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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2관왕 영예

아모레퍼시픽이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6)'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제도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 기술력과 실효성을 높게 평가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모레퍼시픽이 태진화학과 공동 개발한 '무광 화장품 용기 미세돌기 패턴 블로우 성형기술'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국내 최초로 스프레이 코팅 공정 없이 PET 용기 표면에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을 구현한 혁신 공법이다. 금형 내부의 미세 패턴 성형과 급속 냉각 및 가열 기술을 결합해, 기존 코팅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했다. 특히 이 기술은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및 오일' 제품에 적용되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해피바스 오리지널컬렉션 스윗 유채꽃·프레시대나무 샤워젤리'에 적용된 기술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기존 외부 포장재(2차 포장)로 주로 쓰이던 '블리스터(Blister) 조립형 구조'를 내용물이 직접 닿는 용기(1차 포장)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였으며, 분리배출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해 환경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미적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패키징 연구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재활용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4-01 10:31: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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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정기주주총회 개최…송종화 대표이사 재선임

교촌에프앤비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송종화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경기도 오산 사업장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종화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제27기(2025년 1월 1일~12월 31일)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외부감사인 선임 등 총 7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송종화 부회장은 2024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연임하게 됐으며, 향후 2년간 교촌에프앤비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교촌은 송종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성장세를 이어왔다. 공시 기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06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174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늘었다. 2025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6.2%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교촌치킨앱(자사앱)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며 지난해 기준 앱 가입자수는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인 733만명이며, 자사앱 주문 비중은 12%으로 가맹점 상생을 실천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차등배당 정책도 이어간다. 올해 배당금 총액은 지난해보다 약 76% 증가한 115억원으로,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는 300원, 최대주주는 200원을 지급한다. 차등배당은 지난 2023년 결산 배당부터 지켜온 교촌의 주주 친화 정책이다. 회사 측은 송종화 대표이사가 재임 기간 동안 실적 회복과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경영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으며, 경영 연속성과 중장기 성장 전략의 안정적 추진 필요성이 이번 재선임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송종화 대표이사는 "국내외 정세가 다소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성장,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써 '100년 기업 교촌'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은 앞으로 국내 가맹사업에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수요를 적극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에서는 신규 진출 국가 확대와 기존 진출국 내 매장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소스, 전통주, 패키지 사업 등 자회사 사업은 물론 메밀단편과 수제맥주 등 신사업도 지속 확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31 15:07: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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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리안24,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년 연속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지난 26~29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센텔리안24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는 브랜드 단독 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바이어와 적극 교류했다. 우선 글로벌 온라인몰인 아마존과 틱톡샵에서 각각 베스트셀러 7위, 5위 등을 기록한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비롯해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5가지 특허 기술과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테카) 성분을 집약한 '뉴 활성-테카'가 적용된 제품이다. 유효성분 흡수 깊이 및 속도를 251% 빠르게 개선하고, 피부 3층 아래까지 전달해 준다. 이와 함께 피부 탄력을 위한 PDRN 제품군,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 등을 소개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올해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 접점 기회를 확대하며 대표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1 15:07:1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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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취한다" 순하리 유자진·상그리아진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브랜드를 '순하리진'으로 재정비함과 동시에 신제품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실탄산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따라 2021년 5월 출시 후 연평균 34%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순하리 레몬진'과 작년 하반기에 선보인 '순하리 자몽진'을 과실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으로 통합하며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또한, 통과일 그대로 동결 침출해 더욱 진한 과일향과 맛, 제로 슈거라는 '순하리진'의 고유의 특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순하리 유자진은 전남 고흥산 통유자를 동결 침출해 유자의 진한 향이 특징적인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유자잎을 연상하는 녹색 바탕에 노란색 유자 열매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통사과와 통오렌지를 함께 동결 침출한 순하리 상그리아진은 와인의 풍미에 두 가지 과일의 맛이 더해진 복합적인 맛과 향의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7도이다.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 모두 500ml 캔제품으로 선보이며, 할인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과실탄산주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과실탄산주의 성장세에 맞춘 '순하리진' 브랜드 재정비와 제품 라인업 강화를 시작으로 주류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과실탄산주와 같은 RTD 주류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31 15:05: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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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노원점, 프리미엄 식료품점 '레피세리' 오픈

