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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앰플 에센스 팩트 다이아 물광샷' 출시

애경산업은 202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에서 '앰플 에센스 팩트 다이아 물광샷'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아 물광샷 PDRN 앰플 에센스'를 팩트에 그대로 처방해 전체 앰플 에센스의 함량을 77%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수분감과 영양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피부 생기를 관리해 준다. 다이아 물광샷 PDRN 앰플 에센스는 수분 광채 항산화 제품으로, 3종 히알루론산 성분에 '물광샷 광채 캡슐'을 복합한 것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수분 채움으로 인한 수분 광채 효과와 2주 사용 시 각질 단백질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결과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특허받은 밀착 지속 기술과 수분 성분이 적용됐다. 인상을 좌우하는 얼굴의 다이아몬드 구역에서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 특허 안티다크닝 파우더가 땀과 피지로 인한 메이크업 무너짐을 방지하고 다크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7.03℃ 낮춰주는 피부 쿨링 효과까지 갖췄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피부 주름과 요철, 건조함을 수분 광채로 집중 개선하고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물광 커버를 연출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입체적인 피부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3 14:22: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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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미국 세포라 입점..."고효능 브랜드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전역의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아이오페'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세포라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으로 아이오페는 이번 입점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를 출시해 고효능 항노화 브랜드로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은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 등으로 아이오페만의 기술력을 집약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PDRN H.A. 복합체를 92.3% 함유한다. 수분 보충과 모공 수축에 효과를 갖췄다.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300만 개의 입자에 레티놀 성분을 담아 1회 사용만으로도 탄력, 주름, 모공 등을 개선해 준다. 이와 함께 피부 속 도달율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강화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아모레퍼시픽 역대 최고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담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 피부 심층과 표층 듀얼 리페어 효능을 선사하는 PDRN 카페인 샷 앰플 등을 내놓는다. 아모레퍼시픽 액티브 뷰티 유닛 김종하 전무는 "아이오페는 30년간 축적한 레티놀 및 피부과학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며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도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3 14:19: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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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리스타트 온' 진행…'좋아요' 누르면 혜택이 쏟아져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3월 8일까지 '리스타트 온(RE-START ON)'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탐색 기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준비됐다. 롯데온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게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 특히 선호 브랜드를 전면에 배치하는 홈 화면, '좋아요'와 '브랜드'가 신설된 홈 하단 등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롯데온이 선정한 참여 브랜드를 둘러보고 스토어 우측 상단의 '좋아요'를 누르면 시크릿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브랜드에 대한 '좋아요' 선택 횟수가 많아질수록 할인 혜택도 커진다. 좋아요 5회·10회·15회 달성 시 단계별로 랜덤 팝업이 노출되고, 해당 팝업을 통해 시크릿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00만 엘포인트(L.POINT)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리스타트 온 참여 브랜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에스트라, 비플레인, 드헤베, 아티드, 매너그램, 니티드, 로브로브, 이에르로르, 소니, 하이드로플라스크 등이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롯데 계열사 혜택을 모은 '엘타운(L.TOWN)'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랜덤 쿠폰을 비롯해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엔제리너스 금액권 할인, 롯데웰푸드·롯데칠성 특가 상품, 롯데면세점 혜택 쿠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지형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중심 쇼핑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4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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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월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 진행

