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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내달 11일 '생성형 AI활용과 능력'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통일디딤돌연구원과 통일안보북한학과 공동주최로 오는 4월 11일 서울사이버대 B동 206호에서 '생성형 AI 활용과 능력'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 재학생 및 타 학과 탈북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이성태 교수는 현재 서울사이버대 에듀테크 연구소 소장, 한국원격대학협의회 AI융합교육원 부위원장, 직업능력 심사평가원 컨설턴트, 능력개발교육원 교직 분야 보수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AI와 경력 전환 교육'(2025), '인공지능과 감성공학'(2025), '인공지능 윤리로 갓생살기 KMOOC 인공지능 윤리 강의를 책으로 읽다!'(2022), '메타버스의 정석 feat. 게더타운'(2022), '온라인 강의 콘텐츠 쉽게 만들기'(2020) 등이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경쟁력으로 전환해 줄 강력한 도구"라며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복잡한 지식 없이도 일상과 학업, 그리고 제2의 커리어 설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AI 협업 능력을 기르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는 급변하는 동북아 국제질서 속에서 한반도 통일과 안보 문제, 남북관계 및 북한 문제를 연구분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졸업 후 국방부,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통일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등의 정부기관 및 정부출연기관뿐 아니라 남북교류협력 요원,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멘토, 정착도우미 등의 다양한 관련 기관에서 활동 가능하며, 통일안보북한 관련 대학원에도 진학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8 09:40: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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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7분 출전…PSG, 첼시 8-2 완파 '챔스 8강행'

이강인이 짧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첼시를 완파하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제압했다. 1차전 5-2 승리에 이어 합계 8-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경기는 시작부터 PSG의 흐름이었다. 전반 6분, 골키퍼 사포노프의 롱패스를 받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 전반 1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첼시를 압도했다. 후반에도 PSG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7분 세니 마율루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첼시는 홈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무너졌고, 일부 팬들은 경기 종료 전 자리를 떠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2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교체 투입됐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흐름에 빠르게 녹아들려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 주급 약 20만 유로(약 3억 원), 연봉 약 1,000만 유로(약 140억 원) 수준을 받고 있다. 팀 내 입지를 고려할 때 출전 시간이 길지 않았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PSG는 이번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2연패 도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경기력 역시 우승 후보다운 완성도를 보여줬다. 이강인은 17분 출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음 라운드에서는 더 많은 기회를 얻어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026-03-18 09:32:22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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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데이터센터 연동 구조 국제표준 승인

SK텔레콤은 자사가 제안한 'AI 데이터센터 연동 구조 및 신호 요구사항'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SG11 회의에서 국제 표준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AI 데이터센터(AI DC) 시스템 간 연동 구조에 대한 국제 기준이 마련되면서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의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ITU-T는 약 190개 회원국과 900여 산업·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국제 표준화 기구다. SK텔레콤은 2024년 5월 해당 기술을 표준화 과제로 승인받은 이후 약 2년간 연구와 국제 협의를 거쳐 이번 표준 채택을 이끌어냈다. 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시스템 간 연동 방식과 신호 체계에 대한 표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연산 처리뿐 아니라 전력, 냉각, 스토리지, 보안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동시에 운영되는 복합 인프라로,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구조적 복잡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표준은 AI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관리, 인프라의 3개 계층으로 구분하고 각 계층의 역할과 기능, 계층 간 연동을 위한 신호 요구사항을 정의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표준이 AI 데이터센터 운영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글로벌 AI 인프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8 09:10: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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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핫딜’ 4개월 만에 이용자 80만 기록

SK브로드밴드는 홈쇼핑 연계 서비스 'B tv 핫딜'이 출시 4개월 만에 빠르게 이용자를 늘리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B tv 핫딜'은 B tv 채널 41번에서 홈쇼핑 상품을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고, 구매 시 해당 업체의 모바일 페이지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출시됐다. 이 서비스는 하루 평균 이용자 80만 명, 누적 판매량 약 8만 건, 누적 판매 금액 약 20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초기 대비 매출은 3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등 TV홈쇼핑과 SK스토아, KT알파쇼핑 등 데이터홈쇼핑을 포함해 총 9개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상품은 생필품을 중심으로 패션, 가전 등 약 180개 수준이며, 매주 약 20개 상품이 새롭게 추가된다.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으로 제공된다. 'B tv 핫딜'은 기존 1시간 단위 홈쇼핑 방송을 1분 내외 숏폼으로 재구성해 이용자가 리모컨으로 콘텐츠를 탐색하고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홈쇼핑 업계의 고객 유입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개수수료 없이 운영 중이다. 회사는 향후 AI 기반 상품 추천과 고객 분석을 통해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03-18 09:09: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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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분노 폭발…"한국·나토 지원 필요없다"

