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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제주 첫 진출…신제주점 오픈하며 전국 확장 본격화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제주에 첫 매장을 열고 전국 확대에 지속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최근 제주시 노형동에 제주지역 첫 매장인 신제주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브랜드 론칭 이후 6년 만의 제주 진출로 수도권과 광역 도시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노브랜드 버거가 미진출 지역으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노브랜드 버거 제주 1호점인 신제주점은 약 198㎡(60평) 규모에 83석을 갖춘 대형 매장으로 조성됐다. 매장이 들어선 제주시 노형동은 상업시설과 유동인구가 밀집한 제주 대표 상권으로, 지역 생활권 수요와 관광 수요가 동시에 형성되는 입지로 꼽힌다. 신세계푸드는 신제주점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연내 제주에 5~6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고, 지역 주민의 일상 수요와 관광객의 외식 수요가 공존하는 제주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메뉴와 프로모션, 지역 맞춤형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1억 원 미만의 초기 투자비로 창업 가능한 노브랜드 버거 콤팩트 모델이 가맹점 확대를 이끌고 있는 만큼, 임대료 부담이 큰 수도권 및 도심 상권에서는 콤팩트 매장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규 거점 지역에서는 대형 스탠다드 매장과 콤팩트 매장을 함께 운영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효율성 제고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올해 1~5월 노브랜드 버거의 가맹 상담 문의는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으며, 신규 가맹점 수도 107% 늘었다. 특히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춘 콤팩트 매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대학가, 학원가 등 주요 상권에서 출점이 확대되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와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예비 가맹점주의 니즈가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 특성에 맞춘 출점 전략과 효율적인 가맹 모델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4 12:0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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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뇌전증 인식개선 ‘퍼플투게더’ 전개…환우 작품 담은 굿즈로 응원 나서

남양유업은 오는 30일까지 퍼플투게더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환우들의 건강한 삶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우이자 예비 아티스트인 최민준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해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피크닉 매트를 제작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환우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크닉 매트는 뇌전증 인식 개선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배경으로 최민준 작가의 '사막동물' 일러스트와 손글씨를 담아 디자인했다. 생활 방수 기능과 휴대용 손잡이를 적용해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민준 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뇌전증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지난해에는 뇌전증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뇌전증의 날 행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남양유업은 20년 넘게 뇌전증 환우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2년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케토니아'를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다. 케토니아는 케톤 생성 식이요법이 필요한 뇌전증 환자를 위한 특수용도식품이다. 제품 개발뿐 아니라 환우와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사내 인식 개선 캠페인과 환우 작가 강연,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희망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2월에는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 나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장학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피크닉 콘셉트 기획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엠마더 스틱 2단계, 맛있는우유GT, 초코에몽, 테이크핏 익스트림 등이 포함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SNS 응원 이벤트와 후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응원 댓글과 리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와 맛있는우유GT를 증정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후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백미당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김수향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뇌전증을 극복하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최민준 작가를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4 12:01: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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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라인업 강화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치즈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신제품 '바움쿠헨 2종'을 출시하며 디저트 메뉴 강화에 나선다. 빽다방은 4일 촉촉한 식감의 바움쿠헨에 진한 크림 필링을 더한 '치즈홀릭 바움쿠헨'과 '커스터드홀릭 바움쿠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초코홀릭 바움쿠헨'에 이은 신규 플레이버로 커피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다. '치즈홀릭 바움쿠헨'은 여러 겹을 층층이 쌓아 구운 부드러운 바움쿠헨 사이에 고소하고 진한 치즈크림을 채워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커스터드홀릭 바움쿠헨'은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담아 크리미한 맛과 풍성한 식감을 강조했다. 