롯데백화점이 노원점 지하 1층에 550평 규모의 동북 상권 최대 프리미엄 식료품점'레피세리'를 31일 선보였다. 레피세리는 롯데의 'L'과 식료품점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에피세리(epicerie)'의 합성어로, 최고급 식자재를 취급하는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식료품점이다. 지난 23년 인천점에 처음으로 연 '레피세리'가 요리에 드는 수고를 줄이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키친 클로징'에 초점을 맞췄다면, 노원점 '레피세리'는 여기에 더해 '취향형 신선 미식' 개념을 첫 적용한 '신선 미식 전문관'이다. 먼저 50만 배후 인구를 가진 노원의 '장보기 상권'을 겨냥해 고품격 장보기 공간으로 특화했다. 신선 식품의 구매 주기, 구매 수량, 구매 우선순위 등 고객 구매 패턴을 분석해, 구매 빈도가 가장 높은 초신선 제철 및 소포장 과일은 전면 배치하는 등 동선의 앞쪽에 두고, 집에서 바로 시식이 가능한 반찬 코너는 출구 쪽에 배치하는 등 장보기 여정의 전반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최적화했다. 또한 '계절의 감각'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장보기 여정에 '감성 품격'도 더했다. 인천점에 처음 선보였던 레피세리 고유의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우드 톤의 색감, 대리석 등의 고급 마감재로 차별화해 '고품격 장보기 공간'을 완성했다. 레피세리에 선보이는 '신선 미식 콘텐츠'는 고객 취향의 세분화를 통해 압도적 '신선 버라이어티'를 확보했다. 먼저 한우는 '맛의 등급'을 기준으로 3단계로 차별화했다. 스테이크 및 구이용으로 최상급 풍미와 맛을 자랑하는 1++등급 암소 한우는 '엘프르미에 한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담백한 맛의 고품격 한우는 '레피세리 한우', 우수 산지 한우를 엄선한 '로컬 한우' 등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또한 돼지고기 마니아들을 위해 순종 듀록, 제주 흑돼지 등 품종과 산지별로 특화하고, 돈육 전용 숙성고까지 갖춘 '프리미엄 돈육 셀렉샵'을 국내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과일 영역에서는 상품 소싱 방식을 산지 중심에서 '우수 생산자 중심'으로 전환한 '위드 파머(With Farmer)'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다. 매년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검증된 생산자의 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드로 김성훈 대추방울토마토, 석홍수 참외, 예관기 산딸기, 임우섭 머스크 멜론 등 총 12종의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건강 정보를 스스로 탐색하고 관리하는 '건강지능(HQ)' 트렌드를 고려해, 그로서리 상품군에서는 '베러 푸드존'을 최초로 선보인다. 노원점 레피세리를 차별화한 또 하나의 핵심 경쟁력은 '다이내믹 프레시'다. 신선 식품의 품질을 매장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식품 콘텐츠를 '경험형 신선 콘텐츠'로 구현했다. 먼저 수산에서는 국내 1위 참치 유통사인 '사조'와 손잡고 '라이브 스시바'를 선보인다. 또한 양념 생선 및 탕 요리를 위해 생선, 야채, 양념의 조합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즉석 수산 HMR 코너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즉석에서 갈아 견과류 버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피넛 페이스트존'을 운영하고, 매달 1일 착유해 단 한 달 간만 한정 판매해 신선함을 담보하는 '일일(一日) 참기름, 들기름'도 최초로 선보인다. 노원점은 이번 레피세리의 오픈으로 동북 상권 최대 '미식 랜드마크'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수 천 여종의 주류 특화 공간인 '엘비노(L.VINO)'를 조성하는 한편 '밀도', '드레스바이콤비니' 등 인기 F&B 매장을 차례로 열었고, 올 하반기에는 전국구 유명 맛집과 스타 셰프 협업 F&B 콘텐츠 등을 갖춘 프리미엄 푸드홀 및 디저트 전문관도 선보일 계획이다. 양성진 롯데백화점 신선식품 부문장은 "노원점 레피세리는 신선 식품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식료품점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 개인의 취향에 최적화된 1:1 맞춤형 신선 미식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레피세리를 극한의 취향 큐레이션과 현장의 생동감을 갖춘 진화형 슈퍼마켓으로 고도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31 15:04: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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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플룸 아우라’ 출격…맛·스마트 앞세워 반등 노린다