호르무즈 해협 호위 임무 동참에 동맹국을 압박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한국 등의 도움이 더이상 필요없다며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매우 멍청한 실수"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군사적 성공 덕분에 우리는 더이상 나토 국가들의 지원을 필요로하거나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애초에 그런 적이 없었다"며 "일본, 호주 혹은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등 호위 임무에 참가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후 나토와 호주 등 다른 동맹에도 참여를 압박했다. 그러나 사전 조율없이 SNS를 통해 던진 파병 요구에 선뜻 응하겠다고 밝힌 국가는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까지 "기억할 것이다", "실망할 것이다"며 압박성 발언을 이어갔지만,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한국에 대해서도 주한미군 규모를 4만5000명이라 부풀리며 참여를 요구했으나, 정부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즉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인내심이 바닥났는지 실망감을 표출하며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유럽을 향해서는 배신감에 가까운 감정을 토로했다. 그는 "미국은 대부분 나토 동맹국들로부터 이란 테러정권에 대한 우리 군사작전에 가담하고 싶지 않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거의 모든 국가가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이란이 어떤 형태로든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는 점에 동의함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일이다"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저는 그들의 행동에 놀라지 않았다. 우리가 보호해주기 위해 매년 수십억달러를 사용하는 이 국가들, 나토를 언제나 일방향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들을 보호하지만, 그들은 특히 위급한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실 전세계 어디에서도 가장 강력한 국가인 미국 대통령으로서 말하건데,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로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후 백악관 집무실에서도 취재진에 애초에 도움이 필요없었고, 나토 동맹들을 시험해본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어떤 도움도 필요하지 않다"면서도 이란 공격에 "모든 나토 동맹들이 동의했음에도, 그들은 우리를 돕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전세계 여러 국가에 수천명의 군인들을 배치해 그들을 돕고있지만, 저들은 우리를 도우려 하지 않는다. 놀라운 일이다"며 "최대압박을 하지는 않았다. 만악 내가 한다면 그들도 나서겠지만, 우리는 도움이 필요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토는 매우 멍청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토가 우리를 위해 나서줄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됐다. 이것은 대단한 시험이었다. 우리는 그들이 필요없지만, 그들은 나섰어야 했다"며 "우리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나설 필요가 없었다"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나토와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냐는 질문에는 "나토에 실망했다"고 답했다. 또한 "우리는 소해함(minesweeper) 몇대만 보내달라고 했을 뿐이다. 별일이 아니다. 돈도 별로 들지 않는다. 그런데 저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미국에 매우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2026-03-18 08:41:4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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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챙기세요"…전국 대체로 흐리고 '봄비'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고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10㎜ ▲강원도 5~10㎜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 ▲전남남부 10~30㎜ ▲광주·전남북부, 전북 5~20㎜ ▲부산·경남남해안 10~30㎜ ▲울산·경남내륙 5~20㎜ ▲대구·경북 5~10㎜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10~50㎜(많은 곳 산지 70㎜ 이상)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 1~5㎝다. 하늘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11~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16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2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는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호남권·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026-03-18 08:11:2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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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18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지난해 채무조정 금액의 약 60%가 40·50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채무조정도 빠르게 늘면서 금융 취약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채무조정은 채무자의 상환기간을 연장해 주거나 이자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고물가, 고금리 속에 소득이 줄면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 경제가 지난 2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강세에 수출물가와 수출물량이 함께 뛰면서 교역조건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3월 중동 리스크와 고유가, 환율 변동성이 다시 전면에 부상하면서 2월의 개선 흐름이 이어질 지 장담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가격이 우상향하고 있다. 전쟁이 발생하면 위험자산 선호가 위축되는 것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상장지수펀드(ETF)와 기관투자자를 통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고,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됐다. ▲서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단지가 줄줄이 청약에 나선다. 서울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데다 많게는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자본시장> ▲금융감독원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리스크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코스닥 시장이 지수 흐름보다 개별 종목 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갈리는 '종목 장세'로 전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잇따르며 운용사별 종목 선별 전략이 뚜렷해지고, 자금도 지수보다 개별 종목으로 분산되는 흐름이다. ▲해외 부동산 투자로 금융사 손실이 우려되는 금액이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는 추세지만 최근 중동 상황에 따라 추가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감독당국이 이를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과잉 투자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AI 거품'이 꺼질 경우 관련 기업이 대거 받아간 사모 대출이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초래할 '뇌관'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액 자산가들은 1분기에만 대형 사모대출 펀드에서 100억달러(약 14조9억원)가 넘는 규모의 자금 회수에 나섰다. <산업> ▲삼성전자의 노조와 사측이 중동전쟁과 칩플레이션(반도체 가격 상승), 중국의 저가 공세 등 대외적인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행사에 참가해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E 기술을 선보였다. 아울러 엔비디아 AI 플랫폼 '베라 루빈' 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 공급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평균 9개이던 정책지원사업 신청서류를 4.4개로 절반 가량 줄인다. 오는 5월부터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를 합치고 인공지능(AI)을 더한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을 시범운영한다. 정책 고객들이 이용하던 35개의 유선 상담 전화번호를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 번호인 '1357'로 합친다. <유통&라이프부> ▲국내 주요 식품 기업들은 올해 정기 주총을 계기로 정관 정비와 내부 통제 강화, 주주환원 확대 등을 동시에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 주총 일정은 19일 롯데칠성음료를 시작으로 20일 농심, 롯데웰푸드, 24일 CJ제일제당 등으로 이어진다. 26일에는 대상, 빙그레, 삼양식품, 오뚜기, 오리온, 하이트진로, SPC삼립 등 주요 대기업 주총이 집중된다.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최대 플랫폼 '고덕지도'와 '따종디엔핑'에서 공식 채널을 공개하며 유커(중국인 관광객)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쿠팡은 16일 고객 공지를 통해 일반 회원이 무료 로켓배송을 받기 위한 최소 주문 금액 기준을 기존 '할인 적용 전 판매가 1만9800원 이상'에서 '쿠폰·즉시할인 적용 후 최종 결제금액 1만9800원 이상'으로 변경한다. 일반 판매자의 가격 조작을 막기 위해서다. ▲셀트리온의 글로벌 CMO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초 일라이 릴리와 약 6787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2949억원 규모의 계약까지 성사시키며 올해 1분기 만에 누적 CMO 수주 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 <정치>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동맹국들에 대한 파병 요구의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일부 국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병 요구를 단호히 거절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상황이 특수해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17일 6·3 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경남도지사 후보에 각각 현역인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진태 강원지사, 박완수 경남지사를 단수 공천했다. 부산시장 후보는 박형준 현 시장과 주진우 의원(부산 해운대갑)의 경선을 통해 뽑을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중동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부동산과 관련해 "전쟁으로 치면 세금은 핵폭탄 같은 것이라 함부로 쓰면 안 된다"면서도 "최후의 수단으로 반드시 써야 되면 써야 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공천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과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합류한 정석모 CGO(최고글로벌책임자)가 입사 6개월을 맞아 글로벌 사업 방향과 조직 운영 구상을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과 국내 AI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와 신산업·신기술 확산 흐름에 대응해 전파 분야 규제 개선을 위한 '국민참여 기반 전파 규제개선' 작업에 착수한다.