빽다방은 최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역시 커피와의 조화를 고려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부드러운 바움쿠헨에 치즈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더해 커피와 함께 즐겼을 때 더욱 풍성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카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매장과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판매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4 12:01: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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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 '안갯속'…한 달 남은 인가 시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인가 시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상화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익스프레스 매각과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등 핵심 회생 방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유동성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점포 구조조정과 고용 불안 우려도 커지고 있다. 3일 서울회생법원이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과 DIP 대출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오는 7월 3일로 시한을 연장했지만, 회생의 핵심으로 꼽혔던 절차들이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경영 정상화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하림그룹 계열 NS쇼핑에 매각됐으나 매각 대금은 1206억원에 그쳐 과거 시장에서 거론되던 1조원대 가치에 크게 못 미쳤다. 3000억원 규모로 추진된 DIP 대출 역시 메리츠금융그룹과의 협상이 장기화되며 현재까지 1000억원 집행에 그친 상태다. 메리츠 측은 추가 대출의 선행 조건으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행보증 등을 요구하고 있다.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상품 공급 정상화와 영업 회복을 위해서는 메리츠의 추가 대출 실행과 김 회장의 이행보증 수용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홈플러스는 자금난 여파로 전체 104개 점포 가운데 37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했으며 임금 체불과 상품 공급 차질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본사와 온라인몰, 대형마트 사업부문을 대상으로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착수하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국내 유통기업은 물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기업에도 투자안내서(티저)를 배포했으며, 시장에서는 매각가를 2조원대 후반 수준으로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인수 기업이 단숨에 대형마트 업계 3위 사업자로 올라설 수 있다는 점과 약 4조8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 가치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업계 반응은 냉담하다. 이마트, 롯데쇼핑, GS리테일 등 유력 후보군이 인수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데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역시 국내 오프라인 유통 운영 경험이 부족해 실제 참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우량 자산으로 평가받던 익스프레스 사업부가 이미 분리 매각됐고 의무휴업 규제 등 대형마트 업황 부담도 여전하다. 회생 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현장에서는 구조조정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가 채권단에 설명한 수정 회생계획안에 37개 휴업 점포 폐점과 10여개 점포 추가 휴업 검토 방안이 담겼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점포 구조조정이 확대될 경우 인력 이탈도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올해 1~4월에만 약 3000명의 직원이 퇴직했으며, 직영 직원 수는 과거 2만명 수준에서 현재 1만5000명 안팎으로 감소했다. 일부 직원들은 휴업 점포 운영 중단에 따라 월 140만원 수준의 휴업수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다음 달까지 본체 매각이나 추가 자금 조달에 실패할 경우 회생절차 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청산으로 이어질 경우 직·간접 고용 인원만 10만명에 달해 지역경제와 고용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노조는 정부와 여당에 구조조정 저지와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6-03 15:33: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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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 상품 스토리] 탄수화물 제로 도전하는 대상 청정원 '콩담백면'

맛있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가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대체식품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면 요리를 즐기는 한국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체면 시장을 선도하는 메가히트 상품이 있다. 대상㈜ 청정원이 선보인 국내 최초의 두유 기반 대체면, '콩담백면'이다. 밀가루 면의 쫄깃함은 살리면서 칼로리와 당류를 획기적으로 낮춰 대체식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국내 첫 '두유면' 등장, 시장 판도 바꿔 청정원 콩담백면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6월 출시됐다. 당시 기존 시장에 존재하던 두부면들은 두부를 압착해 만드는 방식 때문에 거칠고 뚝뚝 끊어지는 식감이 고질적인 한계로 지적됐다. 반면 청정원은 두유 반죽을 미세 노즐에 통과시키는 독자적인 '압출 공법'을 적용, 일반 밀가루 면처럼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완벽히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맛과 식감, 편의성을 모두 잡은 콩담백면은 가공두부면 타입 시장에서 2021년 약 5%의 점유율로 시작해, 불과 2년 만인 2023년 1분기 기준 31%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이후 경쟁사들의 유사 제품 출시를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하며, 명실상부한 두유면 시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자리매김했다. ◆'당뇨협회' 인정 칼로리·당류 제로 2023년 대상은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맛과 패키지를 전면 개선하는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된 콩담백면 사리 한 봉지(150g)의 스펙은 파격적이다. 열량은 단 30kcal(일반 소면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당류 0%(ZERO), 글루텐 프리(Gluten-Free)를 실현했다. 여기에 엄격한 글로벌 KETO 인증(1인분 탄수화물 함량 9g 미만)까지 획득했다. 탄수화물과 당류 부담을 최소화한 덕분에 다이어터뿐만 아니라 식단 관리가 필수적인 당뇨 환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대상은 한국당뇨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콩담백면을 공식 후원하며 전문 기관의 강력한 신뢰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요리 활용도가 높은 '면 사리' 제품을 단독 출시하고 패키지 뒷면에 QR 레시피를 도입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매출 급신장… 생산 능력·라인업 확대 내실을 다진 콩담백면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9% 신장했으며, 론칭 이후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60%에 달한다. 