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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와인 문턱 낮춘 전략…'옐로우테일'이 사랑받는 이유

와인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는데도 매대 한쪽을 꾸준히 지키는 브랜드가 있다. 유행을 좇기보다 '쉽게 집어 들 수 있는 선택지'로 자리 잡은 호주산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이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 판매량 연 1억4000만 병 수준이며, 국내에서도 20년 가까이 월 4만 병 이상 안정적으로 팔리는 이 제품은 변덕스러운 소비 트렌드 속에서 보기 드문 장수 히트 상품으로 통한다. 가격, 디자인, 유통 전략까지 대중성을 전면에 내세운 이 브랜드는 침체된 와인 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의 공식'을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옐로우 테일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즐기는 와인으로도 알려져있다. 소탈한 신 회장은 수백만원대를 호가하는 고가 제품이 아닌, 대중적인 브랜드인 해당 제품을 자주 마시는 것으로 전해진다. 재벌 총수가 프리미엄 와인이 아닌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는 대중 와인을 선택한다는 사실은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라벨 디자인 역시 성공 요인 중 하나다. 병 전면에는 캥거루와 닮았지만 체형이 작고 꼬리가 긴 동물 '왈라비'가 그려져 있다.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이 이미지는 소비자가 매대에서 한눈에 원산지를 떠올리게 만든다. 복잡한 샤토 이름 대신 그림 하나로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든 전략이다. 이 브랜드는 현재 약 70개국에 판매되며 전체 생산량의 약 84%가 해외로 수출된다. 특히 호주 전체 와인 수출 물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생산 설비 역시 대형화돼 시간당 약 3만6000병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옐로우테일은 국내에서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수입·유통을 맡고 있다. 국내 성과도 안정적이다. 유통업계 집계 기준 한국 시장 월평균 판매량은 약 4만7000병 수준으로 장기간 꾸준한 판매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 론칭 이후 약 20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돌파했다. 2015년 한-호주 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소비층이 빠르게 확대된 덕분이다. 최근 국내 와인 시장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옐로우테일은 최근 4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중이다. 브랜드의 출발은 가족 와이너리였다.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인 필리포 카셀라·마리아 카셀라 부부가 1969년 설립한 카셀라 와이너리가 모태다. 이후 아들인 존 카셀라가 1994년 대표에 취임하면서 사업이 본격 확장됐다. 그는 전통 와인 문법보다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라는 콘셉트를 선택했고, 2001년 미국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다. 당시 목표 판매량은 2만5000케이스였지만 실제 판매량은 100만 케이스를 넘기며 단숨에 히트 상품 반열에 올랐다. 2013년에는 누적 생산 10억 병을 돌파했다. 글로벌 주류 데이터 기관 IWSR와 시장 조사기관 Wine Intelligence에 따르면 옐로우테일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세계 1위 파워 와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18개국 3억7800만 명이 넘는 와인 애호가들의 소비자의 인식·구매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지표로 단순 판매량이 아니라 브랜드 호감도와 충성도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장 영향력 측면에서는 북미 성과가 결정적이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때 미국 시장에서 일부 프랑스 와인 브랜드 판매량을 앞선 기록도 있어, 전통 와인 강국 중심이던 시장 구조를 흔든 사례로 평가된다. 옐로우테일은 지난해 10월 소비자 식별성을 높이기 위해 라벨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로고를 강조하고 품종 표기를 더 잘 보이도록 조정했으며, 상징 캐릭터인 왈라비에는 짙은 테두리선을 더해 특히 화이트 와인 라벨에서 생동감을 강화했다. 라벨 하단에는 대표 수상 내역을 추가해 신뢰도도 높였다. 이는 2017년 이후 약 8년 만의 디자인 개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옐로우테일은 직관적인 라벨 디자인과 크라운캡 적용 등 기존 와인 시장과 차별화된 마케팅, 안정적인 품질, 합리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을 받아왔다"며 "출시 이후 시간이 쌓이며 형성된 자연스러운 브랜드 충성도가 장기 흥행의 핵심 요인"이라고 말했다.

