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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 일주일간 ‘집밥 물가’ 잡는다... 삼겹살·딸기 등 특가 할인

롯데마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제타(ZETTA)'가 새해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규모 먹거리 할인전에 돌입한다. 롯데마트 제타는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ZETTA'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돼지고기, 과일, 전복 등 가정에서 수요가 높은 핵심 식재료를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요 신선식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스마트팜 딸기(220g)'와 '제주 타이벡 감귤(2kg)'을 각각 4990원, 1만990원에 선보이며, 보양 식재료인 전복(25미)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100원에 제공한다. 오는 11일까지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약 30% 할인해 100g당 1990원에 준비했다. 온라인 전용 테마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매일 선정된 품목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오늘특가'를 통해 바나나(8일), 양배추(9일), 1등급 우유(12일)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제타카세' 코너에서는 샐러드 및 드레싱 제품을 20% 할인하며, 'Z프라이스'에서는 요거트류 40여 종을 1990원 균일가에 내놓는다. 구독형 유료 멤버십인 '제타패스' 회원에게는 더 강력한 혜택이 주어진다. 정지선 셰프와 협업한 '목화솜탕수육'과 정호영 셰프의 '카키아게 우동' 등 인기 간편식을 단독 특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풀무원 제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제타패스는 월 2900원에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슈퍼 정재우 eGrocery 사업단장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온라인 장보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신선도, 편의성을 모두 잡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으로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08 13:27:09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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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편의점 업계 최초 ‘CJ기프트카드’ 결제 도입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CJ기프트카드 사용처로 합류하며 핵심 소비층인 2030 세대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CJ올리브네트웍스가 발행하는 'CJ기프트카드' 결제 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CJ기프트카드는 CJ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총 24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형 통합 기프트카드다. 이번 제휴는 주 소비층이 겹치는 양사의 수요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이마트24 측은 "CJ기프트카드 개인 구매자의 70% 이상이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라며 "이들의 일상 소비 거점인 편의점으로 사용처를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유입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CJ ONE 앱에 기프트카드를 등록한 후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400원을 포인트로 되돌려준다(기간 내 1회). 또한 1만 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17', '와인냉장고', 'CJ기프트카드 10만 원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맺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이마트24는 이미 지난해 3월부터 매장 내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는 CJ ONE 앱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이마트24 금액권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마트24 이종완 영업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과 결제 수단, 제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동시에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08 13:17:0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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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경영진 구속영장 청구 유감... 회생 마지막 기회 흔들려선 안 돼"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검찰의 관리인 및 대주주(MBK파트너스) 주요 관계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회생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위태롭게 하는 조치"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8일 홈플러스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 관리인과 임원, 주주사 주요 경영진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이 핵심 혐의로 보고 있는 '매입채무유동화 전자단기채권(ABSTB)' 발행과 관련해 홈플러스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회사 측은 "문제가 된 ABSTB는 신영증권이 별도의 신용평가를 거쳐 독자적으로 발행·판매한 금융상품"이라며 "홈플러스는 발행이나 재판매에 관여한 바 없으며, 주주사 역시 이에 대한 의사결정이나 지시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이번 회생절차 개시가 고의적인 기획 부도가 아닌,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회사 측은 "예상치 못한 신용등급 하락으로 운전자금 확보가 불가능해져 부도를 막기 위해 신청한 것"이라며 "사전에 이를 예견하거나 준비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홈플러스는 현재 진행 중인 인가 전 M&A(인수합병) 등 경영 정상화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말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홈플러스 측은 "현 관리인은 법원, 채권단, 정부 등과 협의를 이끌며 매각 절차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이라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회생 절차 전반의 중단과 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홈플러스 임직원 2만명과 협력업체 종사자 등 약 10만명의 생계가 회사의 정상화에 달려 있다"며 "무리한 구속보다는 경영진이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 피해를 줄이는 길"이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홈플러스는 "전단채 문제는 회사가 정상화될 경우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책임 있는 자세로 회생 절차에 임하며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08 13:15:3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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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병역지정업체' 선정..."뷰티 R&D 공신력 확보"

에이피알이 최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2026년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병역의무자는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다. 해당 지정업체는 연구개발 역량,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으로 에이피알의 연구 인프라와 연구 인력 운영 체계가 공공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에이피알은 중장기 연구 전략과 기술 경쟁력 강화 기반을 지속 마련해 왔다. 2020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는 등 효능 및 안전성 검증 체계를 확립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인 비트로' 기반 시험시설을 확장해 비임상 연구 단계에서의 효능 평가 체계를 내재화했다.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과학적 근거를 입증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연구조직인 '에이디씨(ADC)'를 통해서는 의료공학 및 전자공학 기술을 독자 구축한다. 2025년 3분기 기준으로 에이피알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은 300여 건을 넘어섰다. 에이피알은 전문연구요원 편입으로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피부과학, 향장학, 의료공학 등 핵심 분야 연구 인재와 협력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우수 연구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과학적 근거를 갖춘 뷰티 제품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8 11:42:5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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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군산공장, 글로벌 해썹(HACCP) 인증 획득…'글로벌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

