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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스마트팜 깻잎·오이로 물가 잡는다

롯데마트가 계속되는 한파로 급등한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깻잎과 오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냉해에 취약한 잎채소와 열매채소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이달 초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깻잎 도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51.1% 급등했으며, 오이 가격 역시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기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스마트팜 채소를 대안으로 내놨다. 충남 금산과 부여 등의 농가에서 ICT(정보통신기술) 제어 시스템을 통해 재배한 '내일농장 깻잎(40g)'은 1990원, '스마트팜 오이(1개)'는 1190원에 선보인다. 이들 상품은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온도와 습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한파 속에서도 품질이 균일하고 신선도가 높다. 롯데마트는 이상기후가 일상화됨에 따라 올해 스마트팜 채소 운영 물량을 전년 대비 약 20%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확 당시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 적용 품목을 늘리고, 고지대 대체 산지를 발굴하는 등 수급 안정화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롯데마트·슈퍼 김시은 채소팀 상품기획자(MD)는 "한파로 수급이 불안정한 시기에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가격과 품질의 채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과 첨단 저장 기술을 적극 활용해 기후 위기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3 10:17:21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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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18일까지 네이버 오늘리빙 행사 진행

SGC솔루션이 새해를 맞아 글라스락 네이버 오늘리빙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13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행사 메인 혜택으로는 겨울철 찜 요리에 적합한 인기 라인업 '글라스락 렌지쿡 찜잇'을 할인 판매한다. 찜잇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찜 요리를 간편하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두 가지 사이즈 모두 글라스락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 단독 구성으로 '글라스락 리프젠 피치' 유리밀폐용기를 5조 세트로 구성해 반값 혜택으로 선보인다. 리프젠 피치는 유리 용기에 환경친화적인 에코젠 소재 뚜껑을 적용하고, 화사한 피치 컬러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베이지 컬러의 글라스락 리프젠도 1+1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글라스락 베이비의 이유식 냄비 신제품을 비롯해 이유식 칼, 큐브 등 다양한 베이비 용품과 프라이팬 등 쿡웨어, 실리콘 지퍼백까지 20여 종의 주방용품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는 전 고객 대상 선착순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한편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장 구매하고 싶은 행사 제품과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환경친화적 소재의 뱀부 타월 2종을 증정한다. SGC솔루션 김정민 팀장은 "새해를 맞아 인기 제품 '찜잇'을 비롯해 다양한 글라스락 제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올해도 글라스락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 주방과 생활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13 09:2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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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살아야 배송도 산다"... G마켓 '스타배송', 파격 지원책 눈길

쿠팡 사태로 이커머스 시장의 배송 경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플랫폼들이 고객뿐만 아니라 판매자(셀러) 확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1세대 이커머스 G마켓은 상생을 기반으로 한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을 앞세워 오픈마켓 셀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G마켓이 2024년 9월 론칭한 서비스로,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상품을 배송해 준다. 평일 기준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이 보장되는 '익일도착' 서비스로 제공되며, 약속한 날짜보다 배송이 늦을 경우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 "보관비 제로, 배송비 인하" 최근 G마켓은 스타배송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물류 혜택을 선보이며 '우군' 만들기에 나섰다. 기본 보관비 무상 지원 및 도착보장 배송비 할인 프로모션이 대표적이다. 우선 G마켓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스타배송 상온센터에 입고되는 상품에 대해 부피당 1000원 상당의 기본 보관비를 전면 무료로 전환했다. 또한, 오는 1월 31일까지 도착보장 배송비를 기존 1500원에서 1300원으로 약 13%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물류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셀러들의 수익 구조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 전문관 연계…상품 가치 극대화 단순 배송 대행을 넘어 셀러의 상품이 더 잘 팔릴 수 있는 '판'을 깔아준다는 점도 스타배송의 강점이다. 현재 G마켓은 '대용량 알뜰관', '창고대방출' 등 스타배송 전용의 다양한 특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 생필품, 생활용품 등 반복 구매가 잦은 품목을 취급하는 셀러에게 스타배송은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 빠른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전문관을 통한 노출 확대로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G마켓은 스타배송 전용관 운영과 상품 로고 부착 등을 통해 셀러의 상품이 고객의 눈에 띄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주 7일 배송…'주말 대목' 공략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스타배송의 '주 7일 배송' 시스템은 셀러들에게 주말이라는 새로운 매출 기회를 제공했다. 