2026-02-25 16:03: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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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서 존재감 키우는 'K뷰티'..."강한 자외선 시장을 노려라"

K-뷰티 브랜드들이 남미 시장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보고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현지 소비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들은 현지화 전략으로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 25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신생 인디 브랜드인 달바글로벌은 올해 실적 전망치로 연간 매출 7000억원, 영업이익률 21% 달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사업을 본격화한다. 해외 매출 비중은 70%까지 끌어올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잡힌 해외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전략이다. 특히 인도·중동·남미를 3개 지역을 신규 전략 권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서 현지 인력 채용, 유통망 구축 등을 병행해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 중심으로 시장 침투율을 높여 소비자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바글로벌은 해외 사업에서 현지 내재화로 성과를 내 왔다. 온라인 판매망을 직접 구축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 수요를 검증하는 방식이다. 달바글로벌 측은 "온라인을 통해 브랜드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오프라인 성공률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핵심 시장에서 현지법인을 마련하는 등 이익률 제고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 전략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원조 K뷰티격인 1세대 로드숍 브랜드들의 수출국 다변화 전략에서도 남미는 신흥 시장으로 주목받는다. 에이블씨엔씨는 멕시코 K뷰티 전문 채널 '유포리아'를 통해 공급을 늘린다. 지난해 8월 유포리아 1호점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까지 총 4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했다. 유포리아는 멕시코 대표 유통회사 바키그룹이 공개한 K뷰티 전문 매장이다. 오는 2030년까지 35개로 매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현지 주요 유통망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주력 브랜드인 미샤를 비롯해 어퓨 등 메이크업 제품을 집중 선보이고 있다. 미샤의 매직쿠션과 BB크림은 출시 직후, 유포리아 내 메이크업 제품 판매량에서 상위 5개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올해는 아마존 멕시코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현지에서 브랜드 입지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멕시코는 중남미 최대 뷰티 시장 중 하나"라며 "K뷰티에 대한 선호와 수요를 발빠르게 공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토니모리도 멕시코 시장 개척을 강화한다. 지난해 9월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얼타뷰티 멕시코 1호점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매장은 미국판 올리브영으로 알려진 얼타뷰티가 미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설치한 오프라인 공간인 것이 특징이다. 향후 얼타뷰티가 멕시코 매장을 추가함에 따라 토니모리도 발맞춰 입점 확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앞서 멕시코에서 코스트코, 월마트, 세포라 등 글로벌 대형 유통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이와 관련 토니모리 측은 "우수한 K뷰티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소비자 인기를 검증했다"며 "새로운 유통망을 지속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남미 시장에서의 K뷰티 경쟁력은 역직구 수치에서도 확인됐다. 바른손이 운영하는 글로벌 K뷰티 온라인 플랫폼 졸스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글로벌 선케어 판매 데이터에서 남미 시장 비중이 전체의 66%에 달해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졸스는 남미 내 거점 지역으로는 칠레, 페루, 멕시코 등을 꼽았다. 칠레의 경우 남미 선케어 판매의 73%를 차지하는 것으로 기록됐다. 국내 뷰티 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남미는 연중 내내 자외선 지수 강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K뷰티 스킨케어와 그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단순 K뷰티 흥행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지역적, 계절적 특성을 면밀히 반영하는 것이 브랜드 성공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5 15:58:2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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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선보여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최근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코팅 쫀떡볼을 더해 바삭함과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 고소한 견과 풍미와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맛을 확장한 디저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코코아 파우더를 입힌 찹쌀떡 속에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카다이프를 가득 채워 고소함과 바삭함, 쫀득함이 어우러진 '두쫀 아이스 모찌' 디저트를 출시한다. 