대상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글로벌 해썹'은 해썹 업소의 고의적, 의도적인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해썹 의무 평가 기준에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및 식품 안전 경영 등을 포함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평가 기준은 80개 항목으로 구성된 기존 해썹 법정 의무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최신 지침 및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 등을 반영한 72개 항목을 추가해 총 152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3개소 54개 품목이 글로벌 해썹 등록을 완료했으며, 대상 전분당 공장은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2개 업종에서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대상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해썹 인증 확보에 나섰다. 향후 식약처에서 글로벌 해썹이 GFSI(국제식품안전협회) 등 국제 인증제도와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민·관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아프라스 회원국과 주요 수출국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으로, 대상의 글로벌 진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전분당 공장은 전분, 전분가공품, 물엿, 당류가공품 (알룰로스) 등 총 11개의 식품 유형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서 '전분당 업계 1호'로 글로벌 해썹 인증을 받았다. 또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화이바솔-2, 화이바솔-2L) 등을 생산하는 공장으로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업계 1호'로도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식품 원료 단계부터 엄격한 기준으로 안전성을 관리해온 노력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되는 K푸드의 글로벌 인기와 함께 식품의 안전성 기준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로 국내외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8 10:22: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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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몰, '편스토랑' 협업 효과 톡톡…매출 2배 성장

아워홈은 올해 4~12월 자사 온라인몰 '아워홈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간편식 제조 경쟁력 강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협업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아워홈은 B2C 사업 강화와 매출 다각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2025년 '편스토랑'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제조 노하우와 전국 8개 생산시설과 14개 물류센터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제조·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 콘셉트의 신제품을 매달 출시하며 차별화된 간편식 생산 역량을 입증했다. 이같은 전략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방송 노출 이후 자사몰 유입과 구매 전환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12월까지 아워홈몰 신규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으며, 매출은 111% 성장했다. 편스토랑 제품 카테고리 매출은 아워홈몰 전체 매출의 약 18%를 차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협업 효과는 편스토랑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기존 핵심 제품 판매로 확산됐다. 아워홈 대표 간편식인 '온더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2% 급증했으며, '국·탕·찌개' 제품군 역시 16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편스토랑 제품은 ▲'김재중의 나폴리식 갈비덮밥', ▲'이정현의 대파크림 파스타', ▲'찬또배기 도가니 육개장' 순이었다. 특히 김재중의 나폴리식 갈비덮밥은 출시 3주 만에 3만여 개가 판매되며 3차 생산 물량까지 전량 완판됐다. 찬또배기 도가니 육개장 또한 추가 물량을 확보했음에도 조기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출연 연예인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요리 경연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노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도 함께 상승했다. 편스토랑 방영 주간과 이전 주간을 비교한 결과 '아워홈' 관련 키워드는 평균 40% 증가해 브랜드 검색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편셰프들의 우승메뉴를 간편식뿐만 아니라 아워홈의 급식과 외식 메뉴로도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식문화 경험과 연결시키고, 고객의 오감만족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방송과 연계한 메뉴 개발 방식이 소비자의 참여와 선택 경험을 확대하며 콘텐츠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고, 자연스럽게 자사몰 유입과 구매 전환으로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미디어·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아워홈의 간편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8 10:21: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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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호떡 선보여…단팥크림ㆍ소보루 한번에 즐긴다

SPC삼립의 '삼립호떡'이 단팥크림과 소보루 토핑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1974년 출시한 삼립호떡은 길거리 음식으로 즐기던 호떡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SPC삼립은 익숙한 제품을 색다르게 경험하기를 원하는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국내산 벌꿀이 함유된 꿀 필링을 베이스로, 크림이나 토핑 등을 더해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 꿀 필링 사이에 부드러운 단팥크림을 더한 '단팥크림꿀호떡', 꿀 호떡 윗면에 땅콩 소보루 토핑을 올려 고소한 풍미를 살린 '소보루꿀호떡'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떡을 더욱 다채로운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호떡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삼립호떡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잭슨피자'와 협업 제품을 선보였으며, 출시 50주년을 맞아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PPL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8 10:21: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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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1월 31일까지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는 폐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재성형한 물리적 재활용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게임을 제작했다.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 게임은 지난 10월 공개된 MR-PET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펭귄 편'과 이어지는 콘셉트로 용기를 내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든 펭귄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칠성사이다 별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100% 재생 페트를 뜻하는 MR-PET의 MR과 펭귄을 합친 'MR.펫귄'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게임은 방향 키와 점프 키를 사용해 물에서 나온 펭귄이 얼음 위로 도약하며 더 높이 올라가도록 조종하는 방식이다. 게임에서 칠성사이다와 별을 모으면 게임 시간이 연장되거나 부스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펭귄이 높이 올라간 순위에 따라 경품이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게임 점수 순위에 따라 알래스카 왕복 항공권, 칠성사이다 굿즈, 롯데월드 입장권, 롯데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한 게임 점수를 누적해 가장 많은 거리를 기록한 상위 20명에게는 MR-PET 칠성사이다 2박스를 증정하고 게임 참여자 전원에게는 칠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MR-PET 칠성사이다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초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를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게임을 준비했다."라며 "MR-PET 칠성사이다와 함께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8 10:21: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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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 상품 탄생 스토리]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10년의 힘..."K샴푸로 도약"