특히 자신만의 웰빙 레시피를 즐기는 트렌드와 맞물려 '사리면'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콩담백면' 전체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을 사리면이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탄탄한 소비층을 형성하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025년 7월에는 '황금 클로렐라'로 기존 사리면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콩담백면 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황금 클로렐라' 함량을 기존 사리면 대비 약 6배 높여 더욱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면발을 구현했으며, 식이섬유 함량 또한 100kcal 기준 13.3g으로 식약처 고식이섬유 제품 표시 기준까지 충족한다. 이에 대상은 원활한 수급을 위해 생산 라인을 확충해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2배로 늘렸고, 제조 기술력 개선으로 소비기한도 2배 연장하며 유통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재 콩담백면은 비빔국수, 동치미냉국수, 매콤짜장면 등 자체 천연 대체당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를 낮춘 간편식 6종을 포함해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지현 대상 신선식품팀장은 "청정원 '콩담백면'은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대체재를 넘어 최고의 식사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춘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대체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탄수화물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을 죄책감 없이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청정원 콩담백면의 메가히트 신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3:56: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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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시원함 정조준" 엔제리너스, 생수박 앞세워 신제품 출시

엔제리너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산 제철 생수박을 활용한 음료 2종과 업그레이드된 빙수 3종을 선보이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신제품 음료 2종과 '듬뿍 빙수' 3종 등 총 5종의 시즌 한정 메뉴를 오는 6월 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철코어(Seasonal-Core)'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산 제철 생수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냉동 과일 대신 신선한 생수박을 활용해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음료 라인업은 '진짜 수박을 마시다'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생수박 듬뿍 주스'는 잘 익은 제철 생수박을 얼음과 함께 갈아 수박 본연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시럽 양을 조절해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생수박 화채 스파클링'은 생수박에 베리와 코코넛 젤리, 탄산을 더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화채를 음료로 재해석했다. 달콤함과 상큼함,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듬뿍 빙수' 3종은 기존 인기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풍성한 토핑과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강조했다. 특히 '생수박 듬뿍 빙수'는 신선한 생수박 토핑을 듬뿍 담아 시원함과 달콤함을 극대화한 메뉴로, 올여름 대표 시즌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냉동 과일이나 시럽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생수박 본연의 신선한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했다"며 "생수박 음료와 듬뿍 빙수 시리즈를 통해 더욱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3:14: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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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조서형 셰프와 파트너십…한우다이닝 경험 확대 나선다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잘 알려진 조서형 셰프와 손잡고 한우 미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브랜드 철학과 셰프의 요리 철학이 결합된 시즌별 메뉴와 다양한 고객 참여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은 조서형 셰프와 연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메뉴 개발, 콘텐츠 협업,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경험까지 함께 소비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셰프와 전문가의 전문성을 접목한 협업 메뉴와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창고43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브랜드 철학인 '사계절 3미(맛·풍류·아름다움)'와 맞닿아 있는 조서형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조서형 셰프는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인물이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한식 요리와 섬세한 다이닝 스타일로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보여 왔다. 창고43은 조서형 셰프 특유의 감각적인 한식 해석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만족도 높은 한우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측은 향후 시즌별 협업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고객 참여형 콘텐츠와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여름철 보양 콘셉트의 시즌 메뉴를 이달 중 출시한다. '재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요리'를 지향하는 조서형 셰프의 철학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와 한우의 조화를 살린 메뉴를 선보여 여름철 미식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효선 다이닝브랜즈그룹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외식 소비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경험까지 함께 소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창고43만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경험을 새롭게 제안하고, 고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담은 맛과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고43은 브랜드 철학인 '사계절 3미'를 바탕으로 국내산 한우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다. 독자적인 정형 기술과 조리법을 통해 한국 식문화의 깊이를 담아낸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품격 있는 공간과 세심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한우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3:1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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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후레쉬' 15.7도로 낮춘다…소비자 취향 반영 리뉴얼