롯데가 4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들의 전형 일정을 3, 6, 9, 12월에 맞춰 진행하는 롯데의 채용 방식으로 이번 3월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음료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MD(상품기획),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30여 개 분야로 총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다. 전형 일정과 지원 자격 등 세부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는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MD와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아이엠 전형'은 지원자의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으며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은 평가 기준에서 제외했다. 이를 위해 '아이엠 전형'은 일반 전형과 달리 직무 관련 역량 및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롯데는 2024년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던 수시 채용을 정례화함으로써 공고를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지원자들이 분기별 일정에 맞춰 보다 체계적으로 입사를 준비할 수 있게 했다. 롯데는 채용 전형과 함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3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일정에 맞춰 3일부터 9일까지 7개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계열사 인사담당자와 현직자가 참석해 직무 소개와 전형 안내 등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6월과 12월에는 '롯데 잡카페(LOTTE Job Cafe)'를 열어 직무 상담, 외부 전문가 강연,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분기별 채용 일정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취업 준비자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채용과 연계한 현장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직무 중심 선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44: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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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담, '방부제 없는 상온' 기술로 글로벌 공략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프리미엄 고기능성 디저트 브랜드 널담이 지난 1일 '고단백 저당 쫀득쿠키'를 공식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냉장이나 냉동에서만 구현이 가능했던 쫀득한 식감을 상온 보관에서도 구현했다는 점이다. 널담은 방부제 없이 수분 활성도를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 미생물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이를 통해 보존료 없이도 최대 180일(6개월) 동안 맛과 식감,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상온 보관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널담만의 독자적 기술인 '비건 버터 블록'을 사용해 건강한 레시피를 완성했다. 인위적인 색소는 단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오직 엄선된 원재료 본연의 색으로 건강함을 표현했으며, 동물성 원료를 대체하는 비건 기술력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고단백 저당 쫀득쿠키'는 건강에 민감한 '헬시 플레저'를 위해 최상의 영양 성분을 갖췄다. 개당 단백질 11g, 식이섬유 13g을 함유하여 일반 간식을 넘어선 영양 보충의 기능을 수행한다. 당류는 단 1.8g으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대체당을 사용해 혈당 부담을 줄이면서도 대중적인 '속세의 단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밀가루와 글루텐을 배제하여 섭취 후 더부룩함을 없앴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지향한다. 널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푸드테크가 식생활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특히 색소나 성분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해 기획된 만큼, 국제적 수준의 성분 기준을 엄격히 준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널담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성분을 모두 잡은 혁신적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2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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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네슬레코리아와 국내 유통 파트너십 체결

농심이 네슬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월부터 네슬레의 커피와 제과 카테고리 약 150개 제품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한다. 농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영업망과 네슬레의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은 수십 년간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네슬레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맡게 될 커피 카테고리는 네슬레의 핵심 사업군 중 하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 브랜드가 있으며, 원두부터 스틱커피, 캡슐커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농심은 홈 카페 및 캡슐커피 성장 추세에 발맞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네슬레 제품을 주요 채널에 공급하며 매출을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심은 네슬레 제과 브랜드 '킷캣' 과 호텔, 레스토랑 등 푸드 서비스 채널 시장 확대를 위해 네슬레의 B2B 브랜드인 '매기(Maggi)', '부이토니(Buitoni)' 제품도 판매한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온 농심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서, 네슬레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슬레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양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해당 카테고리 전반에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22: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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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3.0 노매뉴얼 에디션' 출시

KT&G가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3.0 노매뉴얼 에디션(lil HYBRID 3.0 NOMANUAL Edition)'을 3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매뉴얼에 없던 만남'을 콘셉트로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최초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된 제품이다. 제품 색상은 대리석 질감을 살린 '어반 화이트' 제품과 메탈릭 느낌을 강조한 '스톤 그레이' 총 2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한정판에는 노매뉴얼의 감성을 담은 전용 파우치와 키링이 동봉되어 있으며, 파우치에는 릴 하이브리드의 액상 카트리지를 담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수량은 총 1만 2000대 한정으로 소비자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 3.0'은 액상 형태의 전용 카트리지와 스틱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으로 '스탠다드 모드', '클래식 모드', '캐주얼 모드' 총 3가지 흡연모드를 제공한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이번 한정판 제품을 통해 '릴 하이브리드 3.0'과 '노매뉴얼' 브랜드의 젊은 감성을 함께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22: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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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뽀득'·'의성마늘햄',2025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서 2관왕

