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딜리버드코리아, 역직구 특허 확보..."B2B 글로벌 사업 강화"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딜리버드코리아는 ‘역직구 지원 플랫폼’ 및 ‘해외 주문·배송 대행’ 관련 기술 특허 2건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역직구 구매대행 서비스 플랫폼 시스템’ 특허는 해외 고객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로, 구매대행 견적 생성과 주문 처리를 자동화하는 내용이다.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동 방식 및 장치’ 특허에는 메타 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부피·무게 예측 관련 기술이 포함됐다. 글로벌 체크아웃 기능도 적용해 상품 선택 및 결제 옵션에 따라 상세 페이지 구성, 장바구니 결제 등을 지원한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B2B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해외 시장 진출 시 기업들이 겪는 결제 시스템 구축, 다국어 지원, 물류 네트워크 확보, 관세 및 통관 절차 등 복잡한 문제들을 딜리버드코리아의 올인원(All-in-One) B2B 솔루션으로 해결 가능하다. 딜리버드코리아는 향후 단순 배송 대행을 넘어 '크로스보더 쇼핑 에이전트'로 역할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외 구매자가 원하는 한국 제품을 찾아 구매하고, 최적의 배송 경로를 자동으로 설정하며, 통관 절차까지 일괄 처리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겪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손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종익 딜리버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복잡한 해외 진출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쉬운 올인원 B2B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9:06:5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중국·내수 둔화로 수익성 악화...."글로벌·포트폴리오 확장은 지속"

애경산업은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6545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54.8% 감소했다. 애경산업은 중국 실적 부진과 국내 소비 경기 둔화의 영향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사업의 지난해 4분기 누적 매출액은 215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74.1% 줄었다. 애경산업은 중국 외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에서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보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의 대표 제품을 현지 맞춤형으로 내놓았다. 색상 구성을 기존 6가지에서 20가지로 확대하는 등 차별화했다.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의 경우 미국 아마존에 이어 틱톡샵에 입점하는 공급망을 늘렸다. 영국에서는 현지 대표 K뷰티 셀렉트숍인 '퓨어서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 사업의 4분기 누적 매출액은 4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23.3% 감소했다. 북미·유럽 지역에서는 '샤워메이트', 중국·중앙아시아·남미 지역에서는 '케라시스', 일본에서는 '럽센트'를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추진했다. 국가별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병행한 것이다. 다만 국내 소비 경기 둔화 지속과 영업 및 마케팅 강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Globalization ▲성장 채널 플랫폼 대응 강화 ▲프리미엄 기반 수익성 강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 환경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별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6 16:48:5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유니클로, 한파·산불 미리 대비해 희망브리지에 2억원 쾌척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겨울철 잇따르는 한파와 산불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유니클로는 국내 최대 재난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즉각적으로 전달할 '긴급 구호 키트' 제작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우려가 커지는 등 재난 대비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희망브리지는 매년 계절별 재난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구호 물품을 사전에 제작·비축하고 있다. 이번 유니클로의 후원으로 제작된 키트 역시 경기 파주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되다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희망브리지와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맺고 재난 상황마다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마련되는 긴급 구호 키트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6 16:42:50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두바이 쫀득쿠키' 열풍…"원가·수급 불안" 디저트 붐의 그늘