하이트진로가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주질을 리뉴얼한다.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낮추고 깨끗한 음용감과 소주 본연의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의 주질 리뉴얼을 단행하고 6월 중순부터 전국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24년 브랜드 전면 개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이뤄지는 변화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저도주 선호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와 연구·테스트를 거쳐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조정했다. 이를 통해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소주 특유의 맛과 균형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998년 출시된 참이슬은 2026년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약 413억 병(360ml 기준)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초당 약 47병이 판매된 수준이다.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주질과 패키지 개선을 지속해왔으며, 2024년 브랜드 전면 리뉴얼과 2025년 페트 제품 패키지 개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호 도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시장 흐름을 반영해 이번 리뉴얼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과 시장 변화를 적극 반영해 참이슬만의 깨끗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2:18: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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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이너비 뷰티 랩' 팝업오픈…2030 고객 공략 강화

CJ웰케어가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의 성분 설계 기술과 신제품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6월 한 달간 올리브영N 성수에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 팝업스토어 '이너비 뷰티 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연구원으로 등장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이너비 제품에 적용된 과학적 성분 배합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자신의 피부 및 건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는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특별 디자인을 적용한 '벨리곰 에디션 6종'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를 비롯해 콜라겐·아쿠아·톤업 스틱 3종, 이너비 글로우 앰플,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 등으로 구성됐다. 수분, 탄력, 생기 등 다양한 이너뷰티 니즈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력 신제품인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는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 DOT™를 적용해 순도 90% PDRN(연어이리추출물) 150mg과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 히알루론산을 한 포에 담은 스틱 젤리 제품이다. 애플캐모마일 맛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CJ웰케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먹는 PDRN'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슬리밍 라인업도 함께 소개한다. 이너비 슬리밍샷,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 등 체지방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군을 전시해 토탈 이너뷰티 브랜드로서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9일에는 벨리곰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찾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너비 공식 SNS 계정 팔로우 시 경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럭키 캡슐' 행사와 제품 샘플링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너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 소비자들에게 이너비만의 차별화된 성분 설계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6월에 진행되는 올영픽과 올영세일 프로모션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2:18: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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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무가당 훈제 닭가슴살 출시…고단백 간편식 수요 공략

롯데마트가 여름철 고단백 간편식 수요를 겨냥해 무가당 축산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치킨 훈제 슬라이스(400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하며 판매가는 1만990원이다.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당·무가당 식품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5월 저당·무가당·제로슈거 관련 가금육 상품군 매출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32%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제로슈가 훈제 오리 슬라이스'는 단일 상품 기준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관련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 신제품은 100g당 단백질 16g, 열량 140㎉ 수준으로 설계됐다. 제조 과정에서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닭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훈연향과 담백한 풍미를 강조해 간편한 단백질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당·무가당 트렌드는 음료를 넘어 신선식품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롯데마트의 저당·무가당·제로슈거 신선식품 상품군 매출은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취급 상품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제로슈거 양념불고기 등 축산 상품을 선보였으며, 올해 초 출시한 '저당밸런스 더:오색현미'도 혼합잡곡 카테고리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저당·무가당 트렌드에 맞춘 축산 및 신선식품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6-03 10:40:3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