기존 주 6일제 하에서는 토요일 주문 건이 월요일에 배송되어 주말 수요를 온전히 흡수하기 어려웠으나, 일요일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토요일 주문 비중이 15%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G마켓은 주말 배송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토·일 정례 프로모션인 '주말에도 도착보장'을 신설해 셀러들의 주말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가 상품 선정은 물론, 스타배송 첫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등 마케팅 비용을 플랫폼 차원에서 투입하며 셀러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스타배송은 판매자들이 배송에 대한 고민 없이 상품 경쟁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상온센터 보관비 무료 혜택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셀러와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배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2 16:30:58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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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이커리, 美 시장 안착…파리바게뜨는 거점 확장, 뚜레쥬르는 내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미국 베이커리 시장에서 서로 다른 전략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핵심 상권 중심의 공격적 출점과 브랜딩으로 시장 외연을 넓히는 전략을 택했다면, 뚜레쥬르는 현지 대형 생산공장 가동을 통한 공급망 안정과 원가 구조 개선에 방점을 찍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을 글로벌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브랜딩과 출점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뉴욕·LA 등 문화 중심지에서의 대형 마케팅부터 텍사스를 축으로 한 생산·물류 인프라 구축까지 병행하며 북미 전역으로 사업 반경을 빠르게 넓히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다. 파리바게뜨는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여해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선보였다. 1959년부터 이어진 이 행사는 미국 전역에 NBC를 통해 생중계되는 상징적 이벤트로, 방송 진행자들이 파리바게뜨 제품을 직접 시식하며 소개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홀리데이 시즌 영상을 상영하고, CBS '드류 베리모어 쇼'를 통해 굿즈를 소개하는 등 미디어 접점도 공격적으로 넓혔다. 스포츠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파리 생제르맹(PSG), 토트넘 홋스퍼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스포츠 협업으로 'PLAY BOLD' 캠페인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외형 확장 속도도 가파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북미 전역에 신규 매장 150개를 열었으며 올해 4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저지·매사추세츠 등 기존 거점은 물론 미주리, 아칸소, 뉴멕시코, 루이지애나 등 미진출 지역으로 출점이 다변화되고 있다. 북미 매장의 약 95%가 가맹 형태라는 점도 빠른 확장의 배경이다. 실적 역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19년 1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0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텍사스주 존슨 카운티에 대규모 제빵공장을 건설 중으로 내년 1차 가동을 시작해 2029년까지 약 2만8000㎡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북미 전역 공급은 물론 물류 효율화, 원가 경쟁력 확보, 관세·통상 리스크 대응을 담당하는 전략적 허브로 활용될 전망이다. 반면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생산 인프라를 앞세운 '내실형 확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출점 확대와 함께 현지 대형 생산기지를 구축해 공급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뚜레쥬르는 2030년까지 미국 내 1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 미국에 첫 진출한 이후 현재 미국 매장은 170개 이상으로 늘었으며, 미국은 전체 해외 사업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매장의 90% 이상이 가맹점이며 다점포 가맹점주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적 개선은 더욱 두드러진다. CJ푸드빌 미국 법인 매출은 2021년 510억원에서 2023년 1054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137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6억원(2021년)에서 364억원(2024년)으로 급증하며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직영점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지난해 12월 뉴욕 맨해튼 플랫아이언 디스트릭트에 동부 지역 첫 직영점인 '뚜레쥬르 매디슨 스퀘어 파크점'을 열고, 프리미엄 K-베이커리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매장은 미국 시장 내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점검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생산 인프라 투자도 본격화됐다. CJ푸드빌은 미국 조지아주 홀카운티 게인스빌 지역에 약 9만㎡ 규모의 신공장을 완공했으며, 올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냉동생지와 케이크 등을 연간 1억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를 갖춘 이 공장은 미국 전역 매장 확장의 핵심 기반 역할을 맡는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시장을 단순한 해외 사업이 아닌 글로벌 성장의 핵심 축으로 보고 있다"며 "브랜딩과 출점, 현지 생산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5:39: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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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 출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한정판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을 선보이며 올림픽 응원 열기를 이어간다. 카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이번 투게더 에디션을 기획했다. 메달 순위보다 친구·가족과 함께 응원하는 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점에 착안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올림픽의 가치를 캔 디자인에 담았다.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 양면에는 'CA'와 'SS'가 크게 새겨져 있어 두 개의 캔을 나란히 두거나 건배 시 'CASS' 로고가 완성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캔 상단에는 카스 로고와 오륜기를 결합한 올림픽 컴포지션 로고, 그리고 2026 동계올림픽 공식 로고를 적용해 한정판의 상징성을 더했다. 동일 콘셉트의 전용잔도 함께 출시되며, 전용잔 역시 두 잔을 함께 사용할 때 전체 'CASS' 로고가 완성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은 1월부터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림픽 투게더 전용잔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올림픽 투게더 패키지 또는 기존 일반 카스 묶음 패키지 2개 이상 구매 시 증정된다. 또한 편의점 주류 스마트오더 전용 '카스 신선픽업' 서비스에서 카스 프레시 350ml 12캔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스는 카스 프레시, 카스 0.0, 카스 라이트 3개 브랜드에 동계올림픽 로고와 오륜기, 오피셜 파트너(Official Partner) 문구를 적용한 '올림픽 에디션'도 선보인다. 