두바이쫀득쿠키, 이른바 '두쫀쿠'가 디저트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마시멜로를 결합한 이 디저트는 SNS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와 베이커리는 물론, 대형유통 채널에서도 판매에 나서 하나의 유행 공식에 올라탔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만 화려한 열풍 이면에서는 자영업자들의 부담과 식품·유통업계의 신중론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원재료 수급 불안과 급등한 가격, 짧은 유행 주기에 대한 경계심이 맞물리며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두바이식 카다이프 뚱카롱'을 선보였으며, CU는 지난 14일부터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이밖에 '한입 두바이 쫀득 찰떡', '두바이 쫀득 초코' 등 추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 디저트 진열대 한켠을 '두바이 존'으로 채우고 있다. 베이커리의 경우 파리바게뜨가 최근 '두바이 쫀득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양재 본점과 판교 랩오브 파리바게뜨점, 광화문 1945점 등 직영 3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중이다. 던킨 역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과 'K두바이st 흑임자 도넛'을 선보였고, 후속 제품을 추가로 개발 중이다. 하지만 제품 생산에 뛰어들 것인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가장 큰 걸림돌은 원재료 확보다. 두쫀쿠의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는 국내 생산이 되지 않아 수입 의존도가 높고, 중동 현지에서도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피스타치오와 화이트 초콜릿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은 더욱 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가 뒷받침 되어야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다"며 "두쫀쿠는 그 전제가 성립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유행이 식을 경우 재고를 고스란히 떠안아야하는 부담도 있다. 프랜차이즈와 대형 식품사들은 점주 재고 부담과 가격 논란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두쫀쿠는 개당 7000~8000원대로 판매될 만큼 단가가 높은 편인데 프랜차이즈 구조상 이 가격대를 그대로 가져가기는 쉽지 않다. 또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하기도 쉽지 않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개인 카페는 수제 디저트라는 인식 덕분에 고가도 어느 정도 용인되지만, 프랜차이즈는 가격이 100원만 올라도 소비자들에게 민감하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카페 자영업자의 사정도 녹록지 않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두쫀쿠 열풍으로 인한 재료비 상승과 품귀를 호소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피스타치오 가격은 한 달 전 1kg에 약 7만원이었으나 현재는 13만원으로 올랐다. 몇 달 전 4만원 대와 비교하면 세 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유명 브랜드 카카오 파우더는 1kg 기준 3만원 대에서 최근 11만원까지 뛰었고, 벨기에산 화이트초콜릿은 2.5kg 기준 6만원 대에서 11만원으로 올랐다. 1kg에 1만원 안팎이던 마시멜로우도 현재는 4만9000원까지 뛰었다.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두쫀쿠가 아닌)기존 시그니처 메뉴에 쓰던 피스타치오와 화이트 초콜릿 가격이 급등했고, 아예 재료를 구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며 "두쫀쿠랑 관련도 없는 메뉴인데도 재료 수급이 어려워 피해를 보고 있다"고 허탈해했다. 이어 "또 SNS상에 노출되는 디저트가 두쫀쿠뿐이라 다양성이 사라진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열풍이 대만 카스테라, 벌집 아이스크림, 탕후루 등 과거 유행 디저트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들의 경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지만, 1년 안팎의 전성기를 지나며 급격히 사그라들었다. 원재료 가격 상승, 과잉 출점, 건강 논란 등이 겹치면서다. 두쫀쿠 역시 설탕·버터·초콜릿·마시멜로 등 고열량 재료로 구성돼 건강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품귀 현상이 해소돼 유사 제품이 쏟아질 경우 희소성도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가 구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지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가격과 원가 변동성이 커 시장이 과열될수록 부담은 현장에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6 15:51: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락앤락, 25~35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택플로우' 론칭

락앤락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택플로우(TACTFLOW)'를 공식 론칭했다. 26일 락앤락에 따르면 '택플로우'는 바쁜 일상 속 개인의 휴식과 균형에 주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생활 아이템을 통해 'ME TIME'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ME TIME'은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재충전을 위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의미하며, 셀프케어를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개념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택플로우는 ▲GO FLOW ▲STAY FLOW ▲SAVOR FLOW의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GO FLOW'의 주요 제품으로는 런치박스·스낵컵, 런치백·푸퍼 파우치, 수트케이스, 데일리백, 세라믹 텀블러, 머그 텀블러, 플립 텀블러 등이 있으며, 'STAY FLOW'는 타올, 배스매트, 컴피 슬리퍼 등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미식에 취향을 더하는 'SAVOR FLOW'는 시리얼볼, 플레이트, 머그컵 등 테이블웨어 제품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GO FLOW' 라인에서 가장 주목할 제품은 텀블러 3종이다. '택플로우 세라믹 텀블러 650ml'는 프리미엄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텀블러 특유의 금속 맛없이 음료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트라이탄 소재의 밀폐형 캡으로 음료가 샐 걱정이 없다. 차량 컵홀더와 호환되는 슬림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택플로우 머그 텀블러 700ml'와 '플립 텀블러 730ml'는 빨대 사용과 직음용이 모두 가능한 2WAY 캡 구조를 적용했으며, 바닥 실리콘 스토퍼로 소음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머그 텀블러는 두께감 있는 핸들로 사무실이나 가정 등 실내 사용에 적합하며, 플립 텀블러는 뚜껑에 결합된 손잡이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택플로우 런치박스'와 '택플로우 스낵컵'은 가볍고 컴팩트한 모듈형 구조로 음식 보관과 휴대성이 돋보이며, '택플로우 수트케이스'는 100%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저소음 폴리우레탄 휠 등을 적용해 내구성과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택플로우의 다양한 제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2월2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택플로우 관계자는 "택플로우는 여유와 휴식의 가치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25~35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반영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생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1-26 14:53:5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정관장 홍삼정, 광주요 컬래버로 전통 담은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정관장이 '홍삼정'을 차로 즐기기 적합한 '울림잔'을 더한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정관장의 대표 제품인 '홍삼정'에 상위 10% 수준의 양삼을 더한 특별한 '홍삼정'을 광주요의 '울림잔'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60년 동안 우리 도자기를 지켜온 광주요는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실현하며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던 방울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리잔'이 유명하다. '울림잔'은 소리잔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게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을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 '울림잔'은 '홍삼정'에 물과 꿀 등을 더해 차처럼 따뜻하게 즐기기에 적합한 크기로 물잔이나 찻잔, 디저트 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손잡이 굽 안에 작은 도자기 구슬을 넣어 잔을 살짝 흔들면 잔잔한 울림이 퍼진다. '홍삼정'은 정관장을 대표해 10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설 명절을 맞아 품격 있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100% 계약 재배로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땅을 고르고 6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길러낸 홍삼만을 엄선해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한다. 100% 홍삼농축액만을 담은 면역의 정수 '홍삼정'은 다양한 홍삼성분을 균형 있게 오롯이 느낄 수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면역력 증진·혈액흐름 개선·피로 개선·항산화·기억력 개선 기능성도 충족할 수 있다.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을 닮은 새하얀 '월백 울림잔'과 푸릇한 소나무의 결을 닮은 '미송 울림잔'을 담은 2종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미를 담은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도자기의 색감과 유려한 곡선미는 '홍삼정'의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도 높게 표현한다. 정관장은 지난 '방짜유기 에디션'에 이어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먹는 건강'을 넘어 전통 문화를 '즐기는 건강'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한국 문화유산과 협업을 통해 홍삼정의 역사와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정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홍삼정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한국 문화유산과 결합한 다양한 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6 14:45: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LG유니참, 오는 3월 '합리적 가격' 생리대 출시 예정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LG유니참이 여성의 생리대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G유니참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특히 고객의 가격 부담은 낮추고 일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을 확보하는 것에 가장 주력했다. LG유니참은 관련 법규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고객경험의 변화를 최대한 빠르게 전달할 방침이다. 기본형 생리대를 조속히 재단장하기 위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필요한 품목 변경 신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오는 3월 중순 해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 대비 절반 가격 수준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정책 방향성에 공감하면서 흡수력과 착용감 등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 가격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LG유니참은 여성의 기본적인 위생권 보장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6 14:24:4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롯데, "공정위 뜻 존중"... 렌터카 합병 제동에도 "재무 개선 이상 무"