2026-03-18 07:00: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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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모교 중앙대에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지난 16일 서울캠퍼스 201관(본관)에서 '안진걸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안진걸 동문이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진걸 동문은 중앙대 법학과 91학번으로 재학 시절 법과대학 학생회장을 지냈다. 현재 민생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 동문을 비롯해 박세현 총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양창훈 동문, 이강복 동문, 홍준의 동문 등이 참석했다. 중앙대는 이번 기금을 안 동문의 뜻에 따라 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205관 건립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개교 110주년 기념 릴레이 기부가 안진걸 동문에 이어 경영경제동문회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 동문은 최근 꿈수저청년장학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장학금 수여식은 4월 8일 열릴 예정이다. 안 동문은 전달식에서 "모교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까지는 스스로 적잖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홍회를 비롯해 동문 선배님들께서 꾸준히 학교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동문들의 실천을 지켜보며 '나도 더 늦기 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겠다'는 결심으로 개교 110주년을 맞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세현 총장은 "안 동문님이 걸어온 길을 잘 알기에 오늘 전달해주신 기금의 의미를 깊이 느낀다"며 "이 뜻이 다른 동문들에게도 울림이 되고, 학교 발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7 19:08: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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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현대아산과 함께 '케냐' 의료센터 구축..."공중 보건 협력체제 마련"