올림픽 에디션은 1월부터 전국 마트·편의점·식당 등에서 병맥주와 캔맥주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팀 윤민구 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는 오랜 시간 올림픽·월드컵 등 사람들이 모여 축하하고 환호하는 순간 함께 해왔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26 동계올림픽을 맞아 함께 응원할 때 더 특별해지는 올림픽의 가치를 담아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친구·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잔을 맞대며 올림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25: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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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러닝 크루 프로그램 9기 출범

동아오츠카는 체험형 러닝 크루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LIVESWEAT)' 9기를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는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라이브스웨트 9기는 포카리스웨트 및 포카리러너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모집한 50명을 선발했으며, 2026년 3월 1일 도쿄마라톤 참가를 목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의 지도 아래 8주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러닝 트레이닝에 참여한다. 트레이닝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포카리스웨트 음료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러닝 물품이 제공되며, 도쿄마라톤 대회 기간에는 참가자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한 현장 컨디셔닝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는 소비자와 함께 땀 흘리며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를 중심으로 러닝, 마라톤, 테니스, 배드민턴 등 생활 스포츠 전반에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20: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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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커피 대신 티 고른다…스타벅스서 ‘티 음료’ 소비 급증

20대 고객의 티 음료 선호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20대 고객의 티 음료 구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8% 성장한 것과 비교해, 20대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스타벅스는 이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해 30여 가지의 티 음료를 판매했다. 이 중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조사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로 20대 고객 대상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과 꿀로 낸 깔끔하면서 달콤한 맛이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 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시즌 종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진하게 우려낸 블랙 티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나에게 맞는 취향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에서 향, 색감, 온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티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해 1월 출시한 뉴이어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 음료로 구성했다.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베리 3종으로 만든 달콤한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티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음료다. 남해산 햇유자와 산뜻한 서양배, 캐모마일 티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 배 캐모마일 티'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만 아니라 티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몽 허니 블랙티와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커스텀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말차 라떼까지, 20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다채로운 '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1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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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김연아와 함께한 '프리미엄 가나' 광고 본편 공개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의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의 본편을 공개하고, 베리(Berry) 콘셉트의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티징 영상에서 과일 이미지를 활용해 호기심을 자극한 데 이어, 본편을 통해 제품을 처음 공개하며 겨울 시즌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광고 캠페인 본편 영상은 총 3편으로, 각각 '프리미엄 가나 트리플 베리', '프리미엄 가나 쿠키 베리',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치즈 베리' 제품을 하나씩 조명한다. 딸기, 라즈베리, 복분자 등 베리류를 핵심 소재로 활용한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영상 속 김연아는 눈이 소복이 쌓인 광장에서 거대한 보석함을 열어 프리미엄 가나의 신제품을 발견한다. 이어 제품을 맛보면서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를 경험하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다. 프리미엄 가나 트리플 베리는 딸기, 라즈베리, 복분자를 활용한 필링에 달콤한 딸기 시럽을 곁들인 프리미엄 쉘 초콜릿이다. 필링을 감싸는 겉면에는 진한 가나 초콜릿을 코팅해 베리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가나 쿠키 베리는 부드러운 쇼콜라 버터 쿠키에 달콤한 밀크 초콜릿을 입히고, 그 위에 트리플 베리 초콜릿을 한번 더 입힌 볼 초콜릿이다. 