JTI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판을 다시 흔들 승부수를 던졌다. '맛·스마트·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신제품이 KT&G '릴'과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가 장악한 국내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JTI코리아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플룸 아우라(Ploom AURA)'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리나 리 사장과 프레데릭 에스트리포 마케팅 디렉터는 '플룸 아우라'의 핵심 경쟁력으로 '맛, 스마트한 사용 경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제시했다. 제품에는 JTI의 독자 가열 엔진 '스마트 히트플로우(Smart HeatFlow™)'가 적용돼 가열 온도를 정밀 제어함으로써 풍미의 균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전용 앱을 통해 스탠다드·스트롱·롱·배터리 세이버 등 4가지 히팅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롱 모드는 최대 6분 사용, 배터리 세이버 모드는 완전 충전 시 최대 27개 스틱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 역시 슬림·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 곡선형 바디와 매끄러운 마감으로 그립감과 휴대성을 개선했으며, 전면 패널과 백 커버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500가지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조합을 구현할 수 있다. 색상은 제트 블랙, 로즈 골드, 네이비 블루, 루나 실버 4종이다. 정상가는 5만9000원이며, 공식 웹사이트 가입 시 3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JTI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이 그간 축적한 '소비자 인사이트'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리나 리 사장은 "한국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제품 다양성과 기술 도입 측면에서 상위 시장"이라며"한국 소비자들이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맛'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인사이트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 결과물이 바로 이번 플룸 아우라"라고 말했다. 프레데릭 에스트리포 디렉터는 "일본 소비자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플룸 아우라는 맛 평가 1위를 기록했다"며 "풍부한 맛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출시는 글로벌 담배기업 JTI가 국내 시장 반등을 노리고 내놓은 전략 제품으로 해석된다. JTI코리아는 2019년 '플룸테크'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 처음 진입했으나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고, 2021년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24년 10월 '플룸 X 어드밴스드'로 재진입했지만,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국내 시장은 KT&G '릴'과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가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공격적인 기기 할인과 전국 단위 유통망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동안, JTI코리아는 출시 후 반 년 이상 서울 권역에만 제품을 판매하는 등 유통 확장 속도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JTI코리아는 이러한 과정을 '소비자에 대한 학습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그 인사이트를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리나 리 사장은 "지난 18개월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값진 학습의 시간이었다"며 "그 시간동안에도 JTI코리아는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왔고, 우상향을 그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차원에서는 전년 대비 38.6%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28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전자담배 점유율 1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이 전 세계 네 번째로 큰 전자담배 시장이자 궐련형 전자담배 비중이 전체 담배 시장의 약 20%에 달하는 전략 시장이라는 점에서 '플룸 아우라'가 반등의 분수령이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플룸 아우라는 다음 달 14일 플룸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쿠팡, 네이버 등 제3자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 또한 플룸 아우라 출시를 기념해 출시되는 한정 수량 패키지는 다음 달 7일부터 플룸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31 14:34: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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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비올메디컬'과 맞손...'뷰티와 메디컬 융합할것"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7일 비올메디컬과 뷰티 및 의료기기 분야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뷰티 디바이스 및 스킨케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비올메디컬의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기술과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역량을 연계한 제품·서비스의 기획, 개발, 제공 및 마케팅 전반에서 협력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비올메디컬은 전문 시술 영역과 일상적인 홈 케어 모두에서 통합적인 뷰티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과학 연구 역량과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고기능 스킨케어와 디바이스 연계 가능성도 높인다. 비올메디컬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의료·미용기기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중장기적으로 뷰티·메디컬 융합 분야를 공략하며 성장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비올메디컬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진행했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은 창업 이래 피부 과학에 대한 오랜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뷰티 산업을 선도해 왔다"라며 "이번 비올메디컬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시술 영역과 일상적인 홈 케어를 잇는 통합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뷰티·메디컬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천 비올메디컬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과학과 스킨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쌓아온 기업으로, 비올메디컬의 의료기기 기술과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시술 현장과 소비자 접점을 아우르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뷰티·메디컬 융합 솔루션 가능성을 모색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31 14:07: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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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큐레이츠' 론칭

CJ프레시웨이가 큐레이션 기반 간편식 브랜드 '큐레이츠(CUREATS)'를 론칭하며 키친리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수제 간편식 등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장 환경에서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식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프리미엄 간편식과 음료 서비스를 결합한 테이크아웃 브랜드 '큐레이츠(CUREATS)'를 선보였다. 앞서 3월 진행한 CJ프레시웨이의 B2B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에서 처음 공개된 큐레이츠는 '선별하다'는 의미의 '큐레이트(Curate)'와 '음식'을 뜻하는 '이츠(Eats)'를 결합해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한 끼를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큐레이츠는 매일 신선하게 제조하는 수제 간편식에 음료 서비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상품존에서는 건강, 계절성, 페어링, 데일리 루틴 등 라이프스타일 테마에 맞춰 메뉴를 구성한다. 베이커리와 브랜드 콜라보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존에서는 스페셜티 원두를 활용한 커피와 유명 카페 브랜드 협업 메뉴를 운영한다. 여기에 블렌딩티와 시즌 한정 등 다양한 티 라인업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CJ프레시웨이는 4월 중 상암 본사에 큐레이츠를 먼저 선보인 뒤 향후 자사가 운영하는 구내식당과 오피스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별도 조리 설비에 대한 부담은 낮추면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 중심의 운영 모델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수준 높은 식사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매일을 채우는 제대로 된 한 끼 큐레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큐레이츠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31 10:57:52 신원선 기자