롯데그룹이 롯데렌탈과 SK렌터카의 기업결합을 불허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동시에 이번 매각 지연과 무관하게 그룹 차원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26일 롯데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공정위의 롯데렌탈과 SK렌터카 기업결합 심사 결과의 취지를 존중한다"며 "향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와 협의를 통해 공정위가 우려하는 시장 지배력 강화를 해소할 수 있는 추가 제안 가능성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사모펀드 어피니티가 롯데렌탈 주식 63.5%를 취득할 경우, 이미 어피니티가 소유한 SK렌터카와 함께 국내 렌터카 시장 1·2위 사업자가 모두 동일한 지배력 아래 놓이게 되어 경쟁 제한 우려가 크다며 '불허' 결정을 내렸다. 롯데그룹은 이번 지분 매각 일정에 변수가 생겼지만, 그룹 전반의 유동성 확보와 재무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롯데 측은 "그룹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 규모는 총 53조원에 달하며, 이는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 유동화 가능한 우량 자산"이라며 "현금성 자산 또한 약 13조원을 확보하고 있어 단기 및 중장기 유동성 대응에 충분한 체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 체질 개선 작업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롯데케미칼은 파키스탄 법인과 레조낙 지분 매각을 완료한 데 이어, 최근 대산·여수 등 주요 석유화학 단지의 나프타분해시설(NCC) 사업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롯데그룹은 이를 포함해 전 계열사에 걸친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지속해서 높여갈 방침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건과 별개로 외부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포트폴리오 조정과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6 13:41:56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비어 먼데이 진행 "차별화된 외식 경험 제공할 것"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블스도어는 외식시장 전반에 가성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매주 월요일 '비어 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과 코엑스점에서 1인당 3만원으로 3시간 동안 데블스도어 수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 혜택도 마련했다. 데블스도어 코엑스점은 2월 28일까지 시저샐러드, 파스타, 버거, 음료 2잔 구성의 런치 시그니처 세트를 22% 할인된 5만2000원, 프라이드 치킨, 얼티메이트 나초, 피자, 타코, 맥주 4잔으로 구성된 디너 시그니처 세트를 25% 할인된 8만7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은 3월 31일까지 점심, 저녁 시간대에 스페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주중 점심에는 요일별로 파스타, 샌드위치, 피자 등 50% 할인, 커피 무제한 제공, 수제맥주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중 저녁에는 피자, 트러플 프라이즈, 치킨텐더 50% 할인, 맥주 샘플러 4종 1만원, 하이볼 1+1 등 혜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데블스도어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 가격 혜택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소비와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6 13:16: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삼양식품, 명동 시대 개막…불닭 탄생지에서 제2의 도약 선언

삼양식품이 본격적인 명동 시대를 개막했다. 명동 신사옥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2가)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1997년 성북구 하월곡동 사옥 준공 이후 약 28년 만이다. 급격한 글로벌 성장세에 걸맞은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양식품의 이번 명동 이전은 브랜드의 상징성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모두 고려했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닭볶음면'을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 배경에는 폭발적인 사세 확장이 자리 잡고 있다. 'Buldak 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10년 새 임직원 수가 약 2배 급증하면서 기존 하월곡동 사옥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 867㎡, 지하 6층 ~ 지상 15층 규모로 본사 인력뿐만 아니라 그간 분산되어 근무하던 삼양라운드스퀘어 주요 계열사 인력까지 한데 모아 업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명동 신사옥은 삼양식품의 '글로벌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는 만큼 이번 이전을 기점으로 현지 맞춤형 전략과 수출 드라이브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도심 중심부 입지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명동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를 넘어, 삼양식품이 글로벌 식품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하월곡동 사옥은 영업 및 물류 조직의 거점으로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6 11:49: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