롯데웰푸드가 한국육가공협회 주관 '2025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롯데웰푸드는 대표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에센뽀득'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고, 의성마늘햄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산업 발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육가공품을 공급하는 기업들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제11회 행사로 지난달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4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 에센뽀득은 소시지 부문에서 농림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정통 독일식 소시지 기법과 높은 육함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센뽀득의 케이싱(껍질)은 양장으로 껍질부터 고기인 정통 독일식 소시지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돼지고기 육함량은 91.49%에 달해 속을 아낌없이 꽉 채웠다. 덕분에 풍성하면서도 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이다. 프레스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성마늘햄은 경북 의성군 마늘을 활용한 롯데웰푸드 대표 지역상생 브랜드다. 2006년 의성군과 상생 협력을 통해 선보인 의성마늘햄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의성군 마늘의 조화로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여러번 나눠먹기 편한 분절햄 형태로 소포장되어 있어 보관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의성마늘햄은 단순히 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활용한 지역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10년부터 매년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열어 의성군의 지역 명소를 알리고, 의성 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롯데웰푸드 육가공 제품의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맛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에센뽀득과 같이 정통 독일식 소시지의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식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2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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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값 내리는데 버거값 오른다…외식시장 ‘엇갈린 가격전쟁’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제분·제당·베이커리 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하에 나서는 가운데, 버거 프랜차이즈들은 오히려 가격 인상에 나서며 외식 시장 내 '엇갈린 가격 행보'가 뚜렷해지고 있다. ◆"패티·채소 비중 높아…운영비 상승" 맘스터치는 1일부터 대표 메뉴 '싸이버거'를 포함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싸이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300원 올랐고, 순살치킨 메뉴와 음료 가격도 함께 조정됐다. 앞서 버거킹과 맥도날드도 가격을 인상했다. 버거킹은 와퍼 가격을 7200원에서 7400원으로, 맥도날드는 빅맥 가격을 5500원에서 5700원으로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버거 원가 구조상 밀가루보다 육류 패티와 채소 비중이 훨씬 높고 인건비·임대료 등 매장 운영비 부담도 지속 상승 중"이라며 "밀가루 가격 하락만으로 전체 원가를 낮추기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치킨 패티 비중이 높은 맘스터치는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수입 계육 원가가 15% 이상 급등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가맹점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8개월간 원부재료 인상분 약 96억원을 본사가 떠안았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수익성 방어를 위한 가격 인상 조치가 소비자의 거부감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베이커리·밀가루는 가격 내리는데 반면 제빵·제분 업계는 가격 인하 흐름을 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빵 6종 가격을 최대 1000원, 케이크 5종은 최대 1만원 낮추기로 했으며,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도 빵과 케이크 17종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할 방침이다. 제분·제당업체들 역시 최근 밀가루와 설탕 가격을 4~6% 낮췄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6일 소비자용 밀가루 가격을 추가로 5%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발표했던 인하폭을 포함하면 올해만 약 10% 가량 가격을 낮춘 셈이다. 대한제분과 사조동아원도 밀가루 가격을 각각 4~5%, 5%씩 인하했으며, 삼양사는 밀가루와 설탕을 4~6% 낮췄다. ◆'가성비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외식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도 일부 브랜드는 '가성비 전략'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5일까지 할인 행사 '와페모 페스티벌((Why pay more Festival)'을 진행해 세트 구매 시 동일 메뉴 단품을 추가 증정한다. 메뉴에 따라 최대 42% 할인 효과가 발생한다. 앞서 신세계푸드는 업계 최저가 2500원 '어메이징 불고기'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통업계에서도 초저가 경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홈플러스는 990원 도시락 4만개를 완판했고, 이마트는 100g당 880원 삼겹살을 선보였다. 편의점들도 저렴한 PB 도시락·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하며 가격 경쟁에 가세했다. 특히 GS25는 '혜자로운 브랜드'를 통해 균일가 1500원의 초가성비 PB 디저트 시리즈 '혜자로운 디저트'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 출시되는 신상품은 '혜자로운 소보로땅콩크림빵' '혜자로운 단팥크림빵' 2종이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디저트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클래식 메뉴들로 라인업을 구성해 남녀노소 폭넓은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문가는 이같은 흐름을 '이중 가격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식품·외식 시장은 원가 구조에 따라 '인상'과 '인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초저가 상품은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며 "기업들이 저가 상품 자체 수익보다 방문객 증가 효과를 노리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밀가루 가격 하락이 모든 제품 가격 인하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적 현실 속에서 기업들은 가격 전략 다변화로 소비자 선택을 둘러싼 경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2 13:54: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