함께 선보이는 '두바이st 선데'는 바닐라와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플레이버에 초코 드리즐과 리얼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더해 풍미와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 음료와 케이크 제품군도 3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두바이st 초코 피스타치오 블라스트'는 진한 피스타치오를 듬뿍 담은 블라스트 위에 부드러운 초코 크림과 바삭한 카다이프를 풍성하게 얹어, 고소함과 달콤함은 물론 특유의 바삭한 식감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케이크 2종도 공개한다. '두쫀아 봉봉', '두쫀아 바움쿠헨' 케이크는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플레이버 위에 피스타치오향 스프레드와 카다이프를 풍성하게 올려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의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두쫀아 바움쿠헨 케이크'는 겉면을 바움쿠헨 시트로 감싸 깊은 풍미와 차별화된 비주얼을 한층 끌어올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엄마는 외계인'을 최근 트렌드인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와 결합해 3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이게 됐다. '엄외'의 새로운 변신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5 15:23: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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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스틱형 영양 보조제'·'하루통살 순살 북어' 출시

대상펫라이프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뉴토(Dr.nuto)'가 반려견의 맞춤형 영양 관리를 위한 보조제 및 간식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의학 기술의 발달로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늘면서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려는 보호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닥터뉴토는 보호자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을 중심으로 세분화해 설계한 맞춤형 건강 관리 보조제와 영양 간식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닥터뉴토 스틱형 영양 보조제는 관절과 눈, 장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가 들어간 제품으로 ▲조인트 J케어 ▲아이즈 E케어 ▲프로바이오틱 P케어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조인트 J케어'는 글루코사민, MSM, 초록입홍합, 상어연골분말 등을 담아 상대적으로 관절이 취약한 소형견이나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의 관절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루테인 공급원인 마리골드추출물을 비롯해 빌베리추출물, 헤마토코쿠스추출물 등을 함유한 '아이즈 E케어'는 눈물이 잦은 반려견이나 노령견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 P케어'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 등을 배합해 반려견의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 증진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보양 간식 '올라이즈 하루통살 순살 북어'를 새롭게 선보이고, 원물 간식 라인업도 확장한다. 닥터뉴토의 베스트셀러 '하루통살 닭 안심'의 높은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한 후속 제품으로, 불필요한 첨가물은 일절 배제하고 100% 북어 순살만을 사용한 순수 원물 간식이다. 닥터뉴토만의 특수 멸균 공법으로 원물 본연의 향과 육즙을 그대로 살려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편, 닥터뉴토는 스틱형 영양 보조제 3종과 하루통살 순살 북어 출시를 기념해 3월 4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은 물론, 라이브 구매왕에게는 75,000원 상당의 닥터뉴토 신제품 5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대상펫라이프 강인수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일산에서 열린 '마이펫페어'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제품력을 검증받은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닥터뉴토만의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5 15:01: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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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맞춤형 쇼핑 환경 새단장 맞아 이벤트 진행

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다음 달 1일까지 쇼핑 환경 새단장을 기념하는 사전 알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열리는 본 행사 리스타트 온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미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본 행사 개막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증정한다. 또한 고객의 관심과 취향에 기반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새단장 취지에 맞춰 선호 브랜드 투표 행사도 실시한다. 감각적인 트렌드 데일리룩, 미니멀한 뉴 베이직 웨어, 순하고 탄탄한 더마 케어 등의 항목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 3개를 선택하면 해당 브랜드의 특별 쿠폰을 발급해 준다. 앞서 롯데온은 지난 23일 맞춤형 쇼핑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화면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고객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먼저 띄워주는 나의 관심을 반영한 홈 화면을 도입하고 패션과 뷰티, 키즈, 푸드리빙 부문별 맞춤 추천을 강화했다. 관심 설정한 브랜드와 상품의 혜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개인화 화면도 새롭게 추가했다. 다음 달 2일 시작되는 리스타트 온 본 행사에서는 최대 100만 엘포인트를 증정하고 10%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선다. 롯데온 이혜원 성장마케팅팀장은 "고객의 취향과 관심을 중심에 둔 쇼핑 환경으로 새롭게 출발하기에 앞서 사전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혜택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5 14:23:0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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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데이 잡아라"... 홈플러스·롯데마트 할인 행사 맞불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수입산 삼겹살을 100g당 990원에 내놓으며 초특가 할인 경쟁에 돌입했다. 고물가로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준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고 삼겹살을 비롯한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간판 할인 행사인 통큰데이를 통해 26일과 27일 이틀간 수입산 삼겹살 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990원에 내놓는다.