겉면에는 베리 파우더까지 더해 총 네 개의 레이어로,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치즈 베리는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 랑드샤 쿠키에 딸기 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쿠키의 부드러움과 크림치즈의 풍미, 베리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선사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2월 14일까지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주요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 3종은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1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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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데이터 중심 B2B 영업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대상그룹이 B2B 영업 분야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통해 데이터 기반 체계를 구축하며 B2B 시장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B2B 영업 현장에서는 엑셀과 수기 보고서 중심의 업무 환경으로 인해 데이터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정확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는 영업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제약 요소로 작용해 왔다. 또한 영업 전략 수립 과정에서 지역별·담당자별로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에 차이가 발생하면서 성과의 편차가 생기는 상황이 지속돼 보다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의 영업 지원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상그룹은 2023년부터 B2B 영업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B2B 영업 전 영역을 대상으로 각 채널별 고유 특성을 고려해 ▲외식 프랜차이즈 마켓 및 고객사 심층 분석 자동화 ▲학교급식 데이터 자동 분석 ▲군급식 시장 관련 정보 통합 제공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 고도화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다. 먼저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는 업계 및 고객사에 대한 심층 분석을 자동화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메뉴 트렌드와 원료 사용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신메뉴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급식 분야에서는 학교 급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BI(Business Intelligence) 대시보드를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수의 학교를 관리해야 하는 홍보영양사들의 업무 부담을 대폭 줄이고, 보다 전략적인 영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군급식 영역에서도 다양한 입찰 관련 채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영업 의사결정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대상그룹은 전사 임직원 DT 교육 외에도 B2B영업 직원을 대상으로 시각화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적인 데이터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같은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성과는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의 효율화다. 수작업 중심의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 결과, 대상그룹은 지난해 B2B 시장 동향 및 타깃 고객사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82% 단축시켰고 연간 5400시간의 업무시간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개척 시장을 발굴하고 고객사별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는 등 영업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신규 시장 진입 속도가 가속화되고 기존 시장 점유율 또한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곽문교 대상홀딩스 DT추진실장은 "B2B 영업 분야에 데이터 기반 혁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당한 비용 절감과 함께 영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고도화된 디지털 혁신을 통해 B2B 영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0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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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신규 수주·재계약 '쌍끌이'…한화 편입 후 첫 성적표 합격점

아워홈이 단체급식 시장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기존 고객 재계약률도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나타내며, 한화그룹 편입 이후 본격적인 체질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 신규 입찰 물량 가운데 약 30%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업계 전반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단일 사업자가 신규 물량의 3분의 1가량을 확보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꼽힌다. 기존 고객 이탈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 지난해 계약 만료를 앞둔 고객사 중 85%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최근 5년간 최고 재계약률을 기록했다. 인수 초기 제기됐던 조직 안정성과 서비스 연속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실적으로 상쇄한 셈이다. 이번 성과는 한화그룹 편입 이후 제시한 중장기 전략이 현장에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앞서 김동선 한화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인수 직후 비전 선포식에서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원가 구조 개선, 생산·물류 효율화, 주방 자동화 기술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아워홈이 단체급식 시장의 경쟁 기준을 '가격' 중심에서 '경험과 품질'로 끌어올린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구내식당을 체험형 콘텐츠 공간으로 재구성한 전략이 고객 만족도와 이용률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아워홈은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메뉴 제공, 스타 셰프 현장 조리 이벤트, 브랜드 콜라보 메뉴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왔다. 여기에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식단 서비스와 식사 시간대 디제잉 이벤트 등도 도입하며 기존 급식의 틀을 벗어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이벤트가 진행된 사업장에서는 이용자 수가 평소 대비 20~30% 증가했고,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체급식 시장에서 수주와 재계약은 서비스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라며 "한화 편입 이후 나타난 변화가 현장과 고객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와 품질 경쟁력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06:2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