기' 플레이어들에게는 필수 사용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플레이어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어시스트 모드를 활용하며, 자신 만의 템포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서 플레이 부담이 현저히 줄어든 만큼 게임 접속률은 높은 수치로 유지되고 있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그간 경험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재미와 MMORPG 본연의 재미를 갖추기 위해 모든 측면에서 공을 들인 프로젝트다"라며 "'프라시아 전기'를 플레이하시는 많은 플레이어분들께서 좋은 평가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5-01 10:19: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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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한 달 만에 최고위 복귀…"당과 나라를 위해 열심히 할 것"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잠행 한 달 만인 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우파 천하통일', '제주 4·3은 격 낮은 기념일' 등 잇단 실언으로 논란이 일자 4월 한 달간 최고위에 불참하고, 공개 활동도 중단했던 김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죄송하다"며 사과부터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모두 발언에서 "한 달여 만에 최고위에 출석했다. 그간 저를 뽑아주신 당원, 우리 당 지지자, 국민께 대단히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이었다"고 했다. 이어 "대표님을 비롯한 동료 최고위원, 당직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한 뒤 "앞으로 당과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을 찾아가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3월 12일 극우 성향인 전광훈 목사 예배에 참석해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취지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사과한 바 있다. 같은 달 25일에는 미국에 방문해 '전 목사가 우파를 천하통일했다'는 발언으로 비판받았고, 한국에 돌아와 사과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달 초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발언으로 또다시 논란이 되자 결국 공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김 최고위원은 지난달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또다시 논란이 빚어지므로 더 이상 이를 피하기 위해 당분간 공개 활동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글을 올린 뒤 잠행에 들어갔다. 잠행 기간 김 최고위원은 광주와 제주에 비공개로 방문, 국립 5·18민주묘지와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유가족 등에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김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 안팎에서는 김 최고위원에 대한 강도 높은 징계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당원 200여 명은 김 최고위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하기도 했다.

2023-05-01 10:01:5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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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코로나19 다시 확산세…우려했던 2차파동 오나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늘면서 일각에서 경고했던 5~6월 2차 대확산이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졌다. 특히 수백만명이 이동하는 5일 간의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감염 사례가 증가했다.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6752건의 양성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 2661건 대비 2.5배나 늘었다. 감염자 수로만 보면 작년 12월 하루 최고치인 700만명에 크게 못 미치지만 중국 보건 당국도 감염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인정했다. 앞서 일부 학자들은 중국이 3월 말부터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5월과 6월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2차 파동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단기간에 감염이 확산돼 동시다발적인 감염과 회복 패턴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기적으로 노동절 연휴와 맞물린 것도 우려를 키웠다. 대이동이 코로나19 확산 기폭제가 될 수 있어서다. 중국 국가철도그룹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지난달 29일 철도 승객은 1966만1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날 운행된 열차 수도 1만2064대로 사상 최대다. 장원훙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은 인민일보에 "발열진료소에서 코로나19 양성률이 높아지는 등 2차 확산의 조짐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감염자 수가 큰 폭으로 늘지는 않고 있어 현재 상황은 대체로 안정적이며 대유행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며 "백신 접종과 1차 감염으로 얻은 면역력은 심각한 재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방역 규제를 완화한 이후 올해 2월까지 석 달 만에 인구의 82%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장 주임은 "감염자은 더 늘겠지만 1차 대유행 당시보다 훨씬 적을 것이며, 병원이 중증 환자들을 감당하지 못했던 작년 12월과 1월의 상황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보면 2차 확산이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당국은 취약 계층 보호에 계속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5-01 09:40:4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