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국내산 삼겹살 100g을 1390원에 제공한다. 삼겹살과 곁들이기 좋은 새송이버섯과 청도 미나리도 저렴하게 내놓으며, 쌈장 전 품목은 1+1으로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마트G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대 10% 할인 쿠폰 묶음도 증정한다. 홈플러스 역시 같은 기간 홈플 5일장을 전개하며 맞불을 놓는다.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국산 삼겹살과 목심 100g을 990원에 특가에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1인당 1kg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캐나다산 돼지고기는 26일부터 회원 대상 1290원 반값에, 한돈 삼겹살과 목심은 1990원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 회원을 대상으로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1만원 또는 5000원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지급하는 100% 당첨 행사도 실시한다. 두 대형마트 모두 메인 행사인 돼지고기 외에도 제철 과일인 딸기와 가공식품, 주요 생필품에 대해 1+1 혜택과 반값 할인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3월 연휴와 삼삼데이를 앞두고 외식 수요와 집밥 수요를 모두 고려해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통 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초특가 행사를 통해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3:24:19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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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공간 활용성 높인 '자주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 선봬

내구성·위생성 고려 스테인리스 소재 사용…11종 내놔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25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는 제품 간 연결을 통해 세척·건조·보관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좁은 주방에서도 정돈된 환경을 구현하고 동선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내구성과 위생성을 고려해 전 제품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우선 모던한 디자인의 다용도 주방 정리 신제품 11종을 선보인다. '와이어 바스켓'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식기건조대로, '실리콘 건조 매트'와 함께 사용하면 세척 후 건조 동선을 줄일 수 있다. 식기 건조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리콘 건조 매트'는 2가지 사이즈로 접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접시꽂이' 또한 접시뿐 아니라 도마·쟁반·도서 꽂이 등으로도 쓸 수 있다. 좁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행잉·걸이형 및 보조 선반 제품군도 강화했다. 상부장이나 선반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도마·행주·조리도구 걸이', 공간을 2단으로 나눠 쓸 수 있는 '길이 조절 선반'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 외 '물빠짐 수세미 랙', '수저꽂이', '쿠킹툴 꽂이', '다용도 식기 꽂이', '칼·가위·도마 꽂이', '도마꽂이' 등 기존 제품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능과 구조를 보완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주방이 일상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수납, 정리 기능을 넘어 공간 활용과 디자인 완성도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구조적 활용도를 높여 주방용품 시리즈를 강화해 나가는 중"이라며 "자주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25 11:07: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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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면세점, 한국관광공사와 3자 업무협약 연장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이 한국관광공사와 지난해 맺었던 3자 간 업무협약을 올해도 연장해 맞춤형 혜택을 강화하고 외국인 매출 1조원 달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6500억원가량의 외국인 매출로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지난 1월에도 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월간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랜드마크 전략과 더불어 한국관광공사와의 공동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한국관광 통합 플랫폼 VISITKOREA(비짓코리아)를 통해 8개 언어로 관광객들과 소통했으며, 해외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해 왔다. 올해 신세계는 신규 K-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본점 더 헤리티지, 아카데미 등과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국내 숨은 명소와 미식을 소개하는 로컬이 신세계와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해외 로드쇼와 트래블마트 등 여행 박람회 참가 규모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쇼핑 혜택 역시 대폭 확대된다. K-패션, 뷰티, 푸드를 중심으로 월별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VISITKOREA 회원 전용 웰컴팩과 구매 금액별 쇼핑 바우처를 증정한다. 회원가입 후 쿠폰을 내려받아 신세계백화점 및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고객센터에 앱 내 마이페이지 화면을 보여주면 수령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 혜택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타임스퀘어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이성환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이 방한 외국인들에게 꼭 들러야 하는 쇼핑과 문화의 명소로 자리 잡으며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고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마련해 한국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5 11:02:40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