이대서울병원은 현대아산과 협력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케냐 카지아도주 모성·신생아 전문의료센터 구축을 통한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케냐 카지아도 주 지역에서 착수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의 선진 모자보건 의료 시스템을 활용해 케냐 보건체계의 지속가능한 역량을 강화하는 국제 보건 협력의 일환이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11월 KOICA 케냐 프로젝트 관리 컨설팅(PMC) 용역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현대아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 현대아산은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의 남북경협 전문 계열사다. 2010년부터 ODA 사업을 시작해 41개국 117건의 지원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고, 현재 KOICA 등에서 주관하는 10개국 14건의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이자 이대서울병원 의료진인 하은희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EGISE)장이 사업을 총괄하며 이번 착수조사에는 산부인과 정혜원·김영주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이지현 교수 등 의료진을 비롯해 사업관리 및 공동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조사단은 현지 협력기관인 카지아도주 보건부, 키텐겔라 서브카운티 병원 등을 방문해 지역 보건의료 환경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특히 이번 착수조사 기간 동안 카지아도주 부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주 보건부 및 키텐겔라 서브카운티 병원 관계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회의를 여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예산, 거버넌스, 운영체계 등을 종합 검토했다. 또 사업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세부 계획을 보완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함으로써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본 사업은 이대엄마아기병원이 보유한 모성·신생아 진료 역량과 의료시스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카지아도주 지역에 모성·신생아 전문의료센터를 구축하고, 현지 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보건의료 ODA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높은 모성 및 신생아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지속가능한 모자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은희 교수는 "박미혜 이대엄마아기병원장이 축적해 온 모성·신생아 진료 경험과 의료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케냐 현지 보건의료 환경에 맞게 적용해 카지아도주 지역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7 17:20: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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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함 요구에 유럽 반발…"우리 전쟁 아니다" [이슈PICK]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해 동맹국들에게 군함 파견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유럽 주요 국가들은 "이 전쟁은 우리의 전쟁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협력을 요구하고 있지만 유럽 국가들은 이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군사 충돌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중동 긴장이 커지면서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문제가 국제 정치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해 한국, 일본, 유럽 등 동맹국들이 군함을 보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그는 군사 지원에 소극적인 유럽 국가들을 향해 "이 문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미래에 매우 나쁜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럽 주요 국가들은 즉각 반발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이 전쟁은 우리의 전쟁이 아니며 우리가 시작한 것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군사적 대응보다 외교적 해결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군함을 보내는 것이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역시 군사적 개입에 선을 그었다. 프랑스 외무부는 자국 해군이 동지중해에 머물고 있다며 "방어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영국도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영국이 이란과의 더 큰 전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폴란드 역시 파병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했다.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자국 군대를 이란과의 갈등에 투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들이 이처럼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배경에는 과거 중동 전쟁의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2003년 미국이 주도한 이라크 전쟁 이후 유럽 사회에서는 중동 군사 개입에 대한 경계심이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요인은 최근 미국의 정책 변화다.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일부 완화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온 유럽 국가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국가들이 미국의 중동 전쟁에 협력하는 것이 과연 자신들의 안보 이익에 부합하는지 깊은 회의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 역시 미국의 군함 파견 요청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과 동맹국 사이에서도 균열이 나타나면서 국제 정세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이 동맹 간 정치적 갈등으로까지 번질지 주목된다.

2026-03-17 16:51:33 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