LG생활건강이 지난 2017년 3월 출시한 고급 더마 두피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올해로 출시 10년 차를 맞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K샴푸' 입지를 넓힌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 2023년 11월 북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후 2년 만인 지난해 10월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선 미국 내 모든 코스트코 매장에 전격 입점해 있고 캐나다와 멕시코 매장까지 포함하면 총 682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주력 제품군은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으로 헤어 티크닝 샴푸, 미라클 인 샤워 트리트먼트 등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미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은 문턱이 높고 까다로운데 닥터그루트가 전체 매장으로 공급망을 확보한 것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닥터그루트는 앞서 온라인에서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제품력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1~7월 기준 닥터그루트의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90% 이상 증가했다. 아마존, 틱톡 등에서 닥터그루트를 주제로 한 디지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상반기 북미 아마존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늘었다. 또 '스칼프' 트리트먼트 제품은 카테고리 내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틱톡에서는 팔로워 1910만 명을 보유한 틱톡커 브렛맨 락의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약 1억 뷰를 기록했다. 닥터그루트는 그동안 온라인에서 기록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공고히 하면서, 향후 북미 현지에서도 글로벌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닥터그루트' 팝업 트럭도 열었다. 팝업 트럭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두피 진단 서비스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전문적인 두피 분석을 제공하고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한 것이다. 또 닥터그루트를 상징하는 색상인 강렬한 보랏빛으로 꾸민 트럭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높였다. 해당 행사기간 동안 닥터그루트는 총 1679명의 방문객을 맞았고, 둘째 날에는 영하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첫날 대비 두 배 이상 늘어 최대 2시간의 대기 줄이 생겼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닥터그루트는 이미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9년 브랜드 모델로 인기 아이돌 김희철과 손나은을 발탁하고 '그루트 송'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광고는 '탈모가 시작됐다면 닥터그루트로 감아라'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연출해 소비자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감는 율동과 '그루트 그루트', '그루트 그루트', '닥터그루트로 감아라' 등으로 반복되는 노랫말이 발랄한 리듬감과 더해지면서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 2017년 1월~2024년 9월 기준으로 전국 식품 소매점에서 7년 연속 '탈모증상케어 샴푸 및 린스 부문' 1위를 석권했다.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에서는 2018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6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대·30대 젊은 소비자에게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8월엔 닥터그루트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를 분 단위로 환산하면 출시 후 7년간 1분에 약 11병씩 팔렸다. 닥터그루트는 LG생활건강의 50년 넘는 두피 연구가 집약된 브랜드다.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이 거듭됐다. 유전자, 미생물 연구로 확보한 4만 7000여 건의 두피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건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품질 혁신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임상 기반의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자연 성분을 접목한 클리니컬 솔루션 등은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LG생활건강만의 노하우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2세대 제품군에는 비폴렌(벌 화분) 엑소좀 4만 개,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 개 등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기술이 적용됐다. 샴푸·컨디셔너·트리트먼트·토닉 등 4종으로 구성됐고, 지성, 건성 등 두피 유형에 상관없이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샴푸, 컨디셔너, 토닉을 3단계로 사용하면 두피 각질, 과다 유분, 건조함, 가려움,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 기 등 5가지 두피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드라이 열, 적외선 등 외부 자극에 대한 두피의 방어력을 높여 탈모 고민을 관리한다.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제품군에는 특허 기술 '알.이.디 릴리프 테크놀러지'를 활용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지루성 두피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 효능을 확인했다. 샴푸 1회 사용만으로 ▲유분 과다 ▲가려움 ▲두피 장벽 ▲수분 등의 요소를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샴푸 사용 중단 2주 후에도 그 효력이 지속됐고, 샴푸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두피 장벽이 강화됐다.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제품들은 유분 과다, 비듬, 각질, 건조에 의한 가려움, 냄새 등 지루성 두피로 인한 5가지 복합 문제에 초점을 맞췄고 총 4단계에 걸친 두피 관리법을 완성하고 있다. 가장 먼저 수분 제형의 '10초 워터 스케일러'로 두피에 있는 피지를 불려서 제거한 뒤,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평상 시 가려움이 심한 부위나 붉은 기가 남은 두피에 '지루성 두피용 스팟 젤'은 바르면 빠른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닥터그루트의 이러한 야심찬 행보는 LG생활건강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기존 HDB(홈 케어·데일리뷰티)사업 부문에 속해 있던 닥터그루트를 '네오뷰티사업 부문'으로 재편성했다. 네오뷰티사업 부문은 올해부터 신설되며 닥터그루트를 핵심 브랜드로 운영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닥터그루트 등을 하이테크 뷰티 헬스케어로 육성하고 글로벌 미래 성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닥터그루트의 탁월한 품질에 K트렌드를 접목한 마케팅이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두피 진단 서비스와 혁신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